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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5월 27일 (월) 21:47 판
최소기능제품(MVP, Minimum Viable Product)은 고객의 피드백을 바탕으로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 최소한의 기능을 구현한 제품이다. 린 스타트업(lean startup)과 함께 유명해졌으며 최소기능제품의 목표는 근본적인 사업 가설을 테스트하여 사업자의 아이디어가 실제 시장에서도 유용한지 검증하는 것이다.
최소기능제품으로 사업을 시작하면 시간과 비용을 아낄 수 있다. 처음부터 모든 기능을 포함시켜 완전한 제품을 만드는 것이 아닌, 사용자들에게 검증받아야 하는 핵심 기능만을 구현해서 만든 후, 실제 고객이 구매하고 사용하게 함으로써 보다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피드백을 통해 점점 발전시켜 나갈 수 있기 때문이다.[1]
2018년 11월 01일, 블록체인스타트업협회와 한국블록체인산업진흥협회, 고려대학교 암호화폐 연구센터가 IEO(Initial Exchange Offering, 거래소공개) 가이드라인을 공동 제정해 발표했다.[2] IEO는 암호화폐 가격 급락으로 투자심리가 위축되어 기존의 ICO 방식이 시장의 외면을 받고 있는 상황의 대안으로 부상하여 그 기준으로 제시된 가이드라인이다.
해당 IEO 가이드라인은 자금 모집 전에 최소기능제품 제작을 핵심으로 하여 각 거래소가 최소기능제품을 갖춘 기업의 코인만 상장할 수 있도록 요건을 강화했다.[3] 구체적으로 최소기능을 갖춘 제품을 구현한 경우에만 15억 규모 이상의 토큰 판매를 할 수 있도록 제한했다.[4] 거래소가 상장 보증인의 역할을 수행한다.
각주
- ↑ 〈아이디어를 빠르게 검증해볼 수 있는 방법, 최소기능제품(MVP)이란?〉, 《위시켓 블로그》, 2017-08-03
- ↑ 박명기 기자, 〈반갑다! 블록체인업계가 만든 'IEO 가이드라인'〉, 《게임톡》, 2018-11-02
- ↑ 오세성 기자, 〈블록체인스타트업협회 “IEO 가이드라인 동참 기업 100곳 돌파”〉, 《한국경제》, 2018-11-30
- ↑ 임유경 기자, 〈블록체인 産學, 자율적 IEO 가이드라인 개발〉, 《지디넷코리아》, 2018-11-02
참고자료
- 아이디어를 빠르게 검증해볼 수 있는 방법, 최소기능제품(MVP)이란?〉, 《위시켓 블로그》, 2017-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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