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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밴드는 손목에 착용하는 [[웨어러블 디바이스]]이며, 스마트폰으로 스마트밴드를 제어할 수 있고, 반대로 스마트밴드로 스마트폰을 제어할 수 있다. 스마트워치에서 시계와 디스플레이 기능을 단순화하여 배터리 소모를 줄이고, 만보계 센서나 심박계 센서 등 건강 관련 센서들을 탑재하여 사용자의 건강 정보를 수집하고, 단순한 알림 그리고 문자가 표시되는 등 기본적인 기능들을 제공한다. | 스마트밴드는 손목에 착용하는 [[웨어러블 디바이스]]이며, 스마트폰으로 스마트밴드를 제어할 수 있고, 반대로 스마트밴드로 스마트폰을 제어할 수 있다. 스마트워치에서 시계와 디스플레이 기능을 단순화하여 배터리 소모를 줄이고, 만보계 센서나 심박계 센서 등 건강 관련 센서들을 탑재하여 사용자의 건강 정보를 수집하고, 단순한 알림 그리고 문자가 표시되는 등 기본적인 기능들을 제공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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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밴드는 [[스마트워치]]랑 비슷해 보이지만 스마트워치의 기능 중 주요 기능만 사용하면서도 가격이 저렴하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일반적으로 스마트워치의 가격은 삼성 갤럭시워치 같은 경우, 최소 359,700원<ref name="갤럭시워치">〈[https://www.samsung.com/sec/wearables/galaxy-watch-r800/ 갤럭시워치]〉, 《삼성전자》</ref>을 잡아야하고, 애플의 애플워치 같은 경우, 최소 499,000원<ref name="애플워치">〈[https://www.apple.com/kr/shop/buy-watch/apple-watch 애플워치]〉, 《애플 공식홈페이지》</ref>을 잡야하는 등 상당한 고가를 자랑한다. 그에 반해 스마트밴드는 최소 40000원<ref name="스마트밴드 가격">〈[https://search.shopping.naver.com/detail/detail.nhn?cat_id=50000262&nv_mid=19930201844&query=%EB%AF%B8%EB%B0%B4%EB%93%9C4&frm=NVSCPRO&NaPm=ct%3Dk0231gdk%7Cci%3Db971640fd2941ac1d3497f3c5c0146da9d300e8f%7Ctr%3Dsls%7Csn%3D95694%7Chk%3D3b8ac42000bc1709479aa8cf1d39375c0317be9b 스마트밴드 가격]〉, 《네이버 N쇼핑》</ref>정도의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있는 제품도 많다. 가격 면에서는 스마트워치랑 차이가 많이 나지만, 스마트워치의 기능 중 하나인 [[액티비티 트래커]] 역할을 스마트밴드에서도 할수 있다. 액티비티 트래커 역할을 통해 실시간으로 자신의 신체 변화를 체크하고 기록하며, 내용을 화면에 띄어 즉각적으로 확인이 가능하게 한다. 또한, 노트북이나 스마트폰에 비해 손쉽게 휴대할 수 있어 편리하며, 이외에도 사용자의 수면 주기나 음악 감상 등의 생활 패턴을 분석 체크하여 사용자의 일상 관리를 돕고, 운동 시 칼로리 소모량이나 운동량을 확인할 수 있기에 보다 능률적인 운동 효과를 얻을 수 있다. | 스마트 밴드는 [[스마트워치]]랑 비슷해 보이지만 스마트워치의 기능 중 주요 기능만 사용하면서도 가격이 저렴하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일반적으로 스마트워치의 가격은 삼성 갤럭시워치 같은 경우, 최소 359,700원<ref name="갤럭시워치">〈[https://www.samsung.com/sec/wearables/galaxy-watch-r800/ 갤럭시워치]〉, 《삼성전자》</ref>을 잡아야하고, 애플의 애플워치 같은 경우, 최소 499,000원<ref name="애플워치">〈[https://www.apple.com/kr/shop/buy-watch/apple-watch 애플워치]〉, 《애플 공식홈페이지》</ref>을 잡야하는 등 상당한 고가를 자랑한다. 그에 반해 스마트밴드는 최소 40000원<ref name="스마트밴드 가격">〈[https://search.shopping.naver.com/detail/detail.nhn?cat_id=50000262&nv_mid=19930201844&query=%EB%AF%B8%EB%B0%B4%EB%93%9C4&frm=NVSCPRO&NaPm=ct%3Dk0231gdk%7Cci%3Db971640fd2941ac1d3497f3c5c0146da9d300e8f%7Ctr%3Dsls%7Csn%3D95694%7Chk%3D3b8ac42000bc1709479aa8cf1d39375c0317be9b 스마트밴드 가격]〉, 《네이버 N쇼핑》</ref>정도의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있는 제품도 많다. 가격 면에서는 스마트워치랑 차이가 많이 나지만, 스마트워치의 기능 중 하나인 [[액티비티 트래커]] 역할을 스마트밴드에서도 할수 있다. 액티비티 트래커 역할을 통해 실시간으로 자신의 신체 변화를 체크하고 기록하며, 내용을 화면에 띄어 즉각적으로 확인이 가능하게 한다. 또한, 노트북이나 스마트폰에 비해 손쉽게 휴대할 수 있어 편리하며, 이외에도 사용자의 수면 주기나 음악 감상 등의 생활 패턴을 분석 체크하여 사용자의 일상 관리를 돕고, 운동 시 칼로리 소모량이나 운동량을 확인할 수 있기에 보다 능률적인 운동 효과를 얻을 수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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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9월 11일 (수) 15:26 판
스마트밴드(Smartband)는 손목에 착용하여 스마트폰을 제어하거나 헬스 관련 기능으로 자신의 몸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웨어러블 디바이스이다.
개요
스마트밴드는 손목에 착용하는 웨어러블 디바이스이며, 스마트폰으로 스마트밴드를 제어할 수 있고, 반대로 스마트밴드로 스마트폰을 제어할 수 있다. 스마트워치에서 시계와 디스플레이 기능을 단순화하여 배터리 소모를 줄이고, 만보계 센서나 심박계 센서 등 건강 관련 센서들을 탑재하여 사용자의 건강 정보를 수집하고, 단순한 알림 그리고 문자가 표시되는 등 기본적인 기능들을 제공한다.
웨어러블 디바이스는 신체에 부착하여 컴퓨팅 행위를 할 수 있는 모든 전자기기를 지칭하며, 사용자가 이동 또는 활동 중에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도록 신체나 의복에 착용 가능하도록 작고 가볍게 개발되어 신체의 가장 가까운 곳에서 사용자와 소통가능한 차세대 전자기기를 의미한다. 웨어러블은 주로 피트니스, 웰빙, 헬스케어, 의료, 인포테인먼트 쪽에서 쓰이는 데, 대표적인 제품들은 스마트밴드와 스마트워치 그리고 스마트 안경 등이 있다. 그 중 스마트밴드와 스마트워치는 웨어러블 디바이스 제품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고, 피트니스 및 헬스케어 관련 기능에서 많이 활용되고 있다.
역사
- 1990년대 후반 ~ 2000년대 초반 : 의료나 엔터테인먼트를 목적으로 하는 웨어러블 컴퓨터 등장
- 2000년대 : 부품의 초경량화와 모듈화 그리고 컴퓨터 형태의 하드웨어를 의복 형태로 개선
- 2000년 여름 : 청바지 업체 리바이스(Levis)와 전자 업체 필립스(Philips)에 의해 최초의 상업용 의류형 웨어러블 재킷 ICD+(음성 인식을 통해 전화 가능, 마이크와 이어폰은 자켓 내재) 개발
- 2006년 : 나이키(Nike)와 아이팟(iPod)의 합작으로 사용자들이 자신들의 움직임을 아이팟에서 자동으로 동기화해줄 수 있는 스포츠킷 Nike+iPod 개발
- 2007년 : 무선 활동 그리고 수면 활동을 모니터링해주는 밴드형 피트니스 트래커 핏빗(Fit bit) 설립
- 2009년 : Glacier Computer 사의 W200 웨어러블 컴퓨터 출시
- 2012년 : 나이키(Nike) 사의 퓨얼밴드(fuel band) 출시
- 2013년 ~ : 핏빗(Fit bit)과 삼성, 화웨이 등 다양한 기업들이 스마트밴드 시장에 참여하면서 다양한 기능과 다채로운 디자인을 가진 스마트밴드들이 대거 등장
특징
스마트 밴드는 스마트워치랑 비슷해 보이지만 스마트워치의 기능 중 주요 기능만 사용하면서도 가격이 저렴하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일반적으로 스마트워치의 가격은 삼성 갤럭시워치 같은 경우, 최소 359,700원[1]을 잡아야하고, 애플의 애플워치 같은 경우, 최소 499,000원[2]을 잡야하는 등 상당한 고가를 자랑한다. 그에 반해 스마트밴드는 최소 40000원[3]정도의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있는 제품도 많다. 가격 면에서는 스마트워치랑 차이가 많이 나지만, 스마트워치의 기능 중 하나인 액티비티 트래커 역할을 스마트밴드에서도 할수 있다. 액티비티 트래커 역할을 통해 실시간으로 자신의 신체 변화를 체크하고 기록하며, 내용을 화면에 띄어 즉각적으로 확인이 가능하게 한다. 또한, 노트북이나 스마트폰에 비해 손쉽게 휴대할 수 있어 편리하며, 이외에도 사용자의 수면 주기나 음악 감상 등의 생활 패턴을 분석 체크하여 사용자의 일상 관리를 돕고, 운동 시 칼로리 소모량이나 운동량을 확인할 수 있기에 보다 능률적인 운동 효과를 얻을 수 있다.
그리고 스마트워치에서도 쓰이는 기능인 전화,메시지 알림 기능과 메시지 답장 기능을 사용할 수 있고 내장된 센서로 자신의 스트레스를 실시간으로 체크해줄 수 있는 기능도 있으며, 다양한 운동 모드 지원으로 자신에게 맞는 운동을 선택하여 목표를 설정할 수 있고, 운동 시간이나 칼로리등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다.스마트워치와는 다른 점은 동일한 기능이 있더라도 가격이 서로 틀려 우위를 점할 수 있다는 점이나, 스마트워치 보다 더 작은 화면 크기 그리고 적은 배터리와 짧은 소모 시간 등 배터리의 한계와 메모리 한계로 인해 스마트폰의 모든 기능을 온전히 사용할 수 없는 공통된 특징이 있다.
기능
- 수면 기능 - 자신의 수면을 모니터링하고 관련 정보를 수집하여 상태를 파악할 수 있다.
- 실시간 건강 체크 - 실시간으로 심박수를 측정하여 자신의 건강을 체크하고 정보를 수집하여 자신의 건강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 다양한 운동 모드 - 다양한 운동 모드를 지원하며 자신에게 맞는 운동 목표 설정 후,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다.
- GPS를 통하여 속도 및 이동 거리를 확인할 수 있다.
- 스마트폰으로 온 전화나 메시지,캘린더 알림을 받을 수 있고, 답장을 보낼 수 있다.[4]
평가와 전망
IDC 자료에 따르면, 웨어러블 디바이스의 세계 시장점유율은 2019년 1분기 기준, 전년 대비 55.2% 증가하였고 출하량은 4,960만대를 달성하였다. 이 중 스마트 웨어러블의 시장 점유율은 63.2%로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매년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추세다.
각주
참고자료
- 위키백과, 〈스마트밴드 위키백과〉, 《위키백과》
- 나무위키, 〈스마트밴드 나무위키〉, 《나무위키》
- 삼성, 〈삼성 갤럭시워치〉, 《삼성》
- 애플, 〈애플워치〉, 《애플》
- 네이버 N쇼핑, 〈샤오미 미밴드4〉, 《네이버 N쇼핑》
- 핏빗, 〈핏빗 베르사2〉, 《Fitbit Versa2》
- IDC, 〈웨어러블 시장점유율〉, 《IDC》
- 김은지 기자, 〈샤오미發 스마트 웨어러블 大戰 … 삼성·애플 가세 `삼국지`〉, 《디지털타임스》, 2019-09-01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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