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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8월 12일 (월) 10:47 판
네트워크 샤딩(network sharding)은 블록체인 기반 암호화폐를 채굴하기 위한 네트워크를 샤드라는 작은 노드 그룹으로 나누어 관리하는 기술이다. 또한 질리카(Zilliqa) 네트워크를 샤드(Shard)라는 작은 노드 그룹으로 나눌 수 있는 메커니즘이다.
개요
샤딩이라는 아이디어는 데이터베이스 분야에서 성능, 확장성 및 I/O 대역폭을 개선하는데 사용되었다가 블록체인 분야에 새롭게 적용되었다. 네트워크 샤딩(network sharding)은 1000개의 노드로 구성된 네트워크를 100개의 노드로 구성된 10개의 샤드로 나눌 수 있다. 만일 각 샤드가 초당 10개의 트랜잭션을 처리할 수 있다면, 모든 10개의 샤드가 동시에 처리하여 초당 100개의 트랜잭션을 처리할 수 있다. 이러한 샤딩 구조로 트랜잭션을 병렬로 처리할 수 있으므로 질리카의 처리율은 네트워크의 크기에 따라 선형적으로 증가합니다.
역사
특징
네트워크 샤딩(network sharding)은 임의로 네트워크가 무작위로 노드를 샘플링하여 블록 단위로 샤드를 형성한다.
단점
네트워크가 샤드의 구성원에 대한 동의를 구하지 않아 구성원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가지 않는 경우, 구성원들의 불만을 해결하지 못한다.
문제점
중앙화의 문제와 보안성의 문제를 가지게 된다. 보안의 문제에는 1% attack의 문제가 생길 수 있으며 100개의 샤드의 시스템에서는 오직 1%의 hash rate로 샤드를 지배할 수 있다. 샤드 간의 커뮤니케이션이 너무 빈번하게 일어난다면, 커뮤니케이션으로 인한 시간지연의 문제가 생기게 된다.
질리카의 네트워크 샤딩
질리카(Zilliqa)는 암호화폐의 일종이며, 샤딩이라는 노드 분산 기술로 기존 이더리움에 비해서 1000배 가량 빠른 초고속 거래를 강점으로 내세운다.[1] 질리카의 네트워크 샤딩이란 질리카는 이미 낮은 거래비용과 빠른 트랜잭션 속도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고 이더리움의 트랜잭션 속도의 1000배 이상 빠른 속도를 목표로 개발되고 있다. 질리카의 핵심기술은 네트워크 샤딩인데 질리카의 네트워크 샤딩은 블록체인 네트워크에서 블록을 생성하는 POW 노드(Node)들을 샤드(Shard)라는 작은 그룹으로 나누어 동시에 트랜잭션을 처리하는 것을 말한다. 질리카의 채굴노드가 1000개라고 가정했을 때, 이것을 100개당 1개의 샤드로 묶어, 10개의 샤드가 동시에 트랜잭션을 처리하는 것이다.
각주
참고자료
같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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