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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하이브리드 블록체인은 모든 면에서 | + | 하이브리드 블록체인은 모든 면에서 검증이 가능하다. 하이브리드 블록체인에서 발생하는 모든 거래는 비공개로 진행할 수 있으며, 필요할 때에는 검증 가능성을 위해 거래 내역을 개방할 수 있다. [[블록체인]]을 사용하기 때문에 각 거래는 한 번만 작성할 수 있다. 그 이후에는 거래 내역을 바꿀 수 없다. 그러나 블록체인 사용자는 접근 허가를 받고 나면, 블록체인 활동에 완전히 참여할 수 있다. 거래를 하거나, 다른 거래 내역을 보거나, 거래를 추가하거나 수정하는 활동을 할 수 있다. 그러나, 다른 사용자의 사생활을 보호하기 위해 그들의 정체성에 대해서는 비밀이 유지된다. 그리고 한 사용자가 다른 사용자와 접촉할 때, 그 당사자가 직접 밝혀야만 그의 정체성이 드러나게 된다. 따라서 하이브리드 블록체인의 식별 프로세스가 올바르게 수행되도록 기업 및 조직은 [[KYC]]를 수행하여 작업을 수행한다. 특히, 금융기관에서는 블록체인에 이용자의 개인 정보가 노출되지 않고 거래를 하도록 허용할 권한이 없기 때문에 올바르게 대처할 필요가 있다. |
| − | 하이브리드 블록체인이 [[네트워크]]에 참여하는 사용자에 대해 익명성을 제한하더라도 공개 익명성은 유지된다. 네트워크 외부의 어느 누구도 사용자에 대해 알 수 없다. 하이브리드 네트워크는 보안, 투명, 불변, [[탈중앙화]] 등 | + | 하이브리드 블록체인이 [[네트워크]]에 참여하는 사용자에 대해 익명성을 제한하더라도 공개 익명성은 유지된다. 네트워크 외부의 어느 누구도 블록체인 사용자에 대해 알 수 없다. 하이브리드 네트워크는 보안, 투명, 불변, [[탈중앙화]] 등 퍼블릭 블록체인의 모든 중요 기능을 제공한다. 그러나 어떤 식으로든 거래 내역에 접근하거나, 그를 보거나, 거래를 변경하는 것은 제한한다. 또한, 사용자의 이용 권한을 제한하여 기밀 정보가 네트워크 밖으로 유출되지 않도록 만든다. <ref name="101blockchains">NITISH SINGH, 〈[https://101blockchains.com/hybrid-blockchain/ Hybrid Blockchain - The Best Of Both Worlds]〉, 《101블록체인즈》, 2018-10-06</re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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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성에 따라 규칙을 변경한다. | #필요성에 따라 규칙을 변경한다. | ||
| − | #[[해커]]가 공격을 수행하기 위해 네트워크에 | + | #[[해커]]가 공격을 수행하기 위해 네트워크에 접속 할 수 없으므로, [[51% 공격]]으로부터 안전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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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더블체인]](double chain)은 [[퍼블릭 블록체인]]과 [[프라이빗 블록체인]]을 연결한 체인이다. 예를 들어, 보안이 중요한 가정용 [[사물인터넷]](IoT) 기기는 프라이빗 블록체인을 이용하고, 자동화된 결제를 위해 퍼블릭 블록체인에 연결하는 | + | [[더블체인]](double chain)은 [[퍼블릭 블록체인]]과 [[프라이빗 블록체인]]을 연결한 체인이다. 예를 들어, 보안이 중요한 가정용 [[사물인터넷]](IoT) 기기는 프라이빗 블록체인을 이용하고, 자동화된 결제를 위해 퍼블릭 블록체인에 연결하는 방식으로 작동한다. 이 때 퍼블릭 블록체인은 [[메인넷]]이 되고, 여기에 연결된 다수의 프라이빗 블록체인은 1:N 구조의 [[사이드체인]] 방식으로 구성할 수 있다. 더블체인을 이용하는 블록체인에는 [[사물인터넷]](IoT) 블록체인 플랫폼을 지향하는 [[에이치닥]](Hdac)이 있다. {{자세히|더블체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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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인터체인]](interchain)은 서로 다른 다수의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하나로 연결하기 위한 | + | [[인터체인]](interchain)은 서로 다른 다수의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하나로 연결하기 위한 플랫폼이다. 인터체인을 사용하면 A라는 [[암호화폐]]로만 구매할 수 있는 제품이나 서비스를 인터체인으로 연결된 B라는 다른 암호화폐로도 구매할 수가 있다. 인터체인 방식의 암호화폐로는 한국의 [[㈜아이콘루프]]가 개발한 [[아이콘]](Icon)과 캐나다의 [[누코]](Nuco)가 개발한 [[아이온]](AION), [[코스모스코인]](Cosmos Coin), [[㈜더블체인]]의 오아시스블록(OasisBloc) 등이 있다. {{자세히|인터체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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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컨소시엄 블록체인 === | === 컨소시엄 블록체인 === | ||
| − | [[컨소시엄 블록체인]](consortium blockchain)이란 동일한 목적이나 가치를 가지고 있는 다수의 기업과 단체들이 하나의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그 안에서 작동하도록 만든 블록체인이다. | + | [[컨소시엄 블록체인]](consortium blockchain)이란 동일한 목적이나 가치를 가지고 있는 다수의 기업과 단체들이 하나의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그 안에서 작동하도록 만든 블록체인이다. 대표적으로 [[리눅스재단]]이 주도하고 [[IBM]] 등이 참여하여 만든 [[하이퍼레저 패브릭]](hyperledger fabric) 프로젝트가 있다. 넓은 의미에서 보면, 컨소시엄 블록체인은 프라이빗 블록체인의 한 형태이지만, 이를 별도로 구별하여 하이브리드 블록체인으로 분류하기도 한다. 컨소시엄 블록체인은 하이브리드 블록체인처럼 [[퍼블릭 블록체인]]과 [[프라이빗 블록체인]]의 중간 형태로, 중앙 관리자에 의해 승인받은 참여자만이 [[블록]] 생성에 참여할 수 있는 프라이빗 블록체인과 유사한 개념이다. 하지만, 프라이빗 블록체인과는 달리 같은 목적을 가지고 있는 여러 기관이 하나의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공정성과 확장성을 보완하였다. 따라서 다수 참여자의 협의가 필요한 분야에서는 컨소시엄 블록체인이 프라이빗 블록체인보다 효과적이다. 컨소시엄 블록체인을 이용하면 기관 간에 직접 거래함으로 제3자에 대한 거래 수수료를 줄이고 거래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자세히|컨소시엄 블록체인}} |
==활용== | ==활용== | ||
| − | ===하이브리드 | + | ===하이브리드 사물인터넷=== |
| − | [[사물인터넷]]은 [[해커]]에게 [[노드]]를 | + | [[사물인터넷]]은 [[해커]]에게 [[노드]]를 [[매핑]]하거나 해킹할 수 있는 무료 [[데이터]]를 제공하기 때문에 완벽한 퍼블릭 블록체인 솔루션으로는 관리하기 어려울 수 있다. 하지만, 하이브리드 블록체인을 사용하면 필요한 장치만 접근할 수 있는 전용 네트워크 장치를 배치할 수 있다. 또한 어떤 데이터를 공유하느냐에 따라 네트워크의 일부분만이 공개되게끔 할 수 있다. 이처럼 하이브리드 블록체인을 사용하므로 많은 보안적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것이다. |
===은행=== | ===은행=== | ||
| − | 하이브리드 블록체인은 은행업에 이상적인 솔루션이 될 수 있다. 은행은 | + | 하이브리드 블록체인은 은행업에 이상적인 솔루션이 될 수 있다. 은행은 내부적인 문제를 해결하고 사용자 정보를 보호해야 하는데, 하이브리드 블록체인은 그런 용도에 매우 적합하기 때문이다. 하이브리드 블록체인은 프라이빗 블록체인처럼 허락 받은 이용자만이 접근할 수 있기 때문에 개인 정보를 보호할 수 있고, 은행에 필요한 정보 보안, 불변성 등의 퍼블릭 블록체인의 특징도 모두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
===공급망=== | ===공급망=== | ||
| − | 공급망은 매우 | + | 공급망은 매우 광대하기 때문에 하이브리드 블록체인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많은 공급망 물류 회사가 이미 하이브리드 블록체인을 채택하고 있으다. 대표적인 한 가지 예로는 전체 및 전체 식품 공급망의 효율성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는 IBM 식품의 블록체인 시스템이 있다. 농민, 도매업자, 유통업자 등을 아우르는 관계자들이 참여하는 하이브리드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만든 [[월마트]]도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
===정부=== | ===정부=== | ||
| − | [[블록체인]]은 정부의 운영 방식을 바꿀 수 있다. 정부도 이를 알고 [[거버넌스]]에서 블록체인을 사용하는 프로세스를 시작하였다. 예를 들어, 정부는 블록체인을 사용하여 | + | [[블록체인]]은 정부의 집중화된 운영 방식을 바꿀 수 있다. 정부도 이를 알고 [[거버넌스]]에서 블록체인을 사용하는 프로세스를 도입하기 시작하였다. 예를 들어, 정부는 블록체인을 사용하여 투표나 공개 식별 [[데이터베이스]] 생성, 복잡한 [[데이터]] 기록, 획득 자동화, 사회적/인도적 지원 제공 등을 수행할 수 있다. 이 모든 것을 가능하게 하기 위해선 하이브리드 블록체인을 사용해야 한다. 이 블록체인 네트워크는 필요한 통제권을 정부에 제공하고 노출할 수 있는 정보에는 대중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한다. 퍼블릭 또는 프라이빗 블록체인은 사용자의 접속을 방해하거나 너무 많은 정보를 공개하므로 적합하지 않다. 하이브리드 블록체인은 정부가 블록체인을 잘 활용하면서도 관리하기 편한 네트워크이다. |
===엔터프라이즈 서비스=== | ===엔터프라이즈 서비스=== | ||
| − | 하이브리드 블록체인은 오픈 소스 기술을 구축하는 데 사용할 뿐만 하니라 엔터프라이즈 급 솔루션도 사용할 수 있다. 예를 들어 | + | 하이브리드 블록체인은 오픈 소스 기술을 구축하는 데 사용할 뿐만 하니라 엔터프라이즈 급 솔루션도 사용할 수 있다. 예를 들어 기업은 하이브리드 블록체인을 사용하여 서비스를 자동화하고 직원과 고객 모두의 신뢰성 및 투명성을 향상시킬 수 있다. <ref name="101blockchains"></re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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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align=center|거의 모든 산업에서 사용할 수 있다. 공공 프로젝트나 상업용 암호화폐를 만드는 | + | |align=center|거의 모든 산업에서 사용할 수 있다. 공공 프로젝트나 상업용 암호화폐를 만드는 데 유용하다. |
| − | |align=center| | + | |align=center|작업 흐름을 완전히 제어해야 하므로 조직 블록체인 구현에 적합하다. |
| − | |align=center|비공개 또는 공개가 불가능하고 신뢰가 없는 프로젝트에 가장 적합하다. 공급망, 은행, 금융, | + | |align=center|정보의 비공개 또는 공개가 불가능하고 신뢰가 없는 프로젝트에 가장 적합하다. 공급망, 은행, 금융, 사물인터넷 등에서 효과적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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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ign=center|사례 | !align=center|사례 | ||
2019년 8월 26일 (월) 20:43 기준 최신판
하이브리드 블록체인(hybrid blockchain)이란 퍼블릭 블록체인과 프라이빗 블록체인을 서로 연결하거나 두 특징을 뒤섞은 혼합형 블록체인을 말한다. 기존의 퍼블릭 블록체인과 프라이빗 블록체인이 가지고 있는 단점은 보완하고 장점을 최대한으로 끌어올릴 수 있도록 한 블록체인 형태이다.
목차
특징[편집]
하이브리드 블록체인은 모든 면에서 검증이 가능하다. 하이브리드 블록체인에서 발생하는 모든 거래는 비공개로 진행할 수 있으며, 필요할 때에는 검증 가능성을 위해 거래 내역을 개방할 수 있다. 블록체인을 사용하기 때문에 각 거래는 한 번만 작성할 수 있다. 그 이후에는 거래 내역을 바꿀 수 없다. 그러나 블록체인 사용자는 접근 허가를 받고 나면, 블록체인 활동에 완전히 참여할 수 있다. 거래를 하거나, 다른 거래 내역을 보거나, 거래를 추가하거나 수정하는 활동을 할 수 있다. 그러나, 다른 사용자의 사생활을 보호하기 위해 그들의 정체성에 대해서는 비밀이 유지된다. 그리고 한 사용자가 다른 사용자와 접촉할 때, 그 당사자가 직접 밝혀야만 그의 정체성이 드러나게 된다. 따라서 하이브리드 블록체인의 식별 프로세스가 올바르게 수행되도록 기업 및 조직은 KYC를 수행하여 작업을 수행한다. 특히, 금융기관에서는 블록체인에 이용자의 개인 정보가 노출되지 않고 거래를 하도록 허용할 권한이 없기 때문에 올바르게 대처할 필요가 있다.
하이브리드 블록체인이 네트워크에 참여하는 사용자에 대해 익명성을 제한하더라도 공개 익명성은 유지된다. 네트워크 외부의 어느 누구도 블록체인 사용자에 대해 알 수 없다. 하이브리드 네트워크는 보안, 투명, 불변, 탈중앙화 등 퍼블릭 블록체인의 모든 중요 기능을 제공한다. 그러나 어떤 식으로든 거래 내역에 접근하거나, 그를 보거나, 거래를 변경하는 것은 제한한다. 또한, 사용자의 이용 권한을 제한하여 기밀 정보가 네트워크 밖으로 유출되지 않도록 만든다. [1]
장점[편집]
- 폐쇄형 생태계에서도 작동한다. 즉, 회사나 조직은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할 때 정보가 유출되는 것에 대해 걱정할 필요가 없다.
- 필요성에 따라 규칙을 변경한다.
- 해커가 공격을 수행하기 위해 네트워크에 접속 할 수 없으므로, 51% 공격으로부터 안전하다.
- 외부 세계와 통신하면서 사적인 정보를 보호한다.
- 트랜잭션을 검증할 노드가 거의 없으므로, 거래 비용이 낮다. 네트워크에서 가장 강력한 노드는 퍼블릭 블록체인에서 수 천개의 노드를 차지할 수 있는 트랜잭션을 쉽게 검증할 수 있게 한다. 거래 수수료는 거래 당 0.01$까지 줄일 수 있다.[1]
단점[편집]
- 개입이 필요할 수 있다.
- 투명성과 보안성이 낮다.[2]
종류[편집]
더블체인[편집]
더블체인(double chain)은 퍼블릭 블록체인과 프라이빗 블록체인을 연결한 체인이다. 예를 들어, 보안이 중요한 가정용 사물인터넷(IoT) 기기는 프라이빗 블록체인을 이용하고, 자동화된 결제를 위해 퍼블릭 블록체인에 연결하는 방식으로 작동한다. 이 때 퍼블릭 블록체인은 메인넷이 되고, 여기에 연결된 다수의 프라이빗 블록체인은 1:N 구조의 사이드체인 방식으로 구성할 수 있다. 더블체인을 이용하는 블록체인에는 사물인터넷(IoT) 블록체인 플랫폼을 지향하는 에이치닥(Hdac)이 있다. 
더블체인에 대해 자세히 보기
인터체인[편집]
인터체인(interchain)은 서로 다른 다수의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하나로 연결하기 위한 플랫폼이다. 인터체인을 사용하면 A라는 암호화폐로만 구매할 수 있는 제품이나 서비스를 인터체인으로 연결된 B라는 다른 암호화폐로도 구매할 수가 있다. 인터체인 방식의 암호화폐로는 한국의 ㈜아이콘루프가 개발한 아이콘(Icon)과 캐나다의 누코(Nuco)가 개발한 아이온(AION), 코스모스코인(Cosmos Coin), ㈜더블체인의 오아시스블록(OasisBloc) 등이 있다. 인터체인에 대해 자세히 보기
컨소시엄 블록체인[편집]
컨소시엄 블록체인(consortium blockchain)이란 동일한 목적이나 가치를 가지고 있는 다수의 기업과 단체들이 하나의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그 안에서 작동하도록 만든 블록체인이다. 대표적으로 리눅스재단이 주도하고 IBM 등이 참여하여 만든 하이퍼레저 패브릭(hyperledger fabric) 프로젝트가 있다. 넓은 의미에서 보면, 컨소시엄 블록체인은 프라이빗 블록체인의 한 형태이지만, 이를 별도로 구별하여 하이브리드 블록체인으로 분류하기도 한다. 컨소시엄 블록체인은 하이브리드 블록체인처럼 퍼블릭 블록체인과 프라이빗 블록체인의 중간 형태로, 중앙 관리자에 의해 승인받은 참여자만이 블록 생성에 참여할 수 있는 프라이빗 블록체인과 유사한 개념이다. 하지만, 프라이빗 블록체인과는 달리 같은 목적을 가지고 있는 여러 기관이 하나의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공정성과 확장성을 보완하였다. 따라서 다수 참여자의 협의가 필요한 분야에서는 컨소시엄 블록체인이 프라이빗 블록체인보다 효과적이다. 컨소시엄 블록체인을 이용하면 기관 간에 직접 거래함으로 제3자에 대한 거래 수수료를 줄이고 거래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컨소시엄 블록체인에 대해 자세히 보기
활용[편집]
하이브리드 사물인터넷[편집]
사물인터넷은 해커에게 노드를 매핑하거나 해킹할 수 있는 무료 데이터를 제공하기 때문에 완벽한 퍼블릭 블록체인 솔루션으로는 관리하기 어려울 수 있다. 하지만, 하이브리드 블록체인을 사용하면 필요한 장치만 접근할 수 있는 전용 네트워크 장치를 배치할 수 있다. 또한 어떤 데이터를 공유하느냐에 따라 네트워크의 일부분만이 공개되게끔 할 수 있다. 이처럼 하이브리드 블록체인을 사용하므로 많은 보안적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것이다.
은행[편집]
하이브리드 블록체인은 은행업에 이상적인 솔루션이 될 수 있다. 은행은 내부적인 문제를 해결하고 사용자 정보를 보호해야 하는데, 하이브리드 블록체인은 그런 용도에 매우 적합하기 때문이다. 하이브리드 블록체인은 프라이빗 블록체인처럼 허락 받은 이용자만이 접근할 수 있기 때문에 개인 정보를 보호할 수 있고, 은행에 필요한 정보 보안, 불변성 등의 퍼블릭 블록체인의 특징도 모두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공급망[편집]
공급망은 매우 광대하기 때문에 하이브리드 블록체인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많은 공급망 물류 회사가 이미 하이브리드 블록체인을 채택하고 있으다. 대표적인 한 가지 예로는 전체 및 전체 식품 공급망의 효율성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는 IBM 식품의 블록체인 시스템이 있다. 농민, 도매업자, 유통업자 등을 아우르는 관계자들이 참여하는 하이브리드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만든 월마트도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정부[편집]
블록체인은 정부의 집중화된 운영 방식을 바꿀 수 있다. 정부도 이를 알고 거버넌스에서 블록체인을 사용하는 프로세스를 도입하기 시작하였다. 예를 들어, 정부는 블록체인을 사용하여 투표나 공개 식별 데이터베이스 생성, 복잡한 데이터 기록, 획득 자동화, 사회적/인도적 지원 제공 등을 수행할 수 있다. 이 모든 것을 가능하게 하기 위해선 하이브리드 블록체인을 사용해야 한다. 이 블록체인 네트워크는 필요한 통제권을 정부에 제공하고 노출할 수 있는 정보에는 대중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한다. 퍼블릭 또는 프라이빗 블록체인은 사용자의 접속을 방해하거나 너무 많은 정보를 공개하므로 적합하지 않다. 하이브리드 블록체인은 정부가 블록체인을 잘 활용하면서도 관리하기 편한 네트워크이다.
엔터프라이즈 서비스[편집]
하이브리드 블록체인은 오픈 소스 기술을 구축하는 데 사용할 뿐만 하니라 엔터프라이즈 급 솔루션도 사용할 수 있다. 예를 들어 기업은 하이브리드 블록체인을 사용하여 서비스를 자동화하고 직원과 고객 모두의 신뢰성 및 투명성을 향상시킬 수 있다. [1]
비교[편집]
퍼블릭 블록체인 프라이빗 블록체인 하이브리드 블록체인 정의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모든 사람에게 정보를 공개할 수 있다. 소유자에 의해 제어되며, 액세스는 특정 사용자로 제한된다. 퍼블릭 블록체인과 프라이빗 블록체인을 합친 것이다. 일부 과정은 비공개로, 일부 절차는 공개한다. 투명성 숨기는 정보 없이 투명하게 드러난다. 접속 권한이 있는 사용자에게만 정보가 드러난다. 소유자가 규칙을 설정한 방법에 따라 다르다. 인센티브 네트워크 성장에 대한 참여자들에게 인센티브를 준다. 프라이빗 블록체인은 제한적인 접근만이 가능하다. 그래서 인센티브가 없다. 원하는 경우 사용자에게 인센티브를 제공할 수 있다. 활용 거의 모든 산업에서 사용할 수 있다. 공공 프로젝트나 상업용 암호화폐를 만드는 데 유용하다. 작업 흐름을 완전히 제어해야 하므로 조직 블록체인 구현에 적합하다. 정보의 비공개 또는 공개가 불가능하고 신뢰가 없는 프로젝트에 가장 적합하다. 공급망, 은행, 금융, 사물인터넷 등에서 효과적이다. 사례 비트코인, 라이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코다 하이퍼 렛저 KYC
필요성X O O 거래
비용비용이 많이 든다. 많이 들지 않는다. 많이 들지 않는다. 블록체인의 기본 속성 전달 O O O
각주[편집]
- ↑ 1.0 1.1 1.2 NITISH SINGH, 〈Hybrid Blockchain - The Best Of Both Worlds〉, 《101블록체인즈》, 2018-10-06
- ↑ 블록체인 기술과 지식재산 정책 - https://www.kiip.re.kr/event/video/download.do?po_no=283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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