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공항
광주공항(光州空港, Gwangju Airport, IATA: KWJ, ICAO: RKJJ)은 대한민국 광주광역시 광산구 신촌동에 있는 공항이다.
공군 제1전투비행단과 같은 활주로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비행기에 타고 택싱 중에 비행단에 주둔 중인 T-50, MD 500 등의 항공기들이 이륙 대기를 하고 있는 게 보이기도 한다. 과거에는 공군의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가 있었으나 현재는 원래의 모기지인 원주공항으로 이동하였기 때문에 볼 수 없다.
이곳은 김해국제공항, 대구국제공항과 마찬가지로 군사공항이므로 사진 밎 동영상 촬영이 엄격히 금지되어 있다. 이로 인해 진에어와 아시아나항공이 창문덮개를 내리라고 방송을 한다.
목차
역사[편집]
- 치평리 비행장(일제강점기)
- 1929년 일본 육군이 '광주군 극락면 치평리(현 서구 치평동)'에 임시 활주로를 개설했다.
- 1938년 조선총독부 체신국이 임시 활주로를 민간 비행장으로 바꾸어 개장하였고 대한국민항공사(현 대한항공)의 광주-서울 소규모 여객·화물 노선이 운행하였다.
- 1944년부터 1945년까지 일본 해군이 군 공항으로 징발하여 사용하였다.
- 광주비행장
- 1948년 11월, 교통부가 '광산군 극락면 치평리(현 서구 치평동)'에 광주비행장으로 개설하였다.
- 1949년 2월 DC-3 기종이 취항하면서 민항기를 운항하였다.
- 1951년 미군이 훈련장으로 개조하였다.
- 상무대비행장
- 1952년 1월 상무대가 설립되고 민군 겸용공항으로 이용된다.
- 광주공항
- 1964년 1월에 '광산군 송정읍 신촌리(현 광산구 신촌동)'로 공항을 옮겼다. 개항 후에는 김포, 부산, 강릉 노선을 운항하였다.
- 1966년 제1전투비행단이 이전하였다.
- 1994년 11월에 현재의 신 여객청사를 개관하였다.
- 광주국제공항
- 1995년 6월 24일 국제공항으로 정식 승격하여 방콕, 오사카 노선이 개설되었다. 12월에는 구 청사를 개량하여 화물 터미널로 새롭게 단장했다. 하지만 IMF 여파를 피해갈 수 없었고, 1998년 1월에 국제선 운항이 중단되었다. 2001년 10월에 상하이 직항로 생기며 국제선은 다시 도약하기 시작했으나, 다음 해에 김해 노선은 단항하고 말았다. 이후 중국노선을 중심으로한 정기편과 여러 전세편을 띄우며 발전했다.
- 광주공항
- 2008년 5월 무안국제공항으로 국제공항 업무가 이관되었다.
- 폐쇄
- 패쇄백지화론
- 2021년 광주공항을 폐쇄하고 무안국제공항으로 모든 공항업무를 이전하는 것으로 확정되었으나, 2021년 4월 1일, 군공항 문제로 전라남도가 광주공항과 무안공항의 통합을 요구하지 않음을 천명함에 따라 어떻게 될지는 미지수로 남았다.
시설 규모[편집]
- 계류장에는 에어버스 A300/보잉 767급 1기, 보잉 737급 항공기 4기 등 총 5대가 동시에 주기할 수 있다.
- 길이 2,835m×너비 45m의 활주로 2본이 서로 평행하게 설치되어 있으며, 활주로의 연간 항공기 처리능력은 14만 회이다.
- 여객터미널은 연간 293만 명의 여객을 처리할 수 있고, 화물터미널은 연간 5.5만 톤을 처리할 수 있다.
운항노선[편집]
이용객 추이[편집]
- 무안국제공항이 개항하기 이전에 1995년부터 2008년까지 상하이, 타이베이, 선양, 베이징, 싱가포르 등 4개국 5개 도시를 운항하는 국제선 노선이 존재했으며 국제선 부정기 노선으로 일본 오사카와 태국을 오가는 노선이 존재 했으나 2007년 11월에 무안국제공항이 완공된 다음 무안광주고속도로가 개통되면서 2008년 5월에 국제선 노선이 모두 이관되었다.
무안국제공항 통합 문제[편집]
- 무안국제공항이 개항하기 전만 해도 200만 명이 넘었고 김포국제공항을 비롯해 제주국제공항, 김해국제공항, 인천국제공항과 함께 흑자 공항에 속했다. 하지만 국제선이 모두 무안국제공항으로 이전되면서 이용객 수가 감소하였다.
- 국토부가 "광주공항과 무안국제공항 모두를 운영하는 것은 국가적 낭비"라고 지적한데 대해, 강운태 전 광주광역시장은 "광주공항이 적자공항으로 전락한 이유는 광주공항의 국제선을 무안국제공항으로 이전했기 때문"이라며 무안공항보다 적자가 적은 광주공항의 폐쇄에 반대한다고 주장하였다.
- 전라남도와 무안군은 광주공항 국내선을 이전해야 무안국제공항이 활성화가 된다고 주장하면서도, 무안군은 군공합 통합 이전을 반대하고 전라남도는 미온적 입장을 보여왔다.
- 2021년까지 광주공항을 폐쇄하고 공항 기능을 모두 무안국제공항으로 이전하기로 2018년 8월 20일에 전라남도지사와 광주시장이 합의하였다.
- 공군 제1전투비행단은 무안공항으로 이전하지는 않고 영암, 무안, 해남, 신안군 등 전남지역 내 기타 후보지에 새 공군기지를 건설하여 이전하겠다는 계획이 있지만 현지 주민들의 반발이 극심하다.
- 하지만 2022년이 되어서도 광주공항은 폐쇄되지 않고 있으며, 오히려 COVID-19의 영향을 받아 2021년 12월 기준 작년 동기 20%정도 증가한 190만명이 넘는 이용객이 이용했다.
- 광주공항 이전 전면 백지화론 : 2020년 들어 무안군에서는 민간공항과 KTX 드리프트만 받고 군공항은 절대 수용불가라며 격렬히 반발하고 있는 실정이며, 전남측에서도 민간공항은 흔쾌히 수락했으나 군공항 수용에 대한 답변은 흐지부지한 상태라 군공항 수용에 대한 의지가 없는 것으로 보인다. 애초에 공항 이전 추진은 위에서 계속 언급했듯 광주에게 있어서 공항부지를 이용하고 개발제한과 고도제한을 풀어서 노지로 놀고 있는 광주서부쪽 평야를 발전시켜 새로운 도심권을 구축하고자하는 목적이 있었는데, 군공항이 떠나지 않는다면 광주로서는 자기 장기만 다 때어줄뿐 아무런 의미가 없어지게 된다. 공항 바로 옆에 부지까지 마련해두었다가 군공항 이전 이슈가 떠오르면서 중단되었던 공군 탄약고 이전 사업이 2020년 12월부터 다시 진행되고 있어 논란이다. 그동안 탄약고로 인해 군사보호구역으로 설정되어 내가 살 집도 마음대로 못 고치던 마륵동과 벽진동 주민들은 매우 환영할 일이지만 현 공항 옆으로 탄약고가 이전한다는건 동시에 군공항도 지금 자리에서 안 움직인다는 말이기 때문에 군공항이 하루 빨리 이전하길 바라던 많은 주민들이 반발하는 상황이다. 광주시 입장에서 가장 보내고 싶은건 군공항인 만큼 군공항 이전을 포기하거나 유보하는 입장이라면 국내선 이전도 무산될 가능성이 높다.
교통[편집]
자가용/택시[편집]
대부분의 승객들이 이 방법을 사용한다. 공항 바로 앞까지 들어가는 시내버스는 배차간격이 1시간 이상이며, 노선도 광산구 일부 지역만 연결되기 때문에 매우 불편하다. 단, 5분 정도 거리에는 시내버스들이 굉장히 많고 자주 운행된다. 지하철은 공항에서 약 5분 정도 걸어가야 탈 수 있는데 날씨에 따라 지하철 타러 가기가 불편하고 노선이 좋지 않아 갈 수 있는 곳이 별로 없어서 이용객이 저조하다
그래서 다들 승용차를 끌고 오다보니, 공항의 주차장은 항상 꽉꽉 들어차있다. 원인은 제주 노선의 증가에 있으며 승객도 증가하고 더불어 장기 주차가 늘어나서 답이 없는 상태다. 결과적으로 주차난 해소를 위해 현행 1주차장과 2주차장을 통합하고 주차면 일부 증설 및 주차비를 최대 50%나 올리기로 했다. 참고로 1주차장과 2주차장 요금은 동일하지만, 들어가는 입구와 출구와 주차장별로 다르다. 1주차장이 여객청사와 더 가깝고, 2주차장은 화물청사와 가까운 편이다. 그래서 원래는 2주차장 요금이 조금 더 저렴했었다. 그리고 2017년 9월 1일부로 주차요금을 하이패스 카드로도 결제할 수 있으니, 일반차로로 진입 후 정산소에서 하이패스 카드로 결제한다고 하면 직원이 기계를 조작해서 처리해 준다.
택시는 항공기 도착 시간에 맞춰 여러 대 있는 편이라서 딱히 걱정 안 해도 된다. 물론 날씨로 인해 항공기가 지연돼서 두 대 이상 한 번에 도착하는 경우라면 서두르자. 늦게 나가면 간혹 택시가 없을 수도 있다. 특히 날씨로 인한 지연 도착이 발생할 경우 항공기 여러 대가 한꺼번에 도착하는 경우가 있는데, 택시 뿐만 아니라 마중나온 승용차들도 한 번에 몰려 공항 입구가 아비규환이 되기도 한다.
주차장 기본요금[편집]
- 30분 까지 500원
- 주차장 추가요금(30분 초과 10분당 200원씩)
- 하루 주차요금(주중 월~목 9,000원.주말 금~일, 공휴일 10,000원). 유료주차장 만차 시 임시주차장 정액 10,000원 선불
- 마중 나오기 위한 임시 주차 : 15분까지 무료
버스[편집]
공항버스가 사실상 시내로 들어가는 최고의 교통수단이었다.
그런데 공항버스가 2019년 1월 1일부로 6개월간 휴업하더니 결국 폐지가 확정되었다. 적자가 많아 운영난이 심하다고 한다. 공항버스는 운영주체가 달라 시내버스나 지하철과 무료환승이 안 되고 요금이 비쌌다.
지선 노선은 배차가 1~2시간에 한 대꼴로 안습인데다가 송정리를 지나면 아예 외곽으로 벗어나거나, 인근 지역만 빙글빙글 돌다가 들어오는 노선이다.
나주시 관내 혁신도시, 나주역 및 영산포로 갈 때에는 1160번을 이용하면 되기 때문에 큰 불편은 없다. 단지 이 노선도 배차간격이 평시 38분(일 26회 운행)이나 되고, 나주 시내는 거치지 않는다는 점이 걸릴 뿐. 광주송정역도 다른 광주 지선버스들과 같이 거치기 때문에 아무거나 타도 된다. 어차피 나주 버스라고 해도 광주 관내만 탈 경우 광주 시내버스 요금과 똑같다. 그러나 다른 광주광역시 시내버스 노선으로 환승해야 할 경우에는 이 노선은 피하는 게 좋다. 무료환승이 안 되고 광역환승 처리가 되는데, 이것 역시 광주 내에서는 광역환승 혜택이 제공되지 않아 결국 환승혜택을 전혀 받지 못한다.
배차시간을 보면 알겠지만 공항 바로 앞에 있는 시내버스들은 모두 이용하기가 불편하고, 노선도 광주 도심을 경유하는 게 아니어서 이용하는 사람도 많지 않다.
시내버스를 이용해야 한다면, 공항에서 약 5분 정도 걸어나가면 공항역 버스 정류장이 있는데, 이 정류장은 버스 노선이 많고, 배차간격도 짧은 편이니 공항역 정류장을 이용하는 게 좋다. 시내 방향은 지하철역 4번 출구에 있는 정류장을 이용하면 되며, 송정, 하남, 함평군 방면은 6번 출구에 있는 정류장을 이용하면 된다.
시에서는 공항버스 대신 금호36을 대체 노선으로 내세우고 있다. 하지만 모두가 알다시피 금호36은 공항은 커녕 광산구 근처도 오지 않는다. 사실상 지하철을 제외하면 도심으로 들어갈 수 있는 대중교통 수단은 공항 내부에 없는 거나 다름없어, 걸어서 5분 거리에 있는 공항역까지 나와서 지하철을 이용하거나, 공항역 정류장에서 시내버스를 이용하는 수밖에 없다.
일반철도/지하철[편집]
걸어서 5분 거리(약 300m)에 지하철역이 있으나 항공기 이용 승객이라면 짐이 많기 때문에 이용하기엔 다소 불편한 거리다. 참고로 김포공항 국내선 청사에서 5호선 김포공항역까지의 거리(약 800m)보다 짧다. 그러나 김포공항역은 무빙워크로 연결되어 있고 공항에서 바로 지하로 들어가기 때문에 날씨에 영향을 받지 않아 이동하기엔 불편하지 않지만, 광주공항은 공항 밖으로 나가 도로변을 따라가기 때문에 지하철 이용에 거부감을 일으킨다. 특히 공항 출구로 나오면 바로 택시들이 기다리고 있어 유혹이 생기는 건 덤.
다행인 것은 공항입구에서 역까지 가는데 캐노피가 설치되어 있고 역 출구에 에스컬레이터가 있어서 그나마 최악의 상태는 아니다. 그런데 이 캐노피가 공항입구 삼거리부터 있어서 눈, 비가 오거나 덥고 추운 날씨라면 이용하는 데 불편하다. 또한 공항에서 공항역까지 동선 안내가 도착홈에만 그림으로 간략하게 안내되어 있고 주의 깊게 보지 않는 이상 이해하기 어려운데다 이 안내문도 못 보고 지나칠 수 있다. 광주공항에 처음 방문한 사람은 지하철역이 어딨는지 헤맬 수 있으니 지하철을 이용할 계획이라면 공항 안내데스크에 문의하거나 스마트폰 지도앱을 이용하여 찾도록 하자.
사전에 확인하지 않고 찾는다면 몸이 피곤하다. 공항 밖으로 나가면 지하철 안내문이 전혀 없기 때문에 확인하지 않고 찾다간 찾을 수 없다. 그래서 지하철을 버리고 공항 바로 앞에 있는 택시를 탄다. 광주 도시철도 역 중 공항역이 이용 수요가 가장 낮다. 물론, 녹동역이 가장 낮지만 녹동역은 1시간에 1대만 운행하기 때문에 논외로 하겠다.
광주 도시철도 2호선을 이용할 경우에는 상무역에서 1호선으로 환승하여 평동 방향으로 두 정거장 더 가면 공항역이 나온다.
광주공항에서 가장 가까운 기차역은 광주송정역이다. 고속철도나 일반철도를 이용할 경우 광주송정역과 연결되어 있는 지하철 광주송정역에서 소태/녹동 방면 열차를 타고 두 정거장 더 가면 공항역이 나온다. 소요시간은 도보 포함 약 15분 정도. 걸어서 15분 거리에 동송정역이 있으나 이 역은 사람이 타고 내리는 역이 아니라 광주선과 경전선의 분기를 제어하기 위한 신호장으로만 사용되는 역이라서 광주공항을 가는 데 이용할 수 없다.
광주공항은 이처럼 광주송정역과 가깝게 연결되는 광주 도시철도 1호선이 이미 연결되어 있어 고속철도와 도시철도를 아우르는 연계 교통망이 훌륭하다고 평가받는다. 교통입지상으로는 청주국제공항이나 대구국제공항보다 낫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또한 광주 5개구 전역을 도는 순환선인 광주 도시철도 2호선이 완공되면 광주 전역에 걸쳐서 광주공항을 이용하기 수월해져 이용객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러한 철도교통의 이점 때문에 광주공항을 이전하는게 아니라 예전 흑자시절처럼 국제공항으로 복원하여 다시 거점공항으로 키우자는 여론이 있다.
사건사고[편집]
1992년 4월 8일 김포로 갈 예정이었던 대한항공 A300 여객기가 엔진고장을 일으켜 4시간 동안 지연 되어 250여 명의 승객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대한항공 A-300 여객기 엔진고장 승객들 불편
1998년 10월 5일 김포에서 온 대한항공 A300 여객기가 제주로 향하기 위해 승객을 태우기 전 갑자기 보딩 브릿지가 주저앉아버리는 사고가 일어났다. 이 사고로 비행기 문짝이 떨어져 나가 운항이 불가능하여 결항되었다.
1999년 6월 2일 김포에서 온 대한항공 여객기가 계류장으로 들어서다 유도로를 이탈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타이어와 유도로 시설물 일부가 파손되었다.
2011년 4월 27일 김포행 아시아나항공 8710편 여객기가 활주로 이동 중 바퀴가 잔디에 빠져버린 사건이 있다. 이 사고로 1시간 30분가량 지연되면서 승객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광주공항, 비행기 활주로 이탈
2019년 4월 9일 광주행 아시아나항공 OZ8703편(HL7772) 여객기가 착륙을 거의 완료한 시점에 활주로 끝부분에서 바퀴가 터진 사건 발생. 하마터면 아시아나항공 214편 추락 사고(착륙중 후미 탈락 후 활주로 이탈후 화재 발생), 아시아나항공 162편 활주로 이탈 사고(악천후 상태에서 낮은 고도로 착륙)으로 벌어질뻔 했다. 이 사고로 10시간 30분동안 공항 활주로는 폐쇄되어서 29편의 항공기가 결항되거나 무안국제공항으로 대체되면서 큰 불편을 겪었다[28]. 사고 경위는 국토교통부와 공군에서 조사 중에 있다.
이외에는 대부분 활주로를 공유하는 제1전투비행단에서 난 것들이다. 대부분 T-50과 관련된 것들이고, 민간항공은 인명피해로 이어진 대형사고는 없다. 그 이외에는 해당 부대에 주둔하는 병력이 자살했다던가 하는 사고 내지는 사건들이다.
2020년 10월 11일 가출초등생이 언니 신분증으로 제주행 비행기에 탑승하는 바람에 공항 보안이 뚫려버렸다. 광주공항 보안 또 구멍..초등생이 언니 신분증으로 제주행
동영상[편집]
참고자료[편집]
- 광주공항 공식 홈페이지 - https://www.airport.co.kr/gwangju/index.do
- 〈광주공항〉, 《나무위키》
- 〈광주공항〉, 《위키백과》
- 〈광주공항/공항 이전〉, 《나무위키》
- 〈광주공항/운항노선〉, 《나무위키》
같이 보기[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