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11번째 줄: |
11번째 줄: |
| == 역사 == | | == 역사 == |
| | | |
− | 1920년대 미국의 [[불마켓]]이 이어지는 동안 부유한 투자자들이 이용할 수 잇는 수많은 개인 투자 수단이 있었다. 이 중 가장 잘 알려진 것은 벤자민 그레이엄과 제리뉴먼이 설립한 그레이엄-뉴먼 파트너십이다. 이것은 워렌 버핏이 2006년 아메리칸 파이낸스 박물관에 보낸 서한에서 초기 헤지펀드의 일종으로 인용되었다. | + | 1920년대 미국 주식시장의 호황이 이어지는 동안 부유한 투자자들이 이용할 수 잇는 수많은 개인 투자 수단이 있었다. 이 중 가장 잘 알려진 것은 벤자민 그레이엄과 제리뉴먼이 설립한 그레이엄-뉴먼 파트너십이다. 이것은 워렌 버핏이 2006년 아메리칸 파이낸스 박물관에 보낸 서한에서 초기 헤지펀드의 일종으로 인용되었다. |
| | | |
− | 1949년 미국의 사회학자 알프레드 존스가 최초로 운용하였다. 알프레드 존스의 회사 존스앤코(Jones & Co.)에서 최초로 '헤지(hedge)' 하는 기술을 사용하여 고수익을 올렸고, 이 후 이 기술은 롱(long)/쇼트(short) 모델(롱숏전략)로 알려지게 되었다. 존스는 자신의 펀드를 헤지(hedged)라고 언급했으며 이는 금융시장의 변화로 인한 투자 위험을 관리를 설명하기 위해 월 스트리트에서 흔히 사용되는 용어로 정착되었다. | + | 1949년 미국의 사회학자 알프레드 윈슬로 존스(Alfred Winslow Jones)가 최초로 운용하였다. 알프레드 존스의 회사 존스앤코(Jones & Co.)에서 최초로 '헤지(hedge)' 하는 기술을 사용하여 고수익을 올렸고, 이 후 이 기술은 롱(long)/쇼트(short) 모델(롱숏전략)로 알려지게 되었다. 롱숏전략은 저평가된 주식은 매수(long position)하고, 고평가된 주식은 매도(short position)하는 방법으로 펀드 운용하는 것이다. 존스는 자신의 펀드를 헤지(hedged)라고 언급했으며 이는 금융시장의 변화로 인한 투자 위험을 관리를 설명하기 위해 월 스트리트에서 흔히 사용되는 용어로 정착되었다. |
| + | |
| + | 1970년대에는 대부분의 펀드매니저들이 롱숏전략을 바탕으로 전문화했다. 그러나 1969~70년 불황과 1973~1974년 주식시장붕괴로 인해 많은 헤지펀드들이 사라졌다. |
| + | |
| + | 1990년대 다시 헤지펀드 수가 크게 증가하였다. 주식시장의 호황과 일반적인 금융 이익과 높은 수익률을 약속하며 향후 약 10년 간 헤지펀드 전략은 신용금융, 부실채권 및 고정금리채권, 양적 및 다중전략 등으로 확대되었다. 연금 및 기금과 같은 미국 기관 투자자들은 포트폴리오의 더 많은 부분을 헤지펀드에 할당하기 시작했다. |
| + | |
| + | 2008년까지 전 세계 헤지펀드 산업은 1조 9300억 달러의 자산을 운용했다. 그러나 2008년 세계금융위기로 인해 많은 헤지펀드가 사라졌다. 이후 등락을 반복하며 조정되다 2017년 7월 헤지펀드의 운용 자금이 사상 최대인 3조 1000억 달러를 기록한다. |
| | | |
| {{암호화폐 거래|토막글}} | | {{암호화폐 거래|토막글}} |
2019년 8월 1일 (목) 16:33 판
헤지펀드(hedge fund)는 개인이 모집하는 펀드(투자신탁)으로 100명 미만의 투자자로부터 자금을 모아 파트너십을 만들어 자금을 운영하는 것을 의미한다. 레버리지 기법을 이용하여 최소한의 손실로 최대한의 이익을 얻는 것을 목표로하는 투자 방식이다.
개요
헤지펀드는 불특정 다수로부터 자금을 유치하는 공모펀드와 다르게 100명 미만의 소수 투자자로부터 자금을 모아 파트너십을 만들고 자금을 운영하는 펀드로 시장 상황에 개의치 않고 절대적 수익을 추구한다. 수익이 나는 곳이면 세계 어디든 외환, 주식, 채권을 가리지 않고 공격적 투매를 하기 때문에 국제환 시장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
어원
헤지(hedge)는 울타리, 대비책이라는 뜻을 가진 단어로 특히 금전 손실을 막기 위한 대비책이라는 뜻이다. 따라서 헤지펀드의 뜻은 울타리를 쳐 위험을 상쇄하는 베팅이나 투자를 통해 손실을 피하거나 줄이면서 수익을 내는 펀드를 의미한다. 일부는 헤지펀드들이 버뮤다 제도, 모나코 등의 조세회피처에 위장 회사를 설립하여 국제 기관의 미약한 감시와 높은 수익률 대비 세금과 규제를 적게 받기 때문에 정부의 제약을 피한다라는 의미에서 헤지펀드라고 부르기도 한다.
역사
1920년대 미국 주식시장의 호황이 이어지는 동안 부유한 투자자들이 이용할 수 잇는 수많은 개인 투자 수단이 있었다. 이 중 가장 잘 알려진 것은 벤자민 그레이엄과 제리뉴먼이 설립한 그레이엄-뉴먼 파트너십이다. 이것은 워렌 버핏이 2006년 아메리칸 파이낸스 박물관에 보낸 서한에서 초기 헤지펀드의 일종으로 인용되었다.
1949년 미국의 사회학자 알프레드 윈슬로 존스(Alfred Winslow Jones)가 최초로 운용하였다. 알프레드 존스의 회사 존스앤코(Jones & Co.)에서 최초로 '헤지(hedge)' 하는 기술을 사용하여 고수익을 올렸고, 이 후 이 기술은 롱(long)/쇼트(short) 모델(롱숏전략)로 알려지게 되었다. 롱숏전략은 저평가된 주식은 매수(long position)하고, 고평가된 주식은 매도(short position)하는 방법으로 펀드 운용하는 것이다. 존스는 자신의 펀드를 헤지(hedged)라고 언급했으며 이는 금융시장의 변화로 인한 투자 위험을 관리를 설명하기 위해 월 스트리트에서 흔히 사용되는 용어로 정착되었다.
1970년대에는 대부분의 펀드매니저들이 롱숏전략을 바탕으로 전문화했다. 그러나 1969~70년 불황과 1973~1974년 주식시장붕괴로 인해 많은 헤지펀드들이 사라졌다.
1990년대 다시 헤지펀드 수가 크게 증가하였다. 주식시장의 호황과 일반적인 금융 이익과 높은 수익률을 약속하며 향후 약 10년 간 헤지펀드 전략은 신용금융, 부실채권 및 고정금리채권, 양적 및 다중전략 등으로 확대되었다. 연금 및 기금과 같은 미국 기관 투자자들은 포트폴리오의 더 많은 부분을 헤지펀드에 할당하기 시작했다.
2008년까지 전 세계 헤지펀드 산업은 1조 9300억 달러의 자산을 운용했다. 그러나 2008년 세계금융위기로 인해 많은 헤지펀드가 사라졌다. 이후 등락을 반복하며 조정되다 2017년 7월 헤지펀드의 운용 자금이 사상 최대인 3조 1000억 달러를 기록한다.
이 헤지펀드 문서는 암호화폐 거래에 관한 토막글입니다. 위키 문서는 누구든지 자유롭게 편집할 수 있습니다. [편집]을 눌러 이 문서의 내용을 채워주세요.
|
암호화폐 : 암호화폐 종류, 암호화폐 종류(국가별), 암호화폐 종류(가나다), 암호화폐 분류, 암호화폐 거래소, 암호화폐 거래 □■⊕, 암호화폐 지갑, 암호화폐 역사, 채굴기, 채굴업체, 채굴지역
|
|
캔들
|
꼬리 • 망치형 • 몸통 • 비석형 • 시가 • 십자형(도지형) • 아래꼬리 • 양봉 • 역망치형 • 위꼬리 • 음봉 • 일자형 • 잠자리형 • 장대양봉 • 장대음봉 • 종가 • 최고가 • 최저가 • 캔들
|
|
차트
|
MACD • 고점 • 골든크로스 • 과매도 • 과매수 • 구름대 • 그래프 • 기준선 • 눌림목 • 다이버전스 • 데드크로스 • 바닥 • 보합 • 보합세 • 볼린저밴드 • 상대강도지수(RSI) • 상승 • 상승세 • 상한선 • 선행스팬1 • 선행스팬2 • 스토캐스틱 • 이동평균선 • 일목균형표 • 저점 • 저항선 • 전고점 • 전저점 • 전환선 • 지지선 • 차트 • 최고점 • 최저점 • 하락 • 하락세 • 하한선 • 후행스팬
|
|
패턴
|
N자형 • V자형 • 계단형 • 덤핑 • 데드캣 • 머리어깨형 • 박스권(횡보) • 베어트랩 • 불트랩 • 삼각수렴 • 쌍바닥(W자형) • 쌍봉(M자형) • 엘리어트 파동 • 역N자형 • 역V자형 • 역머리어깨형 • 펌프앤덤프 • 펌핑 • 플래시 크래시 • 피날레 • 피보나치 수열 • 하이먼 민스키 모델
|
|
거래
|
가상자산 사업자 • 가상자산 서비스 제공자 • 거래량 • 고객신원확인(KYC) • 고빈도거래(HFT) • 공매도 • 공매수 • 교차상장 • 극초단타 • 김프판 • 단타 • 달러마켓 • 데이트레이딩 • 덱스(DEX, 탈중앙화 거래소) • 도둑상장 • 도지마켓 • 디커플링 • 디픽스 • 락업 • 런치패드 • 레버리지 • 리딩 • 리딩방 • 마진거래 • 마진콜 • 매도 • 매도벽 • 매매 • 매수 • 매수벽 • 매집 • 바이낸스 런치패드 • 배칭거래 • 벌집계좌 • 벽 • 베어마켓 • 분할매도 • 분할매매 • 분할매수 • 불마켓 • 블록딜 • 비봇 • 비티씨마켓 • 빅맥지수 • 상승장 • 상장 • 상장호재 • 선물거래 • 손절 • 순환매 • 스왑 • 스윙트레이딩 • 스프레드 • 시가총액 • 시그널 • 시드머니 • 아비트리지 • 악재 • 알고리즘 트레이딩 • 암호화폐 거래 • 에스크로 • 에어드랍 • 엔화마켓 • 오더북 • 올인 • 왝더독 • 원화마켓 • 월렛인베스터 • 위안화마켓 • 유로마켓 • 이더마켓 • 이티피 • 익절 • 일물일가의 법칙 • 자금세탁방지(AML) • 자동거래 • 자전거래 • 장세 • 재료 • 중앙화 거래소(CEX) • 중장기투자 • 차익거래(재정거래) • 초단타(스캘핑) • 커플링 • 코봇 • 코스트 애버리징(물타기) • 코인마켓캡 • 코인코덱스 • 타이밍 • 테더마켓 • 트레이더 • 트레이딩 • 트레이딩뷰 • 패닉셀(투매) • 포모 • 포지션 • 프로그램 매매 • 픽 • 하락장 • 하트넘버 • 현물거래 • 호재 • 홈트레이딩
|
|
주문
|
FAS • FOK • GTC • IOC • MIT • 가격지정주문 • 동시호가 • 매도스톱리밋주문 • 매수스톱리밋주문 • 매도역지정가주문 • 매수역지정가주문 • 메이커 • 메이커 피 • 시장가주문 • 스케일오더 • 지정가주문 • 조건부주문 • 조건부지정가주문 • 장시작 동시호가 • 장마감 동시호가 • 추적손절매주문 • 추적스톱리밋주문 • 최유리지정가주문 • 최우선지정가주문 • 테이커 • 테이커 피 • 호가 • 호가 스프레드
|
|
장외거래
|
리퍼블릭 프로토콜 • 아토믹스왑 • 장외거래(OTC) • 체인저
|
|
투자
|
ATO • ETF • IBO • ICCO • ICO • IEO • IWO • RCPS • SIEO • STO • TGE • 가치투자 • 공모 • 공모펀드 • 다단계사기 • 드래그얼롱 • 로보어드바이저 • 리버스 ICO • 모태펀드 • 뮤추얼펀드 • 벤처캐피탈 • 보통주 • 분산투자 • 사기 • 사모 • 사모펀드 • 상환전환우선주 • 선투자 • 소프트캡 • 액셀러레이터 • 액셀러레이팅 • 어드바이저 • 에스에이에프티(SAFT) • 엔젤투자자 • 우선주 • 월스트리트 • 유한책임투자자(LP) • 인큐베이터 • 인큐베이팅 • 장기투자 • 전환사채 • 조각투자 • 주식 • 질라 • 집중투자 • 콜옵션 • 크라우드세일 • 크라우드펀딩 • 크립토펀드 • 태그얼롱 • 토큰넥스트 • 투기 • 투자 • 튤립버블 • 퍼블릭세일 • 펀드 • 펀딩 • 컨설팅 • 펀더멘탈 • 포트폴리오 • 폰지사기 • 풋옵션 • 프라이빗세일 • 프리세일 • 피라미드사기 • 하드캡 • 하위테스트 • 헤지 • 헤지펀드 • 히든캡
|
|
코인 속어
|
가즈아 • 김치 프리미엄(김프) • 대마불사 • 떡락 • 떡상 • 몰빵 • 비들러 • 존버 • 줍줍 • 코린이 • 펌핑 • 흑두루미 • 흑우 • 흡성대법
|
|
드라마
|
펌핑타임
|
|
위키 : 자동차, 교통, 지역, 지도, 산업, 기업, 단체, 업무, 생활, 쇼핑, 블록체인, 암호화폐, 인공지능, 개발, 인물, 행사, 일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