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공사 381000호대 전동차
한국철도공사 381000호대 전동차는 동해선 광역전철 개통과 함께 도입된 한국철도공사 부산경남본부의 통근형 전동차다. 현재 총 4량 16개 편성(64량)은 광역전철 동해선 부전~태화강역 구간에 운행하고 있으며, 4량 1개 편성(4량)은 수도권 전철 경의·중앙선 임진강~문산~가좌~서울역, 용산역 구간에 운행하고 있다.
목차
기술적 사양
제어기기
한국철도공사 311000호대 전동차 후기형 및 서해선 광역전철에서 운행한 한국철도공사 391000호대 전동차 1차분에서 사용된 우진산전, 도시바제 COVO52-A0형 주제어장치를 사용한다.
실내 설비
한국철도공사 371000호대 전동차와 내장재, 신호 방식을 제외한 모든 것이 동일하므로, 2018년에 증차분으로 도입된 2차분의 경우, 2016년에 도입된 1차분 전동차와는 달리, 자동 통로문을 아예 없애고 통로폭을 넓혔다. 또한 한국철도공사 전동차 중 최초로 비상사다리가 설치됐다.
운전 설비
기존 차량들의 전면부보다 운전실 창을 넓히고, 형태를 약간 바꿔 시야를 개선했으며, 1인 승무에 대응하도록 CCTV 모니터 및 ATS/ATP 장착되어 있다.
편성
편성은 공기압축기와 주변압기, 제어기기, 전동기가 탑재된 M'차, 보조전원장치와 공기압축기, 제어실 축전지 등을 갖춘 Tc차로 구성되어 있다.
배속
- 381G01~09, 381G11~17편성: 울산차량기지, 4량
- 381G10편성: 문산차량기지, 4량
세대
1세대
1차분(2016년 2~7월)
2016년 10월 31일 1단계 개통을 위해 도입된 차량. 한국철도공사 371000호대 전동차 및 한국철도공사 391000호대 전동차(1차분)와 형제기라고 할 정도로 많이 닮았다. 그러나 차상장치에선 약간의 차이를 보인다.
2세대
2차분(2018년 3~9월)
2020년 1월 31일 2단계 개통을 위해 도입된 차량이고, 철도 동호인들 사이에서 주둥이라 불린 첫 세대다.
3세대
3차분(2027년 예정)
북울산역 연장 대비 증차 발주분이다.
현재 운행구간
현황
현재 운행 중인 차량은 굵은 글씨로 표시했다.
1세대분
2세대분
3세대분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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