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지체인
도지체인(Dogechain)은 전 세계의 암호화폐를 안전하고 접근할 수 있는 온라인 암호화폐 지갑이다. 특히, 도지체인은 도지코인(Dogecoin)을 손쉽게 거래할 수 있는 웹용 암호화폐 지갑이다. 2013년 12월 벨기에 출신의 미국인인 글렌 마리엔(Glenn Mariën)이 도지체인을 만들었다. 글렌 마리엔은 메탈코인의 공동창시자 겸 기술이사이기도 하다. 2014년 10월 도지체인 지갑이 샌프란시스코에 본사를 둔 블록아이오(Block.io)에게 인수되었다. 2015년에 블록아이오는 다양화를 위해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ph)에 합류했다.[1]
개요
도지체인은 도지코인을 위해 특별히 설계된 온라인 암호화폐 지갑이다. 도지체인은 실제로 블록아이오 소프트웨어를 사용하여 개발된 공식 도지코인(Dogecoin) 암호화폐 지갑이다. 사용 편의성과 편리함이 핵심 기능이며,[1] 사용자는 이 메일로 계정을 등록해야 한다. 파일은 브라우저에서 암호화되며, 비밀번호로만 해독할 수 있다. 암호화된 파일은 클라우드에 저장되며 도지체인에서 해독할 수 없다.[2]
많은 사용자는 손쉬운 접근과 사용성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이 보안과 같은 다른 중요한 측면에 비용을 초래할 수 있다. 미니멀리스트 디자인을 자랑하는 월렛은 가장 기본적인 월렛 기능을 제공하며 직관적인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제공한다. 웹 지갑으로서 도지체인 지갑은 웹 플랫폼과만 호환되며, 온라인 지갑, 서버 측 클라이언트이다. 도지체인은 도지코인만 지원하며, 지갑 거래에 대한 도지체인 지갑 수수료는 없지만, 워크 요금에 따라 달라지는 네트워크 요금(마이너 요금)만 부과된다.[1]
특징
- 암호화 : 모든 도지체인 지갑 데이터는 암호화된 형태로 저장되며 사용자 비밀번호를 통해서만 해독할 수 있다. 이는 서비스 제공 업체가 사용자 자금을 제어할 수 없기 때문에 개별 지갑 사용자에게 도움이 된다.
- 클라우드 스토리지(cloud storage) : 도지체인은 사용자 지갑 및 계정 세부 사항에 해당하는 모든 암호화된 파일을 서버가 아닌 클라우드에 저장하며, 모든 서버가 갑자기 충돌한 경우에도 사용자는 여전히 자금에 접근할 수 있다.
- 사용자의 편의성 : 도지체인 지갑은 다운로드가 필요하지 않기 때문에 설정하기가 쉬우며, 사용자는 공식 사이트를 방문하고 이메일을 제출하고 비밀번호를 설정하여 계정을 만들면 된다. 사용자는 전 세계의 암호화폐 접근이 가능하고, 온라인 지갑을 사용하여 다양한 작업을 수행하기가 쉽다.[1]
장단점
- 장점 : 도지체인은 매우 안전하고, 다운로드가 필요하지 않기 때문에 설정하기가 쉬우며, 사용자 개인 정보와 관련하여 사용하기 쉽다.
- 단점 : 도지체인은 오픈소스가 아니며, 중앙집중식이므로 모든 암호화된 데이터가 서버에 저장된다. 일부 사용자는 이 원인으로 인해 암호화폐(cryptocurrencies)의 분산된 성격에 반할 수 있다고 비판한다. 도지체인의 보안 기능에는 이중인증 및 다중서명 지원이 없다.[3]
각주
- ↑ 1.0 1.1 1.2 1.3 "DogeChain Wallet Review 2019: Fees, Pros, Cons and Features", InsideBitcoins
- ↑ "DogeChain", CryptoCompare
- ↑ talkerbee, "Dogechain.info Reviews", BeerMoneyForum, 2018-01-25
참고자료
- 도지체인 공식 홈페이지 - https://dogechain.info/
- "InsideBitcoins">"DogeChain Wallet Review 2019: Fees, Pros, Cons and Features", InsideBitcoins
- "DogeChain", CryptoCompare
- talkerbee, "Dogechain.info Reviews", BeerMoneyForum, 2018-01-25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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