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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즘그룹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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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즘그룹(Prysm Group)
프리즘그룹(Prysm Group)
스테파니 허더(Stephanie Hurder) 창업자 겸 파트너
캐시 바레라(Cathy Barrera) 공동창업자
구이도 몰리나리(Guido Molinari)
조에리 반 길렌(Joeri van Geelen) 파트너

프리즘그룹(Prysm Group)은 미국 뉴욕에 본사를 둔 세계 최고의 대학의 박사급 경제학자들이 이끄는 경제, 인센티브, 거버넌스 컨설팅 회사이다. 당사의 창립 경제학자 겸 파트너는 스테파니 허더(Stephanie Hurder) 박사와 코인데스크(CoinDesk)의 칼럼니스트인 캐시 바레라(Cathy Barrera)이다.

개요[편집]

프리즘그룹은 계약 이론, 게임 이론, 시장 디자인, 사회적 선택 이론의 활용을 통해 블록체인과 분산 원장 데이터베이스를 위한 맞춤형 시장 메커니즘 솔루션을 만들고 감사하는 일을 전문으로 하고 있다. 프리즘그룹의 전문 분야로는 컨소시엄 거버넌스(consortium governance), 컨센서스 거버넌스(consensus governance), 파운데이션널 토크노믹스(foundational tokenomics), 인센티브 설계(incentive design), 플랫폼 디자인 등이 포함되어 있다.[1]

프리즘그룹은 연구중심 경제설계를 기반으로 계약, 시장, 정보 시스템, 통화 정책을 포함한 디자인 접근 영역에서 도구 키트 및 프로세스를 개발하기 위해 수십 년의 경제 연구를 활용한다. 블록체인의 물리학자들이 비행기를 설계할 때 항공 엔지니어들에게 지침을 제공하는 방식과 유사하게, 프리즘그룹의 경제학자들은 컴퓨터 과학자들과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들이 그들의 최고 해결책을 달성하기 위해 블록체인의 플랫폼을 설계하는데 도움을 준다.

프라이스 그룹은 기업에서 투자펀드까지 블록체인 및 DLT 공간에서 일하는 광범위한 기업들을 돕는다. 또한 입증된 연구 중심 접근 방식은 획기적인 기술의 적용에 있어 중심의 가치를 제공하는데 필요한 명확성과 이해를 제공한다.[2]

주요 인물[편집]

스테파니 허더[편집]

스테파니 허더(Stephanie Hurder)는 블록체인 관련 스타트업인 프리즘그룹(Prysm Group)의 창립 경제학자 겸 파트너이다. 그녀는 업계 및 학술 블록체인 행사에서 자주 연설하는 기조 연설자, 패널리스트 및 강사이다. 또한 세계 경제 포럼 블록체인 및 분산원장기술 이니셔티브의 공식 학술 기고자이며 MIT(매사추세츠공과대학교) 크립토이코노믹랩(Cryptoeconomics Lab) 블로그의 기고자이다.

스테파니 허더 박사는 프리즘그룹(Prysm Group)을 공동 설립하기 전에 MIT 슬론(MIT Sloan) 및 메릴린치(Merrill Lynch)에서 연구직을 맡았고, 하버드, MIT, 노스웨스턴 등 학교에서도 세미나 연사 또는 초청강사로 출연했다. 그녀는 보스턴 컨설팅 그룹의 경영 컨설턴트로서, BCG 헨더슨 연구소(BCG Henderson Institute)의 대사로 선임되어 조직의 효율성과 디자인에 관한 여러 간행물을 공동 저술했다. 스테파니 허더는 파이 베타 카파(Phi Beta Kappa)에서 문학 학사(AB), 마그나 쿰 라우데(magna cum laude)에서 경제학 전공으로 문학 석사(AM), 하버드 대학교(Harvard University)에서 비즈니스 경제학 전공으로 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클로디어 골딘(Claudia Goldin)과 노벨상 수상자 앨 로스(Al Roth, Alvin Roth) 교수한테서 공부하였다.[3]

캐시 바레라[편집]

캐시 바레라(Cathy Barrera)는 코인데스크(CoinDesk)의 칼럼니스트이자 미국 뉴욕에 본사를 둔 프리즘그룹(Prysm Group)의 공동 창업자이다. 바레라 박사는 기조 연설자, 패널리스트 및 작가로서 블록체인과 경제학의 교차점에서 다양한 주제를 다루고 있다. 그녀는 MIT 암호경제연구소(MIT Cryptoeconomics Lab)의 공동 작업자인 World Economic Forum 블록체인 이니셔티브의 공식 학술 기고자이며 MIT Sloan 경영 교육 과정인 블록체인 기술: 비즈니스 혁신 및 애플리케이션 분야의 업계 전문가이다.

캐시 바레라 박사는 분산 원장 회사, 기관 및 정부를 위한 경제 및 거버넌스 설계를 전문으로 하는 회사인 프리즘그룹(Prysm Group)의 창업 파트너 겸 창업 경제학자이다. 그녀는 블록체인과 경제학의 교차점에서 다양한 주제를 다루는 기조연설자, 패널리스트, 작가로서 자주 등장한다. 프리즘그룹을 공동 설립하기 전에 캐시 바레라는 짚리크루터(ZipRecruiter)의 수석 경제학자였다. 또한 그녀는 노스웨스턴 대학교(Northwestern University)에서 커뮤니케이션 연구, 경제 및 수학 전공으로 학사 학위를 받았으며 런던 정경대학교(London School of Economics)의 응용 수학에서 석사 학위(MSC)를 취득했으며, 하버드 대학교(Harvard University)의 경영경제학 박사 학위를 갖고 있다.[4]

특징[편집]

프리즘그룹 하우스
프리즘그룹 휠

블록체인의 기술 적용에 대한 경제적 통찰력

프리즘그룹은 경제 및 거버넌스와 관련된 실용적인 질문을 식별하고 답변하는데 도움을 주며 구현을 염두에 두고 있다. 적절한 인센티브를 통해 플랫폼 채택을 늘리거나 분산형 거버넌스 모델을 구현하려는 경우 프리즘그룹은 분산형 경제 시스템을 최적으로 구성하는 방법에 대한 이해를 제공한다.

블록체인의 경제 설계를 위한 프레임워크: 프리즘그룹 하우스

프리즘그룹의 확립된 프레임워크는 블록체인의 플랫폼에 대한 경제분석과 디자인을 안내하기 위해 개발되었다. 이 프레임워크는 프리즘그룹의 제품 및 맞춤형 경제 설계 솔루션의 기초이며, 첫 번째 원칙 접근 방식을 통해 경제 시스템 설계를 위한 계획을 제공한다.

블록체인 거버넌스 설계를 위한 프레임워크: 프리즘그룹 휠

온 체인, 오프 체인 및 컨소시엄의 블록체인에 대한 프리즘그룹의 접근 방식은 모든 거버넌스 시스템에 대한 프로젝트 계획, 설계 및 감사를 위한 7단계 구조화된 프로세스에 의존한다. 이 7가지 요소는 순서에 따라 설계되어야 하며, 시간이 지남에 따라 상황 구성요소가 진화하는 각 부분에 업데이트가 필요하다는 점을 이해하여 설계되어야 한다.

첫 번째 원칙 접근

프리즘그룹은 다음과 같은 단계로 구성된 엄격한 사회 과학 기반의 첫 번째 원칙 접근법을 따른다.

  • 목표 정의 : 리더십이 원하는 시스템 결과를 결정한다.
  • 연구 평가 : 기존의 학술 및 산업 연구를 검토한다.
  • 실행 계획 개발 : 플랫폼 경제 설계를 위한 엔드 투 엔드(End-to-End) 계획을 작성한다.
  • 수학적 모델링 : 고객 팀과 협력하여 경제 구조를 설계한다.

기술 불가지론

허가 여부에 관계없이 프리즘그룹의 제품과 서비스는 클라이언트가 선택한 기본적 블록체인의 기술에 맞춘 것이다. 독점 프로토콜 또는 기존 프로토콜을 사용하여 구축된 프리즘그룹은 모든 주요 프로토콜에서 개발된 플랫폼과 관련된 전문 지식을 제공한다.[5]

서비스[편집]

제품[편집]

프리즘그룹은 확립된 하우스 프레임워크를 기반으로 다양한 개발 단계의 플랫폼에 맞춘 초기 제품 세트를 개발했다.

  • 블루 페이퍼 : 플랫폼이 직면하게 될 주요 경제 설계 문제와 이를 해결하기 위해 필요한 단계에 대한 첫 번째 원칙의 기초 평가다. 블루 페이퍼는 경영진이 토큰 및 플랫폼에 대한 결정을 내릴 때 직면하게 될 트레이드오프(tradeoffs)를 강조하면서 시스템의 경제 설계가 구체화될 수 있도록 팀에게 이러한 목표를 구체화하고 추가로 설명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프리즘그룹 하우스 프레임워크의 구조에 따라 더 블루 페이퍼는 계약 및 거래 설계, 시장 설계 및 정보 시스템, 토큰 이코노미 및 설계 3개의 섹션으로 구성되어 있다.
  • 경제 감사 : 계약 및 거래 설계, 시장 설계 및 정보 시스템, 토큰 경제와 디자인, 거버넌스 4개의 주요 섹션을 기반으로 플랫폼의 경제성 및 거버넌스에 대한 분석을 제공하는 정성적 및 정량적 보고서이다.

경제 디자인[편집]

플랫폼의 리더십 팀의 비전은 플랫폼의 설계 목표를 결정한다. 계약 및 거래 설계, 시장 설계 및 정보, 토큰 경제, 거버넌스는 서로 연관성이 있다. 적절하게 설계된 플랫폼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이러한 각 측면의 설계가 다른 측면을 염두에 두고 수행되어야 한다.

  • 계약 및 거래 설계 : 플랫폼의 전체 기능 및 성공에 가장 중요한 계약 이론 및 거래 설계 문제를 강조한다.
  • 시장 설계 및 정보 : 플랫폼의 기능 및 성공에 가장 중요한 시장 설계 및 정보 시스템 문제를 강조한다.
  • 토큰 경제 : 토큰 생성에 내재된 경제적인 트레이드오프와 더 넓은 플랫폼의 기능을 위한 토큰 디자인의 의미에 대해 설명한다.
  • 거버넌스 : 플랫폼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변화하는 조건이나 새로운 정보에 적응할 수 있는 플랫폼을 허용하는 의사 결정 프로세스 또는 시스템의 집합이다.[5]

각주[편집]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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