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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클라우드 서비스"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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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SA 인터넷 보호나라 공식 홈페이지 - https://www.boho.or.kr/search/boardView.do?bulletin_writing_sequence=24624
 
* KISA 인터넷 보호나라 공식 홈페이지 - https://www.boho.or.kr/search/boardView.do?bulletin_writing_sequence=24624
 
* 백지영 기자, 〈[http://www.ddaily.co.kr/news/article/?no=169826 (주간 클라우드 동향) 클라우드 기반 블록체인 사업 '인기']〉, 《디지털 데일리》, 2018-06-18
 
* 백지영 기자, 〈[http://www.ddaily.co.kr/news/article/?no=169826 (주간 클라우드 동향) 클라우드 기반 블록체인 사업 '인기']〉, 《디지털 데일리》, 2018-06-18
* 백지영 기자, 〈[http://www.ddaily.co.kr/cloud/news/article.html?no=169722 현대캐피탈, 온라인 인증중고차 서비스에 AWS 도입]〉, 《디지털 데일리》, 2018-06-14
 
 
* 이상일 기자, 〈[http://www.ddaily.co.kr/news/article/?no=169781 KB국민은행, ‘구글 애널리틱스 360’ 도입…비대면 부동산 서비스 '리브온'에 적용]〉, 《디지털 데일리》, 2018-06-17
 
* 이상일 기자, 〈[http://www.ddaily.co.kr/news/article/?no=169781 KB국민은행, ‘구글 애널리틱스 360’ 도입…비대면 부동산 서비스 '리브온'에 적용]〉, 《디지털 데일리》, 2018-06-17
 
* 이상일 기자, 〈[http://www.ddaily.co.kr/news/article/?no=169720 SK㈜ C&C, 프라이빗 클라우드 서비스 고객 연이어 확보]〉, 《디지털 데일리》, 2018-06-14
 
* 이상일 기자, 〈[http://www.ddaily.co.kr/news/article/?no=169720 SK㈜ C&C, 프라이빗 클라우드 서비스 고객 연이어 확보]〉, 《디지털 데일리》, 2018-06-14

2019년 9월 9일 (월) 16:37 판

블록체인 클라우드 서비스(Blockchain Cloud Service) 또는 바스(BaaS, Blockchain as a Service)란 퍼블릭 블록체인 위에서 각 기업별, 기관별, 서비스별 프라이빗 블록체인을 운영할 수 있도록 해 주는 서비스이다.

마이크로소프트애저(Azure) 클라우드 서비스에 블록체인 플랫폼인 리스크(Lisk)와 웨이브즈(Waves) 등을 올려두고, 애저 서비스 이용자들이 손쉽게 블록체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제공해 주고 있다.

스트라티스(Stratis)는 자체로 만든 퍼블릭 블록체인 플랫폼 위에 각 기업별, 기관별, 서비스별로 프라이빗 블록체인을 만들어 사용할 수 있도록 BaaS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개요

IBM의 블루믹스(Bluemix), 마이크로소프트(MS)의 애저(Azure)등 클라우드서비스에서도 블록체인이 적용된 블록체인 클라우드 서비스를 발표하였다. 라이빗 블록체인 환경은 프로비저닝, 확장성 및 유지 보수 등이 쉽지 않은 단점이 있으며, 특히 다수 이용자 또는 여러 지역에서 복합적으로 이용할 경우 문제는 심각해졌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IBM과 마이크로소프트는 자사의 서비스로서의 플랫폼(PaaS, Platform as a Service) 일환으로 블록체인 기능을 포함했으며, 이러한 모델을 통해 프로비저닝, 크기 조정 등 운영상 문제를 걱정하지 않게 되었다. IBM, 마이크로소프트 중심으로 블록체인 클라우드 서비스 도입을 선도하고 있으며, 블록체인 기술의 인기를 바탕으로 아마존웹서비스(AWS), 구글 및 세일즈포스 등의 다양한 클라우드 사업자들도 조만간 도입할 것이다.[1]

블록체인 기술에 클라우드 기술이 결합되면 보다 효율적인 관리가 가능하다. 분산은 블록체인과 클라우드 모두에 적용되는 키워드로, 실제 구글이나 마이크로소프트(MS), 아마존웹서비스(AWS)와 같은 기업은 자사 클라우드 플랫폼에 블록체인을 연계해 블록체인 클라우드서비스인 바스 같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발주된 공공 블록체인 사업을 보면, 정부나 공공기관 등에서 해당 이해 당사자를 중심으로 추진되는 프라이빗(폐쇄형) 블록체인 사업을 프라이빗 클라우드 형태의 인프라에서 추진하고 있다. 한국조폐공사의 클라우드 기반 전자거래 및 인증을 위한 블록체인 오픈 플랫폼 구축 사업이 대표적이며, LG CNS는 지난 1월 클라우드 보안 인증을 받은 자사의 공공기관용 클라우드 서비스인 LG G-클라우드에 블록체인 플랫폼 모나체인(Monachain)을 결합한 모델로 구축되어, LG G-클라우드의 경우, 공공기관을 위해 마련한 서비스로 호스티드 퍼블릭 클라우드라고 할 수 있다.[2]

특징

  • 장점
  1. 원활한 블록체인 프로비저닝 : 서비스로서의 플랫폼 환경의 일부로써 블록체인을 생성할 수 있는 매우 간단한 모델을 제공한다.
  2. 탄력적인 확장성 : 블록체인 네트워크에 노드를 추가하고 제거하는 일을 단순화시킨다.
  3. 글로벌 가용성 : 클라우드 환경에서는 세계 어떤 지역에서도 블록체인 프로비저닝이 가능하다.
  4. 단순한 프로그래밍 모델 : 기본적인 블록체인 인프라를 추상화하여 블록체인 응용프로그램이다.

활용

비트코인

비트코인의 유명세와 함께 다양한 산업으로 블록체인 기술이 부상하였는데, 비트코인의 블록체인은 지난 십 년간 기업용 소프트웨어 기술 중 가장 흥미로운 기술로 부상 하고 있고, 암호화폐 시장에서 기하급수적으로 큰 기회가 만들어질 것으로 전망되며, 특히 블록체인이 산업 주류가 되기 위해서는 유명한 소프트웨어 개발 플랫폼에 포함되는 것이 요구되어, 클라우드 환경이 도래하면서 블록체인 클라우드 서비스 형태로 다시금 부상하고 있다.[1]

이더리움

마이크로소프트(MS)의 애저(Azure)의 이더리움(Ethereum) 블록체인으로 2015년 11월, 마이크로소프트와 컨센시스(ConsenSys)는 MS 애저 에서 블록체인 클라우드 서비스를 개발하여, 클릭 한번으로 클라우드 기반의 블록체인 개발자 환경을 제공한다.[1]

IBM

IBM 블루믹스(Bluemix)의 블록체인의 경우에 2016년 2월, IBM은 개발자가 보안 분산 원장(Distributed Ledger)을 쉽게 구축할 수 있도록 리눅스 재단의 오픈소스 하이퍼레저(Hyperledger) 프로젝트에 약 44,000라인의 코드를 만들었고, 이를 기반으로 개발자가 직접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생성 및 관리할 수 있도록 개선했으며, 최종적으로 자사의 개발형 표준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 플랫폼인 블루믹스에 기능을 구축하였다.[1]

사례

  • KB국민은행이 부동산 서비스인 KB부동산 리브온 모바일 웹과 앱, PC 버전에 구글 애널리틱스 360을 도입했다. 은행권에서 일부 부서차원에서 구글 애널리틱스를 도입한 적은 있지만 주요 서비스에 구글 애널리틱스를 도입하는 것은 이례적이며, 관련업계에 따르면 국민은행 디지털마케팅부서는 구글 애널리틱스 360 도입을 통한 KB부동산 리브온(LiiV ON) 서비스에 대한 고객 분석 및 마케팅 전략 수립에 나섰고, 구글 애널리틱스는 글로벌 기업 구글이 운영하고 있는 디지털 분석 솔루션으로, 전 세계 500대 기업 중 67%가 사용하며, 국내에서도 2010년대부터 사용하는 고객이 증가하는 추세다.[3]
  • SK㈜ C&C 사업대표 사장 안정옥은 14일 자사의 프라이빗 클라우드 서비스 구축 상품인 클라우드 제트 엣지(Cloud Z Edge)가 에이피솔루션즈, 서연이화 인디아, 비스텔, 대양그룹 등에 잇따라 공급돼었으며,클라우드 제트 엣지는 제조·금융·의료·건축·교육 등 전문적인 분야에서 보안 등의 이유로 독립적인 프라이빗 클라우드를 원하는 기업들을 위해 개발된 하이퍼 컨버지드 인프라스트럭처(HCI) 기반의 클라우드 시스템 구축 패키지 상품이다.[4]
  • 아마존웹서비스(AWS)는 현대캐피탈이 인증중고차 온라인샵을 위해 자사 클라우드 서비스를 도입했고, 인증중고차 서비스를 출시해서 오프라인 뿐만 아니라 온라인에서도 중고차를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온라인샵 웹 사이트를 개편했다. 360도로 차량의 내외부를 보여줘 중고 차량을 선택할 때 고객이 믿고 구매할 수 있는 안정적인 온라인 서비스 운영을 위해 현대캐피탈은 아마존웹서비스 블록체인 클라우드 서비스를 도입하고, 오픈소스 기반의 데이터베이스(DB)인 아마존웹서비스용 포스트그레스SQL로 이전했다.[5]

각주

  1. 1.0 1.1 1.2 1.3 KISA 인터넷 보호나라 공식 홈페이지 - https://www.boho.or.kr/search/boardView.do?bulletin_writing_sequence=24624
  2. 백지영 기자, 〈(주간 클라우드 동향) 클라우드 기반 블록체인 사업 '인기'〉, 《디지털 데일리》, 2018-06-18
  3. 이상일 기자, 〈KB국민은행, ‘구글 애널리틱스 360’ 도입…비대면 부동산 서비스 '리브온'에 적용〉, 《디지털 데일리》, 2018-06-17
  4. 이상일 기자, 〈SK㈜ C&C, 프라이빗 클라우드 서비스 고객 연이어 확보〉, 《디지털 데일리》, 2018-06-14
  5. 백지영 기자, 〈현대캐피탈, 온라인 인증중고차 서비스에 AWS 도입〉, 《디지털 데일리》, 2018-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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