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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통업계 무인화''' | * '''유통업계 무인화''' | ||
− | 유통업계가 [[4차 산업혁명]]에 부응함과 동시에 지난해 최저임금 인상 등으로 인한 인건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무인화'를 위한 로봇 상용화에 집중하고 있다. 인건비 감축 효과뿐만 아니라 매뉴얼화된 서비스로 예측가능한 사업의 효율성이 크다는 점에서 로봇 혁신은 빠른 속도를 낼 것으로 전망된다.<ref>선유선·조아라 기자, 〈[https://www.ajunews.com/view/20191022155738892 (유통업계, 로봇 중무장⑴)인건비 낮추고 효율성 높인다]〉, 《아주경제》, 2019-10-23</ref> | + | : 유통업계가 [[4차 산업혁명]]에 부응함과 동시에 지난해 최저임금 인상 등으로 인한 인건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무인화'를 위한 로봇 상용화에 집중하고 있다. 인건비 감축 효과뿐만 아니라 매뉴얼화된 서비스로 예측가능한 사업의 효율성이 크다는 점에서 로봇 혁신은 빠른 속도를 낼 것으로 전망된다.<ref>선유선·조아라 기자, 〈[https://www.ajunews.com/view/20191022155738892 (유통업계, 로봇 중무장⑴)인건비 낮추고 효율성 높인다]〉, 《아주경제》, 2019-10-23</ref> |
* '''증권플러스 비상장''' | * '''증권플러스 비상장''' | ||
− | 삼성증권, [[두나무]], 딥서치가 14일 정보 비대칭성 해소 거래 안정성 확보 높은 유통 마진 해소를 통한 투명하고 안전한 비상장 주식 거래 기반 마련에 뜻을 모아 비상장 기업들의 주식 매물 정보 확인과 거래가 모두 가능한 원스톱 플랫폼을 선보인다고 발표했다. 두나무와 딥서치가 검증한 재무상태, 기업가치, 신용분석, 사업성 평가, 경쟁사 비교 분석, 최근 주요 이슈 등의 프리미엄 기업 정보와 삼성증권이 인증한 매물 정보가 기반되어 삼성증권 플랫폼이 가동된다는 설명이다. 거래의 효율성이 극대화되면서 국내 스타트업 생태계의 투자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ref>최진홍 기자, 〈[http://www.econovill.com/news/articleView.html?idxno=374613 (IT여담) 삼성증권, 두나무와 만난 '데이터'의 빅서치]〉, 《이코노믹리뷰》, 2019-10-14</ref> | + | : 삼성증권, [[두나무]], 딥서치가 14일 정보 비대칭성 해소 거래 안정성 확보 높은 유통 마진 해소를 통한 투명하고 안전한 비상장 주식 거래 기반 마련에 뜻을 모아 비상장 기업들의 주식 매물 정보 확인과 거래가 모두 가능한 원스톱 플랫폼을 선보인다고 발표했다. 두나무와 딥서치가 검증한 재무상태, 기업가치, 신용분석, 사업성 평가, 경쟁사 비교 분석, 최근 주요 이슈 등의 프리미엄 기업 정보와 삼성증권이 인증한 매물 정보가 기반되어 삼성증권 플랫폼이 가동된다는 설명이다. 거래의 효율성이 극대화되면서 국내 스타트업 생태계의 투자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ref>최진홍 기자, 〈[http://www.econovill.com/news/articleView.html?idxno=374613 (IT여담) 삼성증권, 두나무와 만난 '데이터'의 빅서치]〉, 《이코노믹리뷰》, 2019-10-14</re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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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0월 23일 (수) 16:54 판
효율성(效率性, efficiency)이란 최소한의 투입으로 기대하는 산출을 얻는 것을 의미한다.
개요
효과성과 능률성을 합한 복합적인 개념으로, 논자에 따라서는 넓은 의미의 능률성으로 이해하기도 하며 공공행정에 있어서 생산성과 같은 의미로 사용되기도 한다.[1] 투입과 비교된 산출의 비율로 정해지며 그 비율의 값이 커질수록 효율이 높은 것으로 평가된다.[2]
사례
- 유통업계 무인화
- 유통업계가 4차 산업혁명에 부응함과 동시에 지난해 최저임금 인상 등으로 인한 인건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무인화'를 위한 로봇 상용화에 집중하고 있다. 인건비 감축 효과뿐만 아니라 매뉴얼화된 서비스로 예측가능한 사업의 효율성이 크다는 점에서 로봇 혁신은 빠른 속도를 낼 것으로 전망된다.[3]
- 증권플러스 비상장
- 삼성증권, 두나무, 딥서치가 14일 정보 비대칭성 해소 거래 안정성 확보 높은 유통 마진 해소를 통한 투명하고 안전한 비상장 주식 거래 기반 마련에 뜻을 모아 비상장 기업들의 주식 매물 정보 확인과 거래가 모두 가능한 원스톱 플랫폼을 선보인다고 발표했다. 두나무와 딥서치가 검증한 재무상태, 기업가치, 신용분석, 사업성 평가, 경쟁사 비교 분석, 최근 주요 이슈 등의 프리미엄 기업 정보와 삼성증권이 인증한 매물 정보가 기반되어 삼성증권 플랫폼이 가동된다는 설명이다. 거래의 효율성이 극대화되면서 국내 스타트업 생태계의 투자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4]
각주
- ↑ 〈효율성〉, 《네이버 지식백과》
- ↑ 〈효율성〉, 《네이버 지식백과》
- ↑ 선유선·조아라 기자, 〈(유통업계, 로봇 중무장⑴)인건비 낮추고 효율성 높인다〉, 《아주경제》, 2019-10-23
- ↑ 최진홍 기자, 〈(IT여담) 삼성증권, 두나무와 만난 '데이터'의 빅서치〉, 《이코노믹리뷰》, 2019-10-14
참고자료
- 〈효율성〉, 《네이버 지식백과》
- 〈효율성〉, 《네이버 지식백과》
- 선유선·조아라 기자, 〈(유통업계, 로봇 중무장⑴)인건비 낮추고 효율성 높인다〉, 《아주경제》, 2019-10-23
- 최진홍 기자, 〈(IT여담) 삼성증권, 두나무와 만난 '데이터'의 빅서치〉, 《이코노믹리뷰》, 2019-10-14
같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