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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맥OS'''(Mac Os)는 애플이 매킨토시 용으로 개발한 그래픽 사용자 인터페이스 운영 체제이다. | + | '''맥OS'''(Mac Os)는 애플이 [[매킨토시]]Macintosh 용으로 개발한 [[그래픽 사용자 인터페이스]](GUI, graphical user interface) 운영 체제이다. |
== 개요 == | == 개요 == | ||
− | 맥OS(Mac Os)는 애플이 개발한 운영체제이다. 맥 OS는 매킨토시에 포함된 운영 체제로 간단히 시스템 소프트웨어라고 불렸으나, 1997년 맥 OS 7.6의 출시와 함께 이름이 맥 OS로 바뀌었다. 최초 버전 출시는 1984년 1월 24일이고 옛날 버전의 맥 OS는 모토로라 68000 기반 매킨토시에서만 호환되었다. 그 후 애플이 파워PC 기반 매킨토시를 내놓으면서, 맥 OS는 파워PC용으로도 포팅되었다. 맥 OS 8.1은 모토로라 68000 기반 매킨토시에서 호환되는 마지막 버전이었으며, 맥 OS X는 파워PC만을 지원하다가 인텔 맥을 출시하면서 10.4.4 버전부터 인텔 프로세서용으로 포팅되었다. 10.6 스노 레퍼드부터는 파워PC 프로세서에 대한 지원을 중단했다. 크게 나누어 전통적인 클래식 시리즈(시스템 1.0 ~ 맥 OS 9)와 새로운 맥 OS X 이후의 것으로 구분할 수 있다.<ref>〈[https://ko.wikipedia.org/wiki/%EB%A7%A5_OS 맥 OS]〉, 《위키백과》</ref> | + | 맥OS(Mac Os)는 애플이 개발한 운영체제이다. 맥 OS는 매킨토시에 포함된 운영 체제로 간단히 시스템 소프트웨어라고 불렸으나, 1997년 맥 OS 7.6의 출시와 함께 이름이 맥 OS로 바뀌었다. 최초 버전 출시는 1984년 1월 24일이고 옛날 버전의 맥 OS는 모토로라 68000 기반 매킨토시에서만 호환되었다. 그 후 애플이 파워PC 기반 매킨토시를 내놓으면서, 맥 OS는 파워PC용으로도 포팅되었다. 맥 OS 8.1은 모토로라 68000 기반 매킨토시에서 호환되는 마지막 버전이었으며, 맥 OS X는 파워PC만을 지원하다가 인텔 맥을 출시하면서 10.4.4 버전부터 인텔 프로세서용으로 포팅되었다. 10.6 스노 레퍼드부터는 파워PC 프로세서에 대한 지원을 중단했다. 크게 나누어 전통적인 클래식 시리즈(시스템 1.0 ~ 맥 OS 9)와 새로운 맥 OS X 이후의 것으로 구분할 수 있다.<ref name = "맥 OS">〈[https://ko.wikipedia.org/wiki/%EB%A7%A5_OS 맥 OS]〉, 《위키백과》</ref> |
== 클래식 맥 OS == | == 클래식 맥 OS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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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 OS 8(Mac OS 8)은 애플이 1997년 7월 26일에 발표한 멀티스레드 파인더와 새로운 파일 시스템을 지원하는 운영체제이다. 이 운영 체제부터 모토로라 68030 사양 까지의 모든 매킨토시지원을 종료했다. 버전은 8.0, 8.1, 8.5, 8.5.1,8.6이있다. 더 자세한 추가된 시스템 변경사항으로는 시스템 글꼴 사용자 정의 및 사용자 설정 강조를하였고, 색상 사용 증가되었다. 또, 원 버튼 마우스로 컨트롤키를 통해 액세스 할 수있는 팝업 컨텍스트 메뉴가 추가되었다. 복사 작업이 별도 스레드에서 실행하기 때문에 작업 도중에도 파인더 유아이에 접근 가능하게하여 파인더를 멀티스레드화 시키고 파인더의 파업창또는 탭창 기능을 추가시켰다. 그리고 스프링이 장착된 폴더, 라이브 스크롤, 재 설계된 색상 선택기 기능을 추가시키고 메뉴 표시 줄의 오른쪽 끝에있는 아이콘에서 '도움말'메뉴를 응용 프로그램 메뉴 뒤에있는 표준 텍스트 메뉴로 재배치하였다.<ref>〈[https://ko.wikipedia.org/wiki/%EB%A7%A5_OS_8 맥 OS 8]〉, 《위키백과》</ref> <ref>〈[https://namu.wiki/w/Mac%20OS%208 Mac OS 8]〉, 《나무위키》</ref> | 맥 OS 8(Mac OS 8)은 애플이 1997년 7월 26일에 발표한 멀티스레드 파인더와 새로운 파일 시스템을 지원하는 운영체제이다. 이 운영 체제부터 모토로라 68030 사양 까지의 모든 매킨토시지원을 종료했다. 버전은 8.0, 8.1, 8.5, 8.5.1,8.6이있다. 더 자세한 추가된 시스템 변경사항으로는 시스템 글꼴 사용자 정의 및 사용자 설정 강조를하였고, 색상 사용 증가되었다. 또, 원 버튼 마우스로 컨트롤키를 통해 액세스 할 수있는 팝업 컨텍스트 메뉴가 추가되었다. 복사 작업이 별도 스레드에서 실행하기 때문에 작업 도중에도 파인더 유아이에 접근 가능하게하여 파인더를 멀티스레드화 시키고 파인더의 파업창또는 탭창 기능을 추가시켰다. 그리고 스프링이 장착된 폴더, 라이브 스크롤, 재 설계된 색상 선택기 기능을 추가시키고 메뉴 표시 줄의 오른쪽 끝에있는 아이콘에서 '도움말'메뉴를 응용 프로그램 메뉴 뒤에있는 표준 텍스트 메뉴로 재배치하였다.<ref>〈[https://ko.wikipedia.org/wiki/%EB%A7%A5_OS_8 맥 OS 8]〉, 《위키백과》</ref> <ref>〈[https://namu.wiki/w/Mac%20OS%208 Mac OS 8]〉, 《나무위키》</ref> | ||
*맥 OS 9 | *맥 OS 9 | ||
− | 맥 OS 9(Mac OS 9)은 1999년 10월 23일에 출시한 마지막 클래식 맥 OS이다. 애플은 이 운영 체제를 지금까지의 최고의 인터넷용 운영 체제라고 소개된바 있다. 버전은9.0, 9.0.2, 9.0.3, 9.0.4, 9.1, 9.2,9.2.1, 9.2.2까지 나왔다. 그리고 2002년 2월 1일, 지원이 종료되었다.<ref>〈[https://ko.wikipedia.org/wiki/%EB%A7%A5_OS_9 맥 OS 9]〉, 《위키백과》</ref><ref>〈[https://ko.wikipedia.org/wiki/%EB%A7%A4%ED%82%A8%ED%86%A0%EC%8B%9C#%EC%8B%9C%EC%8A%A4%ED%85%9C_(1_~_7.5) 매킨토시]〉, 《위키백과》</ref> | + | 맥 OS 9(Mac OS 9)은 1999년 10월 23일에 출시한 마지막 클래식 맥 OS이다. 애플은 이 운영 체제를 지금까지의 최고의 인터넷용 운영 체제라고 소개된바 있다. 버전은9.0, 9.0.2, 9.0.3, 9.0.4, 9.1, 9.2,9.2.1, 9.2.2까지 나왔다. 그리고 2002년 2월 1일, 지원이 종료되었다.<ref>〈[https://ko.wikipedia.org/wiki/%EB%A7%A5_OS_9 맥 OS 9]〉, 《위키백과》</ref><ref name = "매킨토시">〈[https://ko.wikipedia.org/wiki/%EB%A7%A4%ED%82%A8%ED%86%A0%EC%8B%9C#%EC%8B%9C%EC%8A%A4%ED%85%9C_(1_~_7.5) 매킨토시]〉, 《위키백과》</re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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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cOS == | == macOS == | ||
− | macOS는 애플이 개발한 유닉스 운영 체제이다. macOS는 현존하는 유일한 PC용 유닉스 운영체제이며 최초의 유닉스인 AT&T 벨연구소 유닉스의 소스코드를 이어받은 유전적 유닉스에 속하며 동시에 유닉스 상표권을 소유하며 유닉스 표준을 만든 오픈그룹으로부터 유닉스 인증을 받아 기술적으로도 법률적으로도 완벽하게 유닉스 기준을 충족한다.때문에 애플은 공식홈페이지에서도 macOS를 UNIX로 설명한다. macOS는 애플이 스티브 잡스의 넥스트 사를 인수하여 BSD 유닉스 계열 기반인 [[NeXTSTEP]]과 [[마하 커널]]을 바탕으로 새로 개발한 것이며, 이때의 이름은 OS X(오에스 텐)이었다. OS X이라는 이 운영 체제의 예전 이름에 들어있는 "X"라는 글자는 알파벳 X을 뜻하는 것이 아니라, 매킨토시의 10번째 운영 체제를 뜻하는 것이기 때문에, 숫자 10을 뜻하는 것이다. 이 버전은 공식적으로는 단순히 맥 OS의 버전 10이지만, 기존 맥 OS와는 아주 많은 변화를 띄고 있다. macOS은 전통적으로 매킨토시가 많이 사용되는 전자출판, 디자인, 멀티미디어 부문 등에서 높은 시장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OS X은 더이상 버전을 일컫는 이름이 아니라 운영 체제의 이름으로 사용하며, 메이저 버전을 내놓을 때 소숫점 밑의 버전만을 올리며, 코드명을 이용하여 이름붙인다. 치타, 퓨마, 재규어, 팬서, 타이거 등 고양이과 동물들의 이름으로 각 버전의 코드명을 지정하였다. 이는 이렇게 고양이 과의 펫 네임을 별명으로 붙여 친숙함을 높이려 했다. 10.9 매버릭스 이후로는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지명을 사용하여 코드명을 지정하며, 재규어(10.2) 이후로는 코드명을 이용하여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10.12 버전의 시에라를 발표하면서 이름을 macOS로 바꾸었으며, 현재 가장 최신의 운영 체제는 macOS 빅 서이다. mac은 그동안 데스크톱용 릴리즈로 9번 출시되었다. 또한, 데스크톱용 버전과 같이 macOS은 8번의 서버용 릴리즈가 있었다. 첫 번째 릴리즈는 OS X 서버 1.0으로, 서버 버전은 당시의 데스크톱용 맥 OS(클래식 맥 OS)와 아키텍처가 완전히 달랐으며, 많은 서버 관리 도구를 탑재하고 있었다. macOS는 Xserve의 기본 운영 체제이다. 그리고 데스크톱용 버전과 다르게 패러럴즈 데스크톱과 같은 가상 머신에서도 돌아간다. 그리고 macOS는 아이폰, 아이팟 터치, 아이패드, 애플 TV등 다양한 곳에 사용되는 iOS의 기초이다. | + | macOS는 애플이 개발한 유닉스 운영 체제이다. macOS는 현존하는 유일한 PC용 유닉스 운영체제이며 최초의 유닉스인 AT&T 벨연구소 유닉스의 소스코드를 이어받은 유전적 유닉스에 속하며 동시에 유닉스 상표권을 소유하며 유닉스 표준을 만든 오픈그룹으로부터 유닉스 인증을 받아 기술적으로도 법률적으로도 완벽하게 유닉스 기준을 충족한다.때문에 애플은 공식홈페이지에서도 macOS를 UNIX로 설명한다. macOS는 애플이 스티브 잡스의 넥스트 사를 인수하여 BSD 유닉스 계열 기반인 [[NeXTSTEP]]과 [[마하 커널]]을 바탕으로 새로 개발한 것이며, 이때의 이름은 OS X(오에스 텐)이었다. OS X이라는 이 운영 체제의 예전 이름에 들어있는 "X"라는 글자는 알파벳 X을 뜻하는 것이 아니라, 매킨토시의 10번째 운영 체제를 뜻하는 것이기 때문에, 숫자 10을 뜻하는 것이다. 이 버전은 공식적으로는 단순히 맥 OS의 버전 10이지만, 기존 맥 OS와는 아주 많은 변화를 띄고 있다. macOS은 전통적으로 매킨토시가 많이 사용되는 전자출판, 디자인, 멀티미디어 부문 등에서 높은 시장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OS X은 더이상 버전을 일컫는 이름이 아니라 운영 체제의 이름으로 사용하며, 메이저 버전을 내놓을 때 소숫점 밑의 버전만을 올리며, 코드명을 이용하여 이름붙인다. 치타, 퓨마, 재규어, 팬서, 타이거 등 고양이과 동물들의 이름으로 각 버전의 코드명을 지정하였다. 이는 이렇게 고양이 과의 펫 네임을 별명으로 붙여 친숙함을 높이려 했다. 10.9 매버릭스 이후로는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지명을 사용하여 코드명을 지정하며, 재규어(10.2) 이후로는 코드명을 이용하여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10.12 버전의 시에라를 발표하면서 이름을 macOS로 바꾸었으며, 현재 가장 최신의 운영 체제는 macOS 빅 서이다. mac은 그동안 데스크톱용 릴리즈로 9번 출시되었다. 또한, 데스크톱용 버전과 같이 macOS은 8번의 서버용 릴리즈가 있었다. 첫 번째 릴리즈는 OS X 서버 1.0으로, 서버 버전은 당시의 데스크톱용 맥 OS(클래식 맥 OS)와 아키텍처가 완전히 달랐으며, 많은 서버 관리 도구를 탑재하고 있었다. macOS는 Xserve의 기본 운영 체제이다. 그리고 데스크톱용 버전과 다르게 패러럴즈 데스크톱과 같은 가상 머신에서도 돌아간다. 그리고 macOS는 아이폰, 아이팟 터치, 아이패드, 애플 TV등 다양한 곳에 사용되는 iOS의 기초이다.<ref>〈[https://ko.wikipedia.org/wiki/MacOS macOS]〉, 《위키백과》</ref><ref name = "맥 OS"></ref><ref name = "매킨토시"></ref><ref>〈[https://namu.wiki/w/macOS macOS]〉, 《나무위키》 |
+ | *맥 OS X 공개 베타 | ||
+ | 맥 OS X 공개 베타(Mac OS X Public Beta, 코드이름: Kodiak)는 애플 컴퓨터의 맥 OS X 운영 체제 치타의 초기 베타 버전이다. 2000년 9월 13일 29.95 달러로 대중에게 공개되었다. 소프트웨어 개발자와 얼리 어댑터들이 새로 나올 운영 체제의 미리 보기 버전을 테스트하고 최종 출시에 앞서 차기 운영 체제의 소프트웨어를 개발할 수 있게 하였다. 빌드 번호는 1H39였다. | ||
+ | 공개 베타의 차기 운영 체제는 맥 OS X 서버 1.0였으며, 이는 애플의 새로운 NeXT 오픈스텝 기반 운영 체제의 첫 공개 출시판이다. 다양한 클래식 맥 OS 플래티넘(Platinum) 사용자 인터페이스 룩 앤드 필을 채용하였다. 공개 베타는 아쿠아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세상에 선보였다. 본질적인 사용자 인터페이스의 변화는 글꼴, 독, 메뉴 모음 (대중의 요청으로 인해 가운데에 애플 로고가 있음)과 관련되어 있다. 시스템 아이콘은 더 커졌고 더 자세하게 바뀌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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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맥 OS X 공개 베타와 더불어 근본적인 기술적 변화가 있었는데 대개가 오픈 소스 다윈 1.2.1 코어의 채용과 관련이 있으며, 선점 스케줄링과 메모리 보호라는 두 가지 기능이 포함되어 있다. 2000년 6월 맥월드 엑스포에서 당시 애플 CEO 스티브 잡스는 충돌을 일으키도록 고안된 테스트 응용 프로그램인 Bomb.app을 선보였다. | ||
+ | <ref>〈[https://ko.wikipedia.org/wiki/%EB%A7%A5_OS_X_%EA%B3%B5%EA%B0%9C_%EB%B2%A0%ED%83%80 맥 OS X 공개 베타]〉, 《위키백과》</ref>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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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 OS X 10.0 치타 | *맥 OS X 10.0 치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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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6월 22일 WWDC 2020에서 공개되었다. 맥 OS X 10.0 치타가 나온지 19년만에 메이저 버전이 11.0으로 업데이트되었다. UI가 전반적으로 리프레시되었고, 인텔 프로세서에서 Apple Silicon으로의 전환을 발표하며 ARM 아키텍처를 지원하는 최초의 맥 운영체제가 되었다. 전환에 따른 하위호환성을 지원하기 위해 로제타 2와 유니버설 2 등의 기술이 함께 발표되었다. | 2020년 6월 22일 WWDC 2020에서 공개되었다. 맥 OS X 10.0 치타가 나온지 19년만에 메이저 버전이 11.0으로 업데이트되었다. UI가 전반적으로 리프레시되었고, 인텔 프로세서에서 Apple Silicon으로의 전환을 발표하며 ARM 아키텍처를 지원하는 최초의 맥 운영체제가 되었다. 전환에 따른 하위호환성을 지원하기 위해 로제타 2와 유니버설 2 등의 기술이 함께 발표되었다. | ||
+ | === 유닉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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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NeXT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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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7월 16일 (금) 11:34 판
맥OS(Mac Os)는 애플이 매킨토시Macintosh 용으로 개발한 그래픽 사용자 인터페이스(GUI, graphical user interface) 운영 체제이다.
개요
맥OS(Mac Os)는 애플이 개발한 운영체제이다. 맥 OS는 매킨토시에 포함된 운영 체제로 간단히 시스템 소프트웨어라고 불렸으나, 1997년 맥 OS 7.6의 출시와 함께 이름이 맥 OS로 바뀌었다. 최초 버전 출시는 1984년 1월 24일이고 옛날 버전의 맥 OS는 모토로라 68000 기반 매킨토시에서만 호환되었다. 그 후 애플이 파워PC 기반 매킨토시를 내놓으면서, 맥 OS는 파워PC용으로도 포팅되었다. 맥 OS 8.1은 모토로라 68000 기반 매킨토시에서 호환되는 마지막 버전이었으며, 맥 OS X는 파워PC만을 지원하다가 인텔 맥을 출시하면서 10.4.4 버전부터 인텔 프로세서용으로 포팅되었다. 10.6 스노 레퍼드부터는 파워PC 프로세서에 대한 지원을 중단했다. 크게 나누어 전통적인 클래식 시리즈(시스템 1.0 ~ 맥 OS 9)와 새로운 맥 OS X 이후의 것으로 구분할 수 있다.[1]
클래식 맥 OS
클래식 맥 OS(classic Mac OS)는 완전히 그래픽으로 구성되었으며, 명령 줄이 전혀 없는 운영 체제로, 쉬운 사용법과 협력형 멀티태스킹으로 유명하다. 하지만 아주 제한된 메모리 관리와 보호된 메모리. 그리고 불안정한 운영 체제 확장 기능으로 비판을 받았다.
- 맥 OS 1세대
맥 OS 1세대 (시스템 1~7.5)는 애플1~리사 까지 사용되었던 운영체계이다. 그리고 이 운영체제는 시스템(System)으로 불렸다. 최초의 시스템은 그래픽 유저 인터페이스(GUI, graphical user interface)와 위지위그(WYSIWYG)등 당시 상황에서는 혁신적인 기능을 가지고 있었지만 동시에 여러 프로그램을 실행시킬 수 없었다. 그리고 그래픽이 아닌 텍스트기반 그래픽 유저 인터페이스를 가지고 있었으나 프로그램을 구동하면 화려한 그래픽 또한 출력 가능하였다. 1987년 시스템 5.0으로 버전이 올라가면서 멀티파인더를 통해 협력형 멀티태스킹이 가능해졌다. 시스템 시리즈의 경우 드라이버 설치또는 응용 프로그램 설치 및 OS 재설치가 간단하고, RAM이 많을수록 안정성이 높아지는 경향이 있었으며, 확장자도 없다. 1991년에는 가상 메모리, 파일 공유를 지원하고 멀티미디어와 그래픽 지원이 강화된 시스템 7이 출시되었다. 또 시스템 7.5.3부터는 맥 OS 로고를 포함하였다. 시스템이라는 이름은 파워피씨 프로세서를 처음으로 지원한 7.5에서 마지막으로 사용되었다.[2]
- 시스템 7
시스템 7은 매킨토시 컴퓨터용 단일 사용자 그래픽 유저 인터페이스 기반 운영 체제이다. 1991년 3월 13일에 애플 컴퓨터가 선보인 컴퓨터이다. 맥 OS 8이 나올 때까지 매킨토시의 기본 운영 체제이기도 하였다. 1997년 맥 OS 7.6이 발표되면서 명칭이 맥 OS(Mac OS)로 변경되었다. 이는 시스템 7.5.1 시동 화면에 처음 나타난 이름이다. 시스템 7은 모토로라 68000 계열 프로세서를 사용한 맥을 기준으로 개발되었으나 애플이 새로운 프로세서를 채용한 뒤로 파워PC에도 포팅되었다. 시스템 7에 추가된 기능에는 가상 메모리, 개인 파일 공유, 퀵타임, 퀵드로 3D, 개선된 사용자 인터페이스 등이 있다.[3]
- 맥 OS 8
맥 OS 8(Mac OS 8)은 애플이 1997년 7월 26일에 발표한 멀티스레드 파인더와 새로운 파일 시스템을 지원하는 운영체제이다. 이 운영 체제부터 모토로라 68030 사양 까지의 모든 매킨토시지원을 종료했다. 버전은 8.0, 8.1, 8.5, 8.5.1,8.6이있다. 더 자세한 추가된 시스템 변경사항으로는 시스템 글꼴 사용자 정의 및 사용자 설정 강조를하였고, 색상 사용 증가되었다. 또, 원 버튼 마우스로 컨트롤키를 통해 액세스 할 수있는 팝업 컨텍스트 메뉴가 추가되었다. 복사 작업이 별도 스레드에서 실행하기 때문에 작업 도중에도 파인더 유아이에 접근 가능하게하여 파인더를 멀티스레드화 시키고 파인더의 파업창또는 탭창 기능을 추가시켰다. 그리고 스프링이 장착된 폴더, 라이브 스크롤, 재 설계된 색상 선택기 기능을 추가시키고 메뉴 표시 줄의 오른쪽 끝에있는 아이콘에서 '도움말'메뉴를 응용 프로그램 메뉴 뒤에있는 표준 텍스트 메뉴로 재배치하였다.[4] [5]
- 맥 OS 9
맥 OS 9(Mac OS 9)은 1999년 10월 23일에 출시한 마지막 클래식 맥 OS이다. 애플은 이 운영 체제를 지금까지의 최고의 인터넷용 운영 체제라고 소개된바 있다. 버전은9.0, 9.0.2, 9.0.3, 9.0.4, 9.1, 9.2,9.2.1, 9.2.2까지 나왔다. 그리고 2002년 2월 1일, 지원이 종료되었다.[6][7]
macOS
macOS는 애플이 개발한 유닉스 운영 체제이다. macOS는 현존하는 유일한 PC용 유닉스 운영체제이며 최초의 유닉스인 AT&T 벨연구소 유닉스의 소스코드를 이어받은 유전적 유닉스에 속하며 동시에 유닉스 상표권을 소유하며 유닉스 표준을 만든 오픈그룹으로부터 유닉스 인증을 받아 기술적으로도 법률적으로도 완벽하게 유닉스 기준을 충족한다.때문에 애플은 공식홈페이지에서도 macOS를 UNIX로 설명한다. macOS는 애플이 스티브 잡스의 넥스트 사를 인수하여 BSD 유닉스 계열 기반인 NeXTSTEP과 마하 커널을 바탕으로 새로 개발한 것이며, 이때의 이름은 OS X(오에스 텐)이었다. OS X이라는 이 운영 체제의 예전 이름에 들어있는 "X"라는 글자는 알파벳 X을 뜻하는 것이 아니라, 매킨토시의 10번째 운영 체제를 뜻하는 것이기 때문에, 숫자 10을 뜻하는 것이다. 이 버전은 공식적으로는 단순히 맥 OS의 버전 10이지만, 기존 맥 OS와는 아주 많은 변화를 띄고 있다. macOS은 전통적으로 매킨토시가 많이 사용되는 전자출판, 디자인, 멀티미디어 부문 등에서 높은 시장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OS X은 더이상 버전을 일컫는 이름이 아니라 운영 체제의 이름으로 사용하며, 메이저 버전을 내놓을 때 소숫점 밑의 버전만을 올리며, 코드명을 이용하여 이름붙인다. 치타, 퓨마, 재규어, 팬서, 타이거 등 고양이과 동물들의 이름으로 각 버전의 코드명을 지정하였다. 이는 이렇게 고양이 과의 펫 네임을 별명으로 붙여 친숙함을 높이려 했다. 10.9 매버릭스 이후로는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지명을 사용하여 코드명을 지정하며, 재규어(10.2) 이후로는 코드명을 이용하여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10.12 버전의 시에라를 발표하면서 이름을 macOS로 바꾸었으며, 현재 가장 최신의 운영 체제는 macOS 빅 서이다. mac은 그동안 데스크톱용 릴리즈로 9번 출시되었다. 또한, 데스크톱용 버전과 같이 macOS은 8번의 서버용 릴리즈가 있었다. 첫 번째 릴리즈는 OS X 서버 1.0으로, 서버 버전은 당시의 데스크톱용 맥 OS(클래식 맥 OS)와 아키텍처가 완전히 달랐으며, 많은 서버 관리 도구를 탑재하고 있었다. macOS는 Xserve의 기본 운영 체제이다. 그리고 데스크톱용 버전과 다르게 패러럴즈 데스크톱과 같은 가상 머신에서도 돌아간다. 그리고 macOS는 아이폰, 아이팟 터치, 아이패드, 애플 TV등 다양한 곳에 사용되는 iOS의 기초이다.[8][1][7]인용 오류: <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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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맥 OS X 10.0 치타
2001년 3월 24일 나온 맥 OS X 10.0 치타(Cheetah)는 최초로 나온 맥 OS X이다. 상용 프로그램이 거의 존재하지 않았고 전체적인 실행 속도가 매우 느렸다. 베타 버전에 가까운 매우 불안정한 운영 체제로 10.1 (Puma)가 나오자 사용자들의 대부분이 업그레이드를 하였다.
- 맥 OS X 10.1 퓨마
맥 OS X 10.1 퓨마(Puma)는 치타의 무상 업그레이드 판이다. 2001년 11월 25일에 나왔으며, 인터넷으로 다운로드하거나 애플 스토어에서 무상으로 구입할 수 있었고 유상으로 주문할 수 있었다. 퓨마는 치타보다 응용 프로그램이 많이 포함되었으며, 3D 그래픽 성능이 향상되었고, DVD 재생 프로그램이 새로 추가되었으며, 프린터, 카메라, 저장장치 등의 드라이버 지원이 확대되었고, 애플 스크립트가 강화되었다.
- 맥 OS X 10.2 재규어
2002년 7월 24일 나온 맥 OS X 10.2 재규어(Jaguar)는 쿼츠 익스트림 기술과, 랑데뷰 네트워킹 기술(2005년 봉쥬르로 이름이 바뀜)을 지원했으며, iChat 인터넷 메신저와, 스팸메일 필터가 추가되었다. 또 코드네임을 마케팅과 광고에도 사용하였다.
- 맥 OS X 10.3 팬서
2003년 10월 24일 나온 맥 OS X 10.3 팬더(Panther)는 기존의 아쿠아 인터페이스와 함께 메탈룩 인터페이스를 채용했다. 팬더에서는 파인더가 개선되어 전반적인 실행 속도가 재규어에 비해 매우 빨라졌다. 재규어에서 사라졌던 꼬리표가 다시 부활했으며, 새로 추가된 엑스포제 기능은 응용 프로그램과 창의 전환을 빠르고 직관적으로 할 수 있게 하였다. 그 밖에도 사용자 계정을 빠르게 전환할 수 있는 기능과 사파리 웹 브라우저, 개발 도구인 Xcode가 추가되었고, 재규어부터 지원된 쿼츠 익스트림 기술은 팬서의 비주얼적인 면을 보다 향상시켰다. 최종 업그레이드 버전은 10.3.9이다.
- 맥 OS X 10.4 타이거
2004년 6월 28일에는 WWDC 2004를 통해 맥 OS X 10.4 타이거(Tiger)가 처음 모습을 공개하였다. 타이거에는 문서 파일의 내용과 메타데이터를 검색하는 스팟라이트, 주가 검색 등 간단한 작업을 백그라운드로 실행하는 대시보드, 일련의 작업 흐름을 간단하게 작성할 수 있는 오토메이터 등의 기능이 추가되었다. 또한 코어 이미지(Core Image), 코어 비디오(Core Video), 코어 오디오(Core Audio) 기능이 추가되었고 64비트 지원이 강화되었다. 그 외에 iChat AV 3.0으로 4자간 화상 대화를 할 수 있게 되었고, 사파리 2.0에 RSS 리더 기능이 추가되었으며, 퀵타임이 업그레이드되어 H.264 코덱을 지원하게 되었다.
한편 2005년 WWDC에서 인텔 프로세서로의 이전 계획과 인텔 프로세서용 맥 OS X이 발표되었다. 이후 2006년 맥월드 엑스포에서 파워피씨 맥과 인텔 맥을 모두 지원하는 맥 OS X 10.4.4가 발표되었다. 10.4.4에서는 사파리나 메일 등 기본 포함된 프로그램들이 파워피씨 맥과 인텔 맥에서 모두 실행할 수 있는 유니버설 바이너리로 작성되었고, 파워피씨용으로 작성된 응용 프로그램을 인텔 맥에서 실행시켜주는 로제타가 추가되었다. 최종 업그레이드 버전은 10.4.11이다.
- 맥 OS X 10.5 레퍼드
2006년 8월 7일 WWDC 06에서 공개되었고, 2007년 10월 26일부터 판매를 시작한 맥 오에스 텐의 버전이다. 레퍼드(Leopard)에서는 채팅 프로그램인 iChat의 업그레이드 버전과, 자동 백업 프로그램인 타임 머신, 가상 데스크톱인 스페이스, 오픈GL기반의 새로운 그래픽 기술인 코어 애니메이션의 탑재, 인텔 맥에서 윈도우를 돌릴 수 있게 해주는 부트 캠프의 정식 버전인 부트 캠프 2.0이 포함되었고, 파워피씨/인텔 프로세서, 32/64비트를 모두 지원한다.(완전한 유니버설 바이너리의 이주가 목적이었다.) 2007년 6월 11일 개최된 WWDC 07에서 새로워진 데스크톱, 개선된 파인더, 파일을 열지 않고도 내용을 보여주는 퀵룩 등 레퍼드의 주요 신기술이 발표되었다. 최종 버전은 10.5.8이며 OS X10.5는 단일 유닉스 규격(Single UNIX Specification)에 인증되었다.
- 맥 OS X 10.6 스노 레퍼
2008년 6월 9일 WWDC 08에서 맥 OS X 의 차기 버전인 맥 OS X 10.6 스노 레퍼드(Snow Leopard)가 처음으로 공개되었다. 이전 까지의 맥 OS X 의 판올림에서는 새로운 기능에 주로 초점을 맞추어 진 것에 반해 이번 버전에는 성능 향상과 안정성에 초점이 맞추어져있다.(빠르고 안정적인 64bit 환경으로의 이주가 주 목적이다.) 참석한 개발자들에게 개발자 미리보기 버전을 나누어 주었으며 마지막 DVD OS X다[18], 인텔 프로세서가 장착된 맥에 설치가 가능하다. GPGPU 기술을 활용할 수 있는 라이브러리인 OpenCL, 다중 프로세서에서 병렬 프로그래밍을 위한 '그랜드 센트럴', 퀵타임 X, 16 TiB의 램 지원, 마이크로소프트 익스체인지 2007 완벽 지원과 같은 기능 및 OS X의 거의 모든 응용 프로그램, 커널, 서브 시스템 및 드라이버(kext) 환경이 64비트로 전환되었다.[19]
- 맥 OS X 10.7 라이언
2010년 10월 20일 'Back to the Mac' 이벤트에서 맥 OS X 라이언(Lion)의 프리뷰가 처음으로 공개되었다. 이 판올림에서는 아이패드에 사용된 iOS의 여러 장점을 흡수하였다. 맥 앱 스토어가 지원되어 애플이 직접 응용 프로그램 유통을 맡게 되었다. '런치패드'와 풀 스크린 애플리케이션, '미션 컨트롤' 등의 향상된 인터페이스가 지원된다. 페이스타임을 지원하여, 페이스타임을 지원하는 디바이스와 영상통화가 가능하게 된다. 또한 OS X 10.7 버전부터 별도의 서버판 OS X은 없어지며 소비자용 리테일버전에 서버기능이 통합된다. 2011년 7월 20일에 발매되었다.[20]
- OS X 10.8 마운틴 라이언.
2012년 2월 16일 발표된 OS X 마운틴 라이언(Mountain Lion)은 iOS 5의 일부 기능을 통합하였다. 아이클라우드를 바탕으로 한 공유 기능 확산, 메시지, 미리알림(reminder), 노트, 알림센터, 게임센터, 에어플레이 미러링, 게이트키퍼가 도입되었다. 2012년 7월 16일에 발매되었다.
- OS X 10.9 매버릭스
애플은 2013년 6월 10일 WWDC 2013에서 OS X 10.9 매버릭스(Mavericks)를 공개했다. 새 지도 앱, 개선된 알림센터, 새 아이북스 앱을 포함한다. 또한 Finder의 Tag기능과 Multiple Display 기능을 지원하며, 2013년 10월 23일에 정식 버전이 출시되었다.
같은 날에 공개된 것은 맥 프로, iOS 7, 맥북 에어 등이다.
- OS X 10.10 요세미티
애플은 2014년 6월 2일 WWDC 2014에서 OS X 10.10 요세미티(Yosemite)를 공개했다. 기존의 OS X의 유저 인터페이스였던 아쿠아를 제거하고 iOS 7에서 선보인 플랫한 디자인의 아이콘과 그 외의 구성요소를 포함한 인터페이스를 선보였다. 그 외에도 인터페이스 하단부의 독(Dock)이 맥 OS X Panther의 독처럼 입체적인 모양을 버리고 평면적인 사각형이되었다. 또한 메뉴 막대와 독의 색을 어둡게 하고 글자를 하얗게 한 반전 색상을 가진 다크 모드(Dark Mode)를 설정할 수 있게 하였다. 2014년 10월 16일에 정식 버전이 출시되었다.
- OS X 10.11 엘카피탠
2015년 6월 9일 WWDC 2015 기조 강연에서 발표, 같은 해 9월 30일에 발매되었다. Mac의 성능 향상, 보안 스택 강화, 풀 스크린에서 앱을 동시에 두 개 표시 할 수 있는 스크린 스플릿 기능, 시스템 폰트 추가 등이 포함되었다. Spotlight가 보다 구어체 검색에 대해서도 결과를 낼 수 있게 되었다.
- macOS 시에라
2016년 6월 30일 WWDC 2016 기조 강연에서 발표, 같은 해 9월 20일에 발매되었다. HFS 포맷 대신 APFS가 실험적으로 도입되었으며, Late 2009 모델(Mac mini를 빼고)보다 이전의 Macintosh에서의 직접 인스톨이 불가능하게 되었다. 새로운 Siri 도입과 iOS, watchOS와의 보다 많은 연계 기능의 도입이 진행되었다. 또, 이 버전부터 iOS와 watchOS, tvOS 등의 애플 OS와의 이름 친화성을 목적으로 종래의 OS X로부터 macOS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 macOS 하이 시에라
2017년 6월 5일 WWDC 2017 기조 강연에서 발표되었다. HFS+ 대신 APFS를 쓰도록 되어 있으며, 메탈 2와 더불어 고효율 비디오 코딩을 OS단에서 지원한다.
iMac (Late 2009, 27 or 21.5-inch) 모델까지는 'macOS 하이 시에라'로 업그레이드가 지원되나,
그 이전 모델 iMac(Early 2009, 24 or 21.5-inch)은 업그레이드를 지원하지 않는다.
- macOS 모하비
2018년 6월 4일 WWDC 2018 기조 강연에서 발표되었다. 보안향상 및 FaceTime 최대 100명 영상통화 등 성능을 대폭 향상시킨 버전이다.
iMac 2012년 이전모델은 'macOS 모하비'로의 업그레이드가 지원되지 않으며, 2018년 9월 24일(현지시각) 정식 배포를 시작했다.
- macOS 카탈리나
2019년 6월 4일 WWDC 2019에서 공개되었다. Sidecar 기능이 추가되었으며, iPad를 Mac의 보조 디스플레이로 활용해서 작업 공간을 확장할 수 있도록 해준다. 해당 기능은 동일한 행사에서 새롭게 공개된 iPadOS 이상에서 지원한다.
스크린 타임 기능이 추가되었다. 사용 시간을 모니터링하고, 다운타임 일정을 잡고, 앱과 웹사이트 사용 시간 제한을 모든 기기에 걸쳐 설정할 수 있는 기능이다.
- macOS 빅 서
2020년 6월 22일 WWDC 2020에서 공개되었다. 맥 OS X 10.0 치타가 나온지 19년만에 메이저 버전이 11.0으로 업데이트되었다. UI가 전반적으로 리프레시되었고, 인텔 프로세서에서 Apple Silicon으로의 전환을 발표하며 ARM 아키텍처를 지원하는 최초의 맥 운영체제가 되었다. 전환에 따른 하위호환성을 지원하기 위해 로제타 2와 유니버설 2 등의 기술이 함께 발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