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수요청.png검수요청.png

녹사평역

위키원
(녹사평(용산구청)역에서 넘어옴)
이동: 둘러보기, 검색

녹사평역(Noksapyeong Station, 綠莎坪驛)은 서울특별시 용산구 용산동4가에 있는 서울 지하철 6호선지하철역이다. 부역명은 용산구청역(Yongsan-gu Office Station, 龍山區廳驛)으로, 인근에 용산구청이 있다.

역사[편집]

역 구조[편집]

승강장은 1면 2선의 곡선 섬식 승강장으로, 스크린도어가 설치돼 있다. 역사는 지상 4층에서 지하 5층까지 이뤄져 있으며, 지상 4층은 자연 채광이 가능한 유리 돔이 있다. 수도권 전철 서해선달미역과 흡사한 구조다. 영화 《말아톤》을 비롯해, SBS의 수목 드라마 《천국의 계단》 등 여러 드라마의 촬영지로 사용됐으며, 또한 역사 내부에서 무료 결혼식이 이뤄지기도 했다. 당초 서울시청사의 이전 계획과 11호선 환승 계획으로 인해 지금과 같은 모습으로 건설됐으나, 현재는 백지화됐다.

2009년 5월 22일부터 2015년까지는 한국대학발명협회와 함께 지하 4층에 발명아이디어 테마관을 운영했으며, 열차 내 안내방송에서도 "이번 역은 발명테마역인 녹사평역입니다. 녹사평역에서 미래의 에디슨을 만나보세요."라는 멘트를 등장시켰다. 2019년 3월 14일은 지하 4층에 600여 종에 달한 식물이 자생한 지하예술정원이 개장했다.

승강장[편집]

삼각지
| 하 상 |
이태원
상행 서울 지하철 6호선 삼각지·효창공원앞·합정(세아타워)·디지털미디어시티·응암 방면
하행 한강진·동묘앞·고려대(종암)·석계·봉화산(서울의료원)·신내 방면
  • 승강장에서 반대방면 열차로 승차가 가능하다.

역명 유래[편집]

녹사평이란 지명은 푸른풀이 무성한 들판이란 뜻으로 조선시대까지도 사람들이 거의 살지 않았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 "푸른(綠) 풀(莎)이 무성한 들판(坪)"이란 뜻으로 붙여진 이름이다. 2000년 서울 지하철 6호선이 개통될 때 예전 지명을 살려 녹사평역으로 명명되었다.

한편 인근에 용산구청 신청사가 건설되고 구청의 기능이 2010년 4월 8일부터 이전됨에 따라 용산구청이 용산구청역으로 역명 변경을 추진했고, 2013년 12월 26일 역명이 녹사평역에서 녹사평(용산구청)역으로 변경됐다.

역 주변[편집]

인접한 역[편집]

서울 지하철 6호선
628 삼각지
응암 순환
서울 지하철 6호선 630 이태원
신내 방면

각주[편집]

같이 보기[편집]


  검수요청.png검수요청.png 이 녹사평역 문서는 수도권 지하철역에 관한 글로서 검토가 필요합니다. 위키 문서는 누구든지 자유롭게 편집할 수 있습니다. [편집]을 눌러 문서 내용을 검토·수정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