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지하철
카카오지하철(KakaoMetro)는 카카오에서 운영 중인 전국 5개 도시의 지하철 및 도시철도 노선 검색 모바일앱이다.
개요
카카오지하철의 전신은 KAIST 전기전자공학부 학부생 출신 오승규 씨가 학부시절 개발한 '지하철 내비게이션' 앱이다. 오승규 씨는 2015년 1월 지하철 내비게이션을 카카오에 매각한 후 개발진으로 합류했고 그간 소규모 업데이트를 지원하면서 이름을 유지했지만, 2016년 6월 9일 아이오에스(iOS) 버전의 출시 및 기능을 전면 개편하면서 명칭을 카카오지하철로 바꾸었다. 카카오지하철팀이 6개월간 전국 900여개 지하철 역사를 직접 발로 뛰며 정보를 축적한 결과 가장 정확한 지하철 정보를 받을수 있게 되었다.[1]
기능
- 전국 모든 지하철역 출구와 인근 정보 제공
- 현재 시각을 기반으로 도착역까지 가장 빠른 경로안내 기능
- 목적지 도착 1정거장 전 알려주는 하차 알람 기능
- 도착예정시간을 카카오톡 친구에게 공유하는 기능
- 출구와 가장 가까운 하차문 정보 제공 및 출구 별 인근 주요 시설 버스 환승정보 확인 기능
- 외국인을 위한 다국어 버전 제공
문제점
- 알림기능이 주변 와이파이를 파악해서 현위치를 알아내는 방식때문에 배터리 소비가 많음
- 수도권 전철 1호선 용산역-동인천역 간에서 운행하는 특급열차는 시간표에 급행으로 떠서 기존 급행열차와의 구별이 가지않는다.
- 김포골드라인 시간표에서 양촌행과 구래행이 구분이 안 되어 있다.[2]
각주
- ↑ 장민제 기자, 〈지하철내비게이션, ‘카카오지하철’로 새 출발… 달라진 점은?>, 《시사워크》, 2016-06-09
- ↑ 〈카카오지하철〉,《나무위키》
참고자료
- 카카오지하철 공식 홈페이지 - https://map.kakao.com/info/kakao_metro
- 〈카카오지하철〉,《나무위키》
- 장민제 기자, 〈지하철내비게이션, ‘카카오지하철’로 새 출발… 달라진 점은?〉, 《시사위크》, 2016-06-09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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