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견.png

"탈중앙화 지수"의 두 판 사이의 차이

위키원
이동: 둘러보기, 검색
1번째 줄: 1번째 줄:
 
'''탈중앙화 지수'''(DQ; Decentralization Quotient)는 0과 1 사이의 값을 가지는데, 1에 가까워질수록 탈중앙화 되어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탈중앙화 지수'''(DQ; Decentralization Quotient)는 0과 1 사이의 값을 가지는데, 1에 가까워질수록 탈중앙화 되어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탈중앙화]]는 [[블록체인]]의 대표적인 특성임에도 불구하고 [[트랜잭션]] 처리 속도를 올리기 위해 이를 포기한 [[암호화폐]]가 있다. 바로 [[리플]](Ripple)이다. 리플은 [[은행]] 간 쉽고 빠른 거래를 가능하게 하지만 중앙기관에서 [[노드]]를 선택하고 관리하여 탈중앙화라는 취지와는 맞지 않는다.
+
[[탈중앙화]]는 [[블록체인]]의 대표적인 특성임에도 불구하고 [[트랜잭션]] 처리 속도를 올리기 위해 이를 포기한 [[암호화폐]]가 있다. 바로 [[리플]](Ripple)이다. 리플은 [[은행]] 간 쉽고 빠른 거래를 가능하게 하지만 중앙기관에서 [[노드]]를 선택하고 관리하여 탈중앙화라는 취지와는 맞지 않는다. 블록체인 개발자들은 탈중앙화 지수를 통해 리플과 같이 탈중앙화가 간과되는 상황을 막을 수 있다.
  
블록체인 개발자들은 탈중앙화 지수를 통해 리플과 같이 탈중앙화가 간과되는 상황을 막을 수 있다. 블록체인의 탈중앙성과 확장성 모두를 고려한 초당 탈중앙 거래량 지수(DTPS, Decentralization Transaction Per Second)도 있다. 이는 탈중앙화 지수보다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개념으로 미국 [[컨센시스]]의 [[조셉 루빈]]이 제안했다. 초당 탈중앙 거래량 지수([[DTPS]])는 탈중앙화 지수(DQ)에 초당 거래량인 TPS를 곱한 값이다.
+
블록체인의 탈중앙성과 확장성 모두를 고려한 초당 탈중앙 거래량 지수(DTPS, Decentralization Transaction Per Second)도 있다. 이는 탈중앙화 지수보다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개념으로 미국 [[컨센시스]]의 [[조셉 루빈]]이 제안했다. 초당 탈중앙 거래량 지수([[DTPS]])는 탈중앙화 지수(DQ)에 초당 거래량인 TPS를 곱한 값이다.
  
 
==참고자료==
 
==참고자료==

2019년 6월 4일 (화) 15:20 판

탈중앙화 지수(DQ; Decentralization Quotient)는 0과 1 사이의 값을 가지는데, 1에 가까워질수록 탈중앙화 되어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탈중앙화블록체인의 대표적인 특성임에도 불구하고 트랜잭션 처리 속도를 올리기 위해 이를 포기한 암호화폐가 있다. 바로 리플(Ripple)이다. 리플은 은행 간 쉽고 빠른 거래를 가능하게 하지만 중앙기관에서 노드를 선택하고 관리하여 탈중앙화라는 취지와는 맞지 않는다. 블록체인 개발자들은 탈중앙화 지수를 통해 리플과 같이 탈중앙화가 간과되는 상황을 막을 수 있다.

블록체인의 탈중앙성과 확장성 모두를 고려한 초당 탈중앙 거래량 지수(DTPS, Decentralization Transaction Per Second)도 있다. 이는 탈중앙화 지수보다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개념으로 미국 컨센시스조셉 루빈이 제안했다. 초당 탈중앙 거래량 지수(DTPS)는 탈중앙화 지수(DQ)에 초당 거래량인 TPS를 곱한 값이다.

참고자료

같이 보기


  의견.png 이 탈중앙화 지수 문서는 블록체인 기술에 관한 토막글입니다. 위키 문서는 누구든지 자유롭게 편집할 수 있습니다. [편집]을 눌러 이 문서의 내용을 채워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