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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6월 4일 (화) 13:15 판
탈중앙화 지수(DQ; Decentralization Quotient)는 0과 1 사이의 값을 가지는데, 1에 가까워질수록 탈중앙화 되어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트랜잭션 처리 속도를 올리기 위해 중앙화를 할 수 있으나, 그 경우 블록체인의 원래 목적인 탈중앙화라는 취지가 훼손된다. 미국 컨센시스의 조셉 루빈은 트랜잭션 처리 속도인 TPS 값에 탈중앙화 지수를 곱하여, DTPS라는 개념을 만들었다. DTPS란 탈중앙화 TPS 지수인 셈이다.[1]
각주
- ↑ 김병철 기자, 〈조셉 루빈이 ‘탈중앙화 TPS 지수’를 개발했다〉, 《코인데스크코리아》, 2019-04-04
참고자료
- 박예신 기자, 〈(디코노미)조셉 루빈 "아마존 독점, 이더리움으로 해결"...탈중앙지수 공개〉, 《블록인프레스》, 2019-04-04
- 김병철 기자, 〈조셉 루빈이 ‘탈중앙화 TPS 지수’를 개발했다〉, 《코인데스크코리아》, 2019-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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