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통공사 4000호대 전동차
부산교통공사 4000호대 전동차는 부산 도시철도 4호선 개통과함께 도입된 경전철이다. K-AGT를 기반으로 하며, 별도의 운전실이 없다.
역사
- 2005년 9월 13일: 조달청 공고
- 2005년 10월 14일: 우진산전과 구매계약 체결
- 2006년 7월 27일: 차량 조감도 확정
- 2007년 5월 16~19일: 부산에서 열린 세계 철도 물류 전시회에서 시제 차량 품평회 개최
- 2008년 6월 9일~9월 10일: 경산 경전철 시험선 차량 반입 및 주행 시험
- 2009년 4월 8일: 안평차량기지 내 시운전
설계
우진산전에서 일본의 철도차량 디자인 업체인 DSH(GK 디자인 총연 히로시마)에 의뢰해 디자인하여 10개의 만을 만들었다. 이후 대한민국 대학 교수 및 우진산전 기술진, 부산교통공사에서 자체 심사하여 3개 안을 내놓았다. 이후 2006년에 부산광역시 홈페이지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3개 안을 놓고 설문 조사를 했고, 현재의 디자인 안은 참여한 시민 1650명 중 72%의 지지를 받았다. 시민 상대 전동차 디자인 설문조사는 대한민국에서 최초로 시도됐다.
전체적인 디자인은 신교통 시스템의 이미지와 부산시의 상징적 의미를 답고 있다. 4호선의 노선 색인 푸른색을 사용했고, 부산시와 부산교통공사 로고가 있다. 차량의 앞부분과 전체적인 외형은 바다와 돛단배를 영상화했다. 곡선과 유선형을 적절히 활용했다. 바닥과 객실 의자는 파란색 계열을 사용했다.
기술 사양
편성
6량 고정 17개 편성이다. 대한민국의 경전철 중 1편성당 길이가 가장 길며, 편성 구성 차량 수가 가장 많다. 편성 정원은 총 322명이다.
- Mc: 동력 운전객대
배속
- 401~417편성: 안평차량기지, 6량
현재 운행구간
현황
현재 운행 중인 차량은 굵은 글씨로 표시했다.
차호 | 도입 시기 | 운행중단 시기 | 비고 |
---|---|---|---|
401편성 | 2008년 12월 | 운행 중 | |
402편성 | 운행 중 | ||
403편성 | 2009년 1월 | 운행 중 | |
404편성 | 운행 중 | ||
405편성 | 운행 중 | ||
406편성 | 운행 중 | ||
407편성 | 운행 중 | ||
408편성 | 2009년 2월 | 운행 중 | |
409편성 | 운행 중 | ||
410편성 | 운행 중 | ||
411편성 | 운행 중 | ||
412편성 | 운행 중 | ||
413편성 | 2009년 3월 | 운행 중 | |
414편성 | 운행 중 | ||
415편성 | 운행 중 | ||
416편성 | 운행 중 | ||
417편성 | 운행 중 |
비상핸들 작동 시 주의사항
- 터널내에 선로 옆은 항상 전기가 흐르고 있어 무단으로 임의하차 시 감전 위험이 있다.
같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