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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티티는 사물의 구조나 상태, 동작 등을 모델로 표현하는 경우, 그 모델의 구성요소를 말한다. [[시스템]]이나 [[프로그램]] 등도 하나의 [[모델]]로 생각할 수 있다. 이 모델에서, 예를 들면 정보를 통일적·추상적으로 취급할 때, 이 개별 정보를 엔티티라고 부른다. 컴퓨터 시스템 중에서 데이터, 파일, 원시 프로그램(source program), 목적 프로그램(object program) 등도 각각 하나의 엔티티에 해당한다. | 엔티티는 사물의 구조나 상태, 동작 등을 모델로 표현하는 경우, 그 모델의 구성요소를 말한다. [[시스템]]이나 [[프로그램]] 등도 하나의 [[모델]]로 생각할 수 있다. 이 모델에서, 예를 들면 정보를 통일적·추상적으로 취급할 때, 이 개별 정보를 엔티티라고 부른다. 컴퓨터 시스템 중에서 데이터, 파일, 원시 프로그램(source program), 목적 프로그램(object program) 등도 각각 하나의 엔티티에 해당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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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티티(entity)는 데이터베이스에 표현하려고 하는 유형, 무형의 객체로서 서로 구별되는 것을 뜻한다. 이 개체는 현실 세계에 대해 사람이 생각하는 개념이나 정보의 단위로서 의미를 가지고 있다. 이것은 컴퓨터가 취급하는 파일의 레코드(record)에 대응한다. 이 개체는 그 단독으로 존재할 수 있으며, 정보로서의 역할을 한다. 하나의 개체는 하나 이상의 속성, 즉 [[속성]](attribute)으로 구성되고 각 속성은 그 개체의 특성이나 상태를 기술해 준다. 예를 들어, 학생이라는 개체는 학번, 이름, 학과라는 3개의 속성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 때 학번, 이름, 학과는 학생이라는 개체가 가지고 있는 특성, 즉 값을 나타내고 있는 것이다. 이와 같이 속성, 즉 속성이라고 하는 것은 이름을 가진, 데이터의 가장 작은 논리적 단위가 된다. 보통 파일 구조에서는 데이터 항목(data item) 또는 필드(field)라고도 한다. 정보의 측면에서 볼 때 이 속성은 그 자체만으로는 중요한 의미를 표현하지 못하기 때문에 단독으로 존재하지는 못한다. 앞의 예에서 각 속성들 즉, 학번, 이름, 학과는 개별적으로는 우리에게 어떤 정보를 제공해 주지 못하지만 이것들이 모여 학생이라는 개체를 구성해서 표현할 때는 큰 의미를 제공하고 있다. 물론 각 속성이 갖는 값은 시간에 따라 변할 수도 있다. 일반적으로, 한 속성이 취할 수 있는 모든 값을 총칭해서 도메인(domain)이라 한다.<ref>환,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jjhstr&logNo=60097939589&proxyReferer=https:%2F%2Fwww.google.com%2F DB에서 entity란?]〉, 2009-12-24</ref> | 엔티티(entity)는 데이터베이스에 표현하려고 하는 유형, 무형의 객체로서 서로 구별되는 것을 뜻한다. 이 개체는 현실 세계에 대해 사람이 생각하는 개념이나 정보의 단위로서 의미를 가지고 있다. 이것은 컴퓨터가 취급하는 파일의 레코드(record)에 대응한다. 이 개체는 그 단독으로 존재할 수 있으며, 정보로서의 역할을 한다. 하나의 개체는 하나 이상의 속성, 즉 [[속성]](attribute)으로 구성되고 각 속성은 그 개체의 특성이나 상태를 기술해 준다. 예를 들어, 학생이라는 개체는 학번, 이름, 학과라는 3개의 속성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 때 학번, 이름, 학과는 학생이라는 개체가 가지고 있는 특성, 즉 값을 나타내고 있는 것이다. 이와 같이 속성, 즉 속성이라고 하는 것은 이름을 가진, 데이터의 가장 작은 논리적 단위가 된다. 보통 파일 구조에서는 데이터 항목(data item) 또는 필드(field)라고도 한다. 정보의 측면에서 볼 때 이 속성은 그 자체만으로는 중요한 의미를 표현하지 못하기 때문에 단독으로 존재하지는 못한다. 앞의 예에서 각 속성들 즉, 학번, 이름, 학과는 개별적으로는 우리에게 어떤 정보를 제공해 주지 못하지만 이것들이 모여 학생이라는 개체를 구성해서 표현할 때는 큰 의미를 제공하고 있다. 물론 각 속성이 갖는 값은 시간에 따라 변할 수도 있다. 일반적으로, 한 속성이 취할 수 있는 모든 값을 총칭해서 도메인(domain)이라 한다.<ref>환,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jjhstr&logNo=60097939589&proxyReferer=https:%2F%2Fwww.google.com%2F DB에서 entity란?]〉, 2009-12-24</ref>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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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8월 7일 (토) 03:15 기준 최신판
엔티티(entity)는 데이터베이스에서 한 건의 자료를 구성하는 레코드를 말한다. 엔터티라고도 한다. 각 엔티티 간의 관계를 릴레이션(relationship)이라고 하고, 이것을 도표로 나타낸 것을 ERD(Entity Relationship Diagram)라고 한다.
엔티티는 사물의 구조나 상태, 동작 등을 모델로 표현하는 경우, 그 모델의 구성요소를 말한다. 시스템이나 프로그램 등도 하나의 모델로 생각할 수 있다. 이 모델에서, 예를 들면 정보를 통일적·추상적으로 취급할 때, 이 개별 정보를 엔티티라고 부른다. 컴퓨터 시스템 중에서 데이터, 파일, 원시 프로그램(source program), 목적 프로그램(object program) 등도 각각 하나의 엔티티에 해당한다.
개요[편집]
엔티티(entity)는 데이터베이스에 표현하려고 하는 유형, 무형의 객체로서 서로 구별되는 것을 뜻한다. 이 개체는 현실 세계에 대해 사람이 생각하는 개념이나 정보의 단위로서 의미를 가지고 있다. 이것은 컴퓨터가 취급하는 파일의 레코드(record)에 대응한다. 이 개체는 그 단독으로 존재할 수 있으며, 정보로서의 역할을 한다. 하나의 개체는 하나 이상의 속성, 즉 속성(attribute)으로 구성되고 각 속성은 그 개체의 특성이나 상태를 기술해 준다. 예를 들어, 학생이라는 개체는 학번, 이름, 학과라는 3개의 속성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 때 학번, 이름, 학과는 학생이라는 개체가 가지고 있는 특성, 즉 값을 나타내고 있는 것이다. 이와 같이 속성, 즉 속성이라고 하는 것은 이름을 가진, 데이터의 가장 작은 논리적 단위가 된다. 보통 파일 구조에서는 데이터 항목(data item) 또는 필드(field)라고도 한다. 정보의 측면에서 볼 때 이 속성은 그 자체만으로는 중요한 의미를 표현하지 못하기 때문에 단독으로 존재하지는 못한다. 앞의 예에서 각 속성들 즉, 학번, 이름, 학과는 개별적으로는 우리에게 어떤 정보를 제공해 주지 못하지만 이것들이 모여 학생이라는 개체를 구성해서 표현할 때는 큰 의미를 제공하고 있다. 물론 각 속성이 갖는 값은 시간에 따라 변할 수도 있다. 일반적으로, 한 속성이 취할 수 있는 모든 값을 총칭해서 도메인(domain)이라 한다.[1]
특징[편집]
- 반드시 엔티티가 사용되는 곳의 업무에서 필요하며 관리하고자 하는 정보 엔티티가 포함하는 인스턴스에 대해 유일한 식별자로 식별이 가능해야 한다.
- 엔티티는 지속적으로 존재하는 두개 이상의 인스턴스들의 조합이어야 한다.
- 엔티티는 반드시 속성을 지녀야 한다.
- 엔티티는 업무 프로세스에 의해서 이용되어야 한다.
- 엔티티는 다른 엔티티와 최소 한 개 이상의 관계가 있어야 한다.[2]
분류[편집]
- 실체유형(유무형)에 따른 분류
- 유형 엔티티(Tangible Entity)
- 물리적인 형태가 존재하는 엔티티이며 안정적이고 지속적으로 활용되는 엔티티이다.
- 개념 엔티티(Conceptual Entity)
- 물리적인 형태는 존재하지 않고 관리해야 할 개념적인 정보로 구분이 되는 엔티티이다.
- 사건 엔티티(Event Entity)
- 업무를 수행함에 따라 발생되는 엔티티이다.[2]
- 발생시점에 따른 분류
- 기본/키 엔티티(Fundamental/Key Entity)
- 해당 업무에 원래 존재하는 정보로 다른 엔티티와의 관계에 의해 발생 또는 생성되지 않고 독립적으로 존재하는 엔티티이다. 이는 독립적으로 생성이 가능하며 다른 엔티티의 부모역할을 한다.
- 중심 엔티티(Main Entity)
- 기본 엔티티로부터 발생되며 업무에 있어서 중심적인 역할을 한다. 일반적으로 데이터 양이 많으며 다른 엔티티와의 관계를 통해 행위 엔티티를 생성한다.
- 행위 엔티티(Active Entity)
- 두 개이상의 부모 엔티티로 부터 주로 발생되고, 자주 엔티티의 내용이 바뀌거나 데이터양이 증감한다. 분석초기 단계보다는 상세 설계단계나 프로세스와 상관모델링을 진행하면서 도출될 수 있다.[2]
- 엔티티의 명명
엔티티의 이름을 정하는 데에 있어서는 다음과 같은 원칙을 지켜야 한다.
- 가능하면 현업 업무에서 사용하는 용어를 사용한다.
- 가능하면 약어를 사용하지 않는다.
- 단수 명사를 사용한다.
- 모든 엔티티를 통틀어서 유일한 이름을 가져야 한다.
- 엔티티의 생성 의미대로 이름을 부여한다.[2]
각주[편집]
- ↑ 환, 〈DB에서 entity란?〉, 2009-12-24
- ↑ 2.0 2.1 2.2 2.3 Tigercow, 〈엔터티(ENTITY)와 속성(ATTRIBUTE)〉, 2020-01-13
같이 보기[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