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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종희 기자, 〈[http://www.newsis.com/view/?id=NISX20190118_0000534644&cID=13001&pID=13000 (인터뷰)장젠난 대표 “3세대 체인, ‘교수체인’이란 오명만 남아... 오픈소스로 돌파”]〉, 《뉴시스》, 2019-01-19 | * 이종희 기자, 〈[http://www.newsis.com/view/?id=NISX20190118_0000534644&cID=13001&pID=13000 (인터뷰)장젠난 대표 “3세대 체인, ‘교수체인’이란 오명만 남아... 오픈소스로 돌파”]〉, 《뉴시스》, 2019-01-19 | ||
* 박명진 기자, 〈[http://www.inews24.com/view/1173139 메인넷 출시 ‘트루체인’, 본격 퍼블릭블록체인 경쟁 개막]〉, 《아이뉴스24》, 2019-04-20 | * 박명진 기자, 〈[http://www.inews24.com/view/1173139 메인넷 출시 ‘트루체인’, 본격 퍼블릭블록체인 경쟁 개막]〉, 《아이뉴스24》, 2019-04-20 |
2019년 8월 6일 (화) 17:32 기준 최신판
프룻(fruit)은 프룻체인의 블록을 구성하고 있는 데이터의 단위로서 각각의 프룻은 여러 가지 거래정보를 담고 있다.
개요[편집]
프룻체인은 큰 블록을 여러 개의 프룻으로 나누는 역할을 하는데, 블록을 이루는 각각의 프룻에는 퍼즐이 있어 채굴자는 블록과 동일하게 프룻의 퍼즐을 풀어야만 한다. 퍼즐이 해결된 프룻들은 새로 생성되는 블록에 나무에 매달린 과일처럼 매달려 있다가 전파될 때 붙는다. 이를 통해 블록 처리를 방해하는 이기적인 채굴자를 방지할 수 있기 때문에, 채굴자는 자신이 일한 성과 및 보상이 보장되어 공정성 및 신뢰성을 가질 수 있다.
활용[편집]
트루체인[편집]
이 방식은 트루체인(Truechain)이 블록체인 기업에서는 최초로 작업증명(PoW) 방식에 프룻체인 기술을 적용한 것이다. 프룻체인은 참여자들이 일반적인 컴퓨터, 심지어 스마트폰을 이용해도 채굴을 가능하게 하기 위해 개발되었다. 일반적인 채굴은 수많은 거래 정보를 수집해야 하며 대량의 채굴 설비와 전력, 빠른 인터넷이 필요하다.[1]
관련기사[편집]
트루체인은 중국에서 떠오르고 있는 3세대 블록체인 중 하나다. 지난해에 설립된 트루체인이 시장에 빠르게 안착할 수 있었던 힘은 '개발자 커뮤니티'에 있다. 현재 2000여명이 넘는 개발자가 트루체인에 참여하고 있다. 장 대표는 개발자 커뮤니티 운영을 블록체인 프로젝트 성공의 원동력으로 보는 만큼, 과학적인 관리가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트루체인에 프룻체인(Fruitchain) 기술을 도입해 보상 과정에서 독과점을 방지해 공정성을 더했다. 프룻체인에서는 각 블록들이 더 세부적으로 '프룻'이라는 데이터 단위로 나뉘어져 있다. 블록을 이루는 각각의 프룻에도 퍼즐이 있고 이를 해결한 채굴자의 노력이 기록으로 남는다. 장 대표는 "퍼즐이 해결된 프룻들은 새로 추가될 블록들 위에 나무에 매달린 과일처럼 매달려있다가 전파될 때 붙는다"며 "이를 통해 자신이 일한 성과가 보장된다"고 말했다.[1]
참고자료[편집]
- 이종희 기자, 〈(인터뷰)장젠난 대표 “3세대 체인, ‘교수체인’이란 오명만 남아... 오픈소스로 돌파”〉, 《뉴시스》, 2019-01-19
- 박명진 기자, 〈메인넷 출시 ‘트루체인’, 본격 퍼블릭블록체인 경쟁 개막〉, 《아이뉴스24》, 2019-04-20
같이 보기[편집]
- ↑ 1.0 1.1 이종희 기자, 〈(인터뷰)장젠난 대표 “3세대 체인, ‘교수체인’이란 오명만 남아... 오픈소스로 돌파”〉, 《뉴시스》, 2019-0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