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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태인

위키원
218.146.11.220 (토론)님의 2019년 4월 16일 (화) 13:33 판 (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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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원(Coinone) 거래소

공태인은 한국의 암호화폐 거래소코인원(Coinone)의 리서치센터장을 맡고있다.

생애

그가 중,고등학교 때 컴퓨터 자격증을 독학 할 정도로 컴퓨터에 관심에 많았다. 그러다보니 블록체인 개념 또한 빠르게 접할 수 있었으며 개발자가 주체적으로 이끌어가는 비즈니스 모델에 흥미를 느껴 암호화폐 시장의 매력에 빠지게 되었다. 사실 공태인 코인원 리서치센터장은 블록체인 전문가라기보다는 정통 금융인의 길을 오래 걸었다. 코인원에 입사하기 전에는 도이치뱅크에서 통신,인터넷 애널리스트로 활약하였다. 공태인 리서치센터장은 암호화폐도 마치 주식처럼 펀더멘탈(기초체력) 관점에서 분석하고 장기 투자할 만한 가치가 충분히 있으며, 최근에는 기술에만 지나치게 관심이 쏠려있기 때문에 일반 투자자 입장에서 얻을 수 있는 정보가 없어 코인원 리서치를 통해 블록체인 현황의 정보를 주고싶어 한다.

학력

약력

  • 2011년 1월 ~ 2011년 3월 Roland Berger Strategy Consultants 연구 분석가
  • 2011년 6월 ~ 2011년 8월 독일 도이치은행(Deutsche Bank) 하계 지분조사분석가
  • 2012년 4월 ~ 2018년 5월 독일 도이치은행(Deutsche Bank) 지분조사분석가
  • 2018년 5월 ~ 현재 코인원 리서치센터장

주요 활동

코인원 리서치센터

코인원 리서치센터는 블록체인과 암호화폐 및 금융 시장 전반에 대한 Macro/Micro 리서치를 통해 고도화된 분석 업무를 수행하는 곳이다. 급격한 시장 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전반적인 트렌드를 분석하고, 보고서 발간을 통해 투자자들에게 깊이 있는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공태인은 암호화폐 시장에서 발생하는 정보 비대칭성을 해결하고 싶어 리서치센터로 오게 되었다. 현재의 암호화폐 시장은 투자업계가 발달되지 않아 정보가 부족했고, 이로 인해 IR에 대한 개념도 잡히지 않아 사업보고서조차 접근이 쉽지 않았으며, 투자자들은 자신이 투자하고자 하는 대상에 대한 정보가 없었기 때문에 정보를 찾아 어렵게 다녀야 했다. 그렇기 때문에 그는 투자자들에게 블록체인 시장이 어떤 메커니즘으로 돌아가는지, 왜 투자를 해야하고 하지 않아야 하는지에 대한 정보의 흐름을 리서치 센터를 통해 알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리서치센터에서 출간되고 있는 보고서는 암호화폐 산업에 대한 피드백 흐름을 분석하여 현재 많은 사람들의 관심 얻고 있다. 김태건은 현재 암호화폐 시장에는 올바르지 않은 정보가 난무하고 있기 때문에 암호화폐 거래소에서 정보의 흐름의 선순환을 만들어 가고자 한다. 재대로 된 정보를 제공하고 토큰 이코노미 내 이해관계자들 사이에서 자정작용을 일으켜 향후 중/장기적으로 블록체인과 암호화폐 산업에 규제가 잘 마련되면, 투자의견까지 제시하는 것이 목표이다.

가기.png 코인원에 대해 자세히 보기

향후 계획

올해 하반기부터 사업개발 단계인 많은 유틸리티 토큰 프로젝트들이 시리즈A 단계 기업과 유사한 최초 상용제품 수준의 제품들을 본격적으로 출시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사업개발 및 파트너십 확장과 함께 해당 토큰의 내제가치를 중점적으로 관심을 가질 것이다. 또한 코인원의 상장 또한 해당 블록체인의 적합성과 사업성에 초점을 두고 검증하고 있다.

참고 자료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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