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페라체인
오페라체인(Opera Chain)은 팬텀이 개발하고 있는 팬텀의 메인넷이다.
개요
오페라 체인은 세계 최초로 방향성 비순환 그래프(DAG) 알고리즘 적용했고 자체 개발한 합의 프로토콜 라케시스(Lachesis)를 도입해 속도와 보안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메인넷으로 팬텀이 개발했다.
특징과 구조
- 오페라 코어 레이어(OPERA Core Layer) : 라케시스 프로토콜(Lachesis Protocol)을 통하여 모든 노드에서 이벤트를 생성하고 합의를 유지하며 트랜잭션은 DAG를 활용하여 노드가 비동기적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한다.
- 오페라 웨어 레이어(OPERA Ware Layer) : 지불, 보상 제공 및 스토리 데이터 작성과 같은 기능을 실행하는 역할을 한다.
- 오페라 애플리케이션 레이어(OPERA Application Layer) : 오페라 웨어 레이어의 기능들을 사용하기 위한 애플리케이션들에 이용되고 공개적으로 사용 가능한 응용 프로그램 인터페이스(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s, APIs)들을 제공한다.
- 방향성 비순환 그래프(DAG) 방식으로 세계 최초로 블록을 빠르게 생성하면서, 비잔틴 장애 허용을 준수한 합의알고리즘을 탑재했다.
- 기존 블록체인은 네트워크에 참여하는 모든 노드(컴퓨터)가 합의해서 하나의 블록을 만드는 '동기 방식' 으로 작동한다. 반면 DAG 방식은 비동기 방식으로 블록을 생성 수 있기 때문에 블록 생성 속도를 크게 높일 수 있다. 팬텀 오페라 체인은 DAG 구조에 맞는 자체 합의 알고리즘은 '라케시스'를 개발해 탑재했다. [1]
- 팬텀 오페라 체인 상에 구축된 애플리케이션들은 모든 이용자에게 실시간 트랜잭션과 ‘0’에 가까운 트랜잭션 수수료를 제공한다. DAG 안에서 라케시스 프로토콜은 수많은 일련의 사건들과 연결된 트랜잭션들을 저장한다. 블록체인과 마찬가지로, 오페라 체인은 네트워크의 각 노드 참여자들에 의해 저장된다. 각 노드에서의 트랜잭션을 증명하기 위해서, 증인 노드라고 알려진 노드가 모든 노드들의 체인을 검증하는 작업한다. 다른 수많은 DAG 기반의 플랫폼들과 는 다르게, 라케시스 프로토콜은 트랜잭션을 300,000 TPS 이상의 속도를 가지면서, 안전할 뿐만 아니라, 권한이 자유로운 오픈소스 플랫폼을 제공한다.[2]
- 라케시스 프로토콜
DAG 안에서 라케시스 프로토콜은 수많은 일련의 사건들과 연결된 트랜잭션들을 저장한다. 블록체인과 마찬가지로, OPERA Chain은 네트워크의 각 노드 참여자들에 의해 저장됩니다. 각 노드에서의 트랜잭션을 증명하기 위해서, 증인 노드라고 알려진 노드가 모든 노드들의 체인을 검증하는 작업을 합니다. 다른 수많은 DAG 기반의 플랫폼들과는 다르게, 라케시스 프로토콜은 트랜잭션을 300,000 TPS 이상의 속도를 가지면서, 안전할 뿐만 아니라, 권한이 자유로운 오픈소스 플랫폼을 제공합니다.[3]
- 아키텍쳐
FANTOM 아키텍쳐는 세 가지 층으로 나누어집니다. 하위층은 OPERA Core Layer 입니다. 이 계층은 이벤트를 형성하고 라케시스 프로토콜을 통한 모든 노드들의 합의를 유지하는 역할을 합니다. 중간층은 OPERA Ware Layer입니다. 이 층은 지불, 보상 발행, 인센티브, Story데이터에 대한 기능을 담당합니다. 마지막으로 상위층은 바로 OPERA Application Layer입니다. 이 계층은 OPERA Ware Layer의 기능들을 사용하 기위한 어플리케이션들에 이용되는, 공개적으로 사용 가능한 응용 프로그램 인터페이스(Application Programming�Interfaces, APIs)들을 제공합니다.[3]
- 스토리 루트
Ethereum은 과거의 트랜잭션들을 추적하는데 한계가 있습니다. 그러나 FANTOM 플랫폼에서는 모든 트랜잭션 에 대한 Story Root라고 명명된 루트 해쉬값을 기반으로 지난 트랜잭션들을 추적할 수 있습니다. Story Root 값은 유통망관리에 이상적인 도구를 제공합니다. 예를 들어 FANTOM을 이용하면, 통조림햄에 사용된 고기의 이력을 추적할 수 있습니다.[3]
- 스마트 컨트랙트 언어
FANTOM은 FVM(FANTOM Virtual Machine)으로 명명된 가상머신 상에서의 스마트 컨트랙트를 SCALA와 같 은 함수 언어로 쉽게 기술할 수 있는 템플릿이 담긴 저작도구를 지원합니다. FVM은 모든 운영체제에 걸쳐 핵심 스 마트 컨트랙트 바이트 코드의 효율을 극대화합니다.[3]
주요 인물
안병익
- 2016~ : 식신 대표이사, 한국푸드테크협회 협회장
- 2015 :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 이사
- 2008~2010 : 한국벤처기업산업협회 이사
- 2003 : 한국LBS산업협의회 서비스분과 위원장
- 2002 : 한국공간정보학회 상임이사
- 1999~2007 : 연세대학교 대학원 컴퓨터과학 박사
- 1991~1993 : 동국대학교 대학원 컴퓨터공학 석사
- 1987~1991 : 대전대학교 전자계산학 학사
- 1984~1987 : 남대전고등학교[4]
주요 사업
팬텀페이 사업
한국푸드테크협회는 약 200조에 달하는 푸드테크 거래에 팬텀 블록체인을 사용함으로써 기존 거래에서 발생하는 결제 수수료를 혁신적으로 낮추어 소상공인 및 생산자를 돕고, 모든 음식과 식품의 이력정보를 저장하여 안전한 식품 관리를 통한 국민의 건강한 음식문화를 추구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또한 블록체인을 통해 복잡한 식품의 유통 구조를 혁신적으로 개선하여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를 만족시키는 건강한 푸드테크 생태계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5]
스마트 시티
팬텀은 투자사인 한국푸드테크협회에 소속된 ‘식신’, ‘배달의 민족’, ‘만개의 레시피’ 등 온라인 가맹점과 포스뱅크(POSBANK)의 포스(POS) 기기가 설치된 매장에서 팬텀코인을 결제 수단으로 사용할 수 있게 할 예정이다. 또한, 향후 통신, 전기, 전자, 부동산, 자율주행 등 많은 분야로 실사용처를 확장해 가며 스마트 시티를 구축하겠다는 궁극적 목표를 가지고 있다. [6]
전망
맛집 정보 앱 식신 앱에서 이벤트 보상으로 팬텀 토큰을 제공하거나 전략적 제휴를 맺은 포스뱅크의 기기가 설치된 매장에서 팬템코인으로 결제하는 시범 서비스를 통해 푸트테크 분야에 우선 블록체인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후엔 유통, 공유서비스, 금융, 4차 산업 등으로 확장할 예정이다.[6]
파트너사
- 오라클
- 소프트뱅크커머스코리아
- 블록체인파트너스
- 연세대
- 시드니대 연구진
- DCH
- 식신
- 한국푸드테크협회
- 포스뱅크
- 댄포스
- 위고
- 한국블록체인진흥협회
- 오픈블록체인산업협회
- 싱가폴핀테크협회
같이 보기
각주
- ↑ 이상일 기자, 〈3세대 블록체인 '팬텀코인',29일 홍콩 최대거래소 비박스 상장〉, 《디지털데일리》2018.10.26
- ↑ 〈팬텀〉, 《ICO rank》
- ↑ 3.0 3.1 3.2 3.3 옹지,〈팬텀(FTM) Fantom 코인〉,《옹지의 소확행 블로그》, 2019-02-11
- ↑ 〈안병익〉, 《네이버 인물검색》
- ↑ 임유경 기자,〈토종 블록체인 팬텀, 홍콩 거래소 비박스 첫 상장〉,《ZDNet korea》, 2018-10-26
- ↑ 6.0 6.1 주은혜,조해리 기자,〈[http://www.fintechpost.co.kr/news/articleView.html?idxno=55474 오케이이엑스코리아,코인제스트,팬텀 코인(FTM),비트베리,블록펫,클레이튼,포블게이트(FOBLGATE),라온시큐어,디지파이넥스코리아(DigiFinex Korea,),콜리전스,시큐릿외 암호화폐·가상통화 뉴스 와이어 ]〉,《블록체인 밸리》, 2019-07-12
참고자료
- 이상일 기자, 〈3세대 블록체인 ‘팬텀코인’, 홍콩 비박스 상장〉 , 《디지털데일리》, 2018-10-26
- 〈팬텀〉 , 《ICO rank》
- 임유경 기자, 〈토종 블록체인 팬텀, 홍콩 거래소 비박스 첫 상장〉 , 《ZDNet korea》, 2018-10-26
- 옹지, 〈팬텀(FTM) Fantom 코인〉 , 《옹지의 소확행 블로그》, 2019-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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