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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로유키 미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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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로유키 미하라
비트뱅크(bitbank)

히로유키 미하라(三原弘之,Hiroyuki Mihara)는 일본 최대의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뱅크(Bitbank)의 최고운영책임자(COO)이다. 히로유키 미하라는 와세다대학을 졸업한 후 라쿠텐(Rakuten)에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 일하다 2014년에 공동 창립자 신분으로 비트뱅크 거래소에 합류했다.[1]

2019년 12월 16일, 히로유키 미하라는 코인니스가 주최한 아시아 디지털 자산 거래소 2020년 전략 VIP 세미나에 참석하여 "일본 당국은 제도권 내 암호화폐 거래 활성화를 위해 주력하고 있다"며 "최근 정책 정비 관련 많은 성과가 있었다"고 강조했다.[2]

인물소개[편집]

2014년 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였던 마운트곡스에서 대규모 해킹 사고가 발생했을 때 일본 언론은 연일 이 사건에 대해 떠들석하게 보도했다. 당시 '해킹'에 가려져있던 '비트코인'에서 미래를 본 한 일본인이 있다. 바로 비트뱅크의 미하라 히로유키 최고운영책임자(COO)이다.

히로유키 미하라는 2014년에 비트코인을 접하고 '넥스트 빅띵(Next Big Thing)'이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했다.

히로유키 COO는 일본의 명문 와세다대학교를 졸업한 뒤 라쿠텐에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 근무했다. 랭그리치(Langrich) 필리핀 컨트리매니저, 통푸(Tongpoo) 대표 등 다양한 창업 경험 등을 발판삼아 2014년 암호화폐거래소 비트뱅크 창립 멤버로 합류했다.

히로유키 COO는 마운트곡스 해킹 사태를 잊지 않고 거래소 보안에 가장 힘쓰고 있다. 비트뱅크는 2019년 1월 토큰인사이트가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보안 실태를 평가한 보고서에서 A등급을 받기도 했다. 40개 거래소 중 A등급을 받은 거래소는 10%도 채 되지 않는다. 아시아에서는 A등급을 받은 곳은 비트뱅크와 리퀴드 뿐이다.[3]

학력사항[편집]

  • 2007년 ~ 2011년 와세다 대학교, 비즈니스관리 전공

경력사항[편집]

  • 2011년 04월 ~ 2012년 03월 라쿠텐(Rakuten),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 2012년 04월 ~ 2012년 11월 Langrich 필리핀 컨트리매니저.
  • 2013년 07월 ~ 2014년 08월 Tongpoo,INC CEO.
  • 2014년 08월 ~ 현재 비트뱅크 제너랄 매니저 및 COO

주요활동[편집]

  • 비트뱅크

비트뱅크는 2014년 5월에 설립되었으며 일본 금융청에 등록되어 감독을 받는 암호화폐 거래소로서, 총 6종의 암호화폐를 거래할 수 있고, 일본 내 암호화폐 거래량 중 1위를 차지하고 있다. 2019년 1월 31일 코인마켓캡(Coinmarketcap) 기준 전 세계 암호화폐 거래량 52위, 일일 거래량 약 597억 원이다.[4]

각주[편집]

  1. VICTORIA TIEBIENIEVA, "Bitbank COO States Reasons Ripple’s Popularity Is Growing Endlessly In Japan", NewsLogical, 2019-11-25
  2. 코인니스, 〈일본 비트뱅크 COO “日 암호화폐 제도 정비 본격화, 거래 안정성↑”〉, 《토큰포스트》, 2019-12-13
  3. 김가현 기자, 〈“한일 생태계는 달라” 일본 최대 암호화폐거래소 비트뱅크 경영진이 보는 시장은?〉, 《블록인프레스》, 2019-09-04
  4. 비트뱅크(Bitbank)〉, 《토큰포스트》,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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