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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스크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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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sdk6937 (토론 | 기여)님의 2019년 9월 9일 (월) 09:50 판 (문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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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스크린(N Screen)이란 네트워크(Network) 또는 수학에서 미지수를 나타내는 'N'과 스크린(screen0의 합성어로,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다수의 스크린 화면에 같은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는 것을 말한다.

개요

N스크린은 여러 개의 화면을 통해 콘텐츠를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이때 콘텐츠의 내용으로는 주소,이메일,전화번호등 개인콘텐츠나 작업용 문서까지 포함되며 VOD등도 포함된다. 예를 들면 영화,음악,게임등을 구입한 후 TV,스마트폰,태블릿 등 다양한 단말기에서 공통으로 즐길 수 있게 해준다.

등장배경

인터넷 연결 가능한 스마트기기들의 보급이 활성화 되면서 N스크린이 가능한 환경 즉, PC뿐만아니라 여러종류의 단말기에서 인터넷이 사용가능한 환경이 조성되었다. 스마트기기의 보급은 단말기간 연결과 처리성능면에서 N스크린을 위한 기반이 되었다. 콘텐츠를 저장 또는 공유 할 수 있는 클라우드 컴퓨팅 기술이 발전하면서 N스크린 콘텐츠의 스토리지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게 되었다. N스크린의 방대한 양의 콘텐츠를 클라우드 컴퓨팅 서버에 저장함으로써 저장용량의 문제가 해결되면서 N스크린의 발전을 촉진시켰다.

역사

특징

활용

N스크린 서비스는 통신,방송,콘텐츠사업자 모두 관심을 가지고 접근하는 분야이다. 주요 사업자들은 각자의 핵심 역량을 극대화 하는 방향으로 n스크린을 활용한다.

통신사/방송사

AT&T나 CBS등 컨버전스 경쟁의 차별화 요소로 하드웨어, 네트워크 서비스 간 통합을 지향한다. 유료방송 가입자 이탈이 발생하면서 TV의 시청률이 정체 내지 감소하는 현상도 함께 나타났다. 이에 방송사업자들은 N스크린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기 시작했는데 ,기존 고객의 이탈 방지를 위해 보유한 방송 콘텐츠의 강점을 바탕으로 TV와 PC의 결합서비스 및 연계를 강화시킨다.

인터넷/콘텐츠 사업자

스크린 구분 없이 접근 가능한 통합 서비스 플랫폼을 구축하고 단말 제조사와의 제휴한다. 구글이나 넷플릭스등이 주요사업자로 넷플릭스의 경우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할뿐만아니라 ipad용 앱을 출시하고 셉톱박스 등에 OTT방식으로 탑재하는 등 다양한 단말 사업자와 제휴하고 있다.

단말제조사

애플이나 삼성전자등 단말제조사에서는 N스크린을 활용해하드웨어 중심에서 서비스 플랫폼으로 비지니스 모델을 확장시킨다. 제공하는 기기간 상호호환을 강화시키고 콘텐츠 제공업자와 적극적인 제휴를 맺는다. 애플은 단말기에서 콘텐츠를 저장 후 이용하던 하드웨어 종속 모델에서 icloud를 통해 모든 단말을 연결하는 플랫폼 중심모델로 전략했다. 한번 구매한 콘텐츠는 어떤 단말에서도 재생가능할 수 있도록 하는등 N스크린 활용을 하고 있다.

종류

OSMU

OSMU(One Source Multi Device)는 하나의 콘텐츠를 여러 기기에서 사용할 수 있다. 어떤 기기든 마지막까지 보던 장면 다음부터 원하는 단말기에서 시청할 수 있는것이다. 하지만 콘텐츠가 재생되는 기기들은 하나의 소스를 동일한 퀄리티로 나타내지 못하는 문제점이 발생되었고, 콘텐츠가 재생되는 환경에 적합한 콘텐츠 생성이 요구되었다.

ASMD

ASMD(Adaptive Source Multi Device)는 하나의 콘텐츠를 여러개의 기기에서 이용하는것이 아니라, 콘텐츠 및 기기들 각각의 효율성이 고려되어 각 기기별로 특성에 맞는 콘텐츠를 이용한다. TV로 드라마를 시청하면서 시청중인 콘텐츠와 관련된 미공개 영상이나 촬영지, 소품 정보등을 태블릿이나 다른 단밀기기에서 볼 수 있다.

문제점

불법콘텐츠

우리나라는 불법 복제 콘텐츠를 쉽게 구할 수 있고, 유료 방송이 저가인 점에서 이용자들이 N스크린 서비스에 추가비용을 지불할 의사가 매우 낮다. 또한 콘텐츠나 서비스가 차별되지 않는 다수의 플랫폰들이 경쟁하고 있어 규모의 경제도 달성하기 어렵다.

N<=4

N스크린의 N이 모든 정수를 뜻하지만 대중적인 스크린의 의미에서 보면, N값은 여전히 4를 넘기지 못한다. 실상은 스마트폰과 PC, 아직 대중적이지 못한 스마트 TV까지 여전히 2~3스크린이다, 게다가 서비스르 런칭해야하는 개발자 입장에서 스크린은 플랫폼으로 인식이 되기 때문에 N스크린을 멀티 디바이스의 다른말로 쓰기도 한다. 사용하는 하나의 서비스로 그것을 볼 수 있는 수단이 많아야 하는데 수단이 많아진다는 건 기술적,비용적으로 해결해야할 문제이다. (POOQ)같은 경우에도 인당 허용되는 단말의 개수를 일부러 제한하기도 한다. 몇개의 스크린으로 볼 수 있나 보다 클라우드나 개인화 같은 플랫폼이 더 중요한 요소가 되어가고 있다.

전망

각주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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