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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초기 작업증명 합의 알고리즘을 사용하던 레드코인은 처음엔 109개로 발행량을 제한하고 있었지만, 2014년 3분기 중반부터 지분속도증명 알고리즘으로 전환하면서 코인의 발행 한도를 없애고 연간 최대 5% 공급량이 증가했다. 블록에 대한 보상은 레드코인의 매년 최대 5%의 인플레이션을 초과하는 스테이크 링이라는 과정을 통해 생성된다. 지분속도증명 알고리즘은 온라인상에서 레드코인 지갑의 [[트랜잭션]]을 검증하는 기능을 하며, 이를 통해 레드코인 네트워크를 유지하고 활동적인 유저에게 보상해준다.<ref>코니, 〈[https://blog.naver.com/PostView.nhn?blogId=kmjkmj4090&logNo=221173816427&proxyReferer=https%3A%2F%2Fwww.google.com%2F (코인정보) 레드(RDD) 코인에 대해 알아보기]〉, 《네이버 블로그》, 2017-12-29</ref> {{자세히|레드코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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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stella12, 〈[https://steemit.com/kr/@stella12/kr-jp-posv-posv (KR)(JP)PoSV에 대해 알아봅시다^^ / PoSVについて調べてみたいと思います^^]〉, 《스팀잇》 | ||
+ | * 편집국 편집장, 〈[http://www.bitweb.co.kr/news/view.php?idx=644 레드코인(Reddcoin) - SNS에서의 송금을 목적으로 만들어진 암호화폐]〉, 《비트웹》, 2018-04-02 | ||
+ | * 코니, 〈[https://blog.naver.com/PostView.nhn?blogId=kmjkmj4090&logNo=221173816427&proxyReferer=https%3A%2F%2Fwww.google.com%2F (코인정보) 레드(RDD) 코인에 대해 알아보기]〉, 《네이버 블로그》, 2017-12-29 | ||
+ | * 〈[https://www.tokenpost.kr/terms/14896 레드코인(RDD)]〉, 《토큰포스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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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같이 보기 == | == 같이 보기 == | ||
* [[레드코인]] | * [[레드코인]] | ||
* [[지분증명]](PoS) | * [[지분증명]](PoS) | ||
− | {{합의 알고리즘| | + | {{합의 알고리즘|검토 필요}} |
2019년 8월 27일 (화) 17:19 기준 최신판
지분속도증명(PoSV; Proof of Stake Velocity)이란 소유권뿐만 아니라 사용자들의 활동 속도(Velocity)까지 고려하는 합의 알고리즘이다. 지분활동증명이라고도 한다. 지분속도증명 합의 알고리즘을 사용하는 암호화폐로는 레드코인(Reddcoin) 등이 있다.
개요[편집]
비트코인의 채굴은 스크립트(script) 채굴에 특화된 특정 용도의 에이식(ASIC) 하드웨어가 개발된 것으로 설비 투자 경쟁이 일어났다. 레드코인 개발자 래리 렌(Larry Ren)은 기존에 블록을 만들고 거래를 확인하는 데 널리 쓰이던 작업증명(PoW)과 지분증명(PoS) 방식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지분속도증명 합의 알고리즘을 개발했다. 지분속도증명 방식은 간단히 설명해서 단리가 아닌 복리로 이자기 지급되는 방식이라고 할 수 있다.[1] 일반적으로 365번 스테이킹 할 때마다 5~6%의 이자를 제공하게끔 설계되었다. 스테이킹은 지분속도증명을 이해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요소중 하나이다. 스테이킹은 지갑이 거래를 검증하고 코인을 통해 보상을 받는 일련의 과정이다. 지갑이 스테이킹 하고 있다는 말은, 코인을 보내는 사람들이 실제로 그 코인을 소유하고 있고 그것을 누군가에게 송금할 수 있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진행되는 거래를 살펴보고 있다는 뜻이다. 온라인상의 대부분의 지갑이 특정 거래가 유효하다고 인정하게 되면, 해당 거래가 네트워크에서 받아들여지게 된다.[2]
이러한 방식으로 네트워크를 안전하게 지키는 역할에 대한 보상으로, 매 분마다 한 명씩 자신이 소유한 코인에 대해 이자를 받을 수 있는 사람이 선정된다. 이는 일종의 복권에 해당하는데, 현실 세계에서 복권을 많이 산 사람이 당첨 확률이 올라가듯, 지분속도증명 방식에서도 복권을 많이 가진 사람이 보상을 받을 확률이 높다. 이때 복권은 암호화폐의 나이를 뜻한다. 예를 들어, 처음으로 지갑을 만든 사람이 1월 1일에 친구에게서 5,000코인을 선물받고, 1월 3일에 10,000코인을 추가로 구입했다. 오늘이 1월 4일이라고 했을 때, 처음 친구에게서 받은 5,000코인의 나이는 3일이며 추후에 도입한 코인의 나이는 하루이다. 이런 상황에서 나이가 많은 코인의 당첨 확률이 높으니 먼저 받은 5,000코인이 보상받을 확률이 나중에 받은 10,000코인보다 높다. 추가로 코인을 다른 주소로 송금하거나 스테이킹을 통해 보상을 받게 되면 코인의 나이는 초기화된다. 지분속도증명 방식에서 꽝은 없음으로 당첨 확률은 [내가 가진 복권 수/네트워크에 속한 모든 코인이 가진 복권 수]라는 공식을 통해 산정하게 된다.[2]
특징[편집]
지분속도증명 알고리즘은 채굴을 위한 불필요한 전기 소비를 피할 수 있어 비용이 저렴하다. 블록을 보상으로 받기 위해 필요한 것은 단지 많은 수의 복권이므로, 코인을 많이 가지고 있으면서 인터넷에 연결되어 있기만 하면 알아서 새로운 블록들을 생성하게 된다. 따라서 작업증명 방식처럼 해시파워를 생산하는 비싼 GPU를 구입할 필요가 없다는 장점이 있다. 이때 독점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상위 1%의 지분을 가진 노드가 나타나 시중에 유통되는 모든 암호화폐를 싹쓸이해 버려 채굴 확률과 채굴 수량을 가져간다면, 당첨 확률은 자연스레 많은 해당 노드에게 집중이 될 것이고, 나머지 소액 코인 보유자들은 낮은 당첨 확률로 인해 계속해서 적은 보상만을 받게 된다.[2]
활용[편집]
- 레드코인(Reddcoin)
- 레드코인은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에서 송금을 목적으로 만든 암호화폐이다. 레드코인은 SNS상에서 크리에이터들에게 빠르고 쉽고 작은 형태의 기부를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실제로 유튜브나 페이스북 등에서 활동하고 있는 크리에이터에게 기부하기 위해선 다소 번거로운 결제 절차를 거쳐야 하는데, 레드코인은 적은 금액이라고 할지라도 쉽게 기부할 수 있도록 개발되었다.[3] 레드코인은 디지털통화 플랫폼을 중요한 소셜미디어 플랫폼에 통합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는 많은 소셜미디어 플랫폼에 레드코인의 범위를 넓히는 것을 뜻한다. 레드코인은 지분속도증명 합의 알고리즘을 자체적으로 개발하여 채택하고 있다.
- 초기 작업증명 합의 알고리즘을 사용하던 레드코인은 처음엔 109개로 발행량을 제한하고 있었지만, 2014년 3분기 중반부터 지분속도증명 알고리즘으로 전환하면서 코인의 발행 한도를 없애고 연간 최대 5% 공급량이 증가했다. 블록에 대한 보상은 레드코인의 매년 최대 5%의 인플레이션을 초과하는 스테이크 링이라는 과정을 통해 생성된다. 지분속도증명 알고리즘은 온라인상에서 레드코인 지갑의 트랜잭션을 검증하는 기능을 하며, 이를 통해 레드코인 네트워크를 유지하고 활동적인 유저에게 보상해준다.[4] 레드코인에 대해 자세히 보기
각주[편집]
- ↑ 〈레드코인(RDD)〉, 《토큰포스트》
- ↑ 2.0 2.1 2.2 stella12, 〈(KR)(JP)PoSV에 대해 알아봅시다^^ / PoSVについて調べてみたいと思います^^〉, 《스팀잇》
- ↑ 편집국 편집장, 〈레드코인(Reddcoin) - SNS에서의 송금을 목적으로 만들어진 암호화폐〉, 《비트웹》, 2018-04-02
- ↑ 코니, 〈(코인정보) 레드(RDD) 코인에 대해 알아보기〉, 《네이버 블로그》, 2017-12-29
참고자료[편집]
- stella12, 〈(KR)(JP)PoSV에 대해 알아봅시다^^ / PoSVについて調べてみたいと思います^^〉, 《스팀잇》
- 편집국 편집장, 〈레드코인(Reddcoin) - SNS에서의 송금을 목적으로 만들어진 암호화폐〉, 《비트웹》, 2018-04-02
- 코니, 〈(코인정보) 레드(RDD) 코인에 대해 알아보기〉, 《네이버 블로그》, 2017-12-29
- 〈레드코인(RDD)〉, 《토큰포스트》
같이 보기[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