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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요== | | ==개요== |
− | *베이킹은 [[테조스]] [[블록체인]]에서 사용하는 용어로, [[채굴]]과 동일한 의미를 갖는다.[[베이커]](블록을 채굴하는 사람)가 블록을 베이킹 하기 위해서는 최소 10,000XTZ가 필요한 테조스 의 [[지분증명]] [[합의 알고리즘]]에 참여해야 한다. 소유한 XTZ가 많을수록 블록을 만들고 블록 생성 보상, 즉 베이킹 보상을 얻을 확률이 높아진다. 그러나 누군가 혼자서 베이킹 하기에 충분한 XTZ가 없거나 블록을 생성할 컴퓨팅 인프라를 만들고 싶지 않다면, 코인을 [[베이킹노드]]에게 위임할 수 있다. 위임은 코인 소유자가 코인을 베이킹노드에게 빌려주는 것으로, 베이킹노드가 블록을 만들고 블록 생성 보상을 얻을 가능성을 높인다.
| + | 베이킹은 [[테조스]] [[블록체인]]에서 사용하는 용어로, [[채굴]]과 동일한 의미를 갖는다.[[베이커]](블록을 채굴하는 사람)가 블록을 베이킹 하기 위해서는 최소 10,000XTZ가 필요한 테조스의 [[지분증명]] [[합의 알고리즘]]에 참여해야 한다. 소유한 XTZ가 많을수록 블록을 만들고 블록 생성 보상, 즉 베이킹 보상을 얻을 확률이 높아진다. 그러나 누군가 혼자서 베이킹 하기에 충분한 XTZ가 없거나 블록을 생성할 컴퓨팅 인프라를 만들고 싶지 않다면, 코인을 [[베이킹노드]]에게 위임할 수 있다. 위임은 코인 소유자가 코인을 베이킹노드에게 빌려주는 것으로, 베이킹노드가 블록을 만들고 블록 생성 보상을 얻을 가능성을 높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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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조스 블록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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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조스]]는 [[온라인 거버넌스]] 기술로 프로토콜이 취약해질 때 블록체인이 이분화되는 [[하드포크]]의 위험을 감소시킨 스스로 진화하는 [[블록체인]]이다. [[테조스]]는 [[블록체인]] 거버넌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즉, 다른 블록체인들이 스스로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는 공식적인 방법이 없다는 지적에서 시작됐다. 의사결정에 있어서 해당 [[커뮤니티]]의 요청에 따라서 블록체인을 반영하고 수정이 가능한 시드 [[프로토콜]](Seed protocol) 을 설계했다.테조스 개발자들은 [[이더리움]]에 대한 대안으로 안전하고 즉시 적용할 수 있는 [[스마트계약]]전문인 가장 엄격하고 강력한 기술인 공공저장장치(public registry)를 개발했다.이를 위해서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의 [[C++]][[프로그래밍]]언어를 사용하지 않고 새롭게 시작하기 위해서 마이클슨이란 언어로 [[인코딩]] 언어를 만들었다.화폐의 단위는 XTZ(테지스)이다.이럴듯 스마트계약과 [[디앱]]을 위한 [[플랫폼]]이 테조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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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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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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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12월 18일 : 일부 미국 [[ICO]] 참여자, 테조스 재단 상대로 집단 소송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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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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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01월 02일 : 개발자 전용 [[웹페이지]]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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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06월 30일 : [[베타넷]]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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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07월 05일 : 베타넷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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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08월 21일 : 코인원 상장시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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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09월 17일 : [[메인넷]] 런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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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10월 16일 : 코인원, 테조스 [[노드]] 서비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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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10월 27일 : 테조스 한국 재단인 테조스 코리아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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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11월 : 서울대 프로그래밍 연구실 [[소프트웨어]] 무결점 연구센터, 연세대학교 디지털 사회 연구센터와 각각 MOU를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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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11월 : 서울대, 연세대와 인재양성 및 오카멜 언어 공동 연구를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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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12월 06일 : 일반사용자들이 웹에서도 테조스의 [[디앱]]을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툴인 TezBridge를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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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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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04월 22일 : 테조스 주도 블록체인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티지벤처스]] 설립<ref>황치규 기자, 〈[http://www.thebch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27 테조스 주도 블록체인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더비체인》, 2019-04-22</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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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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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마트 컨트랙트 플랫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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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더리움]]이나[[이오스]]처럼 [[블록체인]][[플랫폼]] 상에서 제 3자의 개입없이(검열,폐쇄 불가능) 금융거래,부동산 계약,공중등 다양한 형태의 계약을 체결하고 이행하는 것을 스마트 컨트랙트(스마트 계약)라고 한다.수학적으로 검증하는 장치가 포함되어있어서 설정한 조건에 맞으면 전송*거래가 이루어진다. 컴퓨터 언어를 써서 프로그래밍하는데 정확성이 높고 비용도 절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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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미켈슨과 오캐멀이란 프로그래밍 언어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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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켈슨은 세부적인 오류를 잡아내는데 특화된 언어이고 오캐멀은 짧은 [[코드]]로 작성되어 있어서 수정이 가능하고 빠르게 구현이 가능해서 테조스의 보안성을 뒷받침한다.즉 스마트 컨트랙트의 복잡한 코드를 간단하게 수학적으로 만든 언어이므로 [[하드포크]]가 필요없다.다중신호지갑이나,권리부여 및 분배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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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Pos 합의 알고리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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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분산형 [[P2P]] [[네트워크]] 참가자("[[노드]]")는 네트워크를 계속 가동 및 운영하는 데 필요한 컴퓨터 자원을 제공한다. PoS(Proof-of-Stake)는 테조스의 다양한 참가자들이 [[블록체인]] 상태에 대한 합의에 도달하는 메커니즘이다. 다른 PoS 프로토콜과는 달리, 모든 사용자가 테조스의 합의 [[프로세스]]에 참여할 수 있으며 네트워크의 보안과 안정성에 기여한 대가로 프로토콜 자체에 의해 보상받을 수 있다. 테조스의 PoS 알고리즘은 사용자들이 무작위로 선택되어서 보유한 코인양에 따른 보상을 받도록 설계되었다. 즉, 아주 적은 양의 [[토큰]]을 가지고 있어도 [[블록]]을 생성하고 보상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있다. 이렇듯 테조스의 고유한 지분증명 합의 [[알고리즘]]은 모든 사용자에게 네트워크상의 [[트랜잭션]] 검증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프로토콜]]에 의해 보상받게 만든다. 암호화폐인 테지(XTZ)를 10,000개 이상 보유한 [[노드]]만이 검증 및 생성할 수 있다. 대표가 아닌 일반 사용자들은 대표에게 지분을 위임하여 [[네트워크]]에 참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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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가 및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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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조스는 자체 수정 [[블록체인]]이기 때문에 단일 블록체인 [[네트워크]]에서 업그레이드가 가능하여서.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위협하는 요소중 하나인 [[하드포크]]를 할 필요가 없음을 의미한다. 이런 강점을 내세운 테조스는 2017년 ICO 시장에서 2,600억원을 끌어모으며 2위를 차지하였다. 게다가 하드포크 외에도 블록체인의 문제점을 하나 더 해결 하였는데, 작업증명 합의방식의 허점인 채굴 풀의 독점 문제와 높은 전기료이다. 테조스는 이를 합의방식으로써 지분증명을 택함으로써 해결하였다. 이는 [[이오스]]의 [[위임지분증명]]과 유사한 것이나, [[이오스]]는 선거를 통해 [[블록]] 생성 권한을 위임하는 방식인 반면 테조스는 테지(XTZ)를 주는 방식이라는 차이점이 있다. 이처럼 테조스는 다른 [[블록체인]]과는 차별화된 요소들을 도입함으로써 진보적인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그러나 아직 풀어야할 요소들이 있다. [[디앱]]을 확보하는 것이 그 첫 번째 요소인데, [[디앱]]을 위한 [[플랫폼]]을 내세웠지만 아직 테조스를 기반으로 한 디앱은 아직은 없으며, 2019년 안에 유치하는 것이 목표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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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주}} | | {{각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