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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8월 12일 (월) 03:42 판

해시레이트(hashrate)란 연산 처리능력을 측정하는 단위로 해시 속도를 의미한다. 일반적으로 해시레이트가 높아져 연산량이 많아질 경우, 더 빠른 채굴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채굴 난이도가 높아진다.

개요

해시레이트란 초당 해시값 계산 횟수의 총합으로 암호화폐의 연산 작용 과정에서 얻을 수 있는 채굴의 성공 확률과 실제로 채굴에 성공한 시간으로부터 도출되는 이론값이라고 할 수 있다.[1] 이는 채굴 간격과 난이도와는 달리 네트워크에서 직접 측정되지는 않는다.

해시레이트는 채굴로부터 얼마나 많은 수익을 얻을 수 있는지에 큰 영향을 미친다. 점점 더 많은 비트코인이 채굴되면서 해결해야 할 방정식이 점점 더 복잡해졌고, 복잡성이 증가함에 따라 채굴작업은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해시레이트를 높혀야 한다. 예를 들어 비트코인이 1000 해시를 요구하고 채굴 작업이 100을 제공한다면 코인의 10%를 받고 더 적은 수수료가 발생하게 된다. 다음 코인에 2000 해시를 요구하는데 여전히 100만을 제공한다면 수익은 5%가 될 것이다. 이런식으로 채굴 난이도가 올라갈수록 해시레이트를 향상시킬수 없다면 수익은 계속 떨어지게 될 것이다.[2]

채굴 난이도와 같은 정방향의 값을 가지는데, 따라서 채굴 난이도가 높아진다는 의미는 해시레이트가 저하된다는 것이고 이는 곧 단위 시간당 생산할 수 있는 채굴량이 줄어든다는 의미이다. 현재 비트코인의 채굴은 제네시스마이닝이나 해시플레어와 같이 대규모 하드웨어, 즉 채굴기를 보유한 사람들에 의해 이루어지고 있다. 따라서 실제 해시레이트의 증감은 채굴을 실행하기 위한 사람들이 보유한 채굴장비 수의 변화가 반영된다.[3]

단위

해시 속도는 초당 해시(h/s)로 계산된다. 예를 들어 초당 60개의 해시 속도를 가진 시스템은 블록을 풀려고 시도할 때 초당 60개의 해시를 생성할 것이다. 킬로해시(KH)는 1,000개의 해시, 메가해시(MH)는 1,000 킬로해시, 기가해시(GH)는 1,000 메가해시, 테라해시(TH)는 1,000 기가해시, 페타해시(PH)는 1,000테라해시이다.[4]

각주

  1. 닥터블루, 〈비트코인 채굴, 해쉬레이트가 뭐에요?〉, 《네이버 블로그》, 2018-12-04
  2. Kevin Li, 〈[1] Hash Rate〉, 《마이닝스카이》, 2018-05-15
  3. Golden Money, 〈비트코인 전망과 해시 레이트, 마이닝회사의 미래는?〉, 《티스토리》, 2017-08-26
  4. Jordan Tuwiner, 〈What is Hash Rate?〉, 《바이비트코인월드와이드》,2019-01-29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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