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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드 1.0은 1983년 [[엠에스도스]] 및 [[제닉스]]용으로 처음 발표됐다. 워드의 초기 버전들은 다소 혼란스러운 모드 방식의 인터페이스를 그 특징으로 삼았다. 이는 동일한 키가 상이한 모드 또는 하위메뉴에서 상이한 과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한 것으로 과거의 [[브라보]]에 근간을 뒀었다. [[빌 게이츠]]의 권고로 [[제프리 하버]]는 마이크로소프트에서 1985년 애플 매킨토시에 워드를 이식시키기 위한 팀을 이끌게 된다. 다양한 폰트타입, 크ㅡ기와 중요도를 보여줄 수 있는 능력 등, [[맥]]용 워드 1.0은 드롭다운 메뉴의 마우스 구동 방식이 혁신적인 [[그래픽 유저 인터페이스]]가 특징이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우 환경은 성능 면에서 꾸준한 성능을 보였다. 또 맥 버전의 성공이 계속되면서 마이크로소프트는 자체적으로 그래픽 유저 인터페이스 환경에 맞는 워드 버전을 제작하겠다는 의지를 강화하게 된다. 이 회사는 맥과 같은 완전한 마우스 구동방식의, 드롭다운 메뉴와 진짜 [[위지윅]] 디스플레이 특성을 지닌 인터페이스를 특징으로 한 1989년 윈도우용 워드 1.0을 발표했다. 이후 1990년 윈도우 3.0을 출시하면서 윈도우용 워드 판매는 뒤이은 몇 해 동안 상승가도를 구가하며, PC 호환형 [[워드프로세서]] 시장의 지배를 공고히 했다. 윈도우 기반 계열에서 영감을 얻은 엠에스도스용 워드는 버전 5.5와 6.0으로 정점에 달했다. 두 버전 모두 윈도우 같은 마우스 구동 인터페이스에 드롭다운 메뉴, 대문자 폰트, 밑줄 긋기를 선보인 위지윅 그래픽 모드가 특징이었다. 1991년 윈도우 워드 1.0버전을 개시한 마이크로소프트는 자연스럽게 워드 2.0을 내놓았다. 그 후 [[워드퍼펙트]]가 자사의 최고 성공작 워드퍼펙트 소프트웨어 버전 6.0을 발표했고 버전넘버 경주에서 살아남기 위해 마이크로소프트는 엠에스도스 및 맥 버전 넘버와 자사의 윈도우 버전 넘버를 통합해 1994년 윈도우 6.0용 워드를 탄생시켰다. 1997년 워드 97은 [[클리피]]라는 워드 사용자들이 극구 사양하는 기능을 담은 오피스 어시스턴트를 넣었다. 2001년에 발표된 워드 2002에서 마이크로소프트는 클리피 반대파로 돌아섰고 마케팅 도구로 삼았다. 오피스 2007에서 기존의 메뉴와 [[툴바]]는 가고 그자리에 리본이라는 기능이 도입됐다. 이는 관련된 기능을 예전과 동일하게 쉽게 찾을 수 있는 자리에 위치시킨 인터페이스 스트립을 얹어 놓은 것이다.<ref>Benj Edwards, 〈[http://www.itworld.co.kr/news/51695/MS+%EC%9B%8C%EB%93%9C+25%EC%A3%BC%EB%85%84,+%E2%80%98%EC%A2%8C%EC%B6%A9%EC%9A%B0%EB%8F%8C%EC%9D%98+%EC%97%AD%EC%82%AC%E2%80%99 MS 워드 25주년, '좌충우돌의 역사']〉, 《아이티월드》, 2008-10-28</ref> | 워드 1.0은 1983년 [[엠에스도스]] 및 [[제닉스]]용으로 처음 발표됐다. 워드의 초기 버전들은 다소 혼란스러운 모드 방식의 인터페이스를 그 특징으로 삼았다. 이는 동일한 키가 상이한 모드 또는 하위메뉴에서 상이한 과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한 것으로 과거의 [[브라보]]에 근간을 뒀었다. [[빌 게이츠]]의 권고로 [[제프리 하버]]는 마이크로소프트에서 1985년 애플 매킨토시에 워드를 이식시키기 위한 팀을 이끌게 된다. 다양한 폰트타입, 크ㅡ기와 중요도를 보여줄 수 있는 능력 등, [[맥]]용 워드 1.0은 드롭다운 메뉴의 마우스 구동 방식이 혁신적인 [[그래픽 유저 인터페이스]]가 특징이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우 환경은 성능 면에서 꾸준한 성능을 보였다. 또 맥 버전의 성공이 계속되면서 마이크로소프트는 자체적으로 그래픽 유저 인터페이스 환경에 맞는 워드 버전을 제작하겠다는 의지를 강화하게 된다. 이 회사는 맥과 같은 완전한 마우스 구동방식의, 드롭다운 메뉴와 진짜 [[위지윅]] 디스플레이 특성을 지닌 인터페이스를 특징으로 한 1989년 윈도우용 워드 1.0을 발표했다. 이후 1990년 윈도우 3.0을 출시하면서 윈도우용 워드 판매는 뒤이은 몇 해 동안 상승가도를 구가하며, PC 호환형 [[워드프로세서]] 시장의 지배를 공고히 했다. 윈도우 기반 계열에서 영감을 얻은 엠에스도스용 워드는 버전 5.5와 6.0으로 정점에 달했다. 두 버전 모두 윈도우 같은 마우스 구동 인터페이스에 드롭다운 메뉴, 대문자 폰트, 밑줄 긋기를 선보인 위지윅 그래픽 모드가 특징이었다. 1991년 윈도우 워드 1.0버전을 개시한 마이크로소프트는 자연스럽게 워드 2.0을 내놓았다. 그 후 [[워드퍼펙트]]가 자사의 최고 성공작 워드퍼펙트 소프트웨어 버전 6.0을 발표했고 버전넘버 경주에서 살아남기 위해 마이크로소프트는 엠에스도스 및 맥 버전 넘버와 자사의 윈도우 버전 넘버를 통합해 1994년 윈도우 6.0용 워드를 탄생시켰다. 1997년 워드 97은 [[클리피]]라는 워드 사용자들이 극구 사양하는 기능을 담은 오피스 어시스턴트를 넣었다. 2001년에 발표된 워드 2002에서 마이크로소프트는 클리피 반대파로 돌아섰고 마케팅 도구로 삼았다. 오피스 2007에서 기존의 메뉴와 [[툴바]]는 가고 그자리에 리본이라는 기능이 도입됐다. 이는 관련된 기능을 예전과 동일하게 쉽게 찾을 수 있는 자리에 위치시킨 인터페이스 스트립을 얹어 놓은 것이다.<ref>Benj Edwards, 〈[http://www.itworld.co.kr/news/51695/MS+%EC%9B%8C%EB%93%9C+25%EC%A3%BC%EB%85%84,+%E2%80%98%EC%A2%8C%EC%B6%A9%EC%9A%B0%EB%8F%8C%EC%9D%98+%EC%97%AD%EC%82%AC%E2%80%99 MS 워드 25주년, '좌충우돌의 역사']〉, 《아이티월드》, 2008-10-28</ref>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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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8월 11일 (화) 11:23 판
워드(Word)는 미국 마이크로소프트 회사가 개발한 문서 편집기(Word Processor) 소프트웨어이다. MS-Word라고도 한다. 파일 확장자는 .doc 또는 .docx이다.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제품에 포함되어 판매되고 있다.
개요
마이크로소프트 워드(Microsoft Word)는 마이크로소프트에서 개발한 워드 프로세서다.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의 주요 제품군 가운데 하나이기도 하며 전세계에서 가장 널리쓰이는 워드 프로세서이다. 1983년 10월 25일에 Multi-Tool Word for Xenix System 이라는 이름으로 첫 출시되었다. 1983년에 엠에스도스(MS-DOS)용으로 워드1이라는 버전으로, 1985년에는 매킨토시용으로, 1989년에 윈도우용으로 처음 개발되었다. =rand()이라 치고 엔터 키를 누르면 도움말이 나온다.[1]
역사
워드 1.0은 1983년 엠에스도스 및 제닉스용으로 처음 발표됐다. 워드의 초기 버전들은 다소 혼란스러운 모드 방식의 인터페이스를 그 특징으로 삼았다. 이는 동일한 키가 상이한 모드 또는 하위메뉴에서 상이한 과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한 것으로 과거의 브라보에 근간을 뒀었다. 빌 게이츠의 권고로 제프리 하버는 마이크로소프트에서 1985년 애플 매킨토시에 워드를 이식시키기 위한 팀을 이끌게 된다. 다양한 폰트타입, 크ㅡ기와 중요도를 보여줄 수 있는 능력 등, 맥용 워드 1.0은 드롭다운 메뉴의 마우스 구동 방식이 혁신적인 그래픽 유저 인터페이스가 특징이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우 환경은 성능 면에서 꾸준한 성능을 보였다. 또 맥 버전의 성공이 계속되면서 마이크로소프트는 자체적으로 그래픽 유저 인터페이스 환경에 맞는 워드 버전을 제작하겠다는 의지를 강화하게 된다. 이 회사는 맥과 같은 완전한 마우스 구동방식의, 드롭다운 메뉴와 진짜 위지윅 디스플레이 특성을 지닌 인터페이스를 특징으로 한 1989년 윈도우용 워드 1.0을 발표했다. 이후 1990년 윈도우 3.0을 출시하면서 윈도우용 워드 판매는 뒤이은 몇 해 동안 상승가도를 구가하며, PC 호환형 워드프로세서 시장의 지배를 공고히 했다. 윈도우 기반 계열에서 영감을 얻은 엠에스도스용 워드는 버전 5.5와 6.0으로 정점에 달했다. 두 버전 모두 윈도우 같은 마우스 구동 인터페이스에 드롭다운 메뉴, 대문자 폰트, 밑줄 긋기를 선보인 위지윅 그래픽 모드가 특징이었다. 1991년 윈도우 워드 1.0버전을 개시한 마이크로소프트는 자연스럽게 워드 2.0을 내놓았다. 그 후 워드퍼펙트가 자사의 최고 성공작 워드퍼펙트 소프트웨어 버전 6.0을 발표했고 버전넘버 경주에서 살아남기 위해 마이크로소프트는 엠에스도스 및 맥 버전 넘버와 자사의 윈도우 버전 넘버를 통합해 1994년 윈도우 6.0용 워드를 탄생시켰다. 1997년 워드 97은 클리피라는 워드 사용자들이 극구 사양하는 기능을 담은 오피스 어시스턴트를 넣었다. 2001년에 발표된 워드 2002에서 마이크로소프트는 클리피 반대파로 돌아섰고 마케팅 도구로 삼았다. 오피스 2007에서 기존의 메뉴와 툴바는 가고 그자리에 리본이라는 기능이 도입됐다. 이는 관련된 기능을 예전과 동일하게 쉽게 찾을 수 있는 자리에 위치시킨 인터페이스 스트립을 얹어 놓은 것이다.[2]
특징
같이보기
- ↑ 마이크로소프트 워드 위키백과 - https://ko.wikipedia.org/wiki/%EB%A7%88%EC%9D%B4%ED%81%AC%EB%A1%9C%EC%86%8C%ED%94%84%ED%8A%B8_%EC%9B%8C%EB%93%9C
- ↑ Benj Edwards, 〈MS 워드 25주년, '좌충우돌의 역사'〉, 《아이티월드》, 2008-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