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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 카드(Integrated Circuit Card) 혹은 스마트 카드(Smart Card)는 비대칭 암호연산을 위한 보조기억장치(저장장치), 주기억장치(메모리)와 386급 중앙처리장치(CPU)가 탑재된 신용카드 형태의 카드로, 폐쇄환경 [[미니컴퓨터]]의 일종으로 공개키 인프라용 비밀키 저장소로써 고안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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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 카드(Integrated Circuit Card) 비대칭 암호연산을 위한 [[보조기억장치]](저장장치), [[주기억장치]](메모리)와 386급 [[중앙처리장치]](CPU)가 탑재된 신용카드 형태의 카드로, 폐쇄환경 [[미니컴퓨터]]의 일종으로 공개키 인프라용 비밀키 저장소로써 고안되었다.<ref name=smartcard>〈[https://namu.wiki/w/%EC%8A%A4%EB%A7%88%ED%8A%B8%EC%B9%B4%EB%93%9C?from=IC%EC%B9%B4%EB%93%9C 스마트카드]〉, 《나무위키》</ref>
  
 
== 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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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키 알고리즘과 인프라를 이용한 인증토큰의 구현으로써 초기 설계 스펙상으로는 한 번 주입된 비밀키는 외부에서 절대 다시 회수할 수 없으며 공개키로 암호화된 토큰을 입력하면 내장된 비밀키로 해독된 값만 되돌려 주는 방식으로 사용자를 인증하여 해킹에 이론상으로는 완벽히 안전한 비밀키 저장소를 구현한다. IC카드라고도 불리는 현금카드와 신용카드 그리고 [[유심]]은 스마트카드를 기반으로하여 추가로 공개키 인프라의 비밀키에 해당하는 개인(법인)용 공인인증서를 저장하고 또 다시 읽어올 수 있는 별도의 저장소도 제공한다. 인증서 저장소는 단순한 저장소에 불과하여 [[스마트 카드]]와는 별개로 작동한다.<ref name=smartcard></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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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C카드 단말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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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그네틱 카드와 달리 IC카드는 단말기에서 진짜인지 확인하는 과정과 본인확인 방법, 거래승인 판정 방법이 좀더 강화되어 보안성이 높아지고 부분적으로는 서버의 처리량을 경감시켜 처리속도를 향상시켜준다. 또한 한 카드에 여러가지 어플리케이션이 들어있으므로 어느 서비스를 사용할 것인지를 선택하는 과정이 추가된다. IC카드 단말기에서 카드를 처리하는 과정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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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드의 진위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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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플리케이션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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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프라인 승인 또는 온라인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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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승인은 오프라인 승인의 범위를 벗어나는 경우에 시행한다. 오프라인 승인에서 온라인 승인으로 넘어오는 경우에는, 일정 금액 이상의 거래나 무작위, 연속한 거래 횟수, 카드 발급후 첫 사용의 경우에 강제되는 등의 경우에 온라인 승인을 수행한다.<ref> 김영갑 외3명, 〈[https://www.koreascience.or.kr/article/JAKO200806942462585.pdf IC카드 동향 및 향후 과제]〉, 《KoreaScience》, 2008-06-30 </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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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융 IC카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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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카드에 금융 기능을 집어넣은 것이다. 결제 기능이 들어있는 IC카드라면 대부분 유로페이, 마스터카드, 비자카드가 IC신용/직불카드 시장에서의 병폐를 막기위해 공동으로 만든 표준을 따른다. EMV(Europay-MasterCard-Visa)라고도한다. 대한민국에서도 IC 신용카드는 모두 EMV에 호환되는 카드이고, 타 국제브랜드의 거의 모든 금융기관이 이 규격을 따라간다. 뒷면에 검은 띠가 둘러져 있는 마그네틱 카드는 자성을 이용해 검은 띠에 카드 정보를 기록해 두고 리더기에 읽혀서 이요하는 방법이였는데, 기록할 때 암호화 따위는 없이 생으로 정보를 기록해 둬서 카드 복제 등의 후유증이 심각해 IC카드로 전면 교체되었다. [[무선결제]](RFID)를 지원하는 카드라면 가맹점에서 긁거나 칩을 꽂지 않고 교통카드처럼 살짝 갖다대는 방식으로 결제할 수 있다.<ref name=금융IC>〈[https://namu.wiki/w/%EA%B8%88%EC%9C%B5IC%EC%B9%B4%EB%93%9C 금융IC카드]〉, 《나무위키》</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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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자통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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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통장은 금융IC카드로 은행 창구 및 현금 자동 입출금기(ATM)에서 고래하는 유통장 상품이다. 전자통장은 온라인 무통장이 아니다. 전자 통장은 종이통장처럼 금융IC카드와 신분증을 창구에 제시하면 창구 거래가 가능하지만, 온라인 무통장은 불가능하다. 전자통장을 시행하는 은행은 국민은행, 우리은행, 하나은행, 기업은행, NH농협은행, 경남은행, 우정사업본부가 있다.<ref name=금융IC></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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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금IC카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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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IC카드는 은행에서 발급하고, 기존 마그네틱 방식의 현금카드를 대체하는 카드이며, 현금카드와 직불카드의 기능을 모두 가지고 있다. 현금카드는 현금 자동 입출금기에서 입출금 및 송금을 할 수 있게 만든 입출금 전용카드이지만, 결제 기능은 없다. 직불카드는 현금카드와 반대로 결제기능을 가지고 있지만, 현금 자동 입출금기에서 이용하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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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자료 ==
 
== 참고자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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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namu.wiki/w/%EC%8A%A4%EB%A7%88%ED%8A%B8%EC%B9%B4%EB%93%9C?from=IC%EC%B9%B4%EB%93%9C 스마트카드]〉, 《나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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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갑 외3명, 〈[https://www.koreascience.or.kr/article/JAKO200806942462585.pdf IC카드 동향 및 향후 과제]〉, 《KoreaScience》, 2008-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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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namu.wiki/w/%EA%B8%88%EC%9C%B5IC%EC%B9%B4%EB%93%9C 금융IC카드]〉, 《나무위키》
  
 
== 같이 보기 ==
 
== 같이 보기 ==
* [[유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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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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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8월 9일 (월) 18:00 판

IC 카드(Integrated Circuit Card) 비대칭 암호연산을 위한 보조기억장치(저장장치), 주기억장치(메모리)와 386급 중앙처리장치(CPU)가 탑재된 신용카드 형태의 카드로, 폐쇄환경 미니컴퓨터의 일종으로 공개키 인프라용 비밀키 저장소로써 고안되었다.[1]

개요

공개키 알고리즘과 인프라를 이용한 인증토큰의 구현으로써 초기 설계 스펙상으로는 한 번 주입된 비밀키는 외부에서 절대 다시 회수할 수 없으며 공개키로 암호화된 토큰을 입력하면 내장된 비밀키로 해독된 값만 되돌려 주는 방식으로 사용자를 인증하여 해킹에 이론상으로는 완벽히 안전한 비밀키 저장소를 구현한다. IC카드라고도 불리는 현금카드와 신용카드 그리고 유심은 스마트카드를 기반으로하여 추가로 공개키 인프라의 비밀키에 해당하는 개인(법인)용 공인인증서를 저장하고 또 다시 읽어올 수 있는 별도의 저장소도 제공한다. 인증서 저장소는 단순한 저장소에 불과하여 스마트 카드와는 별개로 작동한다.[1]

IC카드 단말기

마그네틱 카드와 달리 IC카드는 단말기에서 진짜인지 확인하는 과정과 본인확인 방법, 거래승인 판정 방법이 좀더 강화되어 보안성이 높아지고 부분적으로는 서버의 처리량을 경감시켜 처리속도를 향상시켜준다. 또한 한 카드에 여러가지 어플리케이션이 들어있으므로 어느 서비스를 사용할 것인지를 선택하는 과정이 추가된다. IC카드 단말기에서 카드를 처리하는 과정은 다음과 같다.

  1. 카드의 진위 인증
  2. 본인 인증
  3. 애플리케이션 선택
  4. 오프라인 승인 또는 온라인 승인

온라인 승인은 오프라인 승인의 범위를 벗어나는 경우에 시행한다. 오프라인 승인에서 온라인 승인으로 넘어오는 경우에는, 일정 금액 이상의 거래나 무작위, 연속한 거래 횟수, 카드 발급후 첫 사용의 경우에 강제되는 등의 경우에 온라인 승인을 수행한다.[2]

금융 IC카드

IC카드에 금융 기능을 집어넣은 것이다. 결제 기능이 들어있는 IC카드라면 대부분 유로페이, 마스터카드, 비자카드가 IC신용/직불카드 시장에서의 병폐를 막기위해 공동으로 만든 표준을 따른다. EMV(Europay-MasterCard-Visa)라고도한다. 대한민국에서도 IC 신용카드는 모두 EMV에 호환되는 카드이고, 타 국제브랜드의 거의 모든 금융기관이 이 규격을 따라간다. 뒷면에 검은 띠가 둘러져 있는 마그네틱 카드는 자성을 이용해 검은 띠에 카드 정보를 기록해 두고 리더기에 읽혀서 이요하는 방법이였는데, 기록할 때 암호화 따위는 없이 생으로 정보를 기록해 둬서 카드 복제 등의 후유증이 심각해 IC카드로 전면 교체되었다. 무선결제(RFID)를 지원하는 카드라면 가맹점에서 긁거나 칩을 꽂지 않고 교통카드처럼 살짝 갖다대는 방식으로 결제할 수 있다.[3]

전자통장

전자통장은 금융IC카드로 은행 창구 및 현금 자동 입출금기(ATM)에서 고래하는 유통장 상품이다. 전자통장은 온라인 무통장이 아니다. 전자 통장은 종이통장처럼 금융IC카드와 신분증을 창구에 제시하면 창구 거래가 가능하지만, 온라인 무통장은 불가능하다. 전자통장을 시행하는 은행은 국민은행, 우리은행, 하나은행, 기업은행, NH농협은행, 경남은행, 우정사업본부가 있다.[3]

현금IC카드

현금IC카드는 은행에서 발급하고, 기존 마그네틱 방식의 현금카드를 대체하는 카드이며, 현금카드와 직불카드의 기능을 모두 가지고 있다. 현금카드는 현금 자동 입출금기에서 입출금 및 송금을 할 수 있게 만든 입출금 전용카드이지만, 결제 기능은 없다. 직불카드는 현금카드와 반대로 결제기능을 가지고 있지만, 현금 자동 입출금기에서 이용하지 못한다.

각주

  1. 1.0 1.1 스마트카드〉, 《나무위키》
  2. 김영갑 외3명, 〈IC카드 동향 및 향후 과제〉, 《KoreaScience》, 2008-06-30
  3. 3.0 3.1 금융IC카드〉, 《나무위키》

참고자료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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