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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상승 때 많은 매물로 인해 주가가 하락세로 전환되지만, 정배열된 이동평균선이 지지선으로 작용하며 단기 차익을 노리는 매수세가 유입되어 고점을 돌파하는 상승세가 나타나는 패턴이다. 일반적으로 대규모 세력에 의해 이뤄지기 때문에 거래량이 적은 장기 [[횡보]]가 이어지다 급등이 시작되는 경우가 많다. 상승을 통해 고점을 돌파한 이후 하락할 때 거래량이 감소하면 다시 상승할 가능성이 크다. | 1차 상승 때 많은 매물로 인해 주가가 하락세로 전환되지만, 정배열된 이동평균선이 지지선으로 작용하며 단기 차익을 노리는 매수세가 유입되어 고점을 돌파하는 상승세가 나타나는 패턴이다. 일반적으로 대규모 세력에 의해 이뤄지기 때문에 거래량이 적은 장기 [[횡보]]가 이어지다 급등이 시작되는 경우가 많다. 상승을 통해 고점을 돌파한 이후 하락할 때 거래량이 감소하면 다시 상승할 가능성이 크다. | ||
[[역N자형]]의 경우 눌림목을 거친 후 [[전고점]]을 돌파하지 못하고 이동평균선이 역배열된다. 이러한 패턴을 밀리는 N자형이라고 부르며 본격적인 하락세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 [[역N자형]]의 경우 눌림목을 거친 후 [[전고점]]을 돌파하지 못하고 이동평균선이 역배열된다. 이러한 패턴을 밀리는 N자형이라고 부르며 본격적인 하락세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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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9월 18일 (수) 00:57 판
N자형은 주식이나 암호화폐 차트에서 보이는 캔들 패턴으로 전형적인 상승 추세형 급등주에서 자주 나타난다. 1차 상승 후 단기 조정 구간인 눌림목을 거친 후 2차로 상승하는 패턴이다. 엔자형이라고 읽는다.
1차 상승 때 많은 매물로 인해 주가가 하락세로 전환되지만, 정배열된 이동평균선이 지지선으로 작용하며 단기 차익을 노리는 매수세가 유입되어 고점을 돌파하는 상승세가 나타나는 패턴이다. 일반적으로 대규모 세력에 의해 이뤄지기 때문에 거래량이 적은 장기 횡보가 이어지다 급등이 시작되는 경우가 많다. 상승을 통해 고점을 돌파한 이후 하락할 때 거래량이 감소하면 다시 상승할 가능성이 크다.
역N자형의 경우 눌림목을 거친 후 전고점을 돌파하지 못하고 이동평균선이 역배열된다. 이러한 패턴을 밀리는 N자형이라고 부르며 본격적인 하락세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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