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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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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hdrn221 (토론 | 기여)님의 2019년 9월 5일 (목) 10:26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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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팅(Melting)은 서로


개요

활용

엔진코인

엔진(Enjin)은 블록체인 게임 개발 플랫폼이자 암호화폐(가상화폐)인 엔진코인(ENJ)을 제공하는 글로벌 온라인 게임 플랫폼 기업이고, 엔진사의 암호화폐 지갑인 엔진 스마트 월렛(Enjin Smart Wallet)에 블록체인 게임 아이템을 실시간으로 전송할 수 있는 기능이 있다. 엔진사는 블록체인 게임 아이템을 제작할 때 엔진코인을 사용해 해당 아이템에 대한 가치를 보증하는 방식인 민팅(Minting)의 반대개념인 멜팅(Melting) 기능을 엔진 스마트 월렛에 함께 제공하며, 멜팅기능은 엔진 스마트 월렛에 보관된 엔진코인 기반의 블록체인 게임 아이템을 녹여 엔진코인 암호화폐를 회수하는 역할을 한다. 엔진 스마트 월렛이 제공하는 멜팅 기능은 새롭게 제안된 이더리움 ERC-1155 표준이 적용된 토큰 아이템에만 적용되며, 이더리움 ERC-1155는 엔진사의 최고 기술책임자(CTO)이자 공동설립자인 비텍 라돔스키(Witek Radomski)가 제안한 새로운 이더리움 토큰 표준이다. 이더리움 토큰 아이템의 거래 속도는 높이고 거래 수수료를 낮춰 효율성을 대폭 높이는데 주력하고 있다. 엔진 스마트 월렛에서 블록체인 게임 아이템에 대한 전송 기능과 함께 가치 회수 기능인 멜팅이 가능해짐에 따라 블록체인 기반의 가상 자산에 대한 실제 거래 가치를 확보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는데, 엔진사 최고경영자 막심 블라고프(Maxim Blagov)는 엔진 스마트 월렛의 기능 업데이트로 암호화폐 지갑이 단순히 암호화폐와 블록체인 게임 아이템들을 안전하게 보관하는 금고 역할에 그치지 않고 손쉬운 아이템 전송을 통한 거래와 디지털 자산 아이템에 대한 가치를 회수할 수 있는 역할을 하며, 블록체인 기반 자산 아이템에 대한 제작, 소유, 전송과 수신, 가치 회수라는 하나의 통합된 생태계 사이클의 완성은 블록체인 기반 가상 자산과 암호화폐를 실생활에서 보다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가능성을 크게 높일것이다.[1]

엔진의 민트샵(mint.enjincoin.io)에서 주문 제작하는 블록체인 아이템들은 블록체인 자산 아이템의 실제 가치를 암호화폐로 보증해 주기 위해서 모두 엔진사의 암호화폐인 엔진코인(ENJ)이 포함 된다. 아이템 소유자가 아이템의 가치를 회수하고 싶을 때는 엔진 지갑에서 제공하는 가치 회수 기능인 멜팅 버튼으로 간편하게 아이템을 녹여서 엔진코인 암호화폐로 전환시킬 수 있다. 엔진사는 민트샵 서비스 출시에 앞서 세계 처음으로 블록체인 아이템을 전송하고 그 아이템을 암호화폐로 전환시키는 멜팅(Melting) 기능을 제공하는 엔진 스마트 월렛(Enjin Smart Wallet)이다. 엔진 지갑은 이미 사용자들로부터 미국 국가안보국(NSA)에서 사용하는 AES-256암호기술을 채택하는 등 높은 보안성과 기능 편의성으로 암호화폐 지갑의 끝판왕으로 불린다. 엔진사는 블록체인 아이템 제작 주문이 늘어날 경우를 대비해 블록체인 아이템 주문 제작시 필요한 엔진코인의 수급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기 위해서 민트샵 수익을 엔진코인(ENJ) 재매수에 사용할 계획이다. 또한 새로운 사용자를 추천하는 추천 이용자에게는 25%의 수수료를 제공해 블록체인 기술의 실생활 확대에 기여한 점에 대한 보상을 제공한다.[2]

  • 다중 전송(multi-transfers)
엔진 코인의 비텍 라돔스키가 발표한 ERC 1155 표준코드에서는 기존 ERC-20과 ERC-721 토큰의 거래는 비효율적인 방식으로 이루어지며, 하나의 트랜잭션으로 한 명 이상의 수신자에게 원하는 수량 만큼의 아이템을 보낼 수 있다. 예를 들면, 마트에서 사갈 장바구니에 담긴 사과와 빵, 우유 등 10개의 물건을 하나씩 따로 따로 계산해야 하는 경우, 카드를 긁어 사과를 하나 사고 영수증을 받고, 다시 빵에 대해서 카드를 긁고 영수증을 받는 식으로 10차례의 결제를 하고 10개의 영수증을 받아야 하는 식이다. ERC-1155에서는 하나의 트랜잭션으로 한 명 또는 여러 수신자에게 원하는 수의 항목을 보낼 수 있어 이더리움 트랜잭션시 발생하는 수수료인 가스(GAS)와 병목 현상을 크게 줄일 수 있는 장점이다. 전송(transfer), 승인(approve), 멜팅(회수), 거래(trade) 함수는 모두 배열을 매개 변수로 사용하기 때문에, 단일 트랜잭션으로 100-200개의 연산을 수행할 수 있고, 단일 아이템을 전송하려면, 각 배열에 단일 요소를 제공하면 된다. 아이템이 두 개면 두 개의 요소, 세 개 아이템 이면 세 개의 요소를 사용하는 방법으로 처리하며, 두 가지 방식을 혼합하게 되면, ERC-20 아이템과 ERC-721아이템을 섞어서 거래 및 다중 전송이 가능해 진다.[3]
  • 엔진코인 회수
블록체인 자산을 멜팅해서 그 안에 있는 엔진코인(ENJ)을 회수 하려면 컬렉티블 메뉴로 들어가서 아이템을 선택한 후 멜팅하면 된다. 아이템 멜팅을 탭 하고 트랜잭션 수수료를 선택한 후 비밀번호를 입력하면, 아이템은 소멸되고 그 안에 포함된 엔진코인을 회수하게 되고, 아이템을 멜팅 하게되면 영원히 사라진다.[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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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엔진크래프트(enjincraft)
삼성 투자받은 엔진코인으로 최초로 블록체인 마인크래프트 서버를 출시했다. 삼성전자 스마트폰 갤럭시S10 암호화폐 지갑에 탑재된 블록체인 프로젝트 엔진(Enjin)코인이 2019년 5월 21일 유명 온라인 게임인 마인크래프트에 최초로 엔진코인 전용 서버인 엔진크래프트(EnjinCraft)를 선보였다. 엔진크래프트는 마인크래프트의 새로운 플러그인 서버로 엔진코인의 블록체인 기술을 게임 아이템에 적용, 여러 엔진코인 플랫폼 기반 게임 세계를 오가며 아이템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다. 2019년 5월 23일 출시한 PC게임 잊혀진 유물(Forgotten Artifacts)에서도 사용 가능하다.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게임 아이템은 게임, 앱, 웹사이트 등에 거래될 수 있으며, 아이템 가치에 따라 멜팅기능을 통해 아마존, 애플 및 우버 등 실생활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엔진코인에 대한 자바 소프트웨어 개발 키드(SDK)도 동시에 공개되어서, 자바 유저들은 해당 블록체인에 대해 원하는 대로 수정 가능하며, 게임, 웹 어플리케이션 및 안드로이드 앱에도 활용 할 수 있다.[5]



각주

참고자료


같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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