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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Seonho Shin, 〈[https://brunch.co.kr/@shinseonho/56 블록체인 합의 알고리즘 이해하기]〉, 《브런치》, 2019-04-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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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9월 10일 (화) 16:46 판
라운드(Round)는
개요
활용
- 위임지분증명(Delegated Proof of Stake; DPoS)은 네트워크 노드의 투표를 얻은 대표 노드가 거래를 승인하고 블록을 생성하는 합의 알고리즘이다. 자신이 투표한 노드가 대표 노드가 될 경우 투표자는 대표 노드가 얻는 보상을 함께 나눠 받게 된다. 지분증명(PoS)의 경우 일정량 이상의 지분을 소유한 모든 노드에게 블록 생성 권한이 주어지기 때문에 블록 생성에 일정 시간이 필요하다. 물론 작업증명(PoW)과 비교해서 꽤 빠른 속도지만, 그에 반해 위임지분증명의 경우 이미 투표로 선출된 소수의 대표 노드(BP)가 돌아가면서 블록을 생성하기 때문에 블록을 생성하는 속도와 비용이 확연히 감소한다. 각 대표 노드는 라운드 별로 랜덤 한 순서로 블록을 생성한다. 한 라운드가 종료되면 블록 생선 순서는 초기화된다. 위임지분증명은 빠른 블록 생성이라는 장점을 가지고 있지만 대표로 선출된 소수가 전체 생태계를 좌우한다는 점에서 블록체인의 탈중앙화 정신에 위배된다는 비난을 받기도 한다. 게다가 대표 노드로 선출되기 위해선 노드가 자신의 신분을 밝혀야 하기 때문에 익명성이 보장되지 않으며, 해커들의 공격에 노출될 가능성이 있다.[1]
각주
- ↑ Seonho Shin, 〈블록체인 합의 알고리즘 이해하기〉, 《브런치》, 2019-04-09
참고자료
- Seonho Shin, 〈블록체인 합의 알고리즘 이해하기〉, 《브런치》, 2019-04-09
같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