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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랜덤노드는 [[시그마체인]]이 자체적으로 개발한 [[이중위임지분증명]](DDPoS) 방식에 존재하는 각 라운드에서 블록을 생성한다. [[위임지분증명]](DPoS) 방식의 경우, 코인홀더들이 선출한 블록생성자가 노출되어 있기 때문에 쉽게 공격을 당할 수 있다는 문제점이 있었다. 시그마체인은 이를 개선한 이중위임지분증명 [[합의 알고리즘]]을 자체적으로 개발했다. 이중위임지분증명은 위임지분증명 방식에 한 단계의 검증 절차를 추가한 합의 알고리즘이다. | + | 랜덤노드는 [[시그마체인]](Sigma Chain)이 자체적으로 개발한 [[이중위임지분증명]](DDPoS) 방식에 존재하는 각 라운드에서 블록을 생성한다. [[위임지분증명]](DPoS) 방식의 경우, 코인홀더들이 선출한 블록생성자가 노출되어 있기 때문에 쉽게 공격을 당할 수 있다는 문제점이 있었다. 시그마체인은 이를 개선한 이중위임지분증명 [[합의 알고리즘]]을 자체적으로 개발했다. 이중위임지분증명은 위임지분증명 방식에 한 단계의 검증 절차를 추가한 합의 알고리즘이다. |
이중위임지분증명 방식에서는 한 라운드에 21개의 블록을 생성하는데, 17개의 마스터노드와 BO(block observer)라 불리는 4개의 랜덤노드가 함께 정확히 3초마다 무작위 순서로 블록을 생성한다. 랜덤노드는 전체 블록체인의 무결성을 유지하기 위해 무작위로 선택된 노드이며, 랜덤노드의 도입을 통해 노드 간의 결합 위험이 감소하여 처리 속도가 향상되고 증인 오염 등의 보안 위협을 사전에 차단할 수 있다. | 이중위임지분증명 방식에서는 한 라운드에 21개의 블록을 생성하는데, 17개의 마스터노드와 BO(block observer)라 불리는 4개의 랜덤노드가 함께 정확히 3초마다 무작위 순서로 블록을 생성한다. 랜덤노드는 전체 블록체인의 무결성을 유지하기 위해 무작위로 선택된 노드이며, 랜덤노드의 도입을 통해 노드 간의 결합 위험이 감소하여 처리 속도가 향상되고 증인 오염 등의 보안 위협을 사전에 차단할 수 있다. |
2019년 6월 12일 (수) 11:39 판
랜덤노드(random node)는 전체 블록체인의 무결성을 유지하기 위해 임의로 선택된 노드로서, 선출된 마스터노드와 함께 블록을 생성한다.
랜덤노드는 시그마체인(Sigma Chain)이 자체적으로 개발한 이중위임지분증명(DDPoS) 방식에 존재하는 각 라운드에서 블록을 생성한다. 위임지분증명(DPoS) 방식의 경우, 코인홀더들이 선출한 블록생성자가 노출되어 있기 때문에 쉽게 공격을 당할 수 있다는 문제점이 있었다. 시그마체인은 이를 개선한 이중위임지분증명 합의 알고리즘을 자체적으로 개발했다. 이중위임지분증명은 위임지분증명 방식에 한 단계의 검증 절차를 추가한 합의 알고리즘이다.
이중위임지분증명 방식에서는 한 라운드에 21개의 블록을 생성하는데, 17개의 마스터노드와 BO(block observer)라 불리는 4개의 랜덤노드가 함께 정확히 3초마다 무작위 순서로 블록을 생성한다. 랜덤노드는 전체 블록체인의 무결성을 유지하기 위해 무작위로 선택된 노드이며, 랜덤노드의 도입을 통해 노드 간의 결합 위험이 감소하여 처리 속도가 향상되고 증인 오염 등의 보안 위협을 사전에 차단할 수 있다.
참고자료
- 〈FUTUREPIA 모두가 주인인 우리가 만드는 퓨처피아 WHITE PAPAER Ver. 1.2〉, 《퓨처피아 공식 홈페이지》, 2019-03
- 임효정 기자, 〈(블록체인 스타트업 시그마체인) 시그마체인 통해 블록체인 산업 확장시킨다〉, 《스타트업포》, 2019-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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