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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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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래싱은 코스모스 코인의 지분의 삭감 이라고도 불리며, 검증인이 장시간 블록을 갱신하지 못하거나(Pre-commit을 놓칠경우), 이중 서명(Double Sign)을 행할 경우 발생하게 되고, 검증인의 슬래싱은 해당 검증인에 위임한 위임인에게도 동일한 비율로 적용되며, 슬래싱이 위임인에게도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해당 검증인의 과거 전적, 다운타임(Downtime) 같은 지표들을 꼭 확인하여 안전한 검증인을 선택해야 리워드를 받으면서도, 지분을 안전하게 지킬 수 있다.
  
 
== 특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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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모스(Cosmo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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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토콜 내(in protocol)에서 작업증명(PoW)의 희소성과 경제적 인센티브를 가지면서 최고 수준의 탈중앙화 및 보안을 유지하고 위임, 본딩 및 슬래싱 조건을 갖춘 순수한 지분증명(PoS)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ABCI 앱이 한 블록으로 설정된 실제 서명하는 검증인 세트를 통해 SDK로 보내는 업데이트의 적용을 지연하는 NextValSet라는 개념을 도입했다. 다음 검증인 세트는 암시적이 아니라 명시적으로 NextValSet로 블록 헤더에 서명되므로 임의의 검증인 세트 변경이 있더라도 라이트 클라이언트 동기화가 안전할 수 있도록 하지만 검증인 세트 업데이트가 한 블록만큼 지연되고, 보팅 파워만으로 누군가 위반(infraction)을 했는지를 판단하기 위해 슬래싱 기간, 언본딩, 위임, 그리고 재위임은 정확하게 추적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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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래싱 기간'''이란 검증인이 본딩되어 있던 순간부터 언본딩된 순간 사이의 기간을 말하며, 연속적(successive)으로 행해지는 위반 사항의 영향을 완화하기 위해 설계되었고, 악의적인 행동에 대한 인센티브와 불이익을 균형 맞추기는 쉽지 않으며, 네트워크 보안을 위협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가혹하게 처벌한다. 예를 들어, 텐더민트에서의 HSM을 잘못 구성해서 모든 블록을 더블 사이닝하기 시작했다고 가정 하거나 검증인 컨센서스 서명 키가 노출되어 해커가 이를 악용했다고 가정하고, 슬래싱 기간의 개념이 없다고 하면 모든 위반사항에 대해 슬래싱을 당했을 것이다. 각각의 더블 사이닝은 엄청난 규모의 처벌을 일으키고 이것이 모두 더해지면 당신이 스테이킹한 물량은 제로가 될 수도 있지만, 이제는 특정 슬래싱 기간내에서 가장 중대한 위반 사항에 대해서만 슬래싱을 당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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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운타임 슬래싱''' : 다운타임(Downtime)은 검증인이 사전-커밋(Pre-commit), 블록에 서명을 놓칠 때마다 발생하고, 가장 최근 10000개의 블록 중 500개 이상을 놓치게 되면 다운타임 슬래싱이 발생하게 되는데, 다운타임 슬래싱 비율은 검증인과 위임인의 물량 전체의 0.01%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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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중 서명 슬래싱''': 검증인이 가장 치명적인 오류인 이중 서명을 발생시켜도 해당 검증인의 위임인의 지분도 같이 위험해진다. 다운타임 슬래싱과는 다르게 이중 서명 슬래싱 비율은 5%이며, 해당 검증인의 노드는 네트워크에서 영원히 차단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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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슬래싱 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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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례 ==
 
== 사례 ==

2019년 8월 27일 (화) 11:45 판

슬래싱(Slashing)은 지분 삭감이라고도 하며, 검증인이 장시간 블록을 갱신하지 못하거나(Pre-commit을 놓칠경우), 이중 서명(Double Sign)을 행할 경우 발생한다. 검증인의 슬래싱은 해당 검증인에 위임한 위임인에게도 동일한 비율로 적용된다.

개요

슬래싱은 코스모스 코인의 지분의 삭감 이라고도 불리며, 검증인이 장시간 블록을 갱신하지 못하거나(Pre-commit을 놓칠경우), 이중 서명(Double Sign)을 행할 경우 발생하게 되고, 검증인의 슬래싱은 해당 검증인에 위임한 위임인에게도 동일한 비율로 적용되며, 슬래싱이 위임인에게도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해당 검증인의 과거 전적, 다운타임(Downtime) 같은 지표들을 꼭 확인하여 안전한 검증인을 선택해야 리워드를 받으면서도, 지분을 안전하게 지킬 수 있다.

특징

코스모스(Cosmos)

프로토콜 내(in protocol)에서 작업증명(PoW)의 희소성과 경제적 인센티브를 가지면서 최고 수준의 탈중앙화 및 보안을 유지하고 위임, 본딩 및 슬래싱 조건을 갖춘 순수한 지분증명(PoS)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ABCI 앱이 한 블록으로 설정된 실제 서명하는 검증인 세트를 통해 SDK로 보내는 업데이트의 적용을 지연하는 NextValSet라는 개념을 도입했다. 다음 검증인 세트는 암시적이 아니라 명시적으로 NextValSet로 블록 헤더에 서명되므로 임의의 검증인 세트 변경이 있더라도 라이트 클라이언트 동기화가 안전할 수 있도록 하지만 검증인 세트 업데이트가 한 블록만큼 지연되고, 보팅 파워만으로 누군가 위반(infraction)을 했는지를 판단하기 위해 슬래싱 기간, 언본딩, 위임, 그리고 재위임은 정확하게 추적해야 한다.

슬래싱 기간이란 검증인이 본딩되어 있던 순간부터 언본딩된 순간 사이의 기간을 말하며, 연속적(successive)으로 행해지는 위반 사항의 영향을 완화하기 위해 설계되었고, 악의적인 행동에 대한 인센티브와 불이익을 균형 맞추기는 쉽지 않으며, 네트워크 보안을 위협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가혹하게 처벌한다. 예를 들어, 텐더민트에서의 HSM을 잘못 구성해서 모든 블록을 더블 사이닝하기 시작했다고 가정 하거나 검증인 컨센서스 서명 키가 노출되어 해커가 이를 악용했다고 가정하고, 슬래싱 기간의 개념이 없다고 하면 모든 위반사항에 대해 슬래싱을 당했을 것이다. 각각의 더블 사이닝은 엄청난 규모의 처벌을 일으키고 이것이 모두 더해지면 당신이 스테이킹한 물량은 제로가 될 수도 있지만, 이제는 특정 슬래싱 기간내에서 가장 중대한 위반 사항에 대해서만 슬래싱을 당하게 된다.

다운타임 슬래싱 : 다운타임(Downtime)은 검증인이 사전-커밋(Pre-commit), 블록에 서명을 놓칠 때마다 발생하고, 가장 최근 10000개의 블록 중 500개 이상을 놓치게 되면 다운타임 슬래싱이 발생하게 되는데, 다운타임 슬래싱 비율은 검증인과 위임인의 물량 전체의 0.01%이다.
이중 서명 슬래싱: 검증인이 가장 치명적인 오류인 이중 서명을 발생시켜도 해당 검증인의 위임인의 지분도 같이 위험해진다. 다운타임 슬래싱과는 다르게 이중 서명 슬래싱 비율은 5%이며, 해당 검증인의 노드는 네트워크에서 영원히 차단되게 된다.
슬래싱 기간

사례

각주

참고자료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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