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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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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오(DAO, Decentralized Autonomous Organization)란 기존의 중앙 집중화된 조직이나 단체와 달리, 탈중앙 분산화된 자율적인 조직을 말한다. 탈중앙화 자율조직이라고 한다. 2016년 이더리움의 창시자 비탈릭 부테린이 블록체인의 탈 중앙화 정신과 상통하는 조직으로 다오(DAO)를 출범시켰다. 다오는 이더리움 프로젝트를 지원하기 위한 일종의 벤처이기도 하다.

개요[편집]

탈중앙화된 자율조직인 다오(DAO;Decentralized Autonomous Organization), 완전 자동화된 기업(FAB;Fully Automated Business entity), 또는 분산된 자율 회사(DAC;Distributed Autonomous Corporation/Company)는 약한 인공지능을 가지고 있는 탈중앙화된 네트워크이다. 이것은 생산기능을 최대화하며 그 작업을 계산 가능한 상호작용 작업으로 분할한다. 또 이것은 작업들을 수행하는 사람에게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이러한 조직은 인간이 개입할 수 없는 비즈니스 규칙하에서 운영되는 회사의 형태로 생각할 수 있다. 이러한 비즈니스 규칙은 주주들의 컴퓨터상에 배포되는 검증 가능한 오픈 소스 소프트웨어의 형태로 구현된다. 사람은 이 회사의 주식을 구매함으로써 주주가 되거나 회사에 서비스를 공급해 그 주식을 획득할 수 있다. 이 주식은 그 소유주가 탈중앙화된 자율조직의 이익을 공유하는 자격을 나타낸다.

주요 인물[편집]

비탈릭 부테린(Vitalik Buterin)

* 비탈릭 부테린(Vitalik Buterin) : 부테린은 이더리움의 공동창시자이자 창안자이다. 이더리움은 "분권화된 채굴망과 소프트웨어 개발 플랫폼을 하나로 묶은 것"으로, 블록체인 (암호화된 거래내역) 공유 프로그램과 새로운 암호화폐의 생성을 용이하게 한다.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프로젝트의 개발자로도 참여한 바 있으며, 초창기에 참여한 것으로는 크립토킷 (Kryptokit), 파이비트코인툴스 (pybitcointools), multisig.info, 비트키스플릿 (btckeysplit) 등이 있다. 코디 윌슨의 다크월렛 (DarkWallet) 비트코인 파이썬 라이브러리, 그리고 암호화폐 거래 사이트인 이고라 (Egora)에도 참여했다.[1]

배경[편집]

다오(Decentralized Autonomous Organization)란 탈중앙화된 자율조직에서 따온 말로 인공지능을 운영해 탈중앙화된 네트워크를 뜻한다. 이더리움 창시자인 비탈릭 부테린(Vitalik Buterin)을 필두로 이더리움 개발진들이 개발한 시스템이다. 분산형 자치 조직은 블록체인 기술을 사용하여 안전한 디지털 장부가 인터넷상의 금융 상호 작용을 추적하고 신뢰할 수 있는 타임스탬프 작성 및 분산 데이터베이스 배포로 위조되지 않도록한다. 이 접근법은 금융 거래에서 상호 신뢰 할만한 신뢰받는 제 3자를 참여시킬 필요가 없으므로 거래를 단순화한다. 블록체인 사용 트랜잭션 및 관련 데이터보고의 비용은 신뢰할 수있는 제3자와 서로 다른 레코드의 계약 교환을 반복적으로 기록해야 할 필요성을 모두 제거함으로써 상당 부분 상쇄 될 수 있다. 예를 들어 블록체인 데이터는 원칙적으로 규제 구조가 허용하는 경우 증서 및 제목 과 같은 공개 문서를 대체 할 수 있다. 이론에서는 블록체인 방식은 여러 허용 클라우드 컴퓨팅 사용자가 느슨하게 연결된 입력 P2P 스마트 계약 협업, 댄 라리머 (Daniel Larimer)는 2013년 9월 7일에 출판된 기사에서 "분산화된 조직화된 회사 (Decentralized Organized Company)"라는 개념을 처음 제안했으며 비트셰어 , 2018년 EcoinOS에서 구현했다. 비탈릭 부테린(Vitalik Buterin)은 DAO가 시작된 후 스마트 계약이 튜링 완전 플랫폼에 의해 지원된다면 인간의 관리 상 상호 작용없이 실행되도록 구성 될 수 있다고 제안했다. Ethereum , blockchain에 건축해 발사하고 2015년에 발사 해, 그런 DAOs를 가능하게하는 Turing 문턱을 만나기로 기술되었다. 분산 된 자율 조직은 개인이 자신의 신원과 개인 데이터를 제어하는 ​​공개 플랫폼을 목표로 한다.

역사[편집]

  • 2015년 -비탈릭 부테린 은 DAO가 시작된 후 똑똑한 계약 이 Turing 완전한 플랫폼에 의해 지원 된다면 인간의 관리 상 상호 작용없이 실행되도록 구성 될 수 있다고 제안했다 . 이더리움 , 블록 체인에 건축 해 발사하고 그런 DAOs를 가능하게하는 Turing 문턱을 만나기로 기술되었다. 분산 된 자율 조직은 개인이 자신의 신원과 개인 데이터를 제어하는 ​​공개 플랫폼을 목표로 한다.

DAC이라는 용어는 맨 처음에는 "Distributed Autonomous Company(분산화된 자율 회사)"를 의미했습니다. 지금은 C가 Community로 바뀌었다.

  • 2013년 9월 -비트셰어,스팀 및 EOS의 창립자인 댄 라리머가 아버지와 대화하면서 최초로 DAC이라는 단어를 사용하고 그 후 2014년 후반에 비트 셰어라는 1세대 DAC이 출시되었다. 비트셰어는 특정 기관의 신용이 필요없이 믿고 거래할 수 있는 무신뢰 시스템의 탈중앙화된 거래소인데, 마운트곡스(Mt.Gox) 등 기존의 중앙화된 거래소에서 돈을 잃는 사례가 많아지자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써 만들어진 측면도 있다.

비트셰어는 기술력은 뛰어났지만 당시 시대에 너무 앞서 있었던 데다가 마케팅적으로 문제가 있어서 많은 대중들에게 선택을 받지는 못했다. 비트셰어는 현재까지 운영되고 있으며 현재까지도 블록티비티(blocktivity.info) 사이트의 순위에 따르면 세계에서 2번째로 많이 사용되는 블록체인이다. (해당 내용은 eosDAC에서 영상을 제작하던 때의 순위로서, 현재는 댄 라리머의 DPoS 3형제라고 할 수 있는 Bitshares, Steem, EOS가 탑3의 순위를 계속해서 엎치락뒤치락하고 있는 중이다.) 비트셰어가 출시된 후 2014년까지 DAC에 대한 활발한 토론이 있었다. 포럼 글 등 사람들이 많은 관심을 보이고 열띤 토론이 벌어졌다. 이 토론이 2014년까지 뜨겁게 이어진다. 그러다가 이더리움을 만든 비탈릭 부테린이 댄의 DAC 개념에서 파생된 DAO라는 새로운 개념을 쓰기 시작했다. DAC과 DAO의 차이점은 마지막 글자인 O가 Organization, 즉 조직을 의미하여 회사보다 더 광범위한 용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여기까지는 DAC의 시발점에 불과하다.

  • 2016년 - 이더리움은 스마트 계약과 토큰 소지자가 투표한 제안을 통해 운영되는 자치 벤처 캐피탈 기구인 DAO를 발표했다. 하지만 출시 전에 코드 상의 버그가 발견되었는데 스마트 계약에 포함되어 있어 변경이 불가했고, 이 버그로 인해 신원 불명의 해커가 DAO의 계정에서 7천만 달러 상당의 자금을 빼돌리게 된다. 이 치명적인 해킹으로 인해 DAO가 탄생도 전에 사장되었다.

[2]

주요 업무[편집]

자율 에이전트(Autonomous agents),탈중앙화된 앱(Decentralized applications: Dapps),탈중앙화된 조직(Decentralized organizations: DOs),탈중앙화된 자율 조직(Decentralized autonomous organizations -DAOs),탈중앙화된 자율 회사(Decentralized autonomous corporations/companies),완전 자동화된 기업(Fully Automated Business entity:FAB)의 개념을 통틀어 DAO 네트워크로 지칭한다. 탈중앙화 즉 어떤 조직도 소유하지 않고 자율적으로 합의하의 프로세스가 실행되며 분산화된 시스템으로 움직이게 된다. 쉽게 말해 이더리움으로 투자할 수 있는 펀드의 개념으로 생각하면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된다. 이더리움으로 DAO 토큰을 구매해서 DAO 펀드에 투자하게 된다.

문제점[편집]

사회

DAO에 대한 주주 참여는 문제가 될 수 있다. 예를 들어, 비트셰어는 제안을 고려하는 데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기 때문에 투표 참여가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법적 책임

이 유형의 비즈니스 조직의 정확한 법적 지위는 불분명하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는 미등록 증권을 불법으로 제공하는 유사한 접근법을 사용하고 있다. 명확하지 않지만 DAO는 기능적으로 기업으로서 법적 지위가 없는 법인, 즉 일반 파트너십일 수 있다. 스마트 계약 코드 또는 DAO의 발기인이 다른 말을 하더라도, 이것은 참가자들에게 잠재적으로 무제한적인 법적 책임을 의미한다.[3] 알려진 참가자 또는 DAO와 규제된 금융 시스템 간의 인터페이스에 있는 참가자는 규제 시행 또는 민사소송의 대상이 될 수 있다.

보안

주어진 DAO의 코드는 일단 시스템이 실행되고 나면 변경하기가 어려울 것이다. 중앙집중식 코드에서는 버그 수정이 포함된다. DAO를 수정하면 모든 자금을 이전하기 위한 새로운 규약과 동의서를 작성해야 한다. 코드가 모두에게 보이지만 복구가 어렵기 때문에 버그 수정을 위해 모라토리엄이 호출되지 않으면 알려진 보안 구멍이 악용될 수 있다.

2016년에 특정 DAO인 더 다오(The DAO)가 현재까지 가장 규모가 큰 크라우드펀딩(crowdfunding) 캠페인에 대한 기록을 세웠다. 연구원은 DAO의 코드에서 여러 가지 이슈를 지적했다. 더 다오의 운영 절차는 투자자가 아직 프로젝트에 투입되지 않은 돈을 언제든지 철회할 수 있게 했다. 자금이 이렇게 빨리 고갈될 수 있다. 세이프 가드가 주주들의 투자를 이기기 위해 도박을 막는 것을 목표로 했지만, 보안취약점이 많이 있었다. 다음은 6월 중순 2016년에 시작되어야 하는 DAO에서 자금 시도된 대규모 철수를 활성화 2016년 7월 20일 이더리움 블록체인은 원래 계약을 구제하기 위해 분주했다.[4]

주요사건[편집]

더 다오 해킹 사태[편집]

더 다오(The DAO)는 약 1.5억 달러를 모으며 성공적으로 펀딩을 마쳤다. 그러나 2016년 6월 17일(UTC) 해커들이 이더리움 환전 시 발생하는 취약점에 공격 코드를 삽입해 다오를 해킹하여 이더리움을 탈취하는 사건이 일어났다. 이로 인해 약 360만 개의 이더리움(당시 시세 640억 상당)이 도난당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도난당한 코인은 전체 이더리움의 약 10%의 해당하며 해당 사건으로 인하여 코인당 21달러에서 13달러까지 엄청난 가치 하락이 있었다. 해커는 DAO Contract 취약점을 이용해 이더리움 무한 나누기(Split)를 하고 이를 해커의 지갑으로 인출하었다. 원래는 나누기(Split) 과정에서 DAO 토큰이 없어져야 되는데 취약점 공격으로 DAO 토큰이 살아있어서 이더리움을 해커의 지갑으로 무한 인출하게 된다. 하지만 이 해킹당한 이더리움은 바로 인출이 되지 않는데 그 이유는 DAO 규정으로 인해 인출한 이더리움을 움직이려면 Split 후 48일 후에 자금을 출금할 수 있기 때문이다. 다행히 다오 규정상 이더리움은 27일 동안 출금을 할 수 없게 돼 있어서 27일 안에 이더리움 개발진들이 조치를 취하면서 해킹한 이더들은 모두 휴지조각이 되었다. 해킹당한 물량과 피해자들을 보호하기 위하여 이더리움은 예정에 없던 포크를 실행하게 되었다.[5]

전망[편집]

탈중앙형 자율조직인 다오에 대한 관심은 계속 확대되고 있다. 합법성, 보안 및 구조와 관련하여 많은 우려와 잠재적인 문제가 있지만 일부 분석가와 투자자는 이러한 유형의 조직이 결국에는 전통적으로 구조화된 비즈니스를 대체하기 위해 결국에는 눈에 띄게 될 것이다. 대중적인 암호화폐 대시(Dash)는 탈중앙형 자율조직의 사례로서, 관리 방식과 예산 시스템이 구성되는 방식 때문이다. 추가 다오가 현장에 진입하기까지는 시간 문제이다.[6]

각주[편집]

  1. 비탈릭 부테린 〉, 《위키피디아》
  2. donekim, 〈DAC에 대한 정리〉, 《스티밋》, 2018
  3. DAO의 법적책임 〉, 《미디움》
  4. dao〉, 《위키피디아》
  5. 이더리움〉, 《나무위키》
  6. 나단 REIFF, 〈다오 란?〉, 《인베스토피디아》, 2016-6-25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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