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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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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분증명]](PoS)을 고안한 [[써니킹]](Sunny King)이 지분증명의 단점을 보완해 고안한 합의 알고리즘으로, 지분증명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기본적인 틀은 지분증명과 동일하나 세부적인 부분에서 차이를 보이고, [[위임 지분증명]](DPoS)과 같이 [[슈퍼 노드]]가 존재하나, 슈퍼 노드의 선출 방식이 다르며, 지분증명 계열의 대표 블록체인인 [[이오스]](EOS)와 비교를 해보면 이오스는 사용자가 보유한 이오스 수량만큼의 표를 얻어 투표를 통해 대표 노드를 선출하며. 최대 30개 노드에 동시에 투표가 가능하여, 대표 노드끼리 표를 교환해 [[카르텔]]을 형성할 수 있는 위험성이 있다. 슈퍼노드 지분증명의 경우 보유하고 있는 코인으로 투표를 하는 것이 아닌, 지지하는 노드에 보유한 코인을 임대하는 방식으로, 노드에게 코인을 임대해준 사용자는 임대에 대한 수익을 얻을 수 있고, 대표 노드로 선정된 노드는 블록 생성에 대한 수익을 얻고, 사용자의 임대 수익은 사용자의 생태계 참여를 장려하며, 노드의 블록 생성 수입은 하드웨어 업그레이드 비용 및 노드 운영 비용에 쓰여 지속적인 하드웨어 업그레이드를 통한 전체 생태계 성능 발전을 가져온다. 또한 이런 특징으로 인해, 블록체인의 고질적인 문제라고 평가받는 51% 공격에 거의 영향을 받지 않아 높은 보안성을 자랑한다.<ref>vsystems, 〈[https://www.blockchainhub.kr/bbs/board.php?bo_table=vsystems_lecture&wr_id=70 V SYSTEMS - SPoS 합의 알고리즘에 대하여]〉, 《브이 시스템즈》, 2019-06-23 </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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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분증명]](PoS)을 고안한 [[써니킹]](Sunny King)이 지분증명의 단점을 보완해 고안한 합의 알고리즘으로, 지분증명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기본적인 틀은 지분증명과 동일하나 세부적인 부분에서 차이를 보이고, [[위임 지분증명]](DPoS)과 같이 [[슈퍼 노드]]가 존재하나, 슈퍼 노드의 선출 방식이 다르며, 지분증명 계열의 대표 블록체인인 [[이오스]](EOS)와 비교를 해보면 이오스는 사용자가 보유한 이오스 수량만큼의 표를 얻어 투표를 통해 대표 노드를 선출하며. 최대 30개 노드에 동시에 투표가 가능하여, 대표 노드끼리 표를 교환해 [[카르텔]]을 형성할 수 있는 위험성이 있다. 슈퍼노드 지분증명의 경우 보유하고 있는 코인으로 투표를 하는 것이 아닌, 지지하는 노드에 보유한 코인을 임대하는 방식으로, 노드에게 코인을 임대해준 사용자는 임대에 대한 수익을 얻을 수 있고, 대표 노드로 선정된 노드는 블록 생성에 대한 수익을 얻고, 사용자의 임대 수익은 사용자의 생태계 참여를 장려하며, 노드의 블록 생성 수입은 하드웨어 업그레이드 비용 및 노드 운영 비용에 쓰여 지속적인 하드웨어 업그레이드를 통한 전체 생태계 성능 발전을 가져온다. 또한 이런 특징으로 인해, 블록체인의 고질적인 문제라고 평가받는 51% 공격에 거의 영향을 받지 않아 높은 보안성을 자랑한다.<ref>브이 시스템즈 공식 홈페이지 - https://www.blockchainhub.kr/bbs/board.php?bo_table=vsystems_lecture&wr_id=70 </ref>
  
 
== 주요인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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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써니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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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써니킹]](Sunny King)은 2012년 지분증명 방식을 채택한 최초의 [[암호화폐]] [[피어코인]](peercoin)과 소수(素數)를 찾아 네트워크 보안을 유지하는 알고리듬을 장착한 암호화폐 [[프라임코인]](primecoin)을 만들었고, 블록체인 기술을 전혀 새로운 관점에서 조망하고 혁신을 이끌어 온 개발자이다. 써니킹의 슈퍼노드 지분증명 이라는 합의 [[알고리듬]]을 적용하려면 특수 장치가 있어야 하는데, 슈퍼노드 지분증명 방식이 거래를 검증하는 데 필요한 암호화폐 지분을 한데 모은다는 측면에서는 위임 지분증명(DPoS) 방식과 크게 다르지 않으며, 슈퍼노드 지분증명 방식을 활용해 블록체인 개발과 유지 과정 전반도 간소화할 것이고, 블록체인이 다양한 분야에 널리 쓰이는 시대가 머지않아 오는데, 지분증명 합의 알고리듬도 결국은 이런 때를 염두에 두고 고안한 것으로 수백, 수천만 가지 다양한 블록체인이 에너지 문제를 걱정하지 않으면서도 아주 높은 수준의 보안을 유지한 채 독립적으로 작동하려면 지분증명 같은 방식이 이어야 한다고 말했다. 서니킹은 데이터를 더 안전하게 저장하고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최적화 기술로 블록체인 기술이 훌륭한 대안이 될 수 있도록, 자신이 수석 기술 디자이너를 맡은 홍콩의 가상경제시대(Virtual Economy Era, VEE)라는 프로젝트에 슈퍼노드 지분증명 방식을 도입한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하였고, 가상경제시대 프로젝트 출시와 함께 자체 토큰인 비(VEE) 코인도 출시됐으며, 프로젝트의 코드는 오픈소스로 공개돼었다.<ref name="서니">Rachel Rose O'Leary, 〈[https://www.coindeskkorea.com/28349/ 비탈릭 부테린이 극찬한 ‘PoS 창시자’ 서니킹이 돌아왔다]〉, 《코인데스크》, 2018-09-22 </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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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써니킹]](Sunny King)은 사토시 나카모토와 마찬가지로 익명의 인물로 실제 이름과 모습은 알려 지지 않았고 사토시 나가모토와 다른점은 자신을 네트워크 위에 숨겨두지 않고 왕성한 활동을 현재까지 이어오고 있다.<ref>울랄라인천, 〈[https://cafe.naver.com/flecture/688010 암호화폐 개발자 써니킹]〉, 《네이버 블로그》, 2019-07-26 </ref> 써니킹은 2012년 지분증명 방식을 채택한 최초의 [[암호화폐]] [[피어코인]](peercoin)과 소수(素數)를 찾아 네트워크 보안을 유지하는 알고리듬을 장착한 암호화폐 [[프라임코인]](primecoin)을 만들었고, 블록체인 기술을 전혀 새로운 관점에서 조망하고 혁신을 이끌어 온 개발자이다. 써니킹의 슈퍼노드 지분증명 이라는 합의 [[알고리듬]]을 적용하려면 특수 장치가 있어야 하는데, 슈퍼노드 지분증명 방식이 거래를 검증하는 데 필요한 암호화폐 지분을 한데 모은다는 측면에서는 위임 지분증명(DPoS) 방식과 크게 다르지 않으며, 슈퍼노드 지분증명 방식을 활용해 블록체인 개발과 유지 과정 전반도 간소화할 것이고, 블록체인이 다양한 분야에 널리 쓰이는 시대가 머지않아 오는데, 지분증명 합의 알고리듬도 결국은 이런 때를 염두에 두고 고안한 것으로 수백, 수천만 가지 다양한 블록체인이 에너지 문제를 걱정하지 않으면서도 아주 높은 수준의 보안을 유지한 채 독립적으로 작동하려면 지분증명 같은 방식이 이어야 한다고 말했다. 서니킹은 데이터를 더 안전하게 저장하고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최적화 기술로 블록체인 기술이 훌륭한 대안이 될 수 있도록, 자신이 수석 기술 디자이너를 맡은 홍콩의 가상경제시대(Virtual Economy Era, VEE)라는 프로젝트에 슈퍼노드 지분증명 방식을 도입한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하였고, 가상경제시대 프로젝트 출시와 함께 자체 토큰인 비(VEE) 코인도 출시됐으며, 프로젝트의 코드는 오픈소스로 공개돼었다.<ref name="서니">Rachel Rose O'Leary, 〈[https://www.coindeskkorea.com/28349/ 비탈릭 부테린이 극찬한 ‘PoS 창시자’ 서니킹이 돌아왔다]〉, 《코인데스크》, 2018-09-22 </ref>  
  
 
: 새로운 시스템은 네트워크 보안에 관련된 업무를 중앙에서 맡아 처리하게 되는데, 암호화폐의 기본 철학을 저버렸다며 비판하는 사람들도 있으며, 시스템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감수할 만한 타협이다. 써니킹은 피어코인이나 프라임코인도 개발에만 앞장섰을 뿐 이후 운영과 관리는 물론 개선이 필요한 부분을 계속 보완하는 작업에는 거의 관여하지 않았고, 프라임코인 같은 경우 이름만 남았다고 봐도 무방하며, 피어코인도 써니킹이 떠난 뒤 6년 동안 별다른 진척을 보이지 못하고 제자리걸음을 계속했다. 다만 최근 피어코인 개발자들이 세그윗과 라이트닝 네트워크를 적용해 확장성 문제를 해결하면서 한 단계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써니킹이 슈퍼노드 지분증명 프로젝트를 발표하자마자 피어코인 커뮤니티 안에서 가상경제시대 프로젝트와 비코인에 섣불리 투자해서는 안 된다는  주장이 있었지만, 웹사이트에 나온 정보는 극히 일부분에 불과해 보인다는 지적이 있었으며, 아예 회사가 별다른 역할을 하지도 않은 써니킹의 이름을 마케팅에 활용하는 것뿐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었다. 텔레그램 단체 대화방에서 가상경제시대는 총 1만8000 비트코인(BTC), 우리돈 약 1350억 원을 비공개 토큰 판매로 모으겠다고 발표했지만 그 외에는 사실상 아무런 정보도 공개되지 않았다. 이에 써니킹은 사람들이 데이터를 이용하듯 쉽고 편리하게 블록체인 기술을 사용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모듈을 만들면, 근본적으로 아무리 복잡한 기술이라도 보급하는 데 문제가 없고, 슈퍼노드 지분증명 합의 방식을 고안하면서 이미 합의 알고리듬을 운영하는 데 필요한 하드웨어를 염두에 두었고, 아직 구체적인 계획의 상세한 부분은 더 검토하고 있어 메모리와 대역폭 사양이 보통 PC보다 훨씬 더 높을 것 같다고 말했다.<ref name="서니"></ref>
 
: 새로운 시스템은 네트워크 보안에 관련된 업무를 중앙에서 맡아 처리하게 되는데, 암호화폐의 기본 철학을 저버렸다며 비판하는 사람들도 있으며, 시스템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감수할 만한 타협이다. 써니킹은 피어코인이나 프라임코인도 개발에만 앞장섰을 뿐 이후 운영과 관리는 물론 개선이 필요한 부분을 계속 보완하는 작업에는 거의 관여하지 않았고, 프라임코인 같은 경우 이름만 남았다고 봐도 무방하며, 피어코인도 써니킹이 떠난 뒤 6년 동안 별다른 진척을 보이지 못하고 제자리걸음을 계속했다. 다만 최근 피어코인 개발자들이 세그윗과 라이트닝 네트워크를 적용해 확장성 문제를 해결하면서 한 단계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써니킹이 슈퍼노드 지분증명 프로젝트를 발표하자마자 피어코인 커뮤니티 안에서 가상경제시대 프로젝트와 비코인에 섣불리 투자해서는 안 된다는  주장이 있었지만, 웹사이트에 나온 정보는 극히 일부분에 불과해 보인다는 지적이 있었으며, 아예 회사가 별다른 역할을 하지도 않은 써니킹의 이름을 마케팅에 활용하는 것뿐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었다. 텔레그램 단체 대화방에서 가상경제시대는 총 1만8000 비트코인(BTC), 우리돈 약 1350억 원을 비공개 토큰 판매로 모으겠다고 발표했지만 그 외에는 사실상 아무런 정보도 공개되지 않았다. 이에 써니킹은 사람들이 데이터를 이용하듯 쉽고 편리하게 블록체인 기술을 사용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모듈을 만들면, 근본적으로 아무리 복잡한 기술이라도 보급하는 데 문제가 없고, 슈퍼노드 지분증명 합의 방식을 고안하면서 이미 합의 알고리듬을 운영하는 데 필요한 하드웨어를 염두에 두었고, 아직 구체적인 계획의 상세한 부분은 더 검토하고 있어 메모리와 대역폭 사양이 보통 PC보다 훨씬 더 높을 것 같다고 말했다.<ref name="서니"></ref>

2019년 9월 3일 (화) 15:13 판

슈퍼노드 지분증명(SPoS, Supernode Proof of Stake)이란

개요

지분증명(PoS)을 고안한 써니킹(Sunny King)이 지분증명의 단점을 보완해 고안한 합의 알고리즘으로, 지분증명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기본적인 틀은 지분증명과 동일하나 세부적인 부분에서 차이를 보이고, 위임 지분증명(DPoS)과 같이 슈퍼 노드가 존재하나, 슈퍼 노드의 선출 방식이 다르며, 지분증명 계열의 대표 블록체인인 이오스(EOS)와 비교를 해보면 이오스는 사용자가 보유한 이오스 수량만큼의 표를 얻어 투표를 통해 대표 노드를 선출하며. 최대 30개 노드에 동시에 투표가 가능하여, 대표 노드끼리 표를 교환해 카르텔을 형성할 수 있는 위험성이 있다. 슈퍼노드 지분증명의 경우 보유하고 있는 코인으로 투표를 하는 것이 아닌, 지지하는 노드에 보유한 코인을 임대하는 방식으로, 노드에게 코인을 임대해준 사용자는 임대에 대한 수익을 얻을 수 있고, 대표 노드로 선정된 노드는 블록 생성에 대한 수익을 얻고, 사용자의 임대 수익은 사용자의 생태계 참여를 장려하며, 노드의 블록 생성 수입은 하드웨어 업그레이드 비용 및 노드 운영 비용에 쓰여 지속적인 하드웨어 업그레이드를 통한 전체 생태계 성능 발전을 가져온다. 또한 이런 특징으로 인해, 블록체인의 고질적인 문제라고 평가받는 51% 공격에 거의 영향을 받지 않아 높은 보안성을 자랑한다.[1]

주요인물

브이시스템즈(V Systems)
  • 써니킹
써니킹(Sunny King)은 사토시 나카모토와 마찬가지로 익명의 인물로 실제 이름과 모습은 알려 지지 않았고 사토시 나가모토와 다른점은 자신을 네트워크 위에 숨겨두지 않고 왕성한 활동을 현재까지 이어오고 있다.[2] 써니킹은 2012년 지분증명 방식을 채택한 최초의 암호화폐 피어코인(peercoin)과 소수(素數)를 찾아 네트워크 보안을 유지하는 알고리듬을 장착한 암호화폐 프라임코인(primecoin)을 만들었고, 블록체인 기술을 전혀 새로운 관점에서 조망하고 혁신을 이끌어 온 개발자이다. 써니킹의 슈퍼노드 지분증명 이라는 합의 알고리듬을 적용하려면 특수 장치가 있어야 하는데, 슈퍼노드 지분증명 방식이 거래를 검증하는 데 필요한 암호화폐 지분을 한데 모은다는 측면에서는 위임 지분증명(DPoS) 방식과 크게 다르지 않으며, 슈퍼노드 지분증명 방식을 활용해 블록체인 개발과 유지 과정 전반도 간소화할 것이고, 블록체인이 다양한 분야에 널리 쓰이는 시대가 머지않아 오는데, 지분증명 합의 알고리듬도 결국은 이런 때를 염두에 두고 고안한 것으로 수백, 수천만 가지 다양한 블록체인이 에너지 문제를 걱정하지 않으면서도 아주 높은 수준의 보안을 유지한 채 독립적으로 작동하려면 지분증명 같은 방식이 이어야 한다고 말했다. 서니킹은 데이터를 더 안전하게 저장하고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최적화 기술로 블록체인 기술이 훌륭한 대안이 될 수 있도록, 자신이 수석 기술 디자이너를 맡은 홍콩의 가상경제시대(Virtual Economy Era, VEE)라는 프로젝트에 슈퍼노드 지분증명 방식을 도입한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하였고, 가상경제시대 프로젝트 출시와 함께 자체 토큰인 비(VEE) 코인도 출시됐으며, 프로젝트의 코드는 오픈소스로 공개돼었다.[3]
새로운 시스템은 네트워크 보안에 관련된 업무를 중앙에서 맡아 처리하게 되는데, 암호화폐의 기본 철학을 저버렸다며 비판하는 사람들도 있으며, 시스템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감수할 만한 타협이다. 써니킹은 피어코인이나 프라임코인도 개발에만 앞장섰을 뿐 이후 운영과 관리는 물론 개선이 필요한 부분을 계속 보완하는 작업에는 거의 관여하지 않았고, 프라임코인 같은 경우 이름만 남았다고 봐도 무방하며, 피어코인도 써니킹이 떠난 뒤 6년 동안 별다른 진척을 보이지 못하고 제자리걸음을 계속했다. 다만 최근 피어코인 개발자들이 세그윗과 라이트닝 네트워크를 적용해 확장성 문제를 해결하면서 한 단계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써니킹이 슈퍼노드 지분증명 프로젝트를 발표하자마자 피어코인 커뮤니티 안에서 가상경제시대 프로젝트와 비코인에 섣불리 투자해서는 안 된다는 주장이 있었지만, 웹사이트에 나온 정보는 극히 일부분에 불과해 보인다는 지적이 있었으며, 아예 회사가 별다른 역할을 하지도 않은 써니킹의 이름을 마케팅에 활용하는 것뿐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었다. 텔레그램 단체 대화방에서 가상경제시대는 총 1만8000 비트코인(BTC), 우리돈 약 1350억 원을 비공개 토큰 판매로 모으겠다고 발표했지만 그 외에는 사실상 아무런 정보도 공개되지 않았다. 이에 써니킹은 사람들이 데이터를 이용하듯 쉽고 편리하게 블록체인 기술을 사용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모듈을 만들면, 근본적으로 아무리 복잡한 기술이라도 보급하는 데 문제가 없고, 슈퍼노드 지분증명 합의 방식을 고안하면서 이미 합의 알고리듬을 운영하는 데 필요한 하드웨어를 염두에 두었고, 아직 구체적인 계획의 상세한 부분은 더 검토하고 있어 메모리와 대역폭 사양이 보통 PC보다 훨씬 더 높을 것 같다고 말했다.[3]
슈퍼노드 지분증명 코드의 알고리듬은 특정 하드웨어 환경에 최적화돼 있는데, 하드웨어는 어떤 면에서는 작업증명 방식에서 에이직(ASIC) 특수 반도체와 비슷하지만 필요한 전력이 많지 않기 때문에 킹은 슈퍼노드 지분증명과 관련해 비트코인 채굴 과정에서처럼 에너지 낭비 문제가 불거지지는 않는다. 전체 시스템이 중앙화돼 있어 각 슈퍼노드가 똑같은 발언권을 갖도록 특별히 신경 썼으며, 발언권을 더 많이 갖게 된 특정 노드에 권력이 집중되는 것을 막음으로써 네트워크 전체의 보안을 강화한 것이다. 가상경제시대 프로젝트와 슈퍼노드 지분증명 방식이 지난 몇 년간 전체 커뮤니티가 함께 키워낸 것이나 다름없으며, 다른 경쟁 프로젝트나 서비스보다 진척 과정이 느려 보일 수 있다.[3]

등장 배경

슈퍼노드 지분증명은 블록체인 애플리케이션을 적용하는 데 걸림돌로 작용하는 건 결국 가상경제시대 인프라를 다지는 데도 걸림돌이 되고, 블록체인 사용 절차를 간소화하고 전체 생태계를 확장하는 데 초점을 맞췄으며, 언젠가는 사람들이 블록체인 기술을 현재 데이터를 활용하듯 쉽고 간편하게 쓸 수 있게 써니킹이 개발하였다.

활용

SPos, DPoD 비교

브이 시스템(VSYS)의 슈퍼노드 지분증명 과 위임지분증명(DPoS)은 지분증명(PoS)에서 개발 한 합의 메커니즘을 기반으로 하였고, 실제 구현시 두 가지의 차이점으로는 두 지분증명 모두 슈퍼노드를 가지고 있지만 슈퍼노드 검사와 균형 사이의 관계는 홀더와 노드가 다르다. 슈퍼노드 지분증명의 슈퍼노드는 비트코인(Bitcoin)의 마이닝 풀 마이닝과 유사한 파운드리 토큰 풀과 비슷하다. 슈퍼노드는 파운드리 블록의 관심사를 임차인과 공유하며 두 노드 사이에 공생 관계가 있으며, 동시에 슈퍼노드 지분증명은 캐스팅 시간에 대한 개념을 가지고 있다. 평등한 주조권 메커니즘을 사용하면 비트 노드 마이닝 풀이 중앙 집중화되어 있기 때문에 슈퍼 노드(super node)가 전통적인 비트 코인 및 다른 마이닝 풀과는 다른 중앙 집중식 추세를 형성 할 수 없어서, 토큰 소지자는 슈퍼노드와 생태적 이점을 공유 할 수 있지만 반면에 동일한 주조 권한은 슈퍼노드의 중앙 집중화 경향을 억제하고 네트워크 보안을 향상시킬 수 있다. 위임지분증명의 메커니즘은 현재의 관점에서 뇌물을 근절하기 위해 일시적으로 슈퍼노드로 투표 한 돈 보유자는 소득이 없기 때문에 매우 유익한 질문으로 이어지며, 동기가 없는 동기는 없고, 현재 낮은 유권자 투표율은 불충분 한 인센티브의 결과이다. 슈퍼노드 지분증명은 임대 토큰 보유자의 이점을 공유하고 슈퍼노드 토큰 대여 시장 형성을 촉진한다. 슈퍼노드 지분증명과 위임지분증명은 확장 성을 향상시키는 공통 목표를 가지고 있지만 합의 알고리즘의 논리는 다르다. 슈퍼노드 지분증명의 관점에서 볼 때 고성능 블록 체인 시스템을 구현하려면 블록 모드에서 고정 주문 블록을 사용하는 것이 좋고, 고정 블록 모드는 시스템이 다음 블록을 생성하는 데 걸리는 시간을 단축 할 수 있으며 하드웨어 성능을 업그레이드 할 수있는 권한을 노드에 부여 할 수도 있다. 위임지분증명은 랜덤 블록 모드를 사용하여 시간이 오래 걸리는지 확인한다. 디도스 공격에 대한 설계에서 슈퍼노드는 평균 가중 평균과 같은 잔액 계산 모델을 통해 형평성의 유동성을 가속화하여 디도스 공격을 방어하지만 위임지분증명은 여러 번 투표 할 수있는 모드를 사용한다.[4]
위임지분증명(DPOS)합의 알고리즘과 관련하여 이오스 블록체인을 예로 들어보면 투표를 통해 대표 노드인 21BP를 선출하고 BP들이 구축한 컴퓨팅 자원, 네트워크 자원을 전체 참여자들이 할당받아 이용하며, BP는 블록 생성 보상과 투표 보상으로 새로 발행되는 이오스 코인의 일부를 받는 방식으로 운영된다고 할 수 있으나 일반적으로 투표 참여자들은 BP에게 투표를 했다고 하더라도 보상을 받지 못하며, 위임지분증명 방식과 브이 시스템(VSYS)의 슈퍼노드 지분증명은 큰 틀에서는 유사하고, 참여자들이 대표 노드를 선출하고 대표 노드가 블록을 생성하고 보상을 받게 되는 것이다. 슈퍼노드의 크차이점으로 마이닝 풀 개념이 추가된 위임지분증명인 것이다. 세부적으로 슈퍼노드 지분증명에서는 대표 노드인 슈퍼 노드(super node)를 선정하게 되는데 이것은 블록체인의 참여자들이 마이닝 풀에 해시레이트를 위임하듯 자신의 코인 스테이킹 수량을 위임함으로써 이루어지는데, 노드들 중에서 코인 수량을 제일 많이 위임 받은 노드가 해당 위임자들과 일종의 마이닝 풀을 형성하게 되고 해당 슈퍼 노드가 블록을 생성하고 채굴 보상을 받게 되면 그것을 자신에게 코인을 위임해 준 사람들과 나누게 되고, 슈퍼 노드의 수는 60개 정도가 될 것으로 보이며 60개로 정해지는 이유는 브이 시스템에서는 주조 슬롯(Minting Slot) 이라고 하여 채굴이 가능한 노드의 수가 정해져 있기 때문이며, 슈퍼 노드의 수가 제한되어 있고 각 슈퍼 노드마다 지분의 위임에 대한 보상 정책을 달리할 수 있으므로 슬롯의 소유권은 경쟁에 따라 다른 슈퍼 노드에게 넘어갈 수도 있어 이런 방식으로 슈퍼 노드를 견제하기 위한 최소한의 방안을 마련해 두었다.[5]

각주

  1. 브이 시스템즈 공식 홈페이지 - https://www.blockchainhub.kr/bbs/board.php?bo_table=vsystems_lecture&wr_id=70
  2. 울랄라인천, 〈암호화폐 개발자 써니킹〉, 《네이버 블로그》, 2019-07-26
  3. 3.0 3.1 3.2 Rachel Rose O'Leary, 〈비탈릭 부테린이 극찬한 ‘PoS 창시자’ 서니킹이 돌아왔다〉, 《코인데스크》, 2018-09-22
  4. vsystems, 〈SPoS, DPoS 합의 메커니즘 차이점에 대해〉, 《브이 시스템즈》, 2019-06-24
  5. erc20, 〈SPOS와 DPOS의 공통점과 차이점은 무엇인가요 (답변)〉, 《아하》, 2019-07-04

참고자료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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