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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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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봉(Zhao Guofeng)
후오비코리아(Huobi Korea)

조국봉비트코인세계(BitcoinWorld), 알펀드(Rfund) 창시인, 중국의 암호화폐 거래소후오비(火幣, Huobi)가 한국에 진출하여 설립한 후오비코리아(Huobi Korea)의 의장이다. 중국어 이름은 자오구오펑(赵国峰, 조국봉, Zhao Guofeng, zhào guó fēng)이며 조선족이다.

개요[편집]

조국봉은 자동 프로그램(로봇 소프트웨어)을 이용하여 크게 돈을 번 유명한 반좐(搬砖, 벽돌을 나른다는 뜻/ 사실 '돌'을 나르지 않고 '돈'을 나른다는 의미)대 부호이다. 그는 심천(深圳)의 어느 한 비밀장소에서 하루 270만 위안(4억 5천만 좌우)씩 벌어들였으며 자본 수단을 이용하여 2만개 비트코인을 모금한 첫 중국 북방 사람이다.

조국봉은 중국 내몽고 오르도스(鄂尔多斯, 어얼뚸스)에 13,000대의 채굴기를 가지고 있으며 중국의 10대 채굴장(矿场)에 속하는 대규모 채굴장을 가지고 있다. 조국봉의 말에 따르면 비트코인 가격의 하락세에 규모가 작은 30대 이하 채굴기를 가지고 있는 채굴장은 폐쇄되고 있으며, 50~100대의 규모를 갖춘 채굴장들은 살아 남을것이라고 하였다. 현재 비트코인 채굴력의 50%는 중국에 있으며, 대부분 내몽골, 쓰촨, 동북3성 등 날씨가 춥거나 전기요금이 싼 지역에 집중되어 있다. GoXBTC, FXBTC 등 소규모의 거래소들도 계속 퇴출하고 있으나 좀 규모가 큰 오케이코인(OKcoin) 거래소(2013년 5월 오픈)가 현재 최대 규모의 비트코인 거래소로 등극하였으며 멤버들도 150여명으로 발전하였다.

조국봉은 자동 프로그램(로봇 소프트웨어)으로 비트코인을 매매하여 대부호가 되었다. 또 로봇 소프트웨어를 이용한 상품 《조국봉JUA재테크항목》(赵国峰JUA搬砖理财项目)까지 만들어서 크게 명성을 날렸다. 2015년 1월 15일에《조국봉JUA재테크항목3기》(赵国峰JUA搬砖理财项目第三期)의 4,500 BTC가 11분 14초만에 전부 매진되었고, 2015년 6월 1일에는 또 조국봉JUA해외재테크 항목의 1,000 BTC가 11초만에 전부 매진되었다고 한다.

2017년에 비트코인세계(BitcoinWorld)를 창립하였다. 비트코인세계(BitcoinWorld)는 종합적인 블록체인 테크놀로지 회사로서 디지털화폐 광산을 전 세계적인 범위 내에 배치 운영할 뿐더러 최대 규모의 거래 플랫폼인 BitcoinWorld.com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백만 팬을 갖고 있는 BITV 생방송도 진행한다.

2017년 8월 AIChain와 비트코인세계와 합작하여 8월 31일에 비트코인세계가 정식으로 ICO의 서막을 열었다. 본 활동을 통하여 AIChain은 처음으로 대체 화폐를 발행하였으며 모금한 자금은 개발 맴버들의 개발작업에 투입하여 AIChain 프로젝트 진행에 사용했다.

2017년 12월 19일 글보벌기금 RichFund(RFund) 비트코인 기금은 비트코인월드파운데이션(Bitcoin World Foundation) 팀과 연합하여 비트코인 499,777번째 블록의 포크(fork)를 진행하였다. 포크코인인 BTW는 GPU 채굴 산법(算法)을 채용하며 총 수량은 2,100억 개로 비크코인과의 가격비례는 1:10,000 이다. 한개 블록의 1M의 한계를 타파하고 용량을 8M으로 늘려 누구나 참여 가능한 비트코인 거래를 실현하였다.

2018년 3월 30일에 한국 후오비 CEO 조국봉은 하이난성 싼야시(海南省三亚市)에서 한국 후오비를 창립을 선포하였다.

2018년 5월 2일 EOS 슈퍼블록경선에서 F2POOL과 비트코인세계(BitcoinWorld)가 연합하여 EOS 슈퍼블록에 경선에 참가했다.[1]

주요 활동[편집]

후오비코리아[편집]

조국봉이 의장으로 있는 후오비코리아(Huobi Korea)는 중국의 암호화폐 거래소인 후오비(火幣, Huobi)가 한국에 진출하여 설립한 암호화폐 거래소이다. 후오비는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2018년 12월 기준으로 ‘조정거래량’(Adjusted Volume) 차트에서 3위, '보고된 거래량'에서는 6위를 차지하고 있는 중화권에서 최대의 규모를 자랑하는 거래소이다. 한국 시장으로의 본격적인 진입을 위해 2018년 후오비코리아를 설립했다. 2013년에 설립된 후오비 그룹은 글로벌 디지털 자산 금융 서비스 업체이다. 리린(李林, Leon Li)과 후오비 그룹 창업팀은 블록체인 업계의 거대한 성장 잠재력을 보았고, 글로벌 금융 개혁을 추진하겠다는 비전을 담아 후오비 그룹을 설립하였다. 후오비 그룹은 “금융을 더욱 효율적으로, 자산을 더욱 자유롭게”라는 슬로건과 “사용자를 제일 우선으로” 라는 서비스 이념 아래 전세계 사용자에게 안전하고 전문적이며 믿을 수 있는 우수한 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현재, 후오비 그룹은 한국, 싱가포르, 영국, 오스트레일리아, 미국, 일본, 중국, 홍콩 등 다수의 국가 및 지역에 분포되어 있다.[2] 가기.png 후오비코리아에 대해 자세히 보기

근황[편집]

  • 후오비코리아(대표 조국봉)는 고려대학교 정보보호 대학원에서 후오비코리아 조국봉 대표와 고려대 정보보호 대학원장, 고려대 김형중 교수 등 1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블록체인 기술 연구 및 개발을 위한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3]
  • OT 블록체인 융합 뷰티.패션 빅데이터 컴퍼니 큐포라 qfora가 2018 후오비 카니발에서 많은 참석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특히, 후오비코리아 조국봉 의장과 박시덕 대표를 비롯하여 후오비코리아의 업무협력 파트너인 고려대학교 정보보호대학원의 김형중 교수 등 업계 오피니언 리더들로부터 많은 격려를 받았다.[4]
  • 글로벌 디지털 자산 거래소 후오비코리아(www.huobi.co.kr)가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진행하려는 블록체인 비즈니스 허브 조성을 위해 비트메인 우지한 대표의 참여를 이끌어냈다. 조국봉 후오비코리아 의장은 지난 3일 오전 9시 서울 파르나스호텔 VIP룸에서 원희룡 제주도특별자치 도지사를 만나 블록체인 생태계 조성을 위한 법률, ICO 자문 등 지원 방안을 논의하고, 상호발전을 위한 협력 체계를 위한 네트워크 강화의 필요성을 언급했다.[5]
  • 글보벌 디지털 자산거래소 후오비코리아가 블록체인 산업과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투자 계획을 일부 공개했다. 후오비코리아는 '후오비코리아 랩스(가칭)'를 설립해 블록체인 관련 산업과 관련 스타트업에 투자하겠다고 밝혔다.[6]

각주[편집]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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