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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시빗의 CTO인 송대현은 [[넥시빗]]에 대해 [[빗썸]]과 [[업비트]] 등 거래소와 기술적 배경이 다르다며 거래소 협업 모델을 세계 최초로 만들어 단점인 원화 문제를 해결했다. 송대현은 넥시빗은 데이터 안정성, 주문처리 속도, 보안 등 3가지 면에서 경쟁력을 갖고 있다고 강조하였다. 안정성과 속도에 대해 송대현은 기존 거래소는 개발 편의를 위해 전체 통합, 1거래 당 5천 건이 넘어가면 소화를 못 하는 반면 넥스빗은 증권사의 원장관리시스템을 도입하여 안정성을 확보했다고 말했다. 증권거래소의 거래체결시스템과 레디스 시스템 둘을 연계, 안정성과 속도 문제를 해결했다며 몇조 원이 거래돼도 버틸 수 있다고 설명하였다. 보안 측면에서도 멀티 시그니쳐 콜드 윌렛을 통하여 안전성을 높였다.<ref>삼족오, 〈[https://cafe.naver.com/esamjogo/5961 넥시빗NEXYBIT/채굴형 암호화폐 거래소 첫 등장]〉, 《네이버 블로그》, 2014-07-15</ref> | 넥시빗의 CTO인 송대현은 [[넥시빗]]에 대해 [[빗썸]]과 [[업비트]] 등 거래소와 기술적 배경이 다르다며 거래소 협업 모델을 세계 최초로 만들어 단점인 원화 문제를 해결했다. 송대현은 넥시빗은 데이터 안정성, 주문처리 속도, 보안 등 3가지 면에서 경쟁력을 갖고 있다고 강조하였다. 안정성과 속도에 대해 송대현은 기존 거래소는 개발 편의를 위해 전체 통합, 1거래 당 5천 건이 넘어가면 소화를 못 하는 반면 넥스빗은 증권사의 원장관리시스템을 도입하여 안정성을 확보했다고 말했다. 증권거래소의 거래체결시스템과 레디스 시스템 둘을 연계, 안정성과 속도 문제를 해결했다며 몇조 원이 거래돼도 버틸 수 있다고 설명하였다. 보안 측면에서도 멀티 시그니쳐 콜드 윌렛을 통하여 안전성을 높였다.<ref>삼족오, 〈[https://cafe.naver.com/esamjogo/5961 넥시빗NEXYBIT/채굴형 암호화폐 거래소 첫 등장]〉, 《네이버 블로그》, 2014-07-15</ref> |
2019년 11월 5일 (화) 11:29 판
송대현(Steve Song)은 넥시빗(Nexybit) 거래소를 공동창업하고 기술이사(CTO)를 맡고 있다. 2017년 9월 25일 팍스닥(Paxdaq)이라는 이름으로 거래소를 설립한 후 넥시빗으로 거래소명을 변경했다. 팍스닥은 여러 거래소 솔루션을 개발하는 SI 개발업체였다. 송대현은 메리츠증권, 골든브릿지 증권에서 근무했다. 암호화폐 프로젝트인 이그드라시(Yggdrash)의 어드바이저를 맡았다.
생애
송대현은 인은증권, 골든브릿지증권, 메리츠증권 등 증권사 IT팀에서 15년 정도 선물 개발 및 운영 업무를 담당했었다. 뿐만 아니라 2013년 3월 비트코인을 접한 후, 비트코인 트레이딩 관련 서비스 3개를 오픈한 경험도 갖고 있다.
경력
- 2017년 9월 ~ : 팍스닥(Paxdaq) 대표
주요 활동
넥시빗
넥시빗(Nexybit)은 세계 최초의 현·선물 채굴형 거래소이며, 그 동안의 베타 기간을 마치고 2018년 10월 22일 'Revenue Sharing Cryptocurrency Exchange' 라는 개념의 모델로 정식 오픈했다. 넥시빗은 전 세계를 대상으로 현물과 선물 거래를 모두 제공하고 있으면서도 투자자들의 거래 기여도에 따라 거래소 토큰으로 보상해주는 세계 최초 하이브리드 거래소이다. 넥시빗은 현물, 선물 거래를 함께 제공하여 다양한 형태의 거래를 투명하게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암호화폐를 다루는 현·선물 거래소는 전 세계에서 오케이이엑스(OKEx)가 유일하다. 넥시빗은 이 양쪽 시장에 대해 오케이이엑스에는 없는 비트코인과 유사한 자체 채굴 모형을 적용하였다. 비트코인은 채굴을 통하여 네트워크에 보안을 향상시키듯 넥시빗은 거래소에서 거래를 했을 경우, 유동성(거래량)을 제공한 대가로 거래소 자체 토큰인 NXY를 지급했다. 또한, 보유한 NXY 토큰의 수량만큼 거래소에서 발생하는 매출에 대한 리워드를 지속적으로 받게 되며, 리워드의 배분은 전체 매출 대비 전체 NXY 토큰 보유 비율에 따라서 결정 된다.[1]
넥시빗의 CTO인 송대현은 넥시빗에 대해 빗썸과 업비트 등 거래소와 기술적 배경이 다르다며 거래소 협업 모델을 세계 최초로 만들어 단점인 원화 문제를 해결했다. 송대현은 넥시빗은 데이터 안정성, 주문처리 속도, 보안 등 3가지 면에서 경쟁력을 갖고 있다고 강조하였다. 안정성과 속도에 대해 송대현은 기존 거래소는 개발 편의를 위해 전체 통합, 1거래 당 5천 건이 넘어가면 소화를 못 하는 반면 넥스빗은 증권사의 원장관리시스템을 도입하여 안정성을 확보했다고 말했다. 증권거래소의 거래체결시스템과 레디스 시스템 둘을 연계, 안정성과 속도 문제를 해결했다며 몇조 원이 거래돼도 버틸 수 있다고 설명하였다. 보안 측면에서도 멀티 시그니쳐 콜드 윌렛을 통하여 안전성을 높였다.[2]
각주
- ↑ 〈넥시빗 백서〉, 《넥시빗 공식 홈페이지》
- ↑ 삼족오, 〈넥시빗NEXYBIT/채굴형 암호화폐 거래소 첫 등장〉, 《네이버 블로그》, 2014-07-15
참고자료
- 〈넥시빗 백서〉, 《넥시빗 공식 홈페이지》
- 삼족오, 〈넥시빗NEXYBIT/채굴형 암호화폐 거래소 첫 등장〉, 《네이버 블로그》, 2018-10-22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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