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통공사 8000호대 전동차
서울교통공사 8000호대 전동차는 서울 지하철 8호선 개통과 함께 도입된 서울교통공사의 통근형 전동차로, 8000호대로 구분된다. 현재 총 6량 30개 편성(180량)이 운행하고 있다.
기술적 사양
1~2차 도입분 차량은 서울 지하철 7호선 7000호대 전동차의 1~2차분과 아예 동일한 차량이다.
TGIS 모니터 탑재
열차정보제어엔 TCMS를 사용하고 있으며, ATO를 사용한 1인 승무 구조로 되어 있다. 8호선 차량은 전 차량에 공중파 방식의 승장장 감시용 모니터를 추가로 장비하고 있다.
객실
2003년 2월 18일 대구 지하철 화재 참사를 계기로 강화된 철도차량의 내연기준에 따라 2004~2005년까지 전 차량의 내장재 리뉴얼을 완료했다. 좌석은 무광택 스테인리스 재질로 변경됐으며, 단열재는 기존의 품 소재에서 유리솜으로 객차 간 통로의 차단막은 폴리염화비닐 수지에서 불연 고무 재질로 변경됐다. 객실 내장판은 기존의 FRP 수지에서 세라믹 도료를 덧씌운 금속 재질로 변경됐다. 그 외에도 화재 경보기와 객실 비상용 인터컴 등이 보강됐으며, 1차 도입분의 객실 유리창은 차량 노약자석을 제외하고 도입 당시의 상부 개폐식에서 통유리로 변경됐다.
편성
8호선 6량 편성
◇◇ | ◇◇ | ||||
81xx | 82xx | 84xx | 86xx | 87xx | 80xx |
Tc | M1' | T | M2' | M1 | Tc |
←별내별가람 | ※XX는 편성 번호 | 오포→ |
도입 역사
1차 도입분(1995년 12월 18일~1996년 6월 30일)
- 모란차량사업소 소속: 801~815편성(총 15개 편성)
- 제작사: 대우중공업
- 제어방식: VVVF-GTO(알스톰)
1996년 10월 11일에 잠실(송파구청)~모란 및 남위례역 구간 개통과 함께 도입된 차량이다. 도입 당시엔 서울교통공사 5000호대 전동차 1~2차분, 서울교통공사 7000호대 전동차 1차분과 동일하게 전두부 도색이 일자형 연결이었으나 2차분이 도입될 때 전두부 도색이 2차분과 똑같은 곡선형으로 바뀌었다. 전두부에만 도색이 하얀색 띠가 있으며 측면 도색은 하얀색 띠가 없고 창문이 2분할 형식이며 측변에 비드(외벽 주름)가 있는게 특징이다. 소자는 프랑스 영국 GEC-알스톰사 GTO 인버터가 장착됐다. 도입 당시엔 안내방송 톤이 타 차량이 비해 높았고 출발 시 딩동 소리가 울리지 않았으나 2012년 방송이 개정되면서 딩동 소리가 3번 울리도록 변경됐다.
2차 도입분(1999년 2월 4일~4월 8일)
3차 도입분(2023년 6월 30일~12월 16일)
4차 도입분(2024년 1월 6일~5월 1일)
추진제어장치는 서울교통공사 5000호대 전동차 중 5~6차분(D526~D576편성)차량 일본 도시바의 PMSM이 장착되어 서울교통공사 7000호대 전동차 중 차량 도봉산포천선, 청라연장분, 8호선 오포연장분 개통한다.
5차 도입분(2026~2027년 예정)
- 모란차량사업소 소속: 801~815편성(총 15개 편성)
- 제작사:
- 제어방식:
1995년 12월 18일~1996년 6월 30일에 도입된 1차분의 노후 차량(801~815편성) 교체용으로 제작될 차량이다.
6차 도입분(2028년 예정)
- 모란차량사업소 소속: 816~821편성(총 6개 편성)
- 제작사:
- 제어방식:
1999년 2월 4일~4월 8일에 도입된 2차분의 노후 차량(816~821편성) 교체용으로 제작될 차량이다.
배속
- 수도권 전철 8호선
- 801~839편성: 모란차량기지
현재 운행구간
현황
1~2차분
3~6차분
특이사항
1차 도입분의 반입 루트
7호선 방화 사건에 따른 차량 이적
측면 안내 표시기 작동 중단
스크린도어 설치 이후 모든 측면 행선안내 표시기가 소등됐고, 서울교통공사 로고가 부착됐다.
자전거 전용칸 개조
2009년 8호선 1~2차분 802, 804~805, 815~816편성은 열차 양끝 칸 맨 앞에 자전거 거치대 설치가 이루어졌다.
같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