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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5년 밥 알브레치는 그해 4월 컴퓨터 시장에 진출한 미니애폴리스의 미니애폴리스-허니웰 항공 사단에 취직하기 위해 공부했다. 그는 아날로그 기법을 이용한 고속 제트 항공기의 비행 제어 시스템에 관한 엔지니어들의 넓은 방에서 일하였고, 몇 달 후, 그는 IBM 650 드럼 컴퓨터 작업에 참여하도록 초대를 받았는데, 이 때 그는 아날로그 방식으로 일하는 동료들을 보고 편리한 컴퓨터의 사용을 생각해냈다. | 1955년 밥 알브레치는 그해 4월 컴퓨터 시장에 진출한 미니애폴리스의 미니애폴리스-허니웰 항공 사단에 취직하기 위해 공부했다. 그는 아날로그 기법을 이용한 고속 제트 항공기의 비행 제어 시스템에 관한 엔지니어들의 넓은 방에서 일하였고, 몇 달 후, 그는 IBM 650 드럼 컴퓨터 작업에 참여하도록 초대를 받았는데, 이 때 그는 아날로그 방식으로 일하는 동료들을 보고 편리한 컴퓨터의 사용을 생각해냈다. | ||
− | 1962년 그는 어느 교실에 강연을 하러 갔다가 인생이 바뀌는 경험을 하게 된다. 컨트롤 데이터 사(Control Data Corporation)(CD)에서 수석 애플리케이션 분석가였던 그는 덴버에있는 조지 워싱턴 고등학교(George Washington High School)의 수학 클럽에 컴퓨터 관련 강연을 요청받았다. 학생들은 매우 노멀하고 예의 바르면서 성취욕이 많은 평범한 고등학생들이었다. 이 때 학생들에게 컴퓨터 프로그램 만드는 법을 배우고 싶은 사람이 있느냐고 물었는데, 대부분이 '그렇다'라고 대답했다. 알브레치는 이와 같은 열정적인 반응을 보고 깜짝 놀랐다. 이후 그는 CDC 사무실에서 저녁시간 마다 학생들에게 컴퓨터를 가르쳐 주기 시작했다. 이를 통해 그는 아이들에게 새로운 삶의 방식을 보여주었고, 컴퓨터가 사람들에게 새롭고 해방된 삶을 가져다주는 세상을 꿈꾸기 시작했다. 알브레치는 학생들 중 가장 뛰어난 4명을 선발하여 프로그래머로 고용했다. 이 학생들과 함께 여러학교를 방문하여 다른 학생들에게 컴퓨터로 할 수 있는 일들과 수학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들을 알려주었다. 나중에는 60여명에 이른 학생들이 컴퓨터 수업을 신청하였고, 다른 고등학교에서 또한 반응이 좋았다. 이를 전국적으로 알리기 위해 알브레치는 컨트롤 데이터 사의 본사를 미네소타본사로 옮기게 되었고, 이 때 그는 | + | 1962년 그는 어느 교실에 강연을 하러 갔다가 인생이 바뀌는 경험을 하게 된다. 컨트롤 데이터 사(Control Data Corporation)(CD)에서 수석 애플리케이션 분석가였던 그는 덴버에있는 조지 워싱턴 고등학교(George Washington High School)의 수학 클럽에 컴퓨터 관련 강연을 요청받았다. 학생들은 매우 노멀하고 예의 바르면서 성취욕이 많은 평범한 고등학생들이었다. 이 때 학생들에게 컴퓨터 프로그램 만드는 법을 배우고 싶은 사람이 있느냐고 물었는데, 대부분이 '그렇다'라고 대답했다. 알브레치는 이와 같은 열정적인 반응을 보고 깜짝 놀랐다. 이후 그는 CDC 사무실에서 저녁시간 마다 학생들에게 컴퓨터를 가르쳐 주기 시작했다. 이를 통해 그는 아이들에게 새로운 삶의 방식을 보여주었고, 컴퓨터가 사람들에게 새롭고 해방된 삶을 가져다주는 세상을 꿈꾸기 시작했다. 알브레치는 학생들 중 가장 뛰어난 4명을 선발하여 프로그래머로 고용했다. 이 학생들과 함께 여러학교를 방문하여 다른 학생들에게 컴퓨터로 할 수 있는 일들과 수학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들을 알려주었다. 나중에는 60여명에 이른 학생들이 컴퓨터 수업을 신청하였고, 다른 고등학교에서 또한 반응이 좋았다. 이를 전국적으로 알리기 위해 알브레치는 컨트롤 데이터 사의 본사를 미네소타본사로 옮기게 되었고, 이 때 그는 [[베이식]](BASIC)을 처음 보게된다. 베이식은 배우기에도 쉬었고 , 영어와 유사해서 친근했다. 이에 알브레치는 베이식의 대변자가 되었고, 결국은 포트란 교육을 포기하도록 돕는 모임 SHAFT(Society to Help Abolish FOTRAN Teachinhg)라는 그룹을 공동으로 창립했다. |
1971년 알브레치는 포톨라협회라고 불리는 비영리 단체에서 운영하는 컴퓨터 교육부서를 시작하는 일에 참여했다가 우드사이드 고등학교에서 온 같은 열정을 가진 핑클이라는 선생님을 만나게 된다. 그는 핑클과 함께 컴퓨터 관련 아동 도서를 위한 디맥스(Dymax)라는 서적 출판사를 시작했다. 이 회사는 베이식 사용서 시리즈의 출판권을 얻게 되었고, 여러 대의 컴퓨터, 단말기 및 장비를 무료로 사용할 수있고 컴퓨터에 관심이 있는 젊은이들에게 가장 인기있는 곳이 되었다. 하지만 알브레치는 기술을 악마로 취급하는 또 다른 측면에서 종종 비판을 받기도 했다. | 1971년 알브레치는 포톨라협회라고 불리는 비영리 단체에서 운영하는 컴퓨터 교육부서를 시작하는 일에 참여했다가 우드사이드 고등학교에서 온 같은 열정을 가진 핑클이라는 선생님을 만나게 된다. 그는 핑클과 함께 컴퓨터 관련 아동 도서를 위한 디맥스(Dymax)라는 서적 출판사를 시작했다. 이 회사는 베이식 사용서 시리즈의 출판권을 얻게 되었고, 여러 대의 컴퓨터, 단말기 및 장비를 무료로 사용할 수있고 컴퓨터에 관심이 있는 젊은이들에게 가장 인기있는 곳이 되었다. 하지만 알브레치는 기술을 악마로 취급하는 또 다른 측면에서 종종 비판을 받기도 했다. |
2020년 9월 2일 (수) 16:35 판
'밥 알브레치(Bob albrecht)(1930.02.18~)는 마이크로 컴퓨터 초기 역사의 핵심 인물로서, 피플컴퓨터(People's Computer)의 설립자 중 한명이다. 또한 어린이들이 컴퓨터를 즐겁게 참여할 수 있게 많은 노력을 기울였으며, 이에 수많은 젊은 프로그래머들이 생겨나게 됐다. "최초의 기술전도자"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1]
개요
밥 알브레치는 1930년 2월 18일 미국 아이오와 메이슨 시티의 머시 병원에서 출생하였다. 그는 아이오와주 그린에서 자랐다.[2] 1936년 작은 가톨릭 학교 성심 아카데미에서 공부를 시작하였고, 수학과 철자법에 능숙해 많은 대회에도 참가하여 우승했다.
1941년 그는 6, 7, 8학년이 포함 된 방에서 6학년에 속해 있었고, 새로 오신 선생님이 수학에 어려움을 느끼자, 향후 3년간 선생님을 도왔다.
1948년 밥 알브레치는 이글 스카우트에서 그린의 보이 스카우트가 되었다. 또한 그해 6월 알브레치는 그린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9월 아이오와 주 에임스에 있는 아이오와 주립대학(현 아이오와 주립 대학)에 등록했다.
1955년 밥 알브레치는 그해 4월 컴퓨터 시장에 진출한 미니애폴리스의 미니애폴리스-허니웰 항공 사단에 취직하기 위해 공부했다. 그는 아날로그 기법을 이용한 고속 제트 항공기의 비행 제어 시스템에 관한 엔지니어들의 넓은 방에서 일하였고, 몇 달 후, 그는 IBM 650 드럼 컴퓨터 작업에 참여하도록 초대를 받았는데, 이 때 그는 아날로그 방식으로 일하는 동료들을 보고 편리한 컴퓨터의 사용을 생각해냈다.
1962년 그는 어느 교실에 강연을 하러 갔다가 인생이 바뀌는 경험을 하게 된다. 컨트롤 데이터 사(Control Data Corporation)(CD)에서 수석 애플리케이션 분석가였던 그는 덴버에있는 조지 워싱턴 고등학교(George Washington High School)의 수학 클럽에 컴퓨터 관련 강연을 요청받았다. 학생들은 매우 노멀하고 예의 바르면서 성취욕이 많은 평범한 고등학생들이었다. 이 때 학생들에게 컴퓨터 프로그램 만드는 법을 배우고 싶은 사람이 있느냐고 물었는데, 대부분이 '그렇다'라고 대답했다. 알브레치는 이와 같은 열정적인 반응을 보고 깜짝 놀랐다. 이후 그는 CDC 사무실에서 저녁시간 마다 학생들에게 컴퓨터를 가르쳐 주기 시작했다. 이를 통해 그는 아이들에게 새로운 삶의 방식을 보여주었고, 컴퓨터가 사람들에게 새롭고 해방된 삶을 가져다주는 세상을 꿈꾸기 시작했다. 알브레치는 학생들 중 가장 뛰어난 4명을 선발하여 프로그래머로 고용했다. 이 학생들과 함께 여러학교를 방문하여 다른 학생들에게 컴퓨터로 할 수 있는 일들과 수학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들을 알려주었다. 나중에는 60여명에 이른 학생들이 컴퓨터 수업을 신청하였고, 다른 고등학교에서 또한 반응이 좋았다. 이를 전국적으로 알리기 위해 알브레치는 컨트롤 데이터 사의 본사를 미네소타본사로 옮기게 되었고, 이 때 그는 베이식(BASIC)을 처음 보게된다. 베이식은 배우기에도 쉬었고 , 영어와 유사해서 친근했다. 이에 알브레치는 베이식의 대변자가 되었고, 결국은 포트란 교육을 포기하도록 돕는 모임 SHAFT(Society to Help Abolish FOTRAN Teachinhg)라는 그룹을 공동으로 창립했다.
1971년 알브레치는 포톨라협회라고 불리는 비영리 단체에서 운영하는 컴퓨터 교육부서를 시작하는 일에 참여했다가 우드사이드 고등학교에서 온 같은 열정을 가진 핑클이라는 선생님을 만나게 된다. 그는 핑클과 함께 컴퓨터 관련 아동 도서를 위한 디맥스(Dymax)라는 서적 출판사를 시작했다. 이 회사는 베이식 사용서 시리즈의 출판권을 얻게 되었고, 여러 대의 컴퓨터, 단말기 및 장비를 무료로 사용할 수있고 컴퓨터에 관심이 있는 젊은이들에게 가장 인기있는 곳이 되었다. 하지만 알브레치는 기술을 악마로 취급하는 또 다른 측면에서 종종 비판을 받기도 했다.
1972년 10월에는 피플스 컴퓨터 컴퍼니라는 타블로이드판 정기 간행지를 출간하기 시작했다. 피플스 컴퓨터 컴퍼니는 재니스 조플린의 록 그룹인 빅브라더와 더홀딩컴퍼니를 기념해 지은 이름이다. 이 때 출간된 창간호의 표지는 석양으로 향해하는 돛단배 그림이다. 이는 이제 막 시작되는 황금기를 상징하고자 그렸다고 한다. 이러한 정기 간행물을 통해 알브레치는 기술에 대한 코드 및 정보 교환 외에도 게임 및 프로그래밍에 대한 개인용 컴퓨터의 관심과 사용을 점점 더 확대시켰다.
현재 그는 책을 쓰고, 수학과 물리학을 가르치고 있으며, 학생들과 함께 플레이 할 수있는 교육용 게임을 제작하고 있다.
약력
- 1966년: 비영리 교육 기업인 포르톨라 연구소(Portola Institute) 시작
- 1972년: 컴퓨터의 교육, 레크리에이션, 개인 및 공공 사용에 전념하는 비영리 조직인 피플스 컴퓨터 컴퍼니 창립
- 1977년: 피플스 컴퓨터 컴퍼니(정기 간행물)의 편집
- 1975년: 고급 컴퓨터 프로그래머를위한 소프트웨어 도구 전문 저널 인 Dobb 박사의 저널 (Dr. Dobb 's Journal)을 데니스 앨리슨 (Dennis Allison)과 공동 창립
- 1977년: 교사용 자료 인 계산/컴퓨터 매거진(Calculators / Computers Magazine) 창립
- 1983년: 미국 국립 과학 재단 (National Science Foundation)이 자금을 지원하는 커뮤니티 컴퓨터 활용 능력 프로젝트인 미국컴퓨터타운(ComputerTown) 창립
- 2004년: 이메일을 이용하여 교육에 참여할 수 있는 허크퀘스트(HurkleQuest) 게임을 발명 [3]
주요활동
[4] 알브레치는 1972 년 데니스 앨리슨 과 함께 피플스 컴퓨터 컴퍼니의 창시자 중 하나였으며 컴퓨팅, 컴퓨터 게임, BASIC 프로그래밍 및 사용을 장려하고 가르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시조 간행물의 제작자이다. 개인용 컴퓨터, BASIC에 대한 저널과 출판물을 통해 밥 알브레치와 데니스 앨리슨은 Tiny BASIC 이라고하는 BASIC의 무료 및 축소 버전을 개발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그는 30개가 넘는 책과 150 개가 넘는 기사를 저술하고 공동 집필했으며, 그중 대부분은 BASIC용 게임, 고등학생 및 초등학생에게 수학 및 물리학 교육에 관한 것이다.
주요 간행물
- 수학의 컴퓨터 방법 (1968)
- 스스로 가르치기 BASIC (1970)
- 기본으로 말할 때 내 컴퓨터가 나를 좋아한다 (1972)
- 가정용 컴퓨터를위한 기본 (Wiley Self-Teaching Guides) (1978)
- BASIC (Wiley Self-Teaching Guides) (1978)
- Atari BASIC (자습 가이드) (1980)
- 더 많은 TRS-80 BASIC (자기 교육 가이드) (1981)
- TRS-80 Color BASIC (자습 가이드) (1982)
- 모험가 핸드북 : 롤 플레잉 게임 가이드 (1984)
- Quickbasic 사용 (1988)
- Advanced Quickbasic (1989)
- Quick BASIC Made Easy (1989)
- GW- 기본 참조 (1990)
- 자신을 가르치십시오 GW-Basic (1990)
- Qbasic Made Easy (1991)
- 단순한 개인용 컴퓨터 (1991)
- Simply Excel (1992)
- Os / 2 Warp (1995)
- 비쥬얼 베이직 배우기 (1996)
- 함께 놀고, 함께 배우십시오 : 과학, 기술, 공학 및 수학 (2011)
- WordsWorth Plus (함께 플레이, 함께 배우기) (2011)
- WordsWorth Times (함께 놀다, 함께 배우다) (2011)
각주
- ↑ JISIKS com,〈역사를 바꾼 21명의 위인들〉《NAVER BLOG》, 2011-08-16
- ↑ Bob Albrecht wikipedia - https://en.wikipedia.org/wiki/Bob_Albrecht 《WIKIPEDIA》,
- ↑ Bob Albrecht iae-pedia - http://iae-pedia.org/Robert_Albrecht 《IAE-PEDIA》
- ↑ 〈Computer Company Newsletter #1〉, 《Digibarn computer museum》, 1972-10
참고자료
- Bob Albrecht wikipedia - https://en.wikipedia.org/wiki/Bob_Albrecht 《WIKIPEDIA》
- Bob Albrecht iae-pedia - http://iae-pedia.org/Robert_Albrecht 《IAE-PEDIA》
- Bob Albrecht ,〈Computer Company Newsletter #1〉, 《Digibarn computer museum》, 1972-10
- JISIKS com,〈역사를 바꾼 21명의 위인들〉《NAVER BLOG》, 2011-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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