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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0월 28일 (월) 17:23 판

장양빈(张漾斌)
코인베네(CoinBene)

장양빈(张漾斌, 장양빈, Zhang Yang Bin, zhāng yàng bīn) 은 싱가포르의 암호화폐 거래소코인베네(CoinBene)의 설립자 겸 대표이사(CEO)이다.

학력

  • 중국과학기술 대학 졸업

약력

영문 이름은 다니엘 장(Daniel Zhang)이다. 중국과학기술대학을 졸업하고 2013년부터 비트코인을 접촉하였으며 바이두에서 바이두부동산 업무를 구축한 장본인이다. 메이퇀에서 첫 제품디렉터로 팀을 이끌고 일일 주문량을 10만 건이상으로 올리는 성과를 거두었다. 여러번 무에서 유를 창조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1]

창업스토리

장양빈은 2013년에 비트코인을 접하기 시작했는데, 그때는 절대다수의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비트코인을 간단한 투기품으로 취급했기 때문에 비트코인의 배후에 있는 논리를 깊이 연구하지도 않았고, 진정으로 관여하지도 않았다.

그러나 2016년 우연한 기회에 암호화폐 거래소(OkCoin)에서 일을 하게 되었으며 실체도 없고 기본도 없어 보이는 이 가상상품의 가치가 어디에 있는지, 무엇이 장기적인 상승을 뒷받침하고 있는지를 알아보기 시작했다. 비트코인 논리를 제대로 파악하자 디지털 통화의 미래의 엄청난 잠재력을 보았고 또 토큰경제에서 거래소가 토큰유통의 중심노드가 된다는 것을 깨닫고 창업을 선택했다. 장양빈은 이것은 아마도 앞으로 몇 안 되는, 엄청난 기회를 가질 수 있는 업종이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회사의 90후들에 암호화폐야말로 진정으로 역전할 수 있는 큰 기회라고 말한다.

코인베네는 2017년 8월에 설립되었으며 11월에 정식으로 런칭되었다. 현재 전 세계에 180여 명의 직원을 두고 있으며 한국, 일본, 미국, 브라질, 영국, 중동에 사무실과 팀이 있다. 현wo 등록사용자 수는 500만 명 이상으로 일 활동량은 10만 이상이다. 해외사용자 비율이 50%이상이며 일일 거래액은 30억USDT에 도달하여 코인마켓캡에서 안정적으로 8위를 지키고 있다. 규범화를 추진하며 한국과 브라질 법정화폐 입금이 가능한 동시에 기타 국가의 법정화폐 허가도 신청 중에 있다.[2]

최근 이슈

  • 남미 최대 은행인 이타우은행((Banco Itaú)과 협력 및 MasterCard(万事达卡)와 협력
  • 2019년 4월, 코인베네 문베이스 프로젝트 출시
  • 2019년 9월, 코인베네 레버리지 오픈
  • 2019년 10월, 余币宝 런칭 및 담보대출 업무 출시[2]

각주

참고자료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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