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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7월 11일 (목) 17:21 판

피날레(finale)는 주식이나 암호화폐 차트에서 보이는 캔들 패턴으로 세력들이 펌핑된 자산을 매도하여 수익을 챙기고 주가는 폭락하는 것을 말한다. 흔히 속어로 '설거지', '설겆이', '치고 빠지기', '개미 털기', '개미 떨구기' 등으로 부른다.

개요

단기간에 작전 세력이 조작으로 급등시킨 주가에 팔고 남은 잔여주식을 터는 행위로 급등주식이 폭락하면 주가가 고점 대비 가격이 저렴해 보이는 착시효과가 있다. 그 후 기술적 반등이나, 추가 작전 시세 등을 기대하고 주식을 매입하는 개미들이 생기게 되는데, 이 개미들에게 잔여주식을 매도한다. 해당 종목에는 더 이상의 매수 세력은 없고, 비싼 가격에 물린 개미들만 남게 된다. 이 경우 향후 주가는 장기간 횡보하거나 하락 추세로 들어간다.

비트코인캐시 피날레 사건

2017년 12월 17일 비트코인캐시 피날레 사건은 우지한 비트메인 대표로부터 시작된 비트코인 세그윗 하드포크와 관련된 이슈를 통해 비트코인캐시의 거래량이 증가하게 되었고 한국에서 특히 과열되어 12일 한국 암호화폐 거래소인 빗썸에서 전체 비트코인캐시 거래량의 50%가 이뤄지게 되며 결국 빗썸의 서버가 다운된다. 이에 투자자들이 패닉 상태에 빠졌고 가격이 폭락하게 된다. 특히 빗썸의 서버가 복구된 5시 30분, 285만원이었던 비트코인캐시가 25만원에 거래되는 등의 비정상적인 거래가 이루어졌지만 25만원에 거래되는 것은 250만 원에 거래하려던 투자자가 패닉 상태에 빠져 0을 빼고 거래했다는 것이 지배적이다. 결국 60만 원 선에서 거래되던 비트코인캐시가 펌핑을 통해 285만 원에 거래되었고 150만 원 선까지 폭락하게 되었다.

각주

참고자료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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