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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9월 2일 (수) 17:58 판
스티브 돔피어(Steve Dompier)는 홈브루 컴퓨터 클럽(Homebrew Computer Club)의 일원으로서, 세계 최초의 개인용 컴퓨터 알테어 8800(Altair 8800)의 초기 개발에 참여한 미국의 개발자이다.
약력
홈브루 컴퓨터 클럽은 개인용 컴퓨팅 장치의 DIY 구성과 관련된 부품, 회로 및 정보를 교환하기 위해 만들어진 전자 애호가들과 취미생활을 위한 그룹이다. 이 모임은 모든 사람들이 컴퓨터를 더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데 관심을 갖고 있던 고든 프렌치(Gordon French)와 프레드 모르(Fred Moore)의 만남에서 시작되었다. 홈브루 컴퓨터 클럽의 제1차 회의는 1975년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멘로 파크(Menlo Park)의 차고에서 열렸다. 이때 피플 컴퓨터 컴퍼니(People's Computer Company)의 직원들이 알테어 8800 마이크로 컴퓨터에 대한 검토를 하고자 파견되었는데 이를 주제로 첫 회의가 진행되었다. 그 회의에서의 여러 아이디어들은 애플 컴퓨터 컴퍼니(Apple Computer Company)의 소속 스티브 워즈니악(Steve Wozniak)에게 영감을 주었고 이는 개인용 컴퓨터 애플 아이(Apple I)를 디자인 하는데 영향을 주었다. 여기서 과거의 애플 컴퓨터 컴퍼니는 현재 대표적인 스마트폰 아이폰(iphone)을 출시해 대표적인 미국의 대기업으로 자리매김한 애플(Apple)이 되었다. 비록 전자 애호가들의 취미생활을 위해 시작한 비공식적인 모임이었던 홈브루 컴퓨터 클럽은 지금의 애플의 시작을 열었다고도 볼 수 있을 것이다.
대표적인 스마트폰 아이폰을 출시한 애플(Apple)에서 출시한 첫 본래 애플 컴퓨터(Apple Computer)라는 이름을 사용하였으며 스티브 워즈니악이 설계하고 수공으로 만든 컴퓨터이다.[1][2] 애플 I은 애플 최초의 제품이다. 1976년 4월에 캘리포니아 주 팔로알토의 홈브루 컴퓨터 클럽에서 시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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