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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폰'''(earphone)은 전기신호를 음향신호로 변환하기 위해 직접 귀에 꽂아서 사용하는 소형 기계 장치를 말한다. 귀에 가볍게 꽂는 오픈형(open type)과 귀 안에 깊숙이 꽂아 외부 소음을 차단하는 커널형(canal type)이 있다. 선이 없는 [[블루투스]] 이어폰도 있다. [[슈어]](Shure), [[소니]](SONY), [[샤오미]](Xiaomi) 등의 제품이 있다. 유사한 제품으로 [[헤드폰]], [[헤드셋]]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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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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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폰'''(earphone)은 전기신호를 음향신호로 변환하기 위해 직접 귀에 꽂아서 사용하는 소형 기계 장치를 말한다. 귀에 꽂아 남에게 피해를 주지않으며 개인적으로 음악 등의 소리를 들을 수 있게 해주는 [[전자제품]]이기도 하다. 귀에 가볍게 꽂는 오픈형(open type)과 귀 안에 깊숙이 꽂아 외부 소음을 차단하는 커널형(canal type)이 있다. 선이 없는 [[블루투스]] 이어폰도 있다. [[슈어]](Shure), [[소니]](SONY), [[샤오미]](Xiaomi) 등의 제품이 있다. 유사한 제품으로 [[헤드폰]], [[헤드셋]] 등이 있다. 다만 머리에 걸치고 다니는 [[헤드폰]]과 [[이어폰]]을 합친 단어인  [[이헤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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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고 둘을 아울러서 부르는 명칭이 오디오 커뮤니티 사이에서 쓰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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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일반적인 사람들이 가격이 낮은 싼 것을 많이 찾기 때문인지 [[다이소]]나 [[DC마트]]같은 동네의 문구점등의 종합 쇼핑몰 등 에서는 5천원 미만의 끼니 한 끼 먹을 가격이면 구입이 가능할 정도로 저렴한 것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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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점으로는 스피커로 듣는 것보다 작은 음성신호도를 재생할 수 있으며, 제3자에게 피해를 끼치지 않고 재생음을 들을 수 있어, 주위의 환경에 의한 잡음이나 소음에 구애받지 않는다는 큰 장점이  있다. 그리고 가격도 제일싼 건 5천원 미만의 [[이어폰]]도 많아 가격부담이 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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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어폰]]을 너무 장시간 귀에 꼽고 있거나, 볼륨을 너무 크게 틀을 경우 귀건강에 좋지 않다. 비슷한 유형의 [[헤드폰]]의 경우 머리에 오래 쓰면 머리카락이 눌려 헤어스타일이 이상해질 우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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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를 알아보기 위해선 [[이어폰]]보다 [[헤드폰]]으로 거슬러 올라가야하는데, [[헤드폰]]은 전화 수신기의 수화기에서 기원하였으며 증폭기가 개발되기 전까지 전기적 [[소리 신호]]를 청취할 수 있는 유일한 수단이었다. 최초의 헤드폰은 1910년 탄생하게 되었는데, 미국 유타주의 수력발전소에서 전기기사로 일하고 있던 [[나다니엘 볼드윈]](Nathaniel Baldwin)이 개발하여 전기신호를 재생하는 [[헤드폰]]을 해군에 보내 판매 하였다고 한다. [[이어폰]]이라는 용어는 [[소니]]가 [[워크맨]]을 발매하게 되면서 소니의 마케팅 상표였다고 하나 관련된 특허권이 풀리면서 여러 음향 회사들이 다양하고 개성있는 모양으로 출시하여 대중화되었다. 최근에는 2016년경 선이 없는 무선 이어폰인 [[에어팟]]과 [[블루투스 이어폰]]을 개발해 출시하여 세상을 놀라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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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양과 용도에 따른 이어폰의 종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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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분을 귓구멍에 걸치듯이 착용하는 이어폰으로, 사람마다 귀 구멍의 크기와 모양 생김새 등이 달라 공간이 널널하거나 부족하여 [[차음성]]이 부족해지는 큰 문제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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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끼기불편한이어폰.jpg|200픽셀|오픈형 이어폰]]
  
 
== 같이 보기 ==
 
== 같이 보기 ==

2019년 6월 24일 (월) 14:02 판

정의

이어폰(earphone)은 전기신호를 음향신호로 변환하기 위해 직접 귀에 꽂아서 사용하는 소형 기계 장치를 말한다. 귀에 꽂아 남에게 피해를 주지않으며 개인적으로 음악 등의 소리를 들을 수 있게 해주는 전자제품이기도 하다. 귀에 가볍게 꽂는 오픈형(open type)과 귀 안에 깊숙이 꽂아 외부 소음을 차단하는 커널형(canal type)이 있다. 선이 없는 블루투스 이어폰도 있다. 슈어(Shure), 소니(SONY), 샤오미(Xiaomi) 등의 제품이 있다. 유사한 제품으로 헤드폰, 헤드셋 등이 있다. 다만 머리에 걸치고 다니는 헤드폰이어폰을 합친 단어인 이헤폰 이라고 둘을 아울러서 부르는 명칭이 오디오 커뮤니티 사이에서 쓰이기도 한다.

요즘 일반적인 사람들이 가격이 낮은 싼 것을 많이 찾기 때문인지 다이소DC마트같은 동네의 문구점등의 종합 쇼핑몰 등 에서는 5천원 미만의 끼니 한 끼 먹을 가격이면 구입이 가능할 정도로 저렴한 것이 많다.

장점

장점으로는 스피커로 듣는 것보다 작은 음성신호도를 재생할 수 있으며, 제3자에게 피해를 끼치지 않고 재생음을 들을 수 있어, 주위의 환경에 의한 잡음이나 소음에 구애받지 않는다는 큰 장점이 있다. 그리고 가격도 제일싼 건 5천원 미만의 이어폰도 많아 가격부담이 적다.

단점

줄이 달린 이어폰의 경우 오랫동안 사용하다 보면 줄이 끊어지거나 지지직 거리는 요소가 발생할 수 있으나 2016년 선이 없는 무선 이어폰인 에어팟, 블루투스 이어폰의 출시로 이 증상은 많이 해결되었다. 또한, 이어폰을 너무 장시간 귀에 꼽고 있거나, 볼륨을 너무 크게 틀을 경우 귀건강에 좋지 않다. 비슷한 유형의 헤드폰의 경우 머리에 오래 쓰면 머리카락이 눌려 헤어스타일이 이상해질 우려가 있다.

역사

역사를 알아보기 위해선 이어폰보다 헤드폰으로 거슬러 올라가야하는데, 헤드폰은 전화 수신기의 수화기에서 기원하였으며 증폭기가 개발되기 전까지 전기적 소리 신호를 청취할 수 있는 유일한 수단이었다. 최초의 헤드폰은 1910년 탄생하게 되었는데, 미국 유타주의 수력발전소에서 전기기사로 일하고 있던 나다니엘 볼드윈(Nathaniel Baldwin)이 개발하여 전기신호를 재생하는 헤드폰을 해군에 보내 판매 하였다고 한다. 이어폰이라는 용어는 소니워크맨을 발매하게 되면서 소니의 마케팅 상표였다고 하나 관련된 특허권이 풀리면서 여러 음향 회사들이 다양하고 개성있는 모양으로 출시하여 대중화되었다. 최근에는 2016년경 선이 없는 무선 이어폰인 에어팟블루투스 이어폰을 개발해 출시하여 세상을 놀라게했다.

모양과 용도에 따른 이어폰의 종류

부분을 귓구멍에 걸치듯이 착용하는 이어폰으로, 사람마다 귀 구멍의 크기와 모양 생김새 등이 달라 공간이 널널하거나 부족하여 차음성이 부족해지는 큰 문제점이 있다.

오픈형 이어폰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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