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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노드''' : 풀노드란 블록체인을 통채로 다운받은 개체로 네트워크의 모든 규칙에 통달한 노드이다. 모든 블록체인의 이체내역, 퍼블릭 키, 해쉬 등등 필요한 모든 것을 저장하고 이를 통해 확실하게 기록 검증이 가능하다. 자신의 PC에 전부 받아놨기 때문에 다른 노드의 도움없이 스스로 거래 검증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대용량이라는 단점이 있다. 잔고 확인할 때는 블록체인을 받을때 최종적으로 돈이 들어있는 계좌(UTXO)들을 블록체인이 아니라 훨씬 빠르게 찾는 데이터베이스에다가 모아둬서 금방 찾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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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노드]]''' : 풀노드란 블록체인을 통채로 다운받은 개체로 네트워크의 모든 규칙에 통달한 노드이다. 모든 블록체인의 이체내역, 퍼블릭 키, 해쉬 등등 필요한 모든 것을 저장하고 이를 통해 확실하게 기록 검증이 가능하다. 자신의 PC에 전부 받아놨기 때문에 다른 노드의 도움없이 스스로 거래 검증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대용량이라는 단점이 있다. 잔고 확인할 때는 블록체인을 받을때 최종적으로 돈이 들어있는 계좌(UTXO)들을 블록체인이 아니라 훨씬 빠르게 찾는 데이터베이스에다가 모아둬서 금방 찾을 수 있다.
*'''라이트노드''' : 라이트노드란 이체 내역의 검증만 가능한 블록헤더만 저장한 노드로 풀도는 대용량 문제로 그 이후에 나온 풀노드가 아니더라도 사용할 수 있다. 머클트리형식의 해시 함수에서 가장 맨 위에 하나의 도출된 해시 값을 라이트노드가 검증하며 이를 라이트웨이트 SPV(Simple payment verification), 단순지불검증 노드라 한다. 거래 데이터의 값이 바뀌면 마지막 해시 값도 바뀌게되어 맨 위 하나의 해시 값만 검증해도 신뢰성이 보증된다. 가볍다는 장점이 있지만, 가변운 만큼 블록체인의 거래데이터가 없기에 다른 풀노드들에게 자료를 요청해야만 거래 진행이 가능하다.라이트노드는 잔고 확인 문제가 있다. 다른 풀노드에게서 데이터를 받아서 검증을 해야되고 다른 노드를 의지하기 때문에 처음부터 제대로된 데이터가 날아오느냐의 문제와 악의적 노드가 가짜를 날리면 구분할 방법이 없으며 잘못된 거래를 발송시 다른 노드들이 자꾸 취소시켜버려서 거래지연이 발생하기도 한다.
 
  
: 채굴자가 악의로 전송 내역을 조작한 블록을 네트워크에 전파할 경우 전송 내역이 조작되었다는 것을 풀노드는 금새 알아차릴 수 있으나 라이트노드는 알 수 없다. 풀노드를 운영하는 돈이 많이 들기때문에 채굴을 안할 경우, 풀노드를 운영하는 유지비를 감당할 보상도 지급되지 않으며, 이 때문에 비트코인의 풀노드들은 대부분 채굴을 위한 풀노드들이지 개인 이용자가 사용하는 노드가 아니다. 네트워크를 이루는 소규모 구성원들의 대부분은 라이트노드를 선호할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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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노드]]''' : 라이트노드란 이체 내역의 검증만 가능한 블록헤더만 저장한 노드로 풀도는 대용량 문제로 그 이후에 나온 풀노드가 아니더라도 사용할 수 있다. 머클트리형식의 해시 함수에서 가장 맨 위에 하나의 도출된 해시 값을 라이트노드가 검증하며 이를 라이트웨이트 SPV(Simple payment verification), 단순지불검증 노드라 한다. 거래 데이터의 값이 바뀌면 마지막 해시 값도 바뀌게되어 맨 위 하나의 해시 값만 검증해도 신뢰성이 보증된다. 가볍다는 장점이 있지만, 가변운 만큼 블록체인의 거래데이터가 없기에 다른 풀노드들에게 자료를 요청해야만 거래 진행이 가능하다.라이트노드는 잔고 확인 문제가 있다. 다른 풀노드에게서 데이터를 받아서 검증을 해야되고 다른 노드를 의지하기 때문에 처음부터 제대로된 데이터가 날아오느냐의 문제와 악의적 노드가 가짜를 날리면 구분할 방법이 없으며 잘못된 거래를 발송시 다른 노드들이 자꾸 취소시켜버려서 거래지연이 발생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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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굴자가 악의로 전송 내역을 조작한 블록을 네트워크에 전파할 경우 전송 내역이 조작되었다는 것을 풀노드는 금새 알아차릴 수 있으나 라이트노드는 알 수 없다. 풀노드를 운영하는 돈이 많이 들기때문에 채굴을 안할 경우, 풀노드를 운영하는 유지비를 감당할 보상도 지급되지 않으며, 이 때문에 비트코인의 풀노드들은 대부분 채굴을 위한 풀노드들이지 개인 이용자가 사용하는 노드가 아니다. 네트워크를 이루는 소규모 구성원들의 대부분은 라이트노드를 선호할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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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9월 6일 (금) 17:18 판

작업노드(work node)는 블록체인을 가지고 있으며 블록체인의 크기에 따라 풀노드(full node)와 라이트 노드(light node)로 구별한다. 작업노드는 블록체인 소비자의 거래처리에 대한 로드밸런싱(load balancing)과 계약을 처리하여 이를 보증노드에 전파한다.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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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풀노드 : 풀노드란 블록체인을 통채로 다운받은 개체로 네트워크의 모든 규칙에 통달한 노드이다. 모든 블록체인의 이체내역, 퍼블릭 키, 해쉬 등등 필요한 모든 것을 저장하고 이를 통해 확실하게 기록 검증이 가능하다. 자신의 PC에 전부 받아놨기 때문에 다른 노드의 도움없이 스스로 거래 검증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대용량이라는 단점이 있다. 잔고 확인할 때는 블록체인을 받을때 최종적으로 돈이 들어있는 계좌(UTXO)들을 블록체인이 아니라 훨씬 빠르게 찾는 데이터베이스에다가 모아둬서 금방 찾을 수 있다.
  • 라이트노드 : 라이트노드란 이체 내역의 검증만 가능한 블록헤더만 저장한 노드로 풀도는 대용량 문제로 그 이후에 나온 풀노드가 아니더라도 사용할 수 있다. 머클트리형식의 해시 함수에서 가장 맨 위에 하나의 도출된 해시 값을 라이트노드가 검증하며 이를 라이트웨이트 SPV(Simple payment verification), 단순지불검증 노드라 한다. 거래 데이터의 값이 바뀌면 마지막 해시 값도 바뀌게되어 맨 위 하나의 해시 값만 검증해도 신뢰성이 보증된다. 가볍다는 장점이 있지만, 가변운 만큼 블록체인의 거래데이터가 없기에 다른 풀노드들에게 자료를 요청해야만 거래 진행이 가능하다.라이트노드는 잔고 확인 문제가 있다. 다른 풀노드에게서 데이터를 받아서 검증을 해야되고 다른 노드를 의지하기 때문에 처음부터 제대로된 데이터가 날아오느냐의 문제와 악의적 노드가 가짜를 날리면 구분할 방법이 없으며 잘못된 거래를 발송시 다른 노드들이 자꾸 취소시켜버려서 거래지연이 발생하기도 한다.

채굴자가 악의로 전송 내역을 조작한 블록을 네트워크에 전파할 경우 전송 내역이 조작되었다는 것을 풀노드는 금새 알아차릴 수 있으나 라이트노드는 알 수 없다. 풀노드를 운영하는 돈이 많이 들기때문에 채굴을 안할 경우, 풀노드를 운영하는 유지비를 감당할 보상도 지급되지 않으며, 이 때문에 비트코인의 풀노드들은 대부분 채굴을 위한 풀노드들이지 개인 이용자가 사용하는 노드가 아니다. 네트워크를 이루는 소규모 구성원들의 대부분은 라이트노드를 선호할 가능성이 높다.

각주

참고자료

SymVerse : Better World〉, 《심버스 백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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