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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라인 백업'''(Offline Back-up) 이란 외장 하드 디스크, 드라이브, 메모리 카드 등의 물리적인 하드웨어 장치에 백업을 하는것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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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라인 백업'''(Offline Back-up) 이란 외장 하드 디스크, 드라이브, 메모리 카드 등의 물리적인 하드웨어 장치에 백업을 하는것을 의미한다. 네트워크에 연결된 서버를 통해 백업하는 방식인 온라인(ONline)백업과는 반대되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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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라인 백업은 데이터 베이스가 오프라인 상태인것을 의미한다. [[랜섬웨어]] 또는 해커의 공격으로 서버의 정보가 삭제되고 악성코드에 의해 감염이 되었다 해도 외장하드디스크나 드라이브에 데이터 백업을 하였으면 그대로 복구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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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우리가 말하는 백업은 온라인 백업방식을 말한다. [[클라우드]],[[스토리지]],[[서버]]등이 여기에 해당된다. 네트워크와 연결된 서버를 통해 온라인 상에서 백업을 하는 방식으로 24시간 이용을 해야하는 호스팅 업체나, 금융기업 등에서 많이 사용해으며 기존의 백업은 해당 시스템 내에서의 오류나 장애에 대해서 대비한 체계였다. 하지만 최근들어 파일을 해킹하고 암호를 걸어 해당 파일에 접근을 하지 못하게 하는 랜섬웨어의 공격으로 많은 호스팅 업체나 금융기업이 애를 먹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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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섬웨어에 감염될 경우 로컬 하드 디스크에 저장된 파일 뿐만 아니라 USB메모리, 외장하드, 드롭박스 등 클라우드에 저장된 데이터, 그리고 네트워크 드라이브에 연결된 모든 파일을 전부 감염시키며 만약 이들 대상을 스캔하면서 백업 리포지토리가 발견되면 전부 삭제해버리는 행동을 한다.<ref> 백업 나무위키 -https://namu.wiki/w/%EB%B0%B1%EC%97%85#s-1.2.1 </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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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회사는 랜섬웨어 공격으로 보유하고 있는 리눅스 서버가 전부 마비 되었고 여러 가지 백업방식을 통하여 복구를 할려고 하였지만 물리적으로 분리가 되어 있지않아 원본 파일은 물론, 백업된 데이터까지 피해를 보게 되어 수억원에 이르는 돈을 해커에게 지불하고 암호 복호화 키를 받게되었다. 이로 인해 꼭 네트워크가 연결된 서버가 아닌 물리적으로 분리가 된 대용량 외장 하드디스크나 USB드라이브를 이용한 오프라인 백업이 주목을 받게 되었다. 한국 인터넷진흥원(KISA) 인터넷 침해대응센터에서도  랜섬웨어 피해 예방을 위해 백업체계 보안 강화를 권고 하였다. 기업에서 자료 백업 체계를 구축하여 운영해야 하고, 네트워크가 분리된 외부 저장장치를 이용해 주요 자료를 백업하거나 별도 보관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ref> ,이유지 기자 〈[https://byline.network/2017/06/1-785/ 랜섬웨어로 인한 기업 ‘돌연사’ 막을 수 있는 ‘백업’ 방법]〉, 《Byline Network》, 2017-06-25</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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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업 나무위키 -https://namu.wiki/w/%EB%B0%B1%EC%97%85#s-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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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유지 기자 〈[https://byline.network/2017/06/1-785/ 랜섬웨어로 인한 기업 ‘돌연사’ 막을 수 있는 ‘백업’ 방법]〉, 《Byline Network》, 2017-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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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보기==
 
==같이 보기==

2020년 8월 3일 (월) 11:36 판

오프라인 백업(Offline Back-up) 이란 외장 하드 디스크, 드라이브, 메모리 카드 등의 물리적인 하드웨어 장치에 백업을 하는것을 의미한다. 네트워크에 연결된 서버를 통해 백업하는 방식인 온라인(ONline)백업과는 반대되는 방식이다.

개요

오프라인 백업은 데이터 베이스가 오프라인 상태인것을 의미한다. 랜섬웨어 또는 해커의 공격으로 서버의 정보가 삭제되고 악성코드에 의해 감염이 되었다 해도 외장하드디스크나 드라이브에 데이터 백업을 하였으면 그대로 복구가 가능하다. 흔히 우리가 말하는 백업은 온라인 백업방식을 말한다. 클라우드,스토리지,서버등이 여기에 해당된다. 네트워크와 연결된 서버를 통해 온라인 상에서 백업을 하는 방식으로 24시간 이용을 해야하는 호스팅 업체나, 금융기업 등에서 많이 사용해으며 기존의 백업은 해당 시스템 내에서의 오류나 장애에 대해서 대비한 체계였다. 하지만 최근들어 파일을 해킹하고 암호를 걸어 해당 파일에 접근을 하지 못하게 하는 랜섬웨어의 공격으로 많은 호스팅 업체나 금융기업이 애를 먹고있다. 랜섬웨어에 감염될 경우 로컬 하드 디스크에 저장된 파일 뿐만 아니라 USB메모리, 외장하드, 드롭박스 등 클라우드에 저장된 데이터, 그리고 네트워크 드라이브에 연결된 모든 파일을 전부 감염시키며 만약 이들 대상을 스캔하면서 백업 리포지토리가 발견되면 전부 삭제해버리는 행동을 한다.[1]

한 회사는 랜섬웨어 공격으로 보유하고 있는 리눅스 서버가 전부 마비 되었고 여러 가지 백업방식을 통하여 복구를 할려고 하였지만 물리적으로 분리가 되어 있지않아 원본 파일은 물론, 백업된 데이터까지 피해를 보게 되어 수억원에 이르는 돈을 해커에게 지불하고 암호 복호화 키를 받게되었다. 이로 인해 꼭 네트워크가 연결된 서버가 아닌 물리적으로 분리가 된 대용량 외장 하드디스크나 USB드라이브를 이용한 오프라인 백업이 주목을 받게 되었다. 한국 인터넷진흥원(KISA) 인터넷 침해대응센터에서도 랜섬웨어 피해 예방을 위해 백업체계 보안 강화를 권고 하였다. 기업에서 자료 백업 체계를 구축하여 운영해야 하고, 네트워크가 분리된 외부 저장장치를 이용해 주요 자료를 백업하거나 별도 보관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2]



특징

기능

작동원리

활용

문제점

현황과 전망

각주

참고자료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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