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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롯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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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hdrn221 (토론 | 기여)님의 2019년 9월 11일 (수) 16:10 판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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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롯리더(slot leader)는

개요

특징

  • 그라인딩 공격
그라인딩 공격(grinding attack)은 랜덤 변수를 생성해 슬롯리더를 선출하는 지분증명 방식의 암호화폐에 대한 공격 방식이다. 본인에게 유리한 랜덤 변수를 얻을 때까지 전송 내역을 임의로 누락/포함 시키는 방식과 미리 계산한 랜덤 변수로 예측한 스테이킹 코인을 사전 구매하는 등의 공격을 생각할 수 있다.[1]

활용

카르다노(Cardano)

카르다노

세계적으로 일어나는 거래를 감당하려면 당연히 전송속도는 빨라야 한다. 이것을 측정하는 것은 TPS(Transfer Per Second)단위로 숫자가 높을수록 거래처리 속도가 빠르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카르다노(Cardano)에서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위해 우로보로스는 지분증명(PoS) 방식을 적용하였다. 지분증명은 작업증명(PoW)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등장한 증명방식이다. 카르다노는 비트코인처럼 모든 노드들이 경쟁을 통하여 작업증명을 하는 것이 아니라, 시간대별로 한 명의 슬롯리더가 마치 이어달리기를 하는 것처럼 증명을 한다. 경쟁을 통한 채굴을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시간과 많은 에너지를 낭비하지 않아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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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시간대별로 슬롯을 더 늘려 더 빠르게 증명속도를 늘릴 수 있고, 병렬적으로 시대(epoch)를 세워 몇 개의 작업증명을 동시에 할 수도 있다.[2]
  • 우로보로스 지분증명 과정
  1. 우로보로스는 다음 블록을 채굴하기 위해 시간대(Epoch)별로 슬롯리더를 지정한다.
  2. 시간대는 슬롯으로 나누어져 있는데, 슬롯은 약 1개의 블록이 생성되는 시간을 기준으로 나누어져 있다.
  3. 슬롯에서는 한 명의 리더(leader)가 거래내역을 증명(verification)을 한다.
  4. 증명이 되면 블록 안에 거래내역의 데이터를 저장한다.
  5. 만약 슬롯리더가 시간 내에 증명을 하지 못하거나, 아예 나타지도 않는다면 바로 다른 슬롯리더에게 기회가 넘어간다.
  6. 기회를 잃어버린 슬롯리더는 나중에 다시 기회가 주어진다.


각주

  1. 암호화폐 해킹〉, 《옥코인》,2018-11-19
  2. sobly tv, 〈Cardano가 3세대 블록체인으로 불리는 이유〉, 《미디엄》, 2018-07-06

참고자료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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