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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중앙화 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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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kk160 (토론 | 기여)님의 2019년 8월 8일 (목) 12:03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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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중앙화 지수(DQ; Decentralization Quotient)는 0과 1 사이의 값을 가지는데, 1에 가까워질수록 탈중앙화 되어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개요

탈중앙화블록체인의 대표적인 특성임에도 불구하고 트랜잭션 처리 속도를 올리기 위해 이를 포기한 암호화폐가 있다. 바로 리플(Ripple)이다. 리플은 은행 간 쉽고 빠른 거래를 가능하게 하지만 중앙기관에서 노드를 선택하고 관리하여 탈중앙화라는 취지와는 맞지 않는다. 블록체인 개발자들은 탈중앙화 지수를 통해 리플과 같이 탈중앙화가 간과되는 상황을 막을 수 있다.

블록체인의 탈중앙성확장성 모두를 고려한 초당 탈중앙 거래량 지수(DTPS, Decentralization Transaction Per Second)도 있다. 이는 탈중앙화 지수보다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개념으로 미국 컨센시스조셉 루빈이 제안했다. DTPS는 탈중앙지수(DQ)와 초당거래량(TPS)를 결합한 개념이다. 이를 만든 이유는 블록체인 처리능력에 대해 얘기할 때 초당거래처리량에만 집중되고 탈중앙성이 간과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특징

  • 탈중앙화 지수를 측정하기 위해서는 네트워크 상에서 참여하는 노드의 수를 한정하는 것을 고려해야 한다.이더리움의 경우엔 많은 노드들이 실험이나 채굴형으로 돌아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실제거래를 처리하지 않는 노드들은 대상에서 제외해야 한다.

탈 중앙화

  • 기존의 서버,클라이언트방식의 중앙집중화를 벗어나 모든 사람이 의사결정을 반영하는 분산된 소규모 단위로 자율적으로 운영되는 것을 말한다. 개별적인 노드의 자율적인 P2P 방식의 블록체인 기법을 사용한다. 기존의 중앙집중식 조직, 기업, 단체, 기구 등은 탈중앙 분산 구조로 변경되고 있다. 이럴듯 블록체인방식의 탈중앙화가 지속되면 다양한 중개기관(기업,법원,정부,은행)의 역할은 점차 소멸할 것이다.

참고자료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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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중앙화 지수(DQ; Decentralization Quotient)는 0과 1 사이의 값을 가지는데, 0에 가까울수록 중앙화되어있고, 1에 가까워질수록 탈중앙화 되어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개요

탈중앙화블록체인의 대표적인 특성임에도 불구하고 트랜잭션 처리 속도를 올리기 위해 이를 포기한 암호화폐가 있다. 바로 리플(Ripple)이다. 리플은 은행 간 쉽고 빠른 거래를 가능하게 하지만 중앙기관에서 노드를 선택하고 관리하여 탈중앙화라는 취지와는 맞지 않는다. 블록체인 개발자들은 탈중앙화 지수를 통해 리플과 같이 탈중앙화가 간과되는 상황을 막을 수 있다.

블록체인의 탈중앙성과 확장성 모두를 고려한 초당 탈중앙 거래량 지수(DTPS, Decentralization Transaction Per Second)도 있다. 이는 탈중앙화 지수보다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개념으로 미국 컨센시스조셉 루빈이 제안했다. DTPS는 탈중앙지수(DQ)와 초당거래량(TPS)를 결합한 개념이다. 이를 만든 이유는 블록체인 처리능력에 대해 얘기할 때 초당거래처리량에만 집중되고 탈중앙성이 간과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초당 탈중앙 거래량 지수(DTPS)는 탈중앙화 지수(DQ)에 초당 거래량인 TPS를 곱한 값이다.

탈 중앙화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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