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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cOS는 애플이 개발한 [[유닉스]](Unix) 운영 체제이다. macOS는 현존하는 유일한 PC용 유닉스 운영체제이며 최초의 유닉스인 [[미국 전화 전신회사]](AT&T, American Telephone & Telegraph) [[벨연구소]](Bell Lab) 유닉스의 소스 코드를 이어받은 유전적 유닉스에 속하며 동시에 유닉스 상표권을 소유하며 유닉스 표준을 만든 오픈 그룹으로부터 유닉스 인증을 받아 기술적으로도 법률적으로도 완벽하게 유닉스 기준을 충족한다. 때문에 애플은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macOS을 UNIX로 설명한다. macOS는 애플이 스티브 잡스의 넥스트 사를 인수하여 BSD 유닉스 계열 기반인 [[넥스트스텝]](Next Step)과 [[마하 커널]](Mach Kernel)을 바탕으로 새로 개발한 것이며, 이때의 이름은 OS X(오에스 텐)이었다. OS X이라는 이 운영 체제의 예전 이름에 들어 있는 "X"라는 글자는 알파벳 X을 뜻하는 것이 아니라, 매킨토시의 10번째 운영 체제를 뜻하는 것이기 때문에, 숫자 10을 뜻하는 것이다. 이 버전은 공식적으로는 단순히 맥 OS의 버전 10이지만, 기존 맥 OS와는 아주 많은 변화를 띄고 있다. macOS의 전통적으로 매킨토시가 많이 사용되는 전자출판, 디자인, 멀티미디어 부문 등에서 높은 시장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OS X은 더는 버전을 일컫는 이름이 아니라 운영 체제의 이름으로 사용하며, 메이저 버전을 내놓을 때 소수점 밑의 버전만을 올리며, 코드명을 이용하여 이름 붙인다. 치타, 퓨마, 재규어, 팬서, 타이거 등 고양잇과 동물들의 이름으로 각 버전의 코드명을 지정하였다. 이는 이렇게 고양잇과의 펫 네임을 별명으로 붙여 친숙함을 높이려 했다. 10.9 매버릭스 이후로는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지명을 사용하여 코드명을 지정하며, 재규어(10.2) 이후로는 코드명을 이용하여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10.12 버전의 시에라를 발표하면서 이름을 macOS로 바꾸었으며, 현재 가장 최신의 운영 체제는 macOS 빅서이다. mac은 그동안 데스크톱용 릴리즈로 9번 출시되었다. 또한, 데스크톱용 버전과 같이 macOS의 8번의 서버용 릴리즈가 있었다. 첫 번째 릴리즈는 OSX 서버 1.0으로, 서버 버전은 당시의 데스크톱용 맥 OS(클래식 맥 OS)와 아키텍처가 완전히 달랐으며, 많은 서버 관리 도구를 탑재하고 있었다. macOS의 특징으로는 데스크톱용 버전과 다르게 패러럴즈 데스크톱과 같은 가상 기계에서도 돌아간다는 점이다. 그리고 | + | macOS는 애플이 개발한 [[유닉스]](Unix) 운영 체제이다. macOS는 현존하는 유일한 PC용 유닉스 운영체제이며 최초의 유닉스인 [[미국 전화 전신회사]](AT&T, American Telephone & Telegraph) [[벨연구소]](Bell Lab) 유닉스의 소스 코드를 이어받은 유전적 유닉스에 속하며 동시에 유닉스 상표권을 소유하며 유닉스 표준을 만든 오픈 그룹으로부터 유닉스 인증을 받아 기술적으로도 법률적으로도 완벽하게 유닉스 기준을 충족한다. 때문에 애플은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macOS을 UNIX로 설명한다. macOS는 애플이 스티브 잡스의 넥스트 사를 인수하여 BSD 유닉스 계열 기반인 [[넥스트스텝]](Next Step)과 [[마하 커널]](Mach Kernel)을 바탕으로 새로 개발한 것이며, 이때의 이름은 OS X(오에스 텐)이었다. OS X이라는 이 운영 체제의 예전 이름에 들어 있는 "X"라는 글자는 알파벳 X을 뜻하는 것이 아니라, 매킨토시의 10번째 운영 체제를 뜻하는 것이기 때문에, 숫자 10을 뜻하는 것이다. 이 버전은 공식적으로는 단순히 맥 OS의 버전 10이지만, 기존 맥 OS와는 아주 많은 변화를 띄고 있다. macOS의 전통적으로 매킨토시가 많이 사용되는 전자출판, 디자인, 멀티미디어 부문 등에서 높은 시장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OS X은 더는 버전을 일컫는 이름이 아니라 운영 체제의 이름으로 사용하며, 메이저 버전을 내놓을 때 소수점 밑의 버전만을 올리며, 코드명을 이용하여 이름 붙인다. 치타, 퓨마, 재규어, 팬서, 타이거 등 고양잇과 동물들의 이름으로 각 버전의 코드명을 지정하였다. 이는 이렇게 고양잇과의 펫 네임을 별명으로 붙여 친숙함을 높이려 했다. 10.9 매버릭스 이후로는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지명을 사용하여 코드명을 지정하며, 재규어(10.2) 이후로는 코드명을 이용하여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10.12 버전의 시에라를 발표하면서 이름을 macOS로 바꾸었으며, 현재 가장 최신의 운영 체제는 macOS 빅서이다. mac은 그동안 데스크톱용 릴리즈로 9번 출시되었다. 또한, 데스크톱용 버전과 같이 macOS의 8번의 서버용 릴리즈가 있었다. 첫 번째 릴리즈는 OSX 서버 1.0으로, 서버 버전은 당시의 데스크톱용 맥 OS(클래식 맥 OS)와 아키텍처가 완전히 달랐으며, 많은 서버 관리 도구를 탑재하고 있었다. macOS의 특징으로는 데스크톱용 버전과 다르게 패러럴즈 데스크톱과 같은 가상 기계에서도 돌아간다는 점이다. 그리고 masOS은 아이폰, 아이팟 터치, 아이패드, 애플 TV 등 다양한 곳에 사용되는 [[아이오에스]](iOS)의 기초이다. 그리고 앞에서도 말했듯 최초의 GUI 환경의 운영체제 맥 클래식의 후속 운영체제이며, macOS은 [[윈도우]](Window)와 달리, 소프트웨어로 별도의 구매가 되지 않고 하드웨어와 함께 완제품으로만 판매하여, 소프트웨어 점유율에선 경쟁하지 않는다. 또, macOS은 대부분의 사용자 수준을 반영하여 작업을 운영체제나 프로그램이 적절히 처리하는데, 이로 인하여 사용자가 쾌적한 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시스템 관리에 많은 시간을 투자할 필요가 없다. 하지만 갑자기 시스템 파일 권한이 제한되는 문제가 있기도 하다. 따라서 파일을 직접 관리하는 데 익숙했던 윈도우 사용자들은 불편함을 느낄 수도 있었다. 또한 레지스트리가 없어서 특정 프로그램에 의해서 아니면 사용자에 의해서 운영체제 전체가 모두 고장 날 확률이 상대적으로 낮다. 이러한 점은 유닉스 기반 운영체제의 특성이다.<ref name = "macOS">〈[https://ko.wikipedia.org/wiki/MacOS macOS]〉, 《위키백과》</ref><ref name = "맥 OS"></ref><ref name = "매킨토시"></ref><ref>〈[https://namu.wiki/w/macOS macOS]〉, 《나무위키》</ref> |
===맥 OS X 공개 베타=== | ===맥 OS X 공개 베타=== |
2021년 7월 19일 (월) 09:59 판
맥 Os(Mac Os)는 애플(Apple)이 매킨토시(Macintosh)용으로 개발한 그래픽 사용자 인터페이스(GUI, graphical user interface) 운영 체제이다.
목차
- 1 개요
- 2 클래식 맥 OS
- 3 macOS
- 3.1 맥 OS X 공개 베타
- 3.2 맥 OS X 10.0 치타
- 3.3 맥 OS X 10.1 퓨마
- 3.4 맥 OS X 10.2 재규어
- 3.5 맥 OS X 10.3 팬서
- 3.6 맥 OS X 10.4 타이거
- 3.7 맥 OS X 10.5 레퍼드
- 3.8 맥 OS X 10.6 스노 레퍼
- 3.9 맥 OS X 10.7 라이언
- 3.10 OS X 10.8 마운틴 라이언
- 3.11 OS X 10.9 매버릭스
- 3.12 OS X 10.10 요세미티
- 3.13 OS X 10.11 엘캐피탄
- 3.14 macOS 시에라
- 3.15 macOS 하이 시에라
- 3.16 macOS 모하비
- 3.17 macOS 카탈리나
- 3.18 macOS 빅 서
- 4 각주
- 5 참고자료
- 6 같이 보기
개요
맥 Os(Mac Os)는 애플이 개발한 운영체제이다. 맥 OS는 매킨토시에 포함된 운영 체제로 간단히 시스템 소프트웨어라고 불렸으나, 1997년 맥 OS 7.6의 출시와 함께 이름이 맥 OS로 바뀌었다. 최초 버전 출시는 1984년 1월 24일이고 옛날 버전의 맥 OS는 모토로라 68000 기반 매킨토시에서만 호환되었다. 그 후 애플이 파워피씨(Power Pc)기반 매킨토시를 내놓으면서, 맥 OS는 파워피씨 용으로도 이식되었다. 맥 OS 8.1은 모토로라 68000 기반 매킨토시에서 호환되는 마지막 버전이었으며, 맥 OS X는 파워피씨만을 지원하다가 인텔 맥(Intel Mac)을 출시하면서 10.4.4 버전부터 인텔 프로세서용으로 이식되었다. 10.6 스노 레퍼드부터는 파워피씨 프로세서에 대한 지원을 중단했다. 크게 나누어 전통적인 클래식 시리즈(시스템 1.0 ~ 맥 OS 9)와 새로운 맥 오에스 텐(Mac OS X)이후의 것으로 구분할 수 있다.[1]
클래식 맥 OS
클래식 맥 OS(classic Mac OS)는 완전히 그래픽으로 구성되었으며, 명령한 줄이 전혀 없는 운영 체제로, 쉬운 사용법과 협력형 다중작업으로 유명하다. 하지만 아주 제한된 메모리 관리와 보호된 메모리. 그리고 불안정한 운영 체제 확장 기능으로 비판을 받았다.
맥 OS 1세대
맥 OS 1세대(시스템 1~7.5)는 애플1~리사 까지 사용되었던 운영체계이다. 그리고 이 운영체제는 시스템(System)으로 불렸다. 최초의 시스템은 그래픽 유저 인터페이스(GUI, graphical user interface)와 위지위그(WYSIWYG)등 당시 상황에서는 혁신적인 기능을 가지고 있었지만 동시에 여러 프로그램을 실행시킬 수 없었다. 그리고 그래픽이 아닌 텍스트 기반 그래픽 유저 인터페이스를 가지고 있었으나 프로그램을 구동하면 화려한 그래픽 또한 출력 가능하였다. 1987년 시스템 5.0으로 버전이 올라가면서 멀티파인더(multi pinder)를 통해 협력형 멀티태스킹이 가능해졌다. 시스템 시리즈의 경우 드라이버 설치 또는 응용 프로그램 설치 및 OS 재설치가 간단하고, RAM이 많을수록 안정성이 높아지는 경향이 있었으며, 확장자도 없다. 1991년에는 가상 메모리, 파일 공유를 지원하고 멀티미디어와 그래픽 지원이 강화된 시스템 7이 출시되었다. 또 시스템 7.5.3부터는 맥 OS 로고를 포함하였다. 시스템이라는 이름은 파워피씨 프로세서를 처음으로 지원한 7.5에서 마지막으로 사용되었다.[2]
시스템 7
시스템 7(System 7)은 매킨토시 컴퓨터용 단일 사용자 그래픽 사용자 인터페이스 기반 운영 체제이다. 1991년 3월 13일에 애플 컴퓨터가 선보인 컴퓨터이다. 맥 OS 8이 나올 때까지 매킨토시의 기본 운영 체제이기도 하였다. 1997년 맥 OS 7.6이 발표되면서 명칭이 맥 OS(Mac OS)로 변경되었다. 이는 시스템 7.5.1 시동 화면에 처음 나타난 이름이다. 시스템 7은 모토로라 68000 계열 프로세서를 사용한 맥을 기준으로 개발되었으나 애플이 새로운 프로세서를 채용한 뒤로 파워피씨에도 이식되었다. 시스템 7에 추가된 기능에는 가상 메모리, 개인 파일 공유, 퀵타임(QuickTime), 퀵드로 3D(QuickDraw3D), 개선된 사용자 인터페이스 등이 있다.[3]
맥 OS 8
맥 OS 8(Mac OS 8)은 애플이 1997년 7월 26일에 발표한 멀티스레드 파인더와 새로운 파일 시스템을 지원하는 운영체제이다. 이 운영 체제부터 모토로라 68030 사양까지의 모든 매킨토시 지원을 종료했다. 버전은 8.0, 8.1, 8.5, 8.5.1, 8.6이 있다. 더 자세한 추가된 시스템 변경사항으로는 시스템 글꼴 사용자 정의 및 사용자 설정 강조를 하였고, 색상 사용 증가하였다. 또, 원 버튼 마우스로 컨트롤키를 통해 액세스할 수 있는 팝업 문맥 메뉴가 추가되었다. 복사 작업이 별도 스레드에서 실행하기 때문에 작업 도중에도 파인더 유아이에 접근 가능하게 하여 파인더를 멀티스레드화 시키고 파인더의 파업창또는 탭 창 기능을 추가시켰다. 그리고 스프링이 장착된 폴더, 라이브 스크롤, 재설계된 색상 선택기 기능을 추가시키고 메뉴 표시한 줄의 오른쪽 끝에 있는 아이콘에서 '도움말' 메뉴를 응용 프로그램 메뉴 뒤에 있는 표준 텍스트 메뉴로 재배치하였다.[4] [5]
맥 OS 9
맥 OS 9(Mac OS 9)은 1999년 10월 23일에 출시한 마지막 클래식 맥 OS이다. 애플은 이 운영 체제를 지금까지의 최고의 인터넷용 운영 체제라고 소개된 바 있다. 버전은 9.0, 9.0.2, 9.0.3, 9.0.4, 9.1, 9.2, 9.2.1, 9.2.2까지 나왔다. 그리고 2002년 2월 1일, 지원이 종료되었다.[6][7]
macOS
macOS는 애플이 개발한 유닉스(Unix) 운영 체제이다. macOS는 현존하는 유일한 PC용 유닉스 운영체제이며 최초의 유닉스인 미국 전화 전신회사(AT&T, American Telephone & Telegraph) 벨연구소(Bell Lab) 유닉스의 소스 코드를 이어받은 유전적 유닉스에 속하며 동시에 유닉스 상표권을 소유하며 유닉스 표준을 만든 오픈 그룹으로부터 유닉스 인증을 받아 기술적으로도 법률적으로도 완벽하게 유닉스 기준을 충족한다. 때문에 애플은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macOS을 UNIX로 설명한다. macOS는 애플이 스티브 잡스의 넥스트 사를 인수하여 BSD 유닉스 계열 기반인 넥스트스텝(Next Step)과 마하 커널(Mach Kernel)을 바탕으로 새로 개발한 것이며, 이때의 이름은 OS X(오에스 텐)이었다. OS X이라는 이 운영 체제의 예전 이름에 들어 있는 "X"라는 글자는 알파벳 X을 뜻하는 것이 아니라, 매킨토시의 10번째 운영 체제를 뜻하는 것이기 때문에, 숫자 10을 뜻하는 것이다. 이 버전은 공식적으로는 단순히 맥 OS의 버전 10이지만, 기존 맥 OS와는 아주 많은 변화를 띄고 있다. macOS의 전통적으로 매킨토시가 많이 사용되는 전자출판, 디자인, 멀티미디어 부문 등에서 높은 시장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OS X은 더는 버전을 일컫는 이름이 아니라 운영 체제의 이름으로 사용하며, 메이저 버전을 내놓을 때 소수점 밑의 버전만을 올리며, 코드명을 이용하여 이름 붙인다. 치타, 퓨마, 재규어, 팬서, 타이거 등 고양잇과 동물들의 이름으로 각 버전의 코드명을 지정하였다. 이는 이렇게 고양잇과의 펫 네임을 별명으로 붙여 친숙함을 높이려 했다. 10.9 매버릭스 이후로는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지명을 사용하여 코드명을 지정하며, 재규어(10.2) 이후로는 코드명을 이용하여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10.12 버전의 시에라를 발표하면서 이름을 macOS로 바꾸었으며, 현재 가장 최신의 운영 체제는 macOS 빅서이다. mac은 그동안 데스크톱용 릴리즈로 9번 출시되었다. 또한, 데스크톱용 버전과 같이 macOS의 8번의 서버용 릴리즈가 있었다. 첫 번째 릴리즈는 OSX 서버 1.0으로, 서버 버전은 당시의 데스크톱용 맥 OS(클래식 맥 OS)와 아키텍처가 완전히 달랐으며, 많은 서버 관리 도구를 탑재하고 있었다. macOS의 특징으로는 데스크톱용 버전과 다르게 패러럴즈 데스크톱과 같은 가상 기계에서도 돌아간다는 점이다. 그리고 masOS은 아이폰, 아이팟 터치, 아이패드, 애플 TV 등 다양한 곳에 사용되는 아이오에스(iOS)의 기초이다. 그리고 앞에서도 말했듯 최초의 GUI 환경의 운영체제 맥 클래식의 후속 운영체제이며, macOS은 윈도우(Window)와 달리, 소프트웨어로 별도의 구매가 되지 않고 하드웨어와 함께 완제품으로만 판매하여, 소프트웨어 점유율에선 경쟁하지 않는다. 또, macOS은 대부분의 사용자 수준을 반영하여 작업을 운영체제나 프로그램이 적절히 처리하는데, 이로 인하여 사용자가 쾌적한 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시스템 관리에 많은 시간을 투자할 필요가 없다. 하지만 갑자기 시스템 파일 권한이 제한되는 문제가 있기도 하다. 따라서 파일을 직접 관리하는 데 익숙했던 윈도우 사용자들은 불편함을 느낄 수도 있었다. 또한 레지스트리가 없어서 특정 프로그램에 의해서 아니면 사용자에 의해서 운영체제 전체가 모두 고장 날 확률이 상대적으로 낮다. 이러한 점은 유닉스 기반 운영체제의 특성이다.[8][1][7][9]
맥 OS X 공개 베타
맥 OS X 공개 베타(Mac OS X Public Beta)는 애플 컴퓨터의 맥 OS X 운영 체제 치타의 초기 베타 버전이다. 2000년도에 대중 앞에서 공개되었다. 소프트웨어 개발자와 얼리 어댑터들이 새로 나올 운영 체제의 미리 보기 버전을 테스트하고 최종 출시에 앞서 차기 운영 체제의 소프트웨어를 개발할 수 있게 하였다. 공개 베타의 다음 운영 체제는 맥 OS X 서버 1.0였으며, 이것은 애플의 새로운 NEXT 오픈 스텝 기반 운영 체제의 첫 공개 출시 판이다. 다양한 클래식 맥 OS 플래티넘(Platinum) 사용자 인터페이스에 아이콘, 메뉴를 보고 어떤 명령을 내릴지 선택할 수 있게끔 하였다. 공개 베타는 사용자 인터페이스의 변화는 글꼴, 독, 메뉴 모음과 관련되어 있다. 시스템 아이콘은 더 커졌고 더 자세하게 바뀌었다. 그리고 또한 기술적 변화가 있었는데 선점 스케줄링과 메모리 보호라는 두 가지 기능을 추가시켰다.[10]
맥 OS X 10.0 치타
맥 OS X 10.0 치타(Cheetah)는 최초로 나온 맥 OS X이다. 맥 OS X의 최초 주요 릴리즈로서, 애플의 데스크톱 및 서버 운영 체제이다. 상용 프로그램이 거의 존재하지 않았고 전체적인 실행 속도가 매우 느렸다. 베타 버전에 가까운 매우 불안정한 운영 체제로 애플 기록 프로토콜을 공유하는 서버에 연결하기 위해 애플 토크가 아닌 TCP/IP만 이용할 수 있었고, 이 시스템은 윈도나 삼바 서버로 연결하기 위해 시스템 관리 버스(SMB, System Management Bus)를 사용할 수 없다. 서버로서 시스템은 afp, http, ssh, ftp 프로토콜을 통해서만 공유 설정이 가능했다.[11]
맥 OS X 10.1 퓨마
맥 OS X 10.1 퓨마(Puma)는 치타의 무상 업그레이드판이다. 2001년 11월 25일에 나왔으며, 인터넷으로 내려받거나 애플 스토어에서 무상으로 살 수 있었고 유상으로 주문할 수 있었다. 퓨마는 치타보다 응용 프로그램이 많이 포함되었으며, 3D 그래픽 성능이 향상되었고, 그리고 더 쉽게 CD 나 DVD를 굽는 게 가능해졌고 DVD 재생 프로그램이 새로 추가되었으며, 프린터, 카메라, 저장장치 등의 드라이버 지원이 확대되었는데, 더 많은 프린트 지원이 가능했고, 디지털카메라와 스캐너로부터 그림을 가져오는 것을 가능케 했다. 그리고 애플 스크립트가 강화되었다.[12]
맥 OS X 10.2 재규어
맥 OS X 10.2 재규어(Jaguar)는 맥 OS X의 세 번째 주요 릴리즈로, 애플의 데스크톱 및 서버 운영 체제이다. 맥 OS X 10.2는 2002년 7월 24일 나왔다. 쿼츠 익스트림 기술과 랑데뷰 네트워킹 기술을 지원했으며, 아이챗(iChat) 인터넷 메신저와 스팸메일 필터가 추가되었다. 또 코드네임을 마케팅과 광고에도 사용하였다. 이 운영 체제는 2002년 8월 23일에 단일 컴퓨터 설치나, 한 가정에 5개의 컴퓨터에 설치할 수 있게 하는 패밀리 팩을 통해 이용이 가능해졌다.[13]
맥 OS X 10.3 팬서
맥 OS X 10.3 팬서(Panther)는 기존의 아쿠아 인터페이스와 함께 메탈 룩 인터페이스를 채용한 운영체제이다. 2003년 10월 24일 나왔으며 10.3버전에서는 파인더가 개선되어 전반적인 실행 속도가 10.2에 비해 매우 빨라졌다. 10.2에서 사라졌던 꼬리표가 부활했으며, 새로 추가된 엑스포에 기능은 응용 프로그램과 창의 전환을 빠르고 직관적으로 할 수 있게 하였다. 그 밖에도 사용자 계정을 빠르게 전환할 수 있는 기능과 사파리 웹 브라우저, 개발 도구인 엑스코드(Xcode)가 추가되었고, 10.2부터 지원된 쿼츠 익스트림 기술은 10.3의 비주얼적인 면을 보다 향상했다. 최종 업그레이드 버전은 10.3.9이다.
맥 OS X 10.4 타이거
맥 OS X 10.4 타이거(Tiger)는 애플 세계 개발자 회의(WWDC, World Wide Developers Conference) 2004를 통해 2004년 6월 28일에 처음 모습을 공개한 운영체제이다. 문서 파일의 내용과 메타데이터를 검색하는 스팟라이트, 주가 검색 등 간단한 작업을 백그라운드로 실행하는 대시보드, 일련의 작업 흐름을 간단하게 작성할 수 있는 오토메이터 등의 기능이 추가되었다. 또한 코어 이미지(Core Image), 코어 비디오(Core Video), 코어 오디오(Core Audio) 기능이 추가되었고 64비트 지원이 강화되었다. 그 외에 아이챗 3.0버전으로 4명이서 화상 대화를 할 수 있게 되었고, 사파리 2.0에 RSS(rich site summary)리더(reader) 기능이 추가되었으며, 퀵타임이 업그레이드되어 H.264 코덱을 지원하게 되었다.
맥 OS X 10.5 레퍼드
맥 OS X 10.5 레퍼드(Leopard)는 파워피씨 아키텍처를 지원하는 마지막 맥 OS X 버전이다. 이 운영체제에서는 채팅 프로그램인 아이챗의 개량판과, 자동 백업 프로그램인 타임머신, 가상 데스크톱인 스페이스, 오픈지엘(Open GL) 기반의 새로운 그래픽 기술인 코어 애니메이션의 탑재되었고 인텔 맥에서 윈도우를 돌릴 수 있게 해주는 부트 캠프의 정식 버전인 부트 캠프 2.0이 포함되었다. 2007년 6월 11일 개최된 애플 세계 개발자 회의 07에서 새로워진 데스크톱, 개선된 파인더, 파일을 열지 않고도 내용을 보여주는 퀵룩 등 10.5버전의 주요 신기술이 발표되었다. 최종 버전은 10.5.8이며 OS X 10.5는 단일 유닉스 규격(Single UNIX Specification)에 인증되었다.
맥 OS X 10.6 스노 레퍼
맥 OS X 10.6 스노 레퍼드(Snow Leopard)는 2008년 6월 9일 애플 세계 개발자 회의 08에서 처음으로 공개된 성능 향상과 안정성에 초점이 맞추어진 운영 체제이다. 이전까지의 맥 OS X 의 판올림에서는 새로운 기능에 주로 초점을 맞추었다. 이번 버전은 빠르고 안정적인 64비트 환경으로의 이주가 주목적이다. 참석한 개발자들에게 개발자 미리 보기 버전을 나누어 주었으며 마지막 DVD OS X다. 특징으로는 인텔 프로세서가 장착된 맥에 설치가 가능하다는것과 그래픽 처리 장치상의 범용 계산(GPGPU, General-Purpose computing on Graphics Processing Units)기술을 활용할 수 있는 라이브러리인 오픈 씨엘(Open CL), 다중 프로세서에서 병렬 프로그래밍을 위한 그랜드 센트럴, 마이크로소프트 익스체인지 2007 완벽 지원과 같은 기능 및 OS X의 거의 모든 응용 프로그램, 커널, 서브 시스템 및 드라이버 환경이 64비트로 전환되었다.
맥 OS X 10.7 라이언
맥 OS X 라이언(Lion)은 아이패드에 사용된 아이오에스의 여러 장점을 흡수한 운영 체제이다. 2010년 10월 20일 'Back to the Mac' 이벤트에서 처음으로 프리뷰가 처음으로 공개되었다. 맥 앱 스토어가 지원되어 애플이 직접 응용 프로그램 유통을 맡게 되었다. 이 운영체제는 향상된 인터페이스가 지원되는데, 페이스타임을 지원하여, 페이스타임을 지원하는 디바이스와 영상통화가 가능하게 된다. 또한 OS X 10.7 버전부터 별도의 서버 판 OS X은 없어지며 소비자용 리테일 버전에 서버 기능이 통합된다. 이는 2011년 7월 20일에 발매되었다.
OS X 10.8 마운틴 라이언
OS X 10.8 마운틴 라이언(Mountain Lion)은 OS 5의 일부 기능을 통합하고 아이클라우드를 바탕으로 한 공유 기능 확산, 메시지, 미리 알림, 노트, 알림센터, 게임센터, 에어플레이 미러링, 게이트키퍼를 도입한 운영 체제이다. 2012년 2월 16일 발표되었고, 2012년 7월 16일에 발매되었다.
OS X 10.9 매버릭스
OS X 10.9 매버릭스(Mavericks)는 새 지도 앱, 개선된 알림센터, 새 아이북스 앱을 포함한다. 또한 파인더의 태그(Tag) 기능과 멀티 디스플레이(Multiple Display) 기능을 지원하는 운영 체제이다. 2013년 6월 10일 애플 세계 개발자 회의 2013에서 애플이 공개하였고 2013년 10월 23일에 정식 버전이 출시되었다.
OS X 10.10 요세미티
OS X 10.10 요세미티(Yosemite)는 기존의 OS X의 유저 인터페이스였던 아쿠아를 제거하고 iOS 7에서 선보인 플랫한 디자인의 아이콘과 그 외의 구성요소를 포함한 인터페이스를 선보인 운영 체제이다. 그 외에도 인터페이스 하단부의 독(Dock)이 맥 OS X 팬서의 독처럼 입체적인 모양을 버리고 평면적인 사각형이 되었다. 또한 메뉴 막대와 독의 색을 어둡게 하고 글자를 하얗게 한 반전 색상을 가진 다크 모드(Dark Mode)를 설정할 수 있게 하였다. 2014년 6월 2일 애플 세계 개발자 회의 2014에서 공개되었고 2014년 10월 16일에 정식 버전이 출시되었다.
OS X 10.11 엘캐피탄
OS X 10.11 엘캐피탄(El Capitan)은 맥의 성능 향상, 보안 스택 강화, 전체 스크린에서 앱을 동시에 두 개 표시할 수 있는 스크린 스플릿 기능, 시스템 폰트 추가기능 등을 포함한 운영 체제이다. 이는 구어체 검색에 대해서도 결과를 낼 수 있게 되었다. 2015년 6월 9일 애플 세계 개발자 회의 2015 기조 강연에서 발표되었고 같은 해 9월 30일에 발매되었다.
macOS 시에라
macOS 시에라(Sierra)는 계층적 파일 시스템(HFS) 포맷 대신 애플 파일 시스템(Apple file system, APFS)가 실험적으로 도입된 운영 체제이다. macOS 시에라는 래이트(Late) 2009 모델보다 이전의 매킨토시에서의 직접 설치가 불가능하게 되었다. 그리고 새로운 시리(Siri) 도입과 iOS, watch OS와의 보다 많은 연계 기능의 도입이 진행되었다. 또, 이 버전부터 iOS와 와치오에스(watchOS), 티비오에스(tvOS) 등의 애플 OS와의 이름 친화성을 목적으로 종래의 OS X로부터 macOS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2016년 6월 30일 애플 세계 개발자 회의 2016 기조 강연에서 발표되었고, 같은 해 9월 20일에 발매되었다.
macOS 하이 시에라
macOS 하이 시에라(High Sierra)는 계층적 파일 시스템 플러스(HFS+) 대신 애플 파일 시스템을 쓰도록 한 운영 체제이다. macOS 하이 시에라는 메탈 2와 더불어 고효율 비디오 코딩을 OS단에서 지원한다. 이는 2017년 6월 5일 애플 세계 개발자 회의 2017 기조 강연에서 발표되었다.
macOS 모하비
macOS 모하비(Mojave)는 보안 향상 및 페이스타임(FaceTime)을 최대 100명 영상통화를 가능하게 하는 등, 성능을 대폭 향상한 버전이다. macOS 모하비는 2018년 6월 4일 애플 세계 개발자 2018 기조 강연에서 발표되었다.
macOS 카탈리나
macOS 카탈리나(Catalina)는 사이드카(Sidecar) 기능이 추가된 운영 체제이다. macOS 카탈리나는 아이패드(iPad)를 맥의 보조 디스플레이로 활용해서 작업 공간을 확장할 수 있도록 해주는 운영 체제이다. 해당 기능은 동일한 행사에서 새롭게 공개된 아이패드 오에스(iPad OS) 이상에서 지원한다. 그리고 사용 시간을 모니터링하고, 다운 타임 일정을 잡고, 앱과 웹사이트 사용 시간제한을 모든 기기에 걸쳐 설정할 수 있는 기능인 스크린 타임이 추가되었다. macOS 카탈리나는 2019년 6월 4일 애플 세계 개발자 2019에서 공개되었다.
macOS 빅 서
macOS 빅 서(Big Sur)는 ARM 기반 프로세서를 장착한 맥을 지원하는 최초의 macOS 버전이다. 사용자 인터페이스가 전반적으로 재설계되었고, 인텔 프로세서에서 애플이 설계한 프로세서(Apple Silicon)로의 전환을 발표하며 ARM 아키텍처를 지원하는 최초의 맥 운영체제가 되었다. 또, 전환에 따른 하위호환성을 지원하기 위해 로제타 2와 유니버설 2등의 기술이 함께 발표되었다.
각주
참고자료
- 〈맥 OS〉, 《위키백과》
- 〈맥 OS의 역사〉, 《위키백과》
- 〈시스템 7〉, 《위키백과》
- 〈맥 OS 8〉, 《위키백과》
- 〈Mac OS 8〉, 《나무위키》
- 〈맥 OS 9〉, 《위키백과》
- 〈매킨토시〉, 《위키백과》
- 〈맥 OS X 공개 베타〉, 《위키백과》
- 〈맥 OS X 10.0〉, 《위키백과》
- 〈맥 OS X 10.1〉, 《위키백과》
- 〈맥 OS X 10.2〉, 《위키백과》
같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