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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0월 10일 (목) 16:29 판
로마 라 사피엔자 대학교(Sapienza - Università di Roma)는 이탈리아 라치오 주의 재정 지원을 받는 로마에 위치한 국립대학으로, 라사피엔자(La sapienza)라고 불리기도 한다.
개요
로마 라 사피엔자 대학교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대학 중 하나로 1303년 교황 보니파시오 8세의 의지로 가톨릭교회에 의해 설립되었다. 유럽에서 가장 큰 대학교이며 이탈리아 최초로 한국 자료실 'Window in Korea(한국의 창)'이 개설된 대학교이다. 한국 자료실은 한국어 학습 교재와 한국의 역사 및 문학 관련 도서, 영화 및 음반 자료 등 2,873점의 책으로 구성되어있다.[1] 2008년 기준, 140,000명의 학생이 재학 중이며 유럽에서 가장 많은 학생이 다니는 대학이자. 세계에서는 두 번째로 많은 학생이 다니고 있다. 유럽 내에서 프랑크푸르트의 대학과 같은 저명한 대학교들보다 상위인 34위에 있다. 중국학과와 한국학과 재학생을 대상으로 한양대학교 국제학대학 원 재학생의 복수학위제 및 교환학생제를 시행 중이다.
주요 인물
블록체인의 트릴레마인 분산화, 확장성, 보안의 3중 딜레마를 해결하기 위한 플랫폼을 위한 암호화폐인 알고랜드(Algorand)의 창시자 실비오 미칼리(Silvio Micali), 블록체인 기반의 분쟁 해결 및 법률 서비스를 위한 암호화폐 프로젝트인 주어(JUR)의 창시자이자 대표이사인 알레산드로 팔롬보(Alessandro Palombo) 등이 있다.
각주
- ↑ 이현경,〈이탈리아 최초의 한국자료실, 로마 라 사피엔차대학에 개설〉, 《뉴스핌》,2018-10-17
참고자료
- 〈로마 라 사피엔차 대학〉, 《나무위키》
- 〈로마 라 사피엔차 대학교〉, 《위키백과》
- 이현경,〈이탈리아 최초의 한국자료실, 로마 라 사피엔차대학에 개설〉, 《뉴스핌》,2018-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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