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나무㈜"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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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혁 == | == 연혁 == | ||
− | * 2012년 | + | * 2012년 04월: 두나무㈜ 설립 |
− | * 2013년 | + | * 2013년 02월: 케이큐브벤처스(현 카카오벤처스) 투자유치 |
− | * | + | * 2014년 02월: 증권플러스 for kakao 런칭 |
− | * | + | * 2015년 02월: 퀼컴벤처스·우리기술투자 투자 유치 |
+ | * 2015년 09월: 카카오 투자유치·다음금융 서비스 일임계약 | ||
+ | * 2016년 03월: 증권플러스 for kakao → 카카오증권 공식 명칭 변경 | ||
+ | * 2016년 10월: 카카오증권 MAP 서비스 런칭 | ||
+ | * 2017년 04월: 카카오증권 → 카카오스탁 공식 명칭 변경 | ||
+ | * 2017년 10월: 국내 디지털 자산 거래소 업비트 출범 | ||
+ | * 2018년 03월: 투자 전문 자회사 두나무앤파트너스 설립 | ||
+ | * 2018년 05월: 블록체인 전문 연구소 람다256 오픈, 디지털 자산 인덱스 업비트 디지털 자산지수(UBCI) 오픈 | ||
+ | * 2018년 06월: 업비트 오픈 응용 프로그램 인터페이스(API) 공개 | ||
+ | * 2018년 09월: 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 2018(UDC 2018) 개최 | ||
+ | * 2018년 11월: 업비트 ISMS 인증 획득 | ||
+ | * 2018년 12월: 업비트 정보보안 국제표준 IOS 3개 부문 동시 인증 획득 | ||
+ | * 2019년 03월: 람다256 루니버스 정식 오픈 | ||
+ | * 2019년 04월: 업비트 디지털 자산 프로젝트 공시 제도 도입 | ||
+ | * 2019년 05월: 두나무·두나무파트너스 26개 기업에 550억원 투자 실적 공개 | ||
+ | * 2019년 06월: 카카오스탁 → 증권플러스로 리브랜딩 | ||
+ | * 2019년 09월: 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 2019(UDC 2019) 개최 | ||
+ | * 2019년 11월: 비상장 주식 통합거래 플랫폼 증권플러스 비상장 출시 | ||
+ | * 2020년 02월: 증권플러스 서비스 개편 실시 | ||
+ | * 2020년 03월: 증권플러스 비상장 2.0 업데이트 | ||
− | == | + | ==주요 인물== |
− | ===업비트=== | + | ===송치형=== |
+ | 송치형은 두나무의 창엽자이자 이사회 의장이다. 그는 충청남도 공주 출신으로 서울대학교 전산학과를 졸업했다. 서울대학교 컴퓨터공학과를 전공하고 경제학을 부전공했다. 경제학에 흥미를 붙이며 MBA 진학을 계획했지만, 핀테크 기업 다날에서 병역특례로 복무하며 IT 업계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컨설팅 기업 이노무브에서 4년간 근무한 후 2011년, 두나무를 세웠다. 그가 처음부터 가상자산과 증권 사업을 제공했던 것은 아니다. 2년간의 사업과 실패 끝에 카카오톡에서 증권 시세를 확인할 수 있는 증권플러스를 개발했다. 그가 가상자산 업계에 발을 들인 건 2017년부터다. 가상자산 거래소 사업이 카카오스탁 서비스를 제공해 온 두나무와 잘 맞는다고 생각해 미국 최대 가상자산 거래소 중 하나로 꼽히는 비트렉스(Bitrex)와 협업해 암호화폐 거래 중개소 업비트를 출범시켰다.<ref>주동일 기자, 〈[http://www.blockstreet.co.kr/news/view?ud=2021051116302127057 (블록체人)전자책 사업가에서 업계 ‘거물’로, 송치형 두나무 의장]〉, 《블록스트리트》, 2021-05-11</ref> 카카오와 제휴한 업비트는 후발주자였음에도 불구하고 국내 거래소와 중개소를 통틀어 가장 많은 110여개의 가상통화를 상장시키며 순식간에 1위였던 빗썸을 앞질렀다. 2017년 말까지는 직접 두나무 대표직을 맡았지만 같은해 12월 21일 대표직을 이석우 전 카카오 공동대표에게 넘기고 이사회 의장으로 물러났다.<ref>이일호 기자, 〈[http://www.insight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22666 '가상화폐 갑부’ 세계 19위, 송치형 두나무 의장은 누구?]〉, 《인사이트코리아》, 2018-02-08</ref>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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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석우=== | ||
+ | 이석우는 두나무㈜와 카카오의 대표이자 중앙일보 조인스의 공동대표이다. 이석우는 서울대학교 동양사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하와이 주립대학교 대학원에서 중국사 석사학위를 받은 후 기자로 일했다. 이후 미국으로 건너가 루이스앤클라이드대학 대학원에서 법학박사 학위를 받고 세법 전문 변호사로 활동했다. 한국아이비엠에서 고문변호사를 맡으며 IT와 인연을 맺게 된 그는 이후 엔에이치엔에 입사해 미국법인 대표로 활동했다. 이후 김범수 카카오 의장과 함께 카카오로 이직해 다음커뮤니케이션과 카카오 합병 후 공동대표로 활약한 후 카카오 공동대표 자리에서 물러나 중앙일보로 자리를 옮겼다. 그는 조인스 공동대표와 중앙일보 디지털 전략제작담당으로 활동하며 언론사의 디지털 전환을 끌어냈다. 2017년부터 두나무 대표이사로 활동하기 시작했으며 이석우 대표 체제에서 두나무는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ref>최진홍 기자, 〈[https://www.econovill.com/news/articleView.html?idxno=527407 (CEO 파일) 이석우 두나무 대표, 10조 기업 꿈꾼다]〉, 《이코노믹리뷰》, 2021-04-16</ref> | ||
+ | |||
+ | ==주요 사업== | ||
+ | ===블록체인 서비스=== | ||
+ | ====업비트==== | ||
2017년 9월경 글로벌 화폐 거래소인 [[비트렉스]](Bittrex)와 독점 제휴하며 대한민국에 암호화폐거래소인 업비트를 출시하였다. 타 암호화폐 거레소에서는 거래가능한 코인이 10~30종이 전부였지만 [[비트렉스]]와 제휴를 한 업비트는 출시시작부터 155개의 코인과 해당 코인을 구매할수 있는 마켓을 171개를 지닌채로 출시했다. 100종이상의 암호화폐를 복잡한 과정없이 거래할수있는점에 큰 인기를 끌었다. 카카오톡계정을 이용해 손쉽게 계좌 개설과 로그인을 할수있는것도 큰 장점이다.카카오의 두나무의 지분율은 8.8%이다. 또 [[카카오]]의 [[케이큐브벤처스]] 두나무의 지분 13.3%를 보유하고 있으며,카카오 청년 창업펀드도 약 3.1%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PC,모바일 앱을 통해 24시간 실시간 거래가 가능하고 언제 어디서나 계좌를 모니터링하고 거래할수있도록 락스크린, 실시간 알림등 모바일에 최적화된 서비스를 지원한다. | 2017년 9월경 글로벌 화폐 거래소인 [[비트렉스]](Bittrex)와 독점 제휴하며 대한민국에 암호화폐거래소인 업비트를 출시하였다. 타 암호화폐 거레소에서는 거래가능한 코인이 10~30종이 전부였지만 [[비트렉스]]와 제휴를 한 업비트는 출시시작부터 155개의 코인과 해당 코인을 구매할수 있는 마켓을 171개를 지닌채로 출시했다. 100종이상의 암호화폐를 복잡한 과정없이 거래할수있는점에 큰 인기를 끌었다. 카카오톡계정을 이용해 손쉽게 계좌 개설과 로그인을 할수있는것도 큰 장점이다.카카오의 두나무의 지분율은 8.8%이다. 또 [[카카오]]의 [[케이큐브벤처스]] 두나무의 지분 13.3%를 보유하고 있으며,카카오 청년 창업펀드도 약 3.1%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PC,모바일 앱을 통해 24시간 실시간 거래가 가능하고 언제 어디서나 계좌를 모니터링하고 거래할수있도록 락스크린, 실시간 알림등 모바일에 최적화된 서비스를 지원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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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업비트 디지털 자산지수==== | ||
+ | 업비트 디지털 자산지수(UBCI)는 디지털 자산 시장의 표준 지수인 인덱스를 제공하는 서비스로 디지털 자산 시장 전체 트렌드를 쉽게 파악할 수 있다. 현재 디지털 자산 시장은 전통적인 주식시장의 초기 모습을 매우 닮아 있으며 시장이 고도화될 수록 기준이 될 수 있는 인덱스가 반드시 필요하다. 인덱스는 제도권 주식시장에서 오랫동안 검증된 유용한 도구로 업비트 디지털 자산지수는 블록체인 기반의 디지털 자산 시장과 기존 금융 시장의 훌륭한 접점이자 미래 금융 시장에 대한 새로운 시작이다. 업비트 디지털 자산지수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 ||
+ | * '''업비트 체결 데이터 기반''' : 모든 인덱스는 업비트에서 거래된 장기간 체결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며 시장의 유동비율을 고려해 유동시가총액 가중 방식 또는 동일가중방식으로 구성된다. | ||
+ | * '''협정세계시 기준 시간 사용''' : 업비트와 마찬가지로 대다수 글로벌 디지털 자산 거래소들이 협정세계시 기준 시간을 사용하고 있어 해외 시세 비교에 더 쉽고 편리하다. 협정세계시는 한국시간보다 9시간 느리다. | ||
+ | * '''알고리즘과 방법론 게시''' : 업비트 디지털 자산지수 인덱스는 공표된 알고리즘으로 정확히 산출되며 게시된 방법론 규칙에 따라 관리된다. 지수 변경 사항은 업비트 디지털 자산지수 홈페이지 내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 ||
+ | UBCI의 인덱스는 1) 디지털 자산 시장 전체의 트랜드를 확인할 수 있는 업비트 디지털 자산지수와 다양한 시장 역역을 대표하는 시장 인덱스, 2) 플랫폼 산업, 게임 산업, SNS 산업, 광고 산업 등 특정 테마 디지털 자산에 투자 및 성과 확인을 위한 테마 인덱스, 3) 가장 높은 수익률을 보이는 디지털 자산, 반등을 노리는 디지털 자산 등 전략 투자를 위한 전략 인덱스, 4) 특정 디지털 자산의 한국 시장 대표 가격의 기준을 설정하여 파생상품의 기초자산으로 활용하기 위한 대표가격 인덱스로 네 가지 종류가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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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니버스==== | ||
+ | 루니버스는 블록체인 개발업체인 람다256(Lambda 256)이 개발, 운영하는 엔터프라이즈 블록체인 클라우드 서비스(BaaS) 플랫폼이다. 사용자들에게 가치 있는 블록체인 기반 애플리케이션 디앱(DApp)을 쉽게 개발 및 운영하는 데 필요한 환경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개발되었다. 루니버스는 디앱 개발자들이 블록체인 플랫폼을 선정하고 블록체인 개발 환경을 구축하고 개발하는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대폭 줄이고, 본업인 서비스의 개발, 운영에 집중할 수 있는 차세대 블록체인 클라우드 서비스다. 기존 블록체인 클라우드 서비스의 경우 이더리움이나 하이퍼레저, 쿼럼 같은 오픈소스 블록체인을 클라우드 인프라 상에서 쉽게 설치, 운영하는 관리형 블록체인 서비스를 지향하는 반면, 루니버스는 자체 개발한 고성능 블록체인 외에도 편리하고 안전한 개발 툴, 블록체인 인프라 운영 환경과 그리고 사용자들이 보다 편리하게 블록체인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 다양한 지갑 등 디앱 개발에 필요한 모든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루니버스가 제공하는 서비스는 크게 다섯 가지로 1) 쾌적하고 안전한 독자적인 고성능 사이드체인, 2) 편리한 토큰 발행 및 관리 도구, 3) API기반의 친숙하고 편리한 개발 환경, 4) 빠르고 정확한 스마트 컨트랙트 보안 감리 솔루션, 5) 디앱의 편의성 강화를 위한 사용자 관리 서비스 등이다. 또한 다양한 파트너사들과 함께 사업적, 기술적으로 디앱사들이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한다.<ref>〈[https://guide.luniverse.io/docs/about-luniverse 루니버스에 대하여(About Luniverse) - Luniverse User Guide]〉, 《루니버스 공식 홈페이지》, 2019-03-19</ref>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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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업비트 세이프==== | ||
+ | 업비트 세이프는 업비트와 블록체인 전문 기술 회사이자 두나무의 자회사인 디엑스엠(DXM)이 제휴해 만든 디지털 자산 수탁 서비스다. 암호화폐 자산 보관 서비스 및 솔루션을 제공한다. 업비트 세이프는 렛저에서 운영하는 렛저 볼트(Ledger Vault) 서비스와 자체 구축한 기업용 다중 계정 체계, 분산 콜드 월렛, 출금 한도, 화이트 리스트 등 보안 솔루션을 결합해 자산을 보관한다. 렛저 볼트는 다중 인증을 제공하는 금융기관용 월렛 솔루션이다. 디엑스엠이 제공하는 기업용 다중 계정 체계는 기업 내에서 자금 집행 권한이 있는 여러 사람의 동의를 구해야 출금이 이뤄지는 체제다.<ref>도예리 기자, 〈[https://decenter.kr/NewsView/1VPFXXQP6I/GZ02 기업용 수탁 서비스 '업비트 세이프' 출시한 DXM "사고 발생 시 과실 있으면 보상한다"]〉, 《디센터》, 2019-10-08</ref> 기존에는 디엑스엠이 업비트 세이프를 책임졌으나, 2021년 3월 디엑스엠 사업을 종료 후에는 두나무가 이어받아 업비트 세이프를 운영하고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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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업비트 엔터프라이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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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증권 서비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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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증권플러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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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증권플러스 비상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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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맵플러스==== | ||
==주요 사건== | ==주요 사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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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거래소인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는 2018년 매출액이 4천 707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2천 114억원이었던 전년 매출액 대비 122.7%가 증가한 수치다. 2018년 엽업이익은 2천 875억으로 전년보다 113.3%가 증가했다.당기순이익은 1천 433억으로 33.7%가 증가하였다. | 암호화폐 거래소인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는 2018년 매출액이 4천 707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2천 114억원이었던 전년 매출액 대비 122.7%가 증가한 수치다. 2018년 엽업이익은 2천 875억으로 전년보다 113.3%가 증가했다.당기순이익은 1천 433억으로 33.7%가 증가하였다. | ||
− | ==카카오 | + | ==관련사== |
− | 두나무를 언급할때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곳이 [[카카오]]다. 두 회사가 지분 투자로 얽혀있고 동일한 경영인이 자리를 옮겨 대표이사직을 맡고 있으며 심지어 서비스명이나 방식에서 비슷한게 한두가지가 | + | ===카카오=== |
+ | 두나무를 언급할때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곳이 [[카카오]]다. 두 회사가 지분 투자로 얽혀있고 동일한 경영인이 자리를 옮겨 대표이사직을 맡고 있으며 심지어 서비스명이나 방식에서 비슷한게 한두가지가 아니기 때문이다. 두나무는 핀테크 기업이다. 지난 2014년 4월 소셜과 모바일기능을 결합한 '증권 plus f or KAKAO'(현재는 [[카카오스탁]]이라 불린다.)라는 증권앱을 선보여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업비트]]와 [[카카오톡]] 계정과 연동되어있어 상대적으로 편하게 가입할수 있는점과 [[카카오톡]]으로 24시간 채팅상담도 가능하다. 결정적으로 [[이석우]] 전 카카오 공동대표가 두나무로 넘어오면서 두 회사가 모, 자회사 관계가 아니냐는 오해가 증폭되기도 하였다. 하지만 두나무는 카카오의 자회사도, 관계사도 아니다. 단순 지분 투자사다. 작년 2018년 3월 기준으로 카카오는 두나무 지분 33%를 보유하고 하고있다. 카카오가 두나우의 지분을 50% 넘게 보유하고 있지 않고 있으며 실질적인 지배력도 없기때문에 두 회사는 흔히 말하는 '모회사-자회사'관계가 아니다. <ref>임일곤 기자, 〈[http://news.bizwatch.co.kr/article/mobile/2018/07/26/0023 '모회사-자회사?' 오해 받는 카카오-두나무 관계]〉, 《비즈니스워치》, 2018-07-26</ref> {{자세히|㈜카카오}} | ||
− | == | + | ===자회사=== |
− | + | ====퓨쳐위즈==== | |
− | + | 2002년 8월 설립한 퓨쳐위즈는 2008년 4월 위험관리 시스템 및 모의투자 시스템의 선두주자인 ㈜씽크앤두와의 합병으로 사업영역을 확장했으며, 증권 관련 서비스 회사로서 그 입지를 더욱 굳혔다. 퓨쳐위즈에서 제공하고 있는 서비스는 크게 솔루션 분야와 비즈니스 분야로 나눌 수 있다. 먼저 솔루션 분야는 증권화상강의 솔루션, 주식투자자금 대출용 위험관리 솔루션, 실전/모의투자 솔루션, ARS 서비스 등이 있다. 비즈니스 분야는 SI 사업, 인터넷 사업, SM 사업으로 나눠지며, 애플리케이션 제작 납품, 홈페이지 구축, 무선인터넷 솔루션 구축에서부터 벨소리 다운로딩, 모바일 게임에 이르기까지 각종 무선 콘텐츠 등을 제작 및 운영하고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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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나무투자일임==== | ||
+ | 2015년 6월 설립된 두나무투자일임은 2016년 자산관리 서비스인 맵(MAP)을 출시하여 운영하고 있다. 자산운용/증권 등 금융투자업 출신의 전문가들을 중심으로 기존 금융에 약했던 핀테크 회사들의 한계점을 극복하고, 모회사의 IT 기술 지원을 바탕으로 핀테크 업계를 선도하는 투자 솔루션을 제공한다. 고객에게 최적의 투자 솔루션을 쉽고 편리하게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자산운용사 및 투자자문사와 같은 금융투자회사의 다양한 전략을 제공하는 핀테크 투자 서비스 맵플러스, 금융상품에 관한 정보 제공, 포트폴리오 구성 등 투자에 대한 조언을 제공하는 투자자문상품, 고객으로부터 투자판단을 일임 받아 고객의 계좌를 직접 운용하는 투자일임상품을 주요 사업으로 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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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나무앤파트너스==== | ||
+ | 2018년 3월 설립된 두나무앤파트너스는 M&A, 지분 투자 등의 다양한 방식으로 블록체인 산업 핵심 기술, 응용 서비스, 데이터, 인공지능(AI), 핀테크 등 블록체인과 긴밀하게 연결될 수 있는 미래 기술에 투자하는 기업벤처캐피탈이다. | ||
+ | |||
+ | ====람다256==== | ||
+ | 람다256은 현존하는 블록체인 플랫폼이 갖고 있는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고, 블록체인 상용화에 필요한 토탈 솔루션을 제공해줄 수 있는 바스 2.0을 연구 개발하기 위해 2018년 5월 출범했다. 오랜 기간 동안 다양한 오픈소스 프로젝트를 글로벌 시장에서 성공적으로 수행한 멤버들이 주축이 되어 연구소를 구성하였고, 보다 안전하고 편하게 탈중앙화 된 서비스를 구축할 수 있는 바스 2.0 루니버스를 출시하여 블록체인 생태계 형성에 기여하고자 한다. 블록체인 기술 대중화, 차세대 블록체인 플랫폼 구축, 블록체인 기술 업체 발굴과 육성, 토큰 이코노미 모델 지원 및 신규 모델 개발 제작 등을 주요 사업으로 한다. | ||
− | == | + | ====디엑스엠==== |
− | === | + | 2019년 1월 설립된 디엑스엠은 디지털 자산의 보관, 활용, 운용 및 거래 효율성 증진을 위한 블록체인 기술을 개발하고 인프라를 구축한다. 규제 등 문제로 거래소가 직접 하기 어려운 탈중앙화 금융사업을 디엑스엠이 주로 도맡았다. 디엑스엠은 2019년 6월 탈중앙화 예치·대차 서비스 트리니토를 출시했다. 이어 같은해 9월 기업용 커스터디 서비스 업비트 세이프를 출시했다. 2019년 연말 감사보고서 기준 두나무가 보유한 디엑스엠의 지분은 약 90%였다. 2021년 3월, 디엑스엠은 사업을 종료하고 기존 디엑스엠이 운영하던 커스터디 서비스 업비트 세이프는 두나무가 이어받아 계속 운영하고 있다.<ref>정인선 기자, 〈[https://www.coindeskkorea.com/news/articleView.html?idxno=72994 두나무 DXM 사업 종료…'업비트 세이프'는 계속 운영]〉, 《코인데스크코리아》, 2021-03-10</re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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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현황== |
− | + | ===온보드 출시=== | |
+ | 2020년 12월 22일, 두나무가 블록체인 기반의 증권 및 펀드 관리 서비스 온보드를 출시했다. 온보드는 기업의 증권 및 펀드 관리를 지원하는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다. 두나무의 블록체인 전문 자회사 람다256이 개발한 블록체인 서비스 플랫폼 루니버스를 이용해 증권 발행 및 변동 내역, 주주명부, 스톡옵션 부여 및 행사 내역 등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온보드는 증권 및 펀드 관리의 효율성, 투명성, 안전성을 담보한다. 기업은 엑셀 등의 프로그램을 이용해 수기로 관리해 온 주식 발행 및 스톡옵션 부여 내역을 온보드에 일괄 등록할 수 있다. 최초 등록 후에는 신주 발행, 구주 거래, 스톡옵션 행사 등 정보만 입력하면 블록체인에 자동 업데이트 된 현시점 주주명부와 스톡옵션 현황 파악이 가능하다. 위변조가 불가능한 블록체인의 특성 상, 증권 발행 이력 및 소유권 이전 여부 등이 투명하게 기록된다. 증권 관리에 소요되는 시간과 비용을 절감하는 것은 물론, 변경 이력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명의개서 과정의 중복 또는 누락 위험이나 불확실성을 줄일 수 있는 것도 강점이다. 기업에 투자한 기관 등 투자자의 펀드 관리에도 유용하다. 기업 담당자에게 권한을 부여 받으면 투자자 역시 온보드에 접속해 투자한 기업의 보유지분 현황, 펀드별 투자금액 및 만기 등을 조회하고 관리할 수 있다.<ref>김병철 기자, 〈[https://www.coindeskkorea.com/news/articleView.html?idxno=72269 두나무, 블록체인 기반 증권·펀드 관리서비스 '온보드' 출시]〉, 《코인데스크코리아》, 2020-12-22</ref> | ||
− | === | + | ===디지털자산 공포-탐욕 지수=== |
− | + | 2021년 1월 19일, 두나무가 국내 최초의 디지털 자산 실시간 변동성 지수인 디지털 자산 공포-탐욕 지수를 출시했다. 두나무는 디지털 자산 투자에 관심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투자자들의 합리적인 투자 결정을 돕기위해 디지털 자산 공포-탐욕 지수를 공개했다. 디지털 자산 인덱스 UBCI를 선보인 두나무 데이터밸류팀에서 디지털 자산의 심리 상황 파악과 효율적인 가격 식별 목적으로 개발했다. 매일 오전 9시부터, 당일의 실시간 공포-탐욕 지수가 5분 단위로 업데이트 된다. 매 5분마다 이전 24시간 동안 업비트의 디지털 자산 가격과 거래량 지표를 수집해 지수를 계산, 공개한다. 디지털 자산 공포-탐욕 지수는 변동성과 거래량을 동반한 상승을 탐욕, 변동성과 거래량을 동반한 하락을 공포라고 정의하고 총 5단계로 구분된다. 높은 거래량과 강한 변동성을 동반한 상승의 매우 1) 탐욕적인 단계, 가격 변동성이 높아지고 거래량이 높아지는 2) 탐욕적인 단계, 가격의 움직임이 중립적이거나 시장의 관심이 적은 3) 중립적인 단계, 가격 변동성이 높아지면서 거래량도 높아지는 4) 공포의 단계, 변동성이 크고 높은 거래량을 동반한 하락의 5) 매우 공포의 단계다. 투자자들은 각 단계를 참고해 투자 의사 결정을 할 수 있다. 예를 들어 탐욕적인 단계라면 가격 상승에 따른 단기적인 고점 형성을, 중립적인 단계가 지속되면서 가격이 우상향 한다면 이상적인 투자 시점임을 예측 가능하다.<ref>정인선 기자, 〈[https://www.coindeskkorea.com/news/articleView.html?idxno=72520 업비트, 디지털자산 공포-탐욕 지수 출시]〉, 《코인데스크코리아》, 2021-01-19</ref> | |
− | == | + | ===디지털자산 투자자 보호 센터=== |
− | + | 2021년 5월 6일, 두나무가 100억 원을 투자해 업비트 디지털 자산 투자자 보호 센터(가칭)를 설립했다. 두나무 송치형 이사회 의장을 주축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장기적으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의 토대를 만들기 위함이다. 1단계로 업비트 디지털 자산 투자자 보호 센터를 설립하고, 2022년에는 송치형 의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ESG경영위원회를 신설한다는 계획이다. 업비트 디지털 자산 투자자 보호 센터의 주요 프로그램은 1) 디지털 자산에 대한 교육과 연구 2) 디지털 자산 사기 유형 분석과 예방을 위한 캠페인 3) 디지털 자산 사기 피해자 법률 지원 및 상담 4) 디지털 자산 사기 피해금 일부 보존 및 긴급 저금리 융자 지원이다. 시장의 건강한 성장과 투자자 보호를 핵심으로, 디지털 자산 및 블록체인이 가져올 미래 사회를 위한 기반을 다지는 활동을 다각도로 추진할 예정이다. 두나무는 연내 업비트 디지털 자산 투자자 보호 센터 설립을 목표로 준비위원회를 조직했다. 두나무 김형년 부사장이 준비위원회장을 맡고, 부위원장은 이석우 두나무 대표, 사내 준비위원은 남승현 최고재무책임자와 정민석 최고운영책임자가 담당한다. 업계 발전을 위해 힘을 더할 사외 준비위원들도 합류 예정이다.<ref>김가영 기자, 〈[https://paxnetnews.com/articles/73810 두나무, 연내 '디지털 자산 투자자 보호센터' 설립]〉, 《팍스넷뉴스》, 2021-05-06</ref>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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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5월 27일 (목) 18:49 판
두나무㈜는 한국의 대표적인 암호화폐 거래소인 업비트(Upbit)를 운영하는 회사이다. 창업자인 송치형이 대표이사를 맡아 회사를 이끌다가, 2018년 1월 이사회 의장으로 옮기고, 후임 대표이사를 이석우가 맡고 있다.
두나무(Dunamu)가 2019년 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를 주최했습니다. |
연혁
- 2012년 04월: 두나무㈜ 설립
- 2013년 02월: 케이큐브벤처스(현 카카오벤처스) 투자유치
- 2014년 02월: 증권플러스 for kakao 런칭
- 2015년 02월: 퀼컴벤처스·우리기술투자 투자 유치
- 2015년 09월: 카카오 투자유치·다음금융 서비스 일임계약
- 2016년 03월: 증권플러스 for kakao → 카카오증권 공식 명칭 변경
- 2016년 10월: 카카오증권 MAP 서비스 런칭
- 2017년 04월: 카카오증권 → 카카오스탁 공식 명칭 변경
- 2017년 10월: 국내 디지털 자산 거래소 업비트 출범
- 2018년 03월: 투자 전문 자회사 두나무앤파트너스 설립
- 2018년 05월: 블록체인 전문 연구소 람다256 오픈, 디지털 자산 인덱스 업비트 디지털 자산지수(UBCI) 오픈
- 2018년 06월: 업비트 오픈 응용 프로그램 인터페이스(API) 공개
- 2018년 09월: 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 2018(UDC 2018) 개최
- 2018년 11월: 업비트 ISMS 인증 획득
- 2018년 12월: 업비트 정보보안 국제표준 IOS 3개 부문 동시 인증 획득
- 2019년 03월: 람다256 루니버스 정식 오픈
- 2019년 04월: 업비트 디지털 자산 프로젝트 공시 제도 도입
- 2019년 05월: 두나무·두나무파트너스 26개 기업에 550억원 투자 실적 공개
- 2019년 06월: 카카오스탁 → 증권플러스로 리브랜딩
- 2019년 09월: 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 2019(UDC 2019) 개최
- 2019년 11월: 비상장 주식 통합거래 플랫폼 증권플러스 비상장 출시
- 2020년 02월: 증권플러스 서비스 개편 실시
- 2020년 03월: 증권플러스 비상장 2.0 업데이트
주요 인물
송치형
송치형은 두나무의 창엽자이자 이사회 의장이다. 그는 충청남도 공주 출신으로 서울대학교 전산학과를 졸업했다. 서울대학교 컴퓨터공학과를 전공하고 경제학을 부전공했다. 경제학에 흥미를 붙이며 MBA 진학을 계획했지만, 핀테크 기업 다날에서 병역특례로 복무하며 IT 업계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컨설팅 기업 이노무브에서 4년간 근무한 후 2011년, 두나무를 세웠다. 그가 처음부터 가상자산과 증권 사업을 제공했던 것은 아니다. 2년간의 사업과 실패 끝에 카카오톡에서 증권 시세를 확인할 수 있는 증권플러스를 개발했다. 그가 가상자산 업계에 발을 들인 건 2017년부터다. 가상자산 거래소 사업이 카카오스탁 서비스를 제공해 온 두나무와 잘 맞는다고 생각해 미국 최대 가상자산 거래소 중 하나로 꼽히는 비트렉스(Bitrex)와 협업해 암호화폐 거래 중개소 업비트를 출범시켰다.[1] 카카오와 제휴한 업비트는 후발주자였음에도 불구하고 국내 거래소와 중개소를 통틀어 가장 많은 110여개의 가상통화를 상장시키며 순식간에 1위였던 빗썸을 앞질렀다. 2017년 말까지는 직접 두나무 대표직을 맡았지만 같은해 12월 21일 대표직을 이석우 전 카카오 공동대표에게 넘기고 이사회 의장으로 물러났다.[2]
이석우
이석우는 두나무㈜와 카카오의 대표이자 중앙일보 조인스의 공동대표이다. 이석우는 서울대학교 동양사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하와이 주립대학교 대학원에서 중국사 석사학위를 받은 후 기자로 일했다. 이후 미국으로 건너가 루이스앤클라이드대학 대학원에서 법학박사 학위를 받고 세법 전문 변호사로 활동했다. 한국아이비엠에서 고문변호사를 맡으며 IT와 인연을 맺게 된 그는 이후 엔에이치엔에 입사해 미국법인 대표로 활동했다. 이후 김범수 카카오 의장과 함께 카카오로 이직해 다음커뮤니케이션과 카카오 합병 후 공동대표로 활약한 후 카카오 공동대표 자리에서 물러나 중앙일보로 자리를 옮겼다. 그는 조인스 공동대표와 중앙일보 디지털 전략제작담당으로 활동하며 언론사의 디지털 전환을 끌어냈다. 2017년부터 두나무 대표이사로 활동하기 시작했으며 이석우 대표 체제에서 두나무는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3]
주요 사업
블록체인 서비스
업비트
2017년 9월경 글로벌 화폐 거래소인 비트렉스(Bittrex)와 독점 제휴하며 대한민국에 암호화폐거래소인 업비트를 출시하였다. 타 암호화폐 거레소에서는 거래가능한 코인이 10~30종이 전부였지만 비트렉스와 제휴를 한 업비트는 출시시작부터 155개의 코인과 해당 코인을 구매할수 있는 마켓을 171개를 지닌채로 출시했다. 100종이상의 암호화폐를 복잡한 과정없이 거래할수있는점에 큰 인기를 끌었다. 카카오톡계정을 이용해 손쉽게 계좌 개설과 로그인을 할수있는것도 큰 장점이다.카카오의 두나무의 지분율은 8.8%이다. 또 카카오의 케이큐브벤처스 두나무의 지분 13.3%를 보유하고 있으며,카카오 청년 창업펀드도 약 3.1%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PC,모바일 앱을 통해 24시간 실시간 거래가 가능하고 언제 어디서나 계좌를 모니터링하고 거래할수있도록 락스크린, 실시간 알림등 모바일에 최적화된 서비스를 지원한다.
업비트 디지털 자산지수
업비트 디지털 자산지수(UBCI)는 디지털 자산 시장의 표준 지수인 인덱스를 제공하는 서비스로 디지털 자산 시장 전체 트렌드를 쉽게 파악할 수 있다. 현재 디지털 자산 시장은 전통적인 주식시장의 초기 모습을 매우 닮아 있으며 시장이 고도화될 수록 기준이 될 수 있는 인덱스가 반드시 필요하다. 인덱스는 제도권 주식시장에서 오랫동안 검증된 유용한 도구로 업비트 디지털 자산지수는 블록체인 기반의 디지털 자산 시장과 기존 금융 시장의 훌륭한 접점이자 미래 금융 시장에 대한 새로운 시작이다. 업비트 디지털 자산지수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 업비트 체결 데이터 기반 : 모든 인덱스는 업비트에서 거래된 장기간 체결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며 시장의 유동비율을 고려해 유동시가총액 가중 방식 또는 동일가중방식으로 구성된다.
- 협정세계시 기준 시간 사용 : 업비트와 마찬가지로 대다수 글로벌 디지털 자산 거래소들이 협정세계시 기준 시간을 사용하고 있어 해외 시세 비교에 더 쉽고 편리하다. 협정세계시는 한국시간보다 9시간 느리다.
- 알고리즘과 방법론 게시 : 업비트 디지털 자산지수 인덱스는 공표된 알고리즘으로 정확히 산출되며 게시된 방법론 규칙에 따라 관리된다. 지수 변경 사항은 업비트 디지털 자산지수 홈페이지 내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UBCI의 인덱스는 1) 디지털 자산 시장 전체의 트랜드를 확인할 수 있는 업비트 디지털 자산지수와 다양한 시장 역역을 대표하는 시장 인덱스, 2) 플랫폼 산업, 게임 산업, SNS 산업, 광고 산업 등 특정 테마 디지털 자산에 투자 및 성과 확인을 위한 테마 인덱스, 3) 가장 높은 수익률을 보이는 디지털 자산, 반등을 노리는 디지털 자산 등 전략 투자를 위한 전략 인덱스, 4) 특정 디지털 자산의 한국 시장 대표 가격의 기준을 설정하여 파생상품의 기초자산으로 활용하기 위한 대표가격 인덱스로 네 가지 종류가 있다.
루니버스
루니버스는 블록체인 개발업체인 람다256(Lambda 256)이 개발, 운영하는 엔터프라이즈 블록체인 클라우드 서비스(BaaS) 플랫폼이다. 사용자들에게 가치 있는 블록체인 기반 애플리케이션 디앱(DApp)을 쉽게 개발 및 운영하는 데 필요한 환경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개발되었다. 루니버스는 디앱 개발자들이 블록체인 플랫폼을 선정하고 블록체인 개발 환경을 구축하고 개발하는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대폭 줄이고, 본업인 서비스의 개발, 운영에 집중할 수 있는 차세대 블록체인 클라우드 서비스다. 기존 블록체인 클라우드 서비스의 경우 이더리움이나 하이퍼레저, 쿼럼 같은 오픈소스 블록체인을 클라우드 인프라 상에서 쉽게 설치, 운영하는 관리형 블록체인 서비스를 지향하는 반면, 루니버스는 자체 개발한 고성능 블록체인 외에도 편리하고 안전한 개발 툴, 블록체인 인프라 운영 환경과 그리고 사용자들이 보다 편리하게 블록체인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 다양한 지갑 등 디앱 개발에 필요한 모든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루니버스가 제공하는 서비스는 크게 다섯 가지로 1) 쾌적하고 안전한 독자적인 고성능 사이드체인, 2) 편리한 토큰 발행 및 관리 도구, 3) API기반의 친숙하고 편리한 개발 환경, 4) 빠르고 정확한 스마트 컨트랙트 보안 감리 솔루션, 5) 디앱의 편의성 강화를 위한 사용자 관리 서비스 등이다. 또한 다양한 파트너사들과 함께 사업적, 기술적으로 디앱사들이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한다.[4]
업비트 세이프
업비트 세이프는 업비트와 블록체인 전문 기술 회사이자 두나무의 자회사인 디엑스엠(DXM)이 제휴해 만든 디지털 자산 수탁 서비스다. 암호화폐 자산 보관 서비스 및 솔루션을 제공한다. 업비트 세이프는 렛저에서 운영하는 렛저 볼트(Ledger Vault) 서비스와 자체 구축한 기업용 다중 계정 체계, 분산 콜드 월렛, 출금 한도, 화이트 리스트 등 보안 솔루션을 결합해 자산을 보관한다. 렛저 볼트는 다중 인증을 제공하는 금융기관용 월렛 솔루션이다. 디엑스엠이 제공하는 기업용 다중 계정 체계는 기업 내에서 자금 집행 권한이 있는 여러 사람의 동의를 구해야 출금이 이뤄지는 체제다.[5] 기존에는 디엑스엠이 업비트 세이프를 책임졌으나, 2021년 3월 디엑스엠 사업을 종료 후에는 두나무가 이어받아 업비트 세이프를 운영하고 있다.
업비트 엔터프라이즈
증권 서비스
증권플러스
증권플러스 비상장
맵플러스
주요 사건
업비트 압수수색
2018년 5월 11일경 국내의 암호화폐 거래소 압수수색이 이뤄졌다. 이중 업비트 는 워낙 투자자가 많았기에 포털사이트의 실시간 순위에 오르기도 하였다. 압수수색이 진행되던 날 전체 암호화폐시장이 큰 타격을 입으며 상당한 하락성을 보였으나 다시 되찾았다. 업비트는 물론 최근 압수수색이 진행된 대다수의 거래소의 문제점은 분명하다. 실제 보유한 암호화폐를 가지고 매매가 진행돼야하는데 가지고 있지도 않은 암호화폐를 있는것처럼 꾸며서 매매한 것 거래소는 이용자가 암호화폐를 구매한후 이를 전자지갑에 보관하게 되어 있다. 하지만 업비트의 경우 거래된 암호화폐에 비해 전자지갑 수가 현저히 적어 암호화폐를 보유하지 않고 장부상으로만 이뤄지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의구심은 항상 존재해 왔었다. 쉽게 말해 물건을 판매할때 판매자는 해당 물품을 보유하고 있어야 하지만 물건도 없이 판매하였다는 의심의 말들이 돌았다는 것이다. 결국 업비트는 보유하고 있지도 않은 암호화폐를 판 혐의로 사기죄 압수수색을 당했으나 회계 법인의 실사 결과, 업비트는 실제 코인을 보유하고 있는것으로 판명되어 사기 혐의는 벗었다. 이날 오후 2시52분 비트코인(BTC) 가격은 913만83000원으로 전일 대비 7만3000원(0.79%) 떨어졌다.[6]
업비트 거래량
업비트는 크게 원화(KRW),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 테더(USDT)의 4개의 화폐들로 거래할 수 있는 각각의 시장이 있다. 깔끔한 UI와 국내에서 유일하게 여러가지의 암호화폐를 거래할 수 있는 거래소라는 장점이 부각되며, 두어달 만에 이용자들이 크게 늘어났다.블록체인투명성 연구소(BTI)의 조사결과에 따르면 국내 암호호폐 거래소에서 4월 거래량 기준으로 업비트가 1위 빗썸이 2위를 차지했다. 세계적으로는 업비트가 3위를 기록했다. 업비트는 이번 조사 기간 중 24시간 거래량 4억36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바이낸스, 후오비에 이어 3번째로 많은 수치다.[7]
두나무 매출액
암호화폐 거래소인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는 2018년 매출액이 4천 707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2천 114억원이었던 전년 매출액 대비 122.7%가 증가한 수치다. 2018년 엽업이익은 2천 875억으로 전년보다 113.3%가 증가했다.당기순이익은 1천 433억으로 33.7%가 증가하였다.
관련사
카카오
두나무를 언급할때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곳이 카카오다. 두 회사가 지분 투자로 얽혀있고 동일한 경영인이 자리를 옮겨 대표이사직을 맡고 있으며 심지어 서비스명이나 방식에서 비슷한게 한두가지가 아니기 때문이다. 두나무는 핀테크 기업이다. 지난 2014년 4월 소셜과 모바일기능을 결합한 '증권 plus f or KAKAO'(현재는 카카오스탁이라 불린다.)라는 증권앱을 선보여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업비트와 카카오톡 계정과 연동되어있어 상대적으로 편하게 가입할수 있는점과 카카오톡으로 24시간 채팅상담도 가능하다. 결정적으로 이석우 전 카카오 공동대표가 두나무로 넘어오면서 두 회사가 모, 자회사 관계가 아니냐는 오해가 증폭되기도 하였다. 하지만 두나무는 카카오의 자회사도, 관계사도 아니다. 단순 지분 투자사다. 작년 2018년 3월 기준으로 카카오는 두나무 지분 33%를 보유하고 하고있다. 카카오가 두나우의 지분을 50% 넘게 보유하고 있지 않고 있으며 실질적인 지배력도 없기때문에 두 회사는 흔히 말하는 '모회사-자회사'관계가 아니다. [8] ㈜카카오에 대해 자세히 보기
자회사
퓨쳐위즈
2002년 8월 설립한 퓨쳐위즈는 2008년 4월 위험관리 시스템 및 모의투자 시스템의 선두주자인 ㈜씽크앤두와의 합병으로 사업영역을 확장했으며, 증권 관련 서비스 회사로서 그 입지를 더욱 굳혔다. 퓨쳐위즈에서 제공하고 있는 서비스는 크게 솔루션 분야와 비즈니스 분야로 나눌 수 있다. 먼저 솔루션 분야는 증권화상강의 솔루션, 주식투자자금 대출용 위험관리 솔루션, 실전/모의투자 솔루션, ARS 서비스 등이 있다. 비즈니스 분야는 SI 사업, 인터넷 사업, SM 사업으로 나눠지며, 애플리케이션 제작 납품, 홈페이지 구축, 무선인터넷 솔루션 구축에서부터 벨소리 다운로딩, 모바일 게임에 이르기까지 각종 무선 콘텐츠 등을 제작 및 운영하고 있다.
두나무투자일임
2015년 6월 설립된 두나무투자일임은 2016년 자산관리 서비스인 맵(MAP)을 출시하여 운영하고 있다. 자산운용/증권 등 금융투자업 출신의 전문가들을 중심으로 기존 금융에 약했던 핀테크 회사들의 한계점을 극복하고, 모회사의 IT 기술 지원을 바탕으로 핀테크 업계를 선도하는 투자 솔루션을 제공한다. 고객에게 최적의 투자 솔루션을 쉽고 편리하게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자산운용사 및 투자자문사와 같은 금융투자회사의 다양한 전략을 제공하는 핀테크 투자 서비스 맵플러스, 금융상품에 관한 정보 제공, 포트폴리오 구성 등 투자에 대한 조언을 제공하는 투자자문상품, 고객으로부터 투자판단을 일임 받아 고객의 계좌를 직접 운용하는 투자일임상품을 주요 사업으로 한다.
두나무앤파트너스
2018년 3월 설립된 두나무앤파트너스는 M&A, 지분 투자 등의 다양한 방식으로 블록체인 산업 핵심 기술, 응용 서비스, 데이터, 인공지능(AI), 핀테크 등 블록체인과 긴밀하게 연결될 수 있는 미래 기술에 투자하는 기업벤처캐피탈이다.
람다256
람다256은 현존하는 블록체인 플랫폼이 갖고 있는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고, 블록체인 상용화에 필요한 토탈 솔루션을 제공해줄 수 있는 바스 2.0을 연구 개발하기 위해 2018년 5월 출범했다. 오랜 기간 동안 다양한 오픈소스 프로젝트를 글로벌 시장에서 성공적으로 수행한 멤버들이 주축이 되어 연구소를 구성하였고, 보다 안전하고 편하게 탈중앙화 된 서비스를 구축할 수 있는 바스 2.0 루니버스를 출시하여 블록체인 생태계 형성에 기여하고자 한다. 블록체인 기술 대중화, 차세대 블록체인 플랫폼 구축, 블록체인 기술 업체 발굴과 육성, 토큰 이코노미 모델 지원 및 신규 모델 개발 제작 등을 주요 사업으로 한다.
디엑스엠
2019년 1월 설립된 디엑스엠은 디지털 자산의 보관, 활용, 운용 및 거래 효율성 증진을 위한 블록체인 기술을 개발하고 인프라를 구축한다. 규제 등 문제로 거래소가 직접 하기 어려운 탈중앙화 금융사업을 디엑스엠이 주로 도맡았다. 디엑스엠은 2019년 6월 탈중앙화 예치·대차 서비스 트리니토를 출시했다. 이어 같은해 9월 기업용 커스터디 서비스 업비트 세이프를 출시했다. 2019년 연말 감사보고서 기준 두나무가 보유한 디엑스엠의 지분은 약 90%였다. 2021년 3월, 디엑스엠은 사업을 종료하고 기존 디엑스엠이 운영하던 커스터디 서비스 업비트 세이프는 두나무가 이어받아 계속 운영하고 있다.[9]
현황
온보드 출시
2020년 12월 22일, 두나무가 블록체인 기반의 증권 및 펀드 관리 서비스 온보드를 출시했다. 온보드는 기업의 증권 및 펀드 관리를 지원하는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다. 두나무의 블록체인 전문 자회사 람다256이 개발한 블록체인 서비스 플랫폼 루니버스를 이용해 증권 발행 및 변동 내역, 주주명부, 스톡옵션 부여 및 행사 내역 등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온보드는 증권 및 펀드 관리의 효율성, 투명성, 안전성을 담보한다. 기업은 엑셀 등의 프로그램을 이용해 수기로 관리해 온 주식 발행 및 스톡옵션 부여 내역을 온보드에 일괄 등록할 수 있다. 최초 등록 후에는 신주 발행, 구주 거래, 스톡옵션 행사 등 정보만 입력하면 블록체인에 자동 업데이트 된 현시점 주주명부와 스톡옵션 현황 파악이 가능하다. 위변조가 불가능한 블록체인의 특성 상, 증권 발행 이력 및 소유권 이전 여부 등이 투명하게 기록된다. 증권 관리에 소요되는 시간과 비용을 절감하는 것은 물론, 변경 이력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명의개서 과정의 중복 또는 누락 위험이나 불확실성을 줄일 수 있는 것도 강점이다. 기업에 투자한 기관 등 투자자의 펀드 관리에도 유용하다. 기업 담당자에게 권한을 부여 받으면 투자자 역시 온보드에 접속해 투자한 기업의 보유지분 현황, 펀드별 투자금액 및 만기 등을 조회하고 관리할 수 있다.[10]
디지털자산 공포-탐욕 지수
2021년 1월 19일, 두나무가 국내 최초의 디지털 자산 실시간 변동성 지수인 디지털 자산 공포-탐욕 지수를 출시했다. 두나무는 디지털 자산 투자에 관심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투자자들의 합리적인 투자 결정을 돕기위해 디지털 자산 공포-탐욕 지수를 공개했다. 디지털 자산 인덱스 UBCI를 선보인 두나무 데이터밸류팀에서 디지털 자산의 심리 상황 파악과 효율적인 가격 식별 목적으로 개발했다. 매일 오전 9시부터, 당일의 실시간 공포-탐욕 지수가 5분 단위로 업데이트 된다. 매 5분마다 이전 24시간 동안 업비트의 디지털 자산 가격과 거래량 지표를 수집해 지수를 계산, 공개한다. 디지털 자산 공포-탐욕 지수는 변동성과 거래량을 동반한 상승을 탐욕, 변동성과 거래량을 동반한 하락을 공포라고 정의하고 총 5단계로 구분된다. 높은 거래량과 강한 변동성을 동반한 상승의 매우 1) 탐욕적인 단계, 가격 변동성이 높아지고 거래량이 높아지는 2) 탐욕적인 단계, 가격의 움직임이 중립적이거나 시장의 관심이 적은 3) 중립적인 단계, 가격 변동성이 높아지면서 거래량도 높아지는 4) 공포의 단계, 변동성이 크고 높은 거래량을 동반한 하락의 5) 매우 공포의 단계다. 투자자들은 각 단계를 참고해 투자 의사 결정을 할 수 있다. 예를 들어 탐욕적인 단계라면 가격 상승에 따른 단기적인 고점 형성을, 중립적인 단계가 지속되면서 가격이 우상향 한다면 이상적인 투자 시점임을 예측 가능하다.[11]
디지털자산 투자자 보호 센터
2021년 5월 6일, 두나무가 100억 원을 투자해 업비트 디지털 자산 투자자 보호 센터(가칭)를 설립했다. 두나무 송치형 이사회 의장을 주축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장기적으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의 토대를 만들기 위함이다. 1단계로 업비트 디지털 자산 투자자 보호 센터를 설립하고, 2022년에는 송치형 의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ESG경영위원회를 신설한다는 계획이다. 업비트 디지털 자산 투자자 보호 센터의 주요 프로그램은 1) 디지털 자산에 대한 교육과 연구 2) 디지털 자산 사기 유형 분석과 예방을 위한 캠페인 3) 디지털 자산 사기 피해자 법률 지원 및 상담 4) 디지털 자산 사기 피해금 일부 보존 및 긴급 저금리 융자 지원이다. 시장의 건강한 성장과 투자자 보호를 핵심으로, 디지털 자산 및 블록체인이 가져올 미래 사회를 위한 기반을 다지는 활동을 다각도로 추진할 예정이다. 두나무는 연내 업비트 디지털 자산 투자자 보호 센터 설립을 목표로 준비위원회를 조직했다. 두나무 김형년 부사장이 준비위원회장을 맡고, 부위원장은 이석우 두나무 대표, 사내 준비위원은 남승현 최고재무책임자와 정민석 최고운영책임자가 담당한다. 업계 발전을 위해 힘을 더할 사외 준비위원들도 합류 예정이다.[12]
각주
- ↑ 주동일 기자, 〈(블록체人)전자책 사업가에서 업계 ‘거물’로, 송치형 두나무 의장〉, 《블록스트리트》, 2021-05-11
- ↑ 이일호 기자, 〈'가상화폐 갑부’ 세계 19위, 송치형 두나무 의장은 누구?〉, 《인사이트코리아》, 2018-02-08
- ↑ 최진홍 기자, 〈(CEO 파일) 이석우 두나무 대표, 10조 기업 꿈꾼다〉, 《이코노믹리뷰》, 2021-04-16
- ↑ 〈루니버스에 대하여(About Luniverse) - Luniverse User Guide〉, 《루니버스 공식 홈페이지》, 2019-03-19
- ↑ 도예리 기자, 〈기업용 수탁 서비스 '업비트 세이프' 출시한 DXM "사고 발생 시 과실 있으면 보상한다"〉, 《디센터》, 2019-10-08
- ↑ PCPINSIDE, 〈업비트 압수수색, 연일 터지는 거래소 악재, 뭐가 문제일까?〉, 《세상을 보는눈》, 2018-05-13
- ↑ 한만혁기자, 〈BTI 4월 리포트 발표, 업비트 세계 3위〉, 《Blockchaln》, 2019-04-12
- ↑ 임일곤 기자, 〈'모회사-자회사?' 오해 받는 카카오-두나무 관계〉, 《비즈니스워치》, 2018-07-26
- ↑ 정인선 기자, 〈두나무 DXM 사업 종료…'업비트 세이프'는 계속 운영〉, 《코인데스크코리아》, 2021-03-10
- ↑ 김병철 기자, 〈두나무, 블록체인 기반 증권·펀드 관리서비스 '온보드' 출시〉, 《코인데스크코리아》, 2020-12-22
- ↑ 정인선 기자, 〈업비트, 디지털자산 공포-탐욕 지수 출시〉, 《코인데스크코리아》, 2021-01-19
- ↑ 김가영 기자, 〈두나무, 연내 '디지털 자산 투자자 보호센터' 설립〉, 《팍스넷뉴스》, 2021-05-06
참고자료
- 두나무 공식 홈페이지 - https://www.dunamu.com/
- 김진솔 기자, 〈두나무, 블록체인 산업에 3년간 1000억원 투자〉, 《매일경제》, 2018-03-26
- PCPINSIDE, 〈업비트 압수수색, 연일 터지는 거래소 악재, 뭐가 문제일까?〉, 《세상을보는눈》, 2018-05-13
- 문정은 기자, 〈두나무, 26개 블록체인·핀테크 기업에 550억원 투자〉, 《블록미디어》, 2019-05-15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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